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2일 김미경, 국미순 시의원을 비롯한 매산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환경관리원 등 60여명이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무단투기가 집중되는 수원역 로데오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이면도로, 골목길 무단투기된 폐기물 ▲담배꽁초 수거 ▲불법 스티커 제거 ▲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 활동을 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산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3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1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회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현안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새빛돌봄·새빛톡톡 등 우리 시 사업을 홍보하고 각종 민원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에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매교동 행사 진행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대비해 몸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각종 행사와 홍보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환경관리원,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 및 올바른 배출 유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는 먼저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바른 생활 폐기물 배출법 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행락철 민원 발생이 잦은수원천변 및 팔달산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이후 등하굣길에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였다. 매교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위원들을 비롯한 매교동 직원들은 수원천 산책로와 팔달산 등산로를 따라 구역을 나누어 청소를 진행하였으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학교 주변에 있는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매교동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계도 및 교육효과를 유도하였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3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한정식을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취지로 매월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정식을 대접받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르신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3월 관내 경로당 및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를 직접 방문해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기 국책 사업으로 2030년까지 시행된다. 팔달구는 올해 매향동 122-10번지 일원(73필지, 11,546㎡)을 '매향2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사업지구 지정 후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담당 공무원이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본 사업의 주요사항을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토지소유자와 소통했다. 또한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다소 생소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하여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원양희 팔달구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관리와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팔달구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구‧동 민원 담당 직원들에게 통합 민원 안내서를 배포한다. 통합민원 안내서는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민원 담당자의 업무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자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응법과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안내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민원 담당자들이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능률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작성됐다. 특히 실무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은 Q·A형식으로 작성하여, 민원처리 목적에 맞는 정보를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제작했다. 장은향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민원 업무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 안내 책자가 많은 도움이 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민원 응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2025년 1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팔달구 관내에 소재한 게임제공업소에 불시 방문하여,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을 집중 지도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의 경중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중에는 경기도 수원시 내 4개區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같이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인 △등록증 게시 △1인 당 다수의 게임기 사용 금지 관리 △게임 결과물 환전 금지 등과 시설기준인 △밀실 설치 금지 △외부에서 확인 가능한 투명 유리창 설치 △간판과 등록 상호의 일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2024년에는 총 118개소를 점검하여 37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 2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했고, 나머지 35개소에 대해선 현장 계도 조치를 한 바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게임제공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주들의 준법 의식 고취로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30여명의 팔달구 직원들이 합동해 수원천 화홍문 ~ 지동교 ~ 남수교 ~ 매교다리 약 2.5km 구간에 걸쳐 하천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 비닐, 스티로폼, 각종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안전건설과 하천하수팀이 주관한 이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에는 청소집게 30개, 목장갑 50set, 쓰레기 봉투 50장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14일까지 수원천과 인접한 지동과 매교동 주민센터에서도 수원천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변 산책로 주변 쓰러진 수목이나 고사목, 담쟁이, 잡풀 등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하여 하천조경관리공사 업체를 통하여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수원천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도시공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손을 맞잡았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주도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상호 ‘탄소 중립 교육 지원’ △수원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 촉진을 위한 ‘상호 견학 지원’ △탄소포인트제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동참’ 등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더함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정문 공사 사장, 이종근 수원YMCA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허정문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3일, 관내 위기가구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고 촘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인 문제가 겹친 사례로, 근로능력이 없어 월세를 체납 중이며 채무 독촉도 받는 상황이다. 경제적 어려움에 더해 정신 건강상 문제도 있는 복잡한 위기상황에 처해있으며, 대상자의 복합적 욕구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다. 이날 회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연무사회복지관, 희망지역자활센터, 수원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상자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의견을 모으고, 안정적으로 정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방안을 모색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계기로 위기에 처한 대상자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3일, 공습을 대비하여 직원대상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비상상황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토의형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민방위 훈련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국민행동요령은 주민들이 비상상황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상황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실제 위기상황에서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복적인 교육이 중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무동은 이번 훈련과정을 거치며 공습상황을 대비한 민방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사랑간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건강음료 20박스와 간식 등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날 받은 의견은 향후 주민 복지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한 조원2동 주민자치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따뜻한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관내 조원천의 우거진 수목을 정비해달라는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 대표와 구 관계부서 담당자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지역은 수목이 우거지면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친다는 내용의 수목 정비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는 곳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원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정비 방향을 조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이날 함께 현장을 확인한 장안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대상지를 세밀하게 살핀 후 향후 안전하게 지속 관리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 이후 조원천의 잡목을 제거하고 전지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명진 조원2동 행정민원팀장은 “녹음이 우거지기 전에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3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대추골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소 조원1동은 관내 면적이 넓고 종합운동장과 케이티위즈파크 야구장, 광교산과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산재해있어 마을 환경정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원1동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으로 지정하여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청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관내 중점 관리지역을 2개소로 나눠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니 홀가분하고 시원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원1동 대추골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영화동 생활폐기물 수거를 대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들과 업무 관련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혹한기 동 청소행정에 협조해 준 수거 대행업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추진 시 발생한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와 영화동장,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작업 시 안전 가이드라인 공유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방안 등이다. 영화동은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과 관련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청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주기적으로 수거대행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