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중앙공원의 맨발 오솔길 ‘흙향기 산책길’을 성공적으로 정비하고, 3월 22일부터 시민들에게 새롭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맨발 오솔길(연장 약 450m)에 원주목 경계를 설치하고, 기존 해사(바닷모래)를 보충·교체했으며, 수목 식재 및 부지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원주목 경계를 설치해 해사 유실을 방지하고, 새로운 해사를 깔아 더욱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공모를 통해 도비 6,300만 원을 확보해 추진됐으며, 시비 2,7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000만 원이 투입됐다. 과천시는 에어드리공원의 ‘맨발 숲길’을 황톳길로, 중앙공원의 ‘맨발 오솔길’을 바닷모래길로 조성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자연친화적 맨발길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흙향기 산책길에서 맨발로 걸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세부사업 수행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업 수행기관 3곳을 선정해 지난 19일 포상을 수여했다. 과천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효과적인 실행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 결과를 평가해 포상을 수여한다. 과천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목표로 9대 추진전략과 35개 세부 사업, 12개 세부 과업을 설정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4년도에 수행한 47개 세부 사업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 담당부서 평가, 실무분과 및 통합평가단의 우수사업 추천 등을 거쳐 실무협의체 및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우수사업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과천시 노인복지관(세대공감 인식개선사업)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장애인 가족 ‘쉼’ 지원 확대)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폭력 예방 강화) 등 총 3곳이다. ‘세대공감 인식개선사업’은 탁구·바둑대회, 숲 체험 등의 행사에 노인과 아동·청소년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하는 공통의 관심사를 발견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5,645억 원(일반회계 4,678억 원, 특별회계 967억 원)이다. 이는 올해 본예산 5,434억 원보다 211억 원(일반회계 207억 원, 특별회계 4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사업과 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청소년과 아동 지원 관련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 주요 예산 내역을 살펴보면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과천공연예술축제 7억 원 △기획공연 3억 6천만 원 △캠프닉데이 6천만 원 △공공야외스케이트장 8억 원 △갈현동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5억 2천만 원 △스마트 무인대출기 설치 1억 2천만 원 등이 반영됐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아이돌봄 추가 지원 7천3백만 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3억 1천만 원 △아동수당 지원 6천9백만 원 △영유아보육료 4억 4천만 원 △부모급여 지원 4억 4천만 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사업 15억 1천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과천교육구조 개선 연구용역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도시공사가 2025년 3월부터 '화성희망버스'를 활용한 공익광고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화성시 및 산하기관은 공익성과 적절성이 확보된 시정 홍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익광고 사업의 첫 사례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오페라 공연 ''사랑의 묘약'' 홍보를 동탄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알리고,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민간 운수사와 달리, 공영버스를 활용한 공익광고 사업을 활성화하여 시정 홍보 및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공공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화성시의 다양한 정책 및 문화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공영버스 공익광고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캠페인과 시정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고덕택지상가연합회와 연계해 지난 19일 고덕파라곤 1차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 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공돈까스 평택고덕여염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따뜻한 돈가스 정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경로당에 제공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행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고덕택지상가연합회와 연계해 효 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동삭동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봄꽃(팬지, 비올라) 420본을 심으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윤정선 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화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봄꽃 심기 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더욱 살기좋은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14일 평택시 송북동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모가 직접 참석했으며, 신학기 시작으로 손자녀의 교육비용이 부담되는 상황에 장학금 지원이 경제적으로 큰 보탬이 됐다.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 김기학 지부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LG전자노동조합 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다문화 고향 방문 기회 제공, 신입생 입학선물 지원, 홀몸 어르신 나들이, 여름철 보양식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지산동 통장협의회 등 10개 동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산동 관내 골목길과 도로변 청소 및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지산동 10개 단체 회원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소통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정 홍보 사항, 건강 관리 방법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간단한 건강 체크와 함께 치매 조기 검진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복지정보 접근성이 낮아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연금, 돌봄서비스 등 어르신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소통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19일, 동절기 동안 적체된 쓰레기들을 일체 수거하기 위해 관내 11개 단체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5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탄면을 중심으로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지협의회 등 11개 단체와 인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탄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함께 청소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관내 환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단체 회원분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탄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해 645필지에 대해 토양검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접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7가지 준수사항 중 하나이다. 토양시료 채취는 관내 농경지(논, 밭, 과수, 시설재배지) 중 645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직접 채취하며, 토양 화학성분 검사를 통해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다. 검사 항목은 4개 항목(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으로 3개 항목의 기준이 충족하면 적합으로 판정되고, 부적합 필지는 다음 해에 재검사를 진행해 최종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 3년 동안 3회에 걸쳐 검사한 후, 최종 부적합 필지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농업의 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토양검정 결과를 통해 화학비료를 시비 처방 기준에 맞게 적정량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7일 돌봄 위기 아동의 맞춤형 지원의 하나로 주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알게 된 부용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의뢰했고, 협진참사랑과 엠제이엠(주) 봉사단, ㈜에스티환경 등이 협력해 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연을 접하게 된 협진참사랑 봉사단과 엠제이엠(주) 봉사단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집 안에 쌓여있던 2톤 이상의 쓰레기를 버리고 찌든 때와 묶은 먼지를 쓸고 닦으며 청소했으며, 수차례에 걸친 이불과 옷 세탁 및 ㈜에스티환경의 방역 지원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협진참사랑 김세환 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새 학기를 맞은 강상욱(가명) 군과 깨끗해진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가족 모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협진참사랑의 작은 정성이 희망이 되어 행복한 가정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치과 치료비와 교육비 지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방문해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엠제이엠(주) 곽민수 대표는 “보호자와 아동 모두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닭볶음탕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수원 못골상인회는 지동 새마을부녀회에 이달부터 매달 20만원씩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작은 기여가 큰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후원의 의의를 밝혔다. 배용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못골 상인회의 후원에 힘입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정순화 지동장은 “지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꾸준하게 반찬 나눔을 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ONE-STOP 이불 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혼자서 이불 세탁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크린토피아 동수원지사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지체장애(척추)를 가진 홀몸 어르신 1가구와 정신지체 장애인 1가구, 총 2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세탁이 쉽지 않아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상자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깨끗한 이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크린토피아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ONE-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화서2동에 소재한 꽃뫼양지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 맞춤형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QR코드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건물번호판 하단에 삽입되어있는 QR코드 기능을 소개하여 건물번호판 활용도를 제고하고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께 건물번호판 QR코드의 기능인 빠른신고(문자)서비스, KT무빙 주소변경사이트, 생활안전지도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홍보교육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QR코드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마련됐다. 이를 위해 ‘QR코드 직접 스캔해보기-QR코드 제공 각종 기능 배우기-홍보물 배부’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로당,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건물번호판 QR코드 기능을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