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13일 ㈜강원 김성묵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옹진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성묵 대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은 2025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어김없는 옹진 사랑을 보여줬다. 김성묵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발전에 보템이 되기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옹진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군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김성묵 대표께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금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뿐 아니라, 기부액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제도이다. 옹진군은 주민 복지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와 생활인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13일,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정을 보호하고 민원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이민원 발생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이민원은 행정기관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민원을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폭언·폭력 등 부당한 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민원으로, 최근 이러한 특이민원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담당자별 역할 수행과 대응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공무원들이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 “특이민원인의 위법행위는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원활한 민원처리를 방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므로 공익적 차원에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 친절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 상반기 중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장비(휴대용캠, 공무원증 녹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불법 촬영을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동삭동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 활동에는 지도위원들이 2개 조로 나누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사용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초소형 불법 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구멍)을 확인했다. 김상명 위원장은 “불법 촬영은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에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한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3일, 관내에 있는 진위 해밀i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과 함께 진위면 동천리에 있는 딸기자연농원에서 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통해 추진됐으며, 아이들이 직접 딸기를 따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수확도 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백성권 위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어 오히려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자칫 문화 체험 등의 기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귀중한 자연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행사 준비 및 후원을 해주느라 고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결핵 치료 성공률 향상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자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료기관 결핵 환자 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공공 협력 결핵관리사업은 공공(보건소)과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 환자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2007년 11개 의료기관 시범운영 이후 2011년 전국으로 본격 확대돼 2025년 전국 17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에서는 굿모닝병원과 평택성모병원 2개소에 결핵 관리 전담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환자 상담 및 복약 확인 등 결핵 치료 완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결핵 관리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업으로 환자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여 결핵 환자의 치료와 접촉자 검진, 잠복 결핵 감염 치료를 철저히 하여 결핵 발병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결핵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힐링 프로그램 ‘다가ON 필라테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국적 결혼이민자 7명, 지역 주민 5명이 참여한다. 소도구를 이용한 매트 필라테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감을 돕고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ON’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동절기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5지 신호 교차로로 발생하던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회전교차로 설치가 어려웠던 지역에서 유연한 지침 해석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진행되는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향후 유사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번 공사를 위해 평택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사고 감소와 통행 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가 교통 문제 해결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향후 도시 교통체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 탄소중립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2.9% 감축하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세부 시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평택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동우화인켐(주), 삼성전자(주), HL만도, LG전자(주), 평택에너지앤파워(주), 한국서부발전(주) 등 2021년에 평택시와 탄소중립 협약을 체결한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173만 3912톤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저탄소 농업 △폐기물 원천 감량 및 재활용률 증대 △흡수원 확대 등 5대 추진 전략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각 기관과 기업에서는 자신들의 특성에 맞춘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설문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택시의 육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설문에 응할 수 있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평택시 육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4년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인 0.75명보다 높은 1.0명을 기록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현업 근로자 관리 부서 및 도급 사업 추진 부서의 관리감독자(팀장)와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급‧현업사업 추진 부서 관리감독자 및 담당 공무원의 중대재해처벌법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과 시 소속 근로자 및 도급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저감대책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부터 시 소속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 이행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빈틈없이 사업장 안전관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도시공사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여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광주도시관리공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신경철 사장은 “인구문제는 모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과제”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초보 (조)부모 재택 근무 △하계 휴양소 지원 △패밀리데이 운영 등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임산부 바우처 택시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지난 13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과 공원, 번화가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의 위법 영업 행위를 단속하고, 술·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를 점검했다. 또한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과천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기 초와 방학, 수능 전후 등 청소년들의 일탈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000 ~ 10,000원씩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거동이 힘들어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인근 전통시장에서 반찬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반찬은 소고기무국과 배추김치, 미역줄기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렸으며 나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반찬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요즘 반찬값이 올라 반찬을 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셨다. 구미아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더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서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3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2025년 공공기관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민원인 등 25여명이 참여했으며 실전 대피훈련과 영상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실전 대피훈련은 △화재 시 전파 △긴급피난 △화재대피 후 대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상교육은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의 종류 △소화기 사용·관리법 △옥내 소화전 사용법 등의 화재 소화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화재 시 구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봄철 화재에 대비하고 예상치 못한 화재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용 생활폐자원 교환 사업 ▲새빛톡톡 달라지는 마일리지 제도 등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2025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등의 추진 일정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는 인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자 부녀회장은 “2025년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