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제3기 서구 청년참여단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구 청년참여단은 청년정책 기본교육, 정책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구에 청년의 시각과 의견을 전달하는 의견 제안 기구다. 청년들은 ▲교육/문화 ▲사회/참여 ▲주거/복지 ▲고용창출 분야 중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각 분과에 소속되며, 정기적인 분과 활동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해촉된 7명의 단원에 대한 추가 모집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이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거나, 인천 서구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거나, 인천 서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9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청년센터 서구 1939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며, “청년참여단의 다양한 의견과 함께 성장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이번 3월, 위촉된 진로교육 강사 및 교육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12명이 참여했다. 1회기 교육은 브레인임팩트 대표 김진이 강사가 ‘교육혁신, AI활용 마스터 교육’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진로 교육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2회기 교육에서는 백수연 작가(독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의 ‘진로멘토특강’이 이뤄졌는데 교육기부자들이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청소년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 3회기 교육은 휴스피치 대표 박민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스피치 컨설팅 · 트레이닝’을 주제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 강사들의 효과적 강의를 위한 스피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진로교육 강사 및 교육기부자들은 노트북을 활용한 AI활용, 멘토의 경험을 스토리로 구성하여 발표해보기, 복식호흡법·명확한 발음·인사법 점검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진로교육 강사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수원시청 시민소통과 베테랑 팀장들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새빛민원실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새빛민원실’은 25년 이상 근무한 다양한 직렬의 ‘베테랑 공무원’들이 부서 간 명확하지 않은 업무를 조정 및 중재하여, 어렵고 복잡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입된 민원 컨설팅 서비스이다. 이날 회의에서 베테랑 공무원들은 새빛민원실의 운영방식과 실제 민원 처리 사례를 공유하며,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복합 민원 처리 절차와 다양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일선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통장님들이 새빛민원실을 적극 알리고, 시민들이 편리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2025년 대추골 어르신 사랑의 보행보조차 지원’ 전달식을 추진했다.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필수품(필요한 날, 수혜자가 원하는, 품목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올해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분을 선정하여 보행보조차를 지원한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 지원되어 의미가 깊다”며, “어르신들께서 보행보조차를 사용해 산책도 다니시면서 따뜻한 봄날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5일, 관내 ‘사랑의저금통’ 단체에서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14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체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기부금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일부는 매월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사랑의 손맛 반찬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범식 사랑의저금통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수원KT위즈파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죽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프로야구 관람객들과 송죽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T위즈야구단과 간담회를 열고 캠페인 추진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캠페인을 통한 인식 개선으로 깨끗한 송죽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송죽동을 방문하는 야구 관람객들께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1개소에 대한 보일러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 12일 영화동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회 그리고 은진종합설비간 맺은 ‘취약계층 열관리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지원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보일러 설비 전문가는 경로당의 보일러를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을 즉각 교체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같은 시설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동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시설을 점검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주민들의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 및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폐기물의 처리과정을 학습하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유용 폐자원 보상교환 프로그램 등 수원시의 다양한 자원순환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일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기 바란다”며,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오감만족, 풍류산책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오감만족, 풍류산책의 날’은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인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오감을 주제로 하는 식물키우기와 제빵,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또한 정기적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정신 건강 전문가와의 연계하여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정자2동 관내 송정로76번길 45 등 5개소에 기조성된 손바닥 정원에 대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손바닥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이들은 힘을 합쳐 기존 조성한 정원의 화분을 교체하고 주변을 정비한 후 새로운 초화류 등을 식재하며 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정자2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 정원 지킴이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할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영순 손바닥정원 지킴이는 “마을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더욱 넓혀가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손바닥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5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복지 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율천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례 회의의 안건은 총 2가구로, △무분별한 고양이 사육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정신질환으로 근로하지 못하여 자립이 어려운 노숙 청년 가구이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건강한 일상생활으로의 회복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함세준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온정이 전해져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이선미 위원이 주민 복지를 위해 3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선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선미 위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선미 위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과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관내 손바닥정원 2개소(매탄동 1279-3, 매탄동 1342)를 조성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는 매탄3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전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수호초, 황금측백 등의 수목을 식재하여 해당 공간을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많은 자치위원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해당 정원들을 애정으로 돌보아 우리 매탄3동의 작은 정원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겨울철 내 황폐해진 공간을 생동감있게 재탄생시켜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해진 날씨 속에 산책을 하는 주민들이 정원을 보며 생기를 얻고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손바닥정원 조성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는 수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정원 조성 사업으로 마을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 공시지가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세금부과의 기준이 되는 지가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 등 궁금한 점을 전문가인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2025.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기간(4. 9.까지)과 이의신청기간(4. 30. ~ 5. 29.)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상담 신청은 구청 토지관리과 개별공시지가 담당자에게 예약 후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상담일에 맞춰 유선 또는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하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일원에서 ‘2025년 탄현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 총회,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토의가 진행됐으며,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탄현1동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더욱 화합을 이뤄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서구청 희망복지팀이 함께 민관협력형으로 열려,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저소득층,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주거 상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루어져 주민들은 복지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따. 특히 상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새롭게 발굴 돼,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산1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민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바른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캠페인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87개소에서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내용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위생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교육은 ▲손 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 철저 ▲깨끗한 물 사용 ▲조리장 내부 청결 유지 ▲계절별 우려 식품 관리 ▲의심 식재료 사용 금지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6,677건, 약 105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1기분)과 12월 1일(2기분) 현재 차량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부과 대상은 일산서구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이다. 이번에 부과된 세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상반기 6개월간의 차량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을 초과하면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되어 부과된다. 단,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되며, 상반기 중 신규 등록 차량이나 이전 등록 차량의 경우에는 등록일 또는 이전일로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해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 ▲금융 앱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우울증 및 뇌파 스트레스 검사, 도어벨 만들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두역과 낙민공원에서 위기가구에 놓인 이웃들을 발견할 시 지나치지 않고 알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두역 인근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제3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진종구 장항2동장(공공위원장)은 “장항2동은 오피스텔, 고시원이 많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많지만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길 부탁드리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2동이 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