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업실패로 인해 과중한 부채로 정신적 문제가 있는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에 관해 논의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평동 건강복지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권선구보건소, 서호노인복지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대상가구의 경제적·정신적 문제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평동 김명숙 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며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랑의 텃밭(효행로20번길 39-3)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 문고, 새마을 부녀회 그리고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모여 정성껏 씨감자를 파종했으며 수확은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15일에는 단체원들이 힘을 모아 밭 정리, 비료 주기, 비닐 피복 작업을 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와 배추 등 다양한 밭작물을 공동으로 기르며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공익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최봉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자가 6월에는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동장은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확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사랑을 나누는 세류3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생필품 및 계절 김치 지원 특화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계절 김치를 전달하며 장기 부재 등 특이 사항과 안부를 확인하면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제보하는 등 지역 내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취약계층을 옆에서 면밀히 살피고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영양가 있는 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통합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봄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에 봄꽃을 심었다.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날 봄꽃 심기는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경기물류고등학교 앞, 안중시장 입구 등 5개소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었다. 이명우 부녀회장은 “주민들에게 봄 정취를 선사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1일부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4개월~37개월 유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5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5시, 총 8회에 걸쳐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21일부터 선착순으로 10가정을 모집하며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오감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가정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5일 고등학생과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5년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기획 사업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건강한 디지털 세상 talk, talk!’는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총 3회차에 걸쳐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올바른 디지털 성 윤리와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차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유형 ▲디지털 성범죄 사례 및 법적 책임 ▲예방 및 대처 방법 등 실제 청소년들에게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모둠 활동을 진행해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포스터를 제작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디지털 성범죄가 실제로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 주변에 이런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디지털 환경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통복동 통복천 일원에서 평택시장, 시의원을 비롯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봄을 알리며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평택시새마을회에서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창내리 평택강변 낚시터 일원에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줍기를 했으며, 올해는 통복천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빈 병, 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 1톤 정도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정장선 시장은 “새봄을 맞아 통복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연규창 회장은 “평택시새마을회에서는 계속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고장 만들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새마을회는 매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 재활용 활동, 사랑의 고추장·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2025년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와 함께하는 스윗러닝 -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초청 이야기 음악회’가 지난 19일 저녁 7시,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에서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음악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의 수준 높은 연주가 펼쳐졌으며, 소프라노 사공서현이 특별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했다. 특히, 노태일 지휘자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해설은 음악을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연주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 무소르그스키, 차이코프스키 등의 명곡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특유의 섬세한 터치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소프라노 사공서현은 지해원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푸치니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O mio babbino caro’와 조두남의 ‘새타령’을 열창하며 무대에 다채로운 색을 더했다. 공연을 마친 후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는 “평택 시민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영통2동 롯데아파트 경로당에 언양닭칼국수 식사 쿠폰 31매를 후원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롯데아파트 경로당과 작년 10월 1:1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당시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인분을 대접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이 이경자 롯데아파트 경로당 회장에게 식사 쿠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통2동장이 참석하여 후원을 실천한 방위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향후 경로당 어르신들은 언제든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소지한 쿠폰을 사용하여 식사를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다. 이경자 롯데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방위협의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어르신들과 식당에 방문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은“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르신 가정에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어울림데이'의 첫 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사전검사를 실시하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기본 인지기능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며, (사)공예문화협회 및 ㈜더즐거운교육 등의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목공예 체험 및 두뇌튼튼 인지활동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교류를 확대해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무료했는데, 이렇게 다 함께 모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원천동 일대의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 쓰레기, 낙엽,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원천동 주민들이 쾌적한 새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로변을 따라 가로변,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따뜻해진 날씨에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배수구에 쌓인 낙엽등을 정리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깨끗해진 원천동에서 따뜻한 새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서는 지난 20일,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배수구 정비와 쓰레기 수거 등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정비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배수구 일대에 쌓여있는 쓰레기나 낙엽들을 깨끗이 치우고, 관내 주택가를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말끔히 청소를 진행했다. 박종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동네를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마음까지 말끔해지는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정화 및 보호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빙기 취약시기나 명절 등 다양한 시기에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들과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마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쾌적하고 편안한 도로시설물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법원지하차도 세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시설물 세척 작업은 고압 살수 장비를 활용해 벽면과 천장, 바닥 등에 쌓인 염화칼슘,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의 제거를 위한 작업으로 이후 원천지하차도, 매여울지하차도의 세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세척을 통해 지하차도 내 염화칼슘 등의 오염물질을 말끔히 씻어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척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일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로시설물 정비와 청소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경인지방병무청(청장 하성일)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 복무관리과 공무원, 종합민원과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복무 중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통구는 경인지역 1,500여 개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4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관련해 간담회에서 박 구청장은 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직접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이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영통구가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복무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병무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가 올해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해피스마일 치과치료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틀니, 임플란트, 충치 치료 등 치과 치료가 필요한 65세 미만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1인당 50만 원 범위 내에서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기정 계산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미뤄왔던 저소득 주민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당당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정애 계산2동장은 “앞으로도 계산2동은 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다각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