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 25일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를 운영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도서관이나 미술관 등 주요 문화공간에서 전문예술 단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작전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작전도서관 옆 까치공원 공터에서 진행되며,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가 출연해 ‘당신을 응원하는 주옥같은 인생 음악’을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양진 작전도서관장은 “요기조기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계양구립 4개 도서관(작전, 효성, 서운, 동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일상생활에서 인문학을 가까이 접하고 인문 가치 확산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전도서관은 ‘맛, 인문으로 풀어내다’, 효성도서관은 ‘자화상, 시대와 역사를 만나다’, 서운도서관은 ‘니체와 운명 그리고 글쓰기’, 동양도서관은 ‘자아와 세계, 그 간극과 해법’을 주제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효성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상주작가의 창작 지원 및 지역 유관기관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동양도서관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통해 지식 소외계층의 도서관 이용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해 구 재정을 절감하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구 보건소에서 일반인 36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와 협력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심정지 상황 시의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까지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 전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몰랐지만, 실습을 통한 교육에 참여해 보니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일반인의 응급대처 능력은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열쇠”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용애)는 20일 인천계양체육관 야외부스에서 ‘폭력예방・여성안심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시작된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의 개최 일정에 맞춰, 주민들에게 4대 폭력 예방과 여성안심 환경 조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불법 촬영 예방,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전화 안내, 위기 상황 귀가 지원을 위한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무인택배서비스’ 등으로,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하며 3시간 동안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용애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계양구와 협력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욱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는 계양구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전원을 대상으로 성문화 교육인 '무엇이든 물어보性'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 인증 없이 이용 가능한 AI나 웹툰·웹소설 등 선정적인 콘텐츠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문화 인지능력을 키우기 위해 인천광역시 청소년 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무기명으로 제출한 성 관련 질문을 전문 강사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함께한 학부모는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부쩍 성적 관심이 많아진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강화군에서 지원하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무료 돌봄 사업으로, 강화군에 재학 중인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7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자치 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비상구) ▲청소년 자원봉사단(나누美)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주도적 활동과 자율적 참여를 격려하고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청소년 자치 기구는 한 해 동안 관내 청소년을 대표해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캠페인, 정책 토론회, 동아리 활동, 지역사회 자원봉사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참여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자치 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사회 참여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청소년수련관과 관련한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0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10개 부서가 참여했다.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총 8개 분야 43개소 중 점검이 완료된 18개소에 대한 주요 지적사항, 조치사항, 후속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 점검이 완료된 18개는 ▲이상없음 8개소 ▲현장시정 1개소 ▲보수·보강 9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즉각 조치와 함께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여 후속 조치 지원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주민들이 직접 안점점검을 신청한 5개소를 포함해 5월 말까지 총 30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다. 드론 등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범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 이후 부서별로 점검 내용을 공유하고, 후속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달라”며 “전문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밀하게 점검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문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에 대한 인천 지역 문화단체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립박물관 유치에 뜻을 모으고 있다.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통해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에 적극 반영해, 인천시민이 지역에서 문화를 향유 하도록 기반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의 공동 건의문 채택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에 대한 지역 문화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강화군은 이번 공동 건의문을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서명운동 결과와 함께 10월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건립되면 500년 찬란한 고려사 연구의 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20일 오후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단국대학교와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지역 기업·대학과 협력해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미래 인재들에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이다. 이상일 시장과 원제형 대표, 안순철 총장은 20일 시장 접견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용인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생 일부를 선발해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는 기업의 자원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한다. 단국대학교는 반도체 공정 실습이 가능한 교내 팹(fab) 시설과 장비를 제공해 학생들이 반도체와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에선 사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반도체 기초 교육과 그룹별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는 등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력과 관심도를 키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가 지난 4월 29일 정식 개관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처인구 중부대로 1486 또는 김량장동 23-1)에 대한 시민들의 호평이 나오고 있다. 새롭고도 단장된 안팎의 모습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에다 시외버스, 공항버스 이용의 편의성도 높아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이상일 시장은 터미널을 둘러보면서 교통약자를 위한 일부 시설 개선도 주문했다. 1994년 이 자리에 건립된 과거의 버스터미널은 건물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 문제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 신축을 통해 개관한 새 터미널은 현대적인 디자인의 모습으로 탈바꿈했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하고 운수종사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섰다. 지역 커뮤니티와 SNS에선 터이널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처인구 주민 커뮤니티 등에서는 “오래된 터미널이 깔끔하게 바뀌어 반갑다”, “시설이 좋아져서 이용하기 편리해 졌다”는 등의 긍정 평가가 다수를 이뤘다. 특히 시민을 위한 공간이 넓어졌고 이용 동선이 정돈되면서 실질적인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에 조성 중인 초대형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용수 공급 인프라 구축 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시는 21일 환경부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반도체 생산에 활용하는 공업용수 공급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 사업 1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오는 2034년까지 총 사업비 2조 2000억원을 투입해 하루 107만 2000톤의 용수를 용인의 두 곳에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용인특례시는 전했다. 1단계 사업은 팔당댐에서 용인까지 총 46.9㎞의 전용 관로와 가압장 1곳을 신설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2026년 1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30년까지 공사를 진행해 2031년 1월부터 하루 31만톤(㎥) 규모의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단계 사업으로 2035년부터 하루 76만 2000톤의 용수를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1단계와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용인 첨단시스템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는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참기름 세트 167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참기름 세트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된 500만원으로 구입한 것으로 매교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16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수원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함으로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매교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제3강 보석 방향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운영하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지난 4월 백드롭 페인팅 수업에 이어 이뤄진 5월 보석 방향제 만들기 수업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향과 색을 골라 방향제를 만들도록 하여, 창의성을 키우고 더불어 창작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직접 향부터 색까지 하나하나 골라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고 다듬으며 각자 아름다운 자신만의 보석 방향제를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보석 방향제 만들기처럼 손을 사용한 감각 활동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이나 창의력을 자극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라며 보석 방향제 만들기 활동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박선영 인계동장은 “아이들이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을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체험하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주택임대차계약 체결한 날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신고 할 경우, 6월 1일부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계약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신고하는 것을 의무화한 제도이다. 다만 거래 당사자 모두 서명날인된 임대차계약서 제출하는 경우에는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명이 신고해도 공동신고로 인정된다. 지금까지는 계도기간(2021년 6월 1일 ~ 2025년 5월 31일)으로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지만, 오는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주택임대차계약에 대해서는 신고 지연시 최대 30만 원, 거짓 신고시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는 ① 주택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②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온라인(모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택임대차신고제는 임대차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명확하게 보호하는 제도인 만큼, 반드시 신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행궁동 행리단길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및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거리의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동참을 호소하였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좋은 습관은 ▲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기 ▲ 소포장, 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 식재료는 바로 손질하고, 투명용기에 보관하기 ▲ 식사량에 맞춰 조리하고, 먹을만큼만 덜어먹기 등이다. 또한 쓰레기를 버릴 때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반드시 구분해서 버려야 하는데 쪽파·대파·미나리 등 채소의 뿌리, 양파·마늘·생강·옥수수 등의 껍질, 조개·굴·게·달걀 껍데기, 배추 겉잎 등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채소류 등은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정신구 환경위생과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꼭 필요한 실천 과제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열심히 활동해 주신 팔달구 주부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당부드린다”고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