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환경·산림분야 국책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연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산림 분야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경상남도환경재단 대표이사, 환경산림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림청 등 중앙부처의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도 환경산림국 소관 부서별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 탈플라스틱 확산과 자원순환 체계 고도화,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관리 기반 강화, 산림의 공익적 기능 확대와 지속가능한 이용 등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도는 회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구체화하고, 정부 공모사업과 국책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환경·산림분야는 도민 복지와 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통영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총 33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150대, 전기화물차 70대를 우선 보급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보급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경남도 내 높은 수준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높은 수준의 보조금을 유지해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131만 원, 전기화물(소형 기준) 대당 최대 1628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내연기관차를 매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승용·화물)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을 최대 13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이 외에도 택시·차상위계층·청년 생애최초 구매자·다자녀가구·소상공인·농업인·택배 등에 대해서는 조건에 따라 추가 보조금이 지급되며, 실제 지원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통영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멧돼지ㆍ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6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창원특례시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며, 전기식ㆍ태양광식 목책기, 철망 울타리, 방조망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 설치계획서, 비용산출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2월 20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최근 3년 이내 피해보상 신청 여부, 전년도 신청자 중 미선정자, 설치금액 및 설치지역 면적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에 따라 창원시야생동물피해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과 함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병행 추진하여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1월 24일부터 주남저수지 일원(생태탐방로, 생태학습시설 등)에 대해 전면 출입 통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전국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임에 따라 야생조수류 예찰 활동을 강화해 왔다. 지난 1월 20일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수면부에서 큰고니와 큰기러기 폐사체를 발견, 수거했으며 AI 정밀 검사 의뢰 결과 1월 24일 고병원성 AI(H5N1)가 확진됐다. 이에 시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출입 가능한 주남저수지 일원의 탐방로 및 인근 농로에 안내판 및 팻말 등으로 출입통제를 안내하고 주요 지점에 현장감시원을 배치하여 AI 확산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서영혁 주남저수지과장은 “시민 안전 및 축산농가로의 전파 차단이 시급한 사항으로 AI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1월 26일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첫 공고를 발표하며, 친환경 무공해차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창원시는 올해 총 6,222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산 규모는 총 386억 원에 달한다. 창원시 1차 보급 물량은 승용 1,400대, 화물 300대, 승합 2대, 어린이통학버스 2대 등 총 1,704대다. 이는 전년도 1차 물량(984대) 대비 약 1.7배 늘어난 규모로,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특히, 올해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신설되어 혜택이 강화됐다.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13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노후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차종별 최대 지원 금액은 ▲승용 754만 원 ▲화물(소형) 1,365만 원 ▲승합 9,100만 원 ▲어린이통학버스 1억 4,590만 원이다. (※ 차종 및 금액에 따라 차등 지원)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는 2026년에 깨끗한 경남 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5% 줄이고, 수거량은 10% 늘리는 단계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통영시와 사천시에서 운영 중인 해양환경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업종별․대상별 맞춤형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해양쓰레기 발생량과 분포 현황 등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와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 발굴을 위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해양쓰레기 관리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집중호우 시 남강댐 방류로 해상에 유입된 육상쓰레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 자체 사업으로 사천만 일원에 하천쓰레기 해양 유입 차단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로봇을 활용한 부유 쓰레기 수거 실증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도 환경정화선의 수거용 크레인을 활용해 부유 해양쓰레기 수거에 활용할 계획이다. 거제시에서는 낙동강을 통해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2027년까지 20톤 규모의 환경정화선을 건조할 예정이다.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육상․선상 집하 단계부터 분리배출을 통해 폐스티로폼은 감용장에서 잉코트로, 폐어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도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창원시 점검대상은 대기·폐수 배출업소 801개소를 포함한 비산먼지, 폐기물 등 총 10,417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며, 등급에 따라 차등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방지시설 고장, 훼손 등 비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폐수 적정처리 등이다. 