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일상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히 제보하는 등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53명이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최근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숨어있는 위기 가정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의 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인 운영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 재방문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수원시가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조복덕 정자3동 통장협의회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관내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8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후원금은 정자1동 홀몸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가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과 김장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SK마이크로웍스의 지속적인 후원 덕에 식사 준비가 여의치 않은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따뜻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봄을 맞아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인 서호천의 율목교부터 노루교 구간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정자1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절기 동안 치우지 못한 생활 쓰레기와 산책로 주변의 무단 적치물 등 700kg가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서호천으로 산책을 많이 나오실 것”이라며, “깨끗해진 천변을 돌아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기적인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봄철 영농활동 및 등산객 증가, 건조·강풍주의보 발효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법정 산불 조심기간(봄철 2.1.~5.15./가을철 11.1.~12.15.) 중 산림인접지역 내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실시한다. 봄철 산불 예방 및 산불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5월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파쇄 대상물은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이다. 구는 앞서, 산림인접지역(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 논과 밭)에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와 홍보를 실시했으며, 현재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계양구는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실은 여름철인 7~9월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고 있다.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6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 선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참여수당, 인센티브 등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 총 10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1개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 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과 이수·구직활동·취(창)업 인센티브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3월 협의체 정기회의와 함께 진행된 교육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불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재고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살피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며, 지역자원과 물품을 취약계층에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숙 민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노력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반찬 지원사업, 아동 문화체험 사업, 한부모 지원사업 등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3일, 광교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대청소와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광교1동 통장협의회, 동 단체장, 환경관리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겨울 동안 묶은 먼지들을 청소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청로와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집중 수거, 버스정류장 주변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여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또한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해주시는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식을 함께 먹으며 통장협의회와 동 단체장, 직원 등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구석구석 마을을 청소하고 떡국을 먹으며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떡국을 준비하시고 관내 대청소 활동으로 힘드셨을텐데 미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3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참치 선물세트 약 100여만 원의 생필품을 매탄3동에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의원으로 영통구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우리 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미소통증의학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매탄3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3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이기범)은 관내 공원을 중심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및 긴급복지서비스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인계3호공원에 운동 및 산책을 즐기러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전단지와 긴급복지 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국가유공자라면 연 1회 150만 원 한도의 돌봄 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20%~150% 사이 가구일 경우 포인트의 50%를 지원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변민자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관내 권선종합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한 이번 착한 선결제 운동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권선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고 민생경제가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이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과일지원은 신선한 제철과일로 한부모, 사례관리대상자 중 청소년이 있는 5가구에 전달됐으며, 과일을 지원받은 대상자 가구는 “과일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라며 “비싼 과일을 사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집까지 배달해 주시고, 안부도 물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새벽부터 가져와 지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 대표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홀로 거주하는 남성 어르신들과 ‘내손내찬 챙겨드림’ 사업 추진으로 나박김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내손내찬 챙겨드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요리 강사가 되어 관내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 8명과 함께 홀수 달 월 1회 음식 만들기를 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음식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음식을 만들어보니 서툴지만 그럴싸한 나박김치가 되어 너무 보람있다”라며 “혼자 음식을 챙겨 먹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앞으로 건강한 음식을 조금씩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음식 만들기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반려동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이해’ 교육은 수원시반려동물센터장의 강의로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조사 보고서를 중심으로 하여 펫티켓의 필요성과 반려동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수원시에서 하고 있는 반려동물 정책과 개물림사고에 대한 안전보험 안내 등 반려인뿐 아니라 주민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평소에 궁금했던 반려동물에 행동교정 및 유기동물에 구조현황을 안내하며 입양 활성화를 요청했다. 김기범 수원시반려동물센터장은 “반려양육자가 30% 정도 되는 만큼 반려동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우리 주위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점점 늘고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교육이 부족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임원진들과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장, 가정복지과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2025년 지역아동센터 신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달라지는 제도를 공유하여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아동복지의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고 계시는 지역아동센터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을 검토하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의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에는 지역아동센터 2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800여 명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구 가정복지과에서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를 견학하여 맞춤형 성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