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는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군·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5억330만원(국비 12억3천800만원, 시비 2억6천53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총 예산 17억6천860만원을 들여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및 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및 자동제설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먼저 보행자와 운전자의 인지력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횡단보도에는 바닥형 발광다이오드(LED) 보행신호등,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이 설치된다. 통학로·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 아파트 단지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 7곳(▲갈산역사거리 ▲청천사거리 ▲세월천사거리 ▲산삼사거리 ▲래미안부평사거리 ▲삼산월드체육관사거리 ▲영선초사거리)에 조성된다. 자동제설장치는 도로 상태를 실시간 감지하고 염수(제설제)를 자동으로 분사하는 시설이다. 교량 입구, 오르막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가로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주변 가로등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밤길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는 설명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아파트에서 가현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보행자도로의 가로등을 기존 50W 등기구보다 밝은 150W 분산형 등기구로 교체했다. 또 검암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 및 가좌여자중학교 주변 노후된 조명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구는 이미 완료된 사업 외에도 경서초등학교 등 20여 개 학교 주변 조명시설을 신설·교체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서부경찰서·교육청·서구의회와 합동점검을 진행하여 야간 방범 취약 지점을 둘러봤다”라며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제3기 서구 청년참여단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구 청년참여단은 청년정책 기본교육, 정책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구에 청년의 시각과 의견을 전달하는 의견 제안 기구다. 청년들은 ▲교육/문화 ▲사회/참여 ▲주거/복지 ▲고용창출 분야 중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각 분과에 소속되며, 정기적인 분과 활동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해촉된 7명의 단원에 대한 추가 모집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이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거나, 인천 서구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거나, 인천 서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9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청년센터 서구 1939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며, “청년참여단의 다양한 의견과 함께 성장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이번 3월, 위촉된 진로교육 강사 및 교육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12명이 참여했다. 1회기 교육은 브레인임팩트 대표 김진이 강사가 ‘교육혁신, AI활용 마스터 교육’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진로 교육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2회기 교육에서는 백수연 작가(독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의 ‘진로멘토특강’이 이뤄졌는데 교육기부자들이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청소년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 3회기 교육은 휴스피치 대표 박민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스피치 컨설팅 · 트레이닝’을 주제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 강사들의 효과적 강의를 위한 스피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진로교육 강사 및 교육기부자들은 노트북을 활용한 AI활용, 멘토의 경험을 스토리로 구성하여 발표해보기, 복식호흡법·명확한 발음·인사법 점검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진로교육 강사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수원시청 시민소통과 베테랑 팀장들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새빛민원실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새빛민원실’은 25년 이상 근무한 다양한 직렬의 ‘베테랑 공무원’들이 부서 간 명확하지 않은 업무를 조정 및 중재하여, 어렵고 복잡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입된 민원 컨설팅 서비스이다. 이날 회의에서 베테랑 공무원들은 새빛민원실의 운영방식과 실제 민원 처리 사례를 공유하며,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복합 민원 처리 절차와 다양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일선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통장님들이 새빛민원실을 적극 알리고, 시민들이 편리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2025년 대추골 어르신 사랑의 보행보조차 지원’ 전달식을 추진했다.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필수품(필요한 날, 수혜자가 원하는, 품목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올해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분을 선정하여 보행보조차를 지원한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 지원되어 의미가 깊다”며, “어르신들께서 보행보조차를 사용해 산책도 다니시면서 따뜻한 봄날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5일, 관내 ‘사랑의저금통’ 단체에서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14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체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기부금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일부는 매월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사랑의 손맛 반찬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범식 사랑의저금통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수원KT위즈파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죽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프로야구 관람객들과 송죽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T위즈야구단과 간담회를 열고 캠페인 추진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캠페인을 통한 인식 개선으로 깨끗한 송죽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송죽동을 방문하는 야구 관람객들께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1개소에 대한 보일러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 12일 영화동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회 그리고 은진종합설비간 맺은 ‘취약계층 열관리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지원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보일러 설비 전문가는 경로당의 보일러를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을 즉각 교체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같은 시설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동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시설을 점검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주민들의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 및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폐기물의 처리과정을 학습하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유용 폐자원 보상교환 프로그램 등 수원시의 다양한 자원순환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일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기 바란다”며,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오감만족, 풍류산책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오감만족, 풍류산책의 날’은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인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오감을 주제로 하는 식물키우기와 제빵,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또한 정기적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정신 건강 전문가와의 연계하여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정자2동 관내 송정로76번길 45 등 5개소에 기조성된 손바닥 정원에 대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손바닥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이들은 힘을 합쳐 기존 조성한 정원의 화분을 교체하고 주변을 정비한 후 새로운 초화류 등을 식재하며 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정자2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 정원 지킴이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할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영순 손바닥정원 지킴이는 “마을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더욱 넓혀가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손바닥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5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복지 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율천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례 회의의 안건은 총 2가구로, △무분별한 고양이 사육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정신질환으로 근로하지 못하여 자립이 어려운 노숙 청년 가구이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건강한 일상생활으로의 회복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함세준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온정이 전해져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이선미 위원이 주민 복지를 위해 3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선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선미 위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선미 위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