시는 취약시기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 단속 ▲봄철 대형공사장 비산먼지 집중 단속 ▲하절기 악취 야간 단속 ▲갈수기, 우수기 폐수 무단 방류 등 시기별 특별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이동식 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오염 배출원 비대면 감시를 강화하고, 서류 위주의 점검에서 탈피하여 시 자체적으로 확보한 측정·검사장비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현장에서 직접 측정, 기준 초과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조치 등 적극적인 환경행정도 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도시공사가 공공 골프연습장의 고객서비스 향상, 재난 및 안전 대응 등 운영 강화를 위해 경기지역 지방공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광명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등과 ‘함께 그린(green) 경기공공골프연습장 협의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영인 공사 사장,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 세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경기지역 공공 골프연습장 운영 기관 간 고객서비스, 재난 및 시설물 안전 등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고객서비스 서비스 사례, 모바일 예약시스템 등 서비스 관련 정보 교류 △자연재해 등 재난·안전 분야 관련 협력 체계 구축 △시설 관리 노하우 공유 및 인적·물적 네트워크 형성 등 공공 체육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 또한 원활한 소통과 교류 강화 등을 위해 ‘함께 그린(green)’ 협의체를 구성해 현안 사항을 정기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수원도시공사는 화산체육공원(연습장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 부림동은 지역 내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부림동은 지난 23일 구세군 과천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받았으며, 해당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구세군 과천교회가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종교단체와 행정기관이 협력해 지역 돌봄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구세군 과천교회 양승웅 담임사관은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정애 부림동장은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행정과 연계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별사모(별양동을 사랑하는 모임)는 지난 23일 자매결연지인 철원군 갈말읍을 방문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철원군 대표 겨울 축제인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 확대와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숙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의 실천적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의견을 밝혔으며, 김임숙 별양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농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체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은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와 빙벽을 체험할 수 있는 철원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이상기후 및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국가하천 및 배수영향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국비 1,156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극한호우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국가하천을 만들기 위해 섬진강 구례지구 등 20개 지구, 109km 제방정비를 통한 치수안전도를 확보하여 국민안전 중심의 하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수 시 피해가 많은 지방하천에 대한 국가지원을 확대하여 금년부터 국가하천의 배수영향을 받는 황전천 등 12개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를 시행하고, 지방하천 기본계획 수립률 제고와 홍수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11개 권역, 64개 지방하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최근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순천동천, 황룡강, 오수천 등 62.34km 구간의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금년 내 완료하여 치수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하천공간이 창출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하천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매년 하천환경 정비를 병행하여 장기간 퇴적 및 무분별한 식생으로 육지화된 하천을 물이 막힘없이 흐르도록 정비해 홍수소통능력 확보는 물론 하천 내 수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6일부터 동탄역 및 동탄구청을 중심으로 주요 주거지역과 상업·교육시설을 연결하는 ‘동탄역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동탄패밀리풀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동탄역 순환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동탄역 순환버스는 다음 달 예정된 일반구청 출범에 대비해 동탄역 및 동탄구청과 연계된 교통망을 확충하고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노선으로, 총 4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동탄1순환 노선은 우남퍼스트빌을 출발해 동탄역(동탄구청)을 종점으로 하는 A·B 노선으로 운영되며, A노선은 신일, 메타폴리스, 새강마을, 동탄초 등을, B노선은 푸른마을, 메타폴리스, 예당마을, 예당고 등을 지난다. 동탄2순환 A노선은 치동천힐링정원을 출발해 동탄4동 단독주택 단지를 종점으로 하며, 경유지로 11자상가, 동탄역(동탄구청), 롯데캐슬, 동탄4동 일원을 지난다. B노선은 A노선과 기점·종점은 동일하고 경유지 순서만 역순이다. 이번 노선은 동탄구청 개청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호신용 키링 경보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저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이 보호자의 손을 떠나 홀로 등하교하거나 외부 활동의 시간이 본격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아동양육시설 및 관내 3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018~2019년 출생 아동(초등학교 1~2학년) 200여 명에게 호신용 키링 경보기를 지급했으며, 해당 경보기는 옷이나 가방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형태로, 위급 상황 발생 시 핀을 뽑으면 주변에 위험을 즉각 알릴 수 있는 100㏈ 이상의 경고음이 발생하도록 제작되어 범죄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정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의 생활 반경이 넓어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작은 안전장치가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23일(안성)과 24일(포천) 연이어 양돈농가에 ASF(아프리카돼지열병)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기도가 도내 전 양돈농가에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 이후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살처분을 실시하고, 방역대 내 정밀검사와 역학 관련 농장·차량·시설에 대한 추적검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나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기존 양상과 달리, 바이러스 검출 이력이 없던 안성지역에서 ASF가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ASF는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으로, 단 한 번의 방역 소홀도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기도는 양돈농가 관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외국인 근로자 및 종사자 관리 강화 먼저, 외국인 근로자의 농장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고 외출 후 즉시 농장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 농장 출입 시에는 전용 작업복과 장화를 착용하고 손·장화 소독을 의무화해야 하며, 해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올해의 섬'으로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영해기점 유인섬인 ‘거문도(巨文島)’를 지정했다. 행안부와 해수부는 2023년부터 매년 영해기점 유인섬(7개) 중 하나를 ‘올해의 섬’으로 지정하여 영해기점이 있는 섬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에게는 영해기점 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영해기점(23개)은 우리 영토의 최외곽 경계점이자 해양관할권의 외측 한계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유인섬(7개)과 무인도서(13개)에 나뉘어 위치하고 있으며, 국방·경제·환경적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수시 삼산면에 속한 거문도는 남해안 먼 바다에 위치하고 있어 태풍 등 파도와 바람이 강할 때, 육지까지 갈 수 없는 어선들의 피항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섬 전역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기암괴석, 동백나무 숲길 등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삼치·갈치·전갱이·미역·다시마 등의 다양한 특산물들도 풍부하여 다채로운 관광을 제공하며 거문도 사건의 유적들이 남아있어 역사 관광도 가능하다. 참고로, 여수시는 거문도를 비롯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