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수원특례시 지회에 입북동 특산품인 효사랑 장수 지팡이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를 위해 빛나는 무공을 세우며 한 몸 희생하신 수훈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전통을 계승하는 의미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정균 수원특례시 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수훈자분들께 정성스레 만든 장수 지팡이를 매년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수훈자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입북동장을 비롯한 지팡이사업단장, 관계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입북동의 장수 지팡이는 공공근로자들의 장인정신으로 완성된다”라며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기꺼이 한 몸 헌신하신 수훈자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이제는 장수 지팡이가 그들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지켜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은 경로 효친 사상을 장려하고 지역 전통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매년 지역특산품인 효사랑 장수 지팡이를 관내 여러 단체에 후원해 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김가네삼겹살김치찌개두루치기 식당에서 지난 25일, 어르신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찌개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김치찌개 50인분을 준비하여 대접했으며, 각종 나물 및 김치류를 곁들여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시도록 했으며, 냉면 밀키트 나눔까지 진행됐다. 김진구 사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이 준비한 김치찌개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되고 기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김가네삼겹살김치찌개두루치기에서 김치찌개 식사 대접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서 기쁘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을 통한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나눔실천가게 4개소(내가돼지, 자담치킨, 찐수제컵밥, JK 제빵소)를 고독사위기가구 발굴 및 희망나래지원사업 시범동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나눔실천가게 민·관 협력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 협약으로 관내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 및 모니터링하고, 곡선동은 대상자 발굴 및 선정한다. 선정된 위기가구에 지역화폐지원 및 수원시와 KMI가 협약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나눔실천가게 4개소는 식사지원 및 안부확인 모니터링에 참여한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희망나래지원사업'시범동 사업 및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나눔실천가게 4개소는 평소에도 곡선동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관심으로, 식료품 지원 및 식사지원을 위한 각종 동 추진행사에 지속 참여해 왔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실천가게와 함께 적극적으로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여 온정 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3월 월례회의 및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구·동정 홍보사항, 복지위기알림앱, 맞춤형 급여안내(복지멤버십),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등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저소득 출산가구·다둥이 가족 선물 지원 ▲저소득 홀몸노인 영양음료 지원 등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 종료 후에는 제 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하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로써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이 된 만큼 지역복지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최근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인적 안정망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지역사회 내 더욱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주민들과 더불어 민·관·경 합동순찰을 권선1동 일대에 실시했다. 이날은 관내 범죄 예방 순찰과 가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교통안전시설물 상태 및 안전사각지대 일대(어린이 보호구역 등)를 집중 점검하고 범죄예방,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 등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권선1동 우리동네Check 우리마음Check 점검단’은 우리 동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권선파출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권선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 조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참여해 주신 주민과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니며, 안심되는 우리동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겨울 이불이 부피가 큰데 빨래를 하면 잘 마르지 않아 빨래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사업에 직접 참여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매달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건조, 배달까지 해주시는 위원님들의 수고와 노고를 알 것 같다, 변함없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호매실동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8년째 계속되고 있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 음식점는 지난 25일, 매달 한 번씩 지역 어르신 50여 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 훈훈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 특별한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훈장골의 이러한 나눔의 행사에서 제공하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호매실동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퍼지고 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훈장골 대표님의 봉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주시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지역사회를 더욱더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멸치볶음, 무생채, 장아찌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반찬을 만들 때마다 우리 가족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들인다며 오늘 반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보양식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탑동 지역의 도로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서장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지역은 도로의 급경사로 인해 미끄럼 방지 포장 요청이 제기된 곳과 불법주정차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구간이다.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올해 중으로 도로의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추가로 불법주정차 문제는 단속을 강화하고,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방침”임을 전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불법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CCTV 설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곡선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1여 명을 참여해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일대에 대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일원은 대형 화물차 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해 인적이 드문 지역이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번 대청소는 비상활주로 주변 약 1.1km 길이의 도로 및 인도에 대한 대대적 청소 및 쓰레기 수거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대청소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합동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의 작은 섬 주민들에 대한 여객선 승선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섬 주민들은 승선신고서 및 신분증 제시 없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탑승 시에 거주지와 이름만 밝히면 전산을 통해 자동 조회되어 신분 확인을 대신하게 된다. 군은 지난 24일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화군의 서검, 미법, 주문, 볼음, 아차, 말도 등 섬 주민들에 혜택이 적용된다. 그동안 섬 주민들은 여객선을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음에도 일반 승객과 동일하게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밟았다. 이번 간소화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간소화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주소지의 면사무소(삼산, 서도)에 방문하여 개인정보에 대한 활용 동의 후 사전 등록하면 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여객선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 도입으로 섬 주민분들의 불편 사항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보 및 재난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 보호와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박용철 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강지혁 해병대제5여단장, 고성한 강화경찰서장 등의 위원이 참석해 흔들림 없는 지역 안보 및 재난대응 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신규위원 6명 위촉장 수여 ▲해병대제5여단 및 강화소방서 등 기관별 안건 보고 ▲지역 통합방위를 위한 협력사항 토의 ▲기관별 협조사항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강화군에서는 교동 검문소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민통선 조정 및 검문소 출입체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곧 시작되는 농번기에 관내 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군부대 대민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박용철 군수는 “북한의 대남방송이 9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강화군 북단 지역 군민들의 고통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꿈드림 소속 청소년 13명과 지도자 4명이 실내 스포츠 시설인 ‘스몹 고양점’으로 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1차 소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당 청소년들은 다음 달 5일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소풍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실내 스포츠(다트·양궁·축구·사격 등 25가지)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전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땀이 나고 힘들지만 스트레스가 풀리고, 또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진로지원, 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는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군·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5억330만원(국비 12억3천800만원, 시비 2억6천53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총 예산 17억6천860만원을 들여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및 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및 자동제설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먼저 보행자와 운전자의 인지력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횡단보도에는 바닥형 발광다이오드(LED) 보행신호등,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이 설치된다. 통학로·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 아파트 단지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 7곳(▲갈산역사거리 ▲청천사거리 ▲세월천사거리 ▲산삼사거리 ▲래미안부평사거리 ▲삼산월드체육관사거리 ▲영선초사거리)에 조성된다. 자동제설장치는 도로 상태를 실시간 감지하고 염수(제설제)를 자동으로 분사하는 시설이다. 교량 입구, 오르막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가로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주변 가로등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밤길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는 설명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아파트에서 가현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보행자도로의 가로등을 기존 50W 등기구보다 밝은 150W 분산형 등기구로 교체했다. 또 검암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 및 가좌여자중학교 주변 노후된 조명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구는 이미 완료된 사업 외에도 경서초등학교 등 20여 개 학교 주변 조명시설을 신설·교체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서부경찰서·교육청·서구의회와 합동점검을 진행하여 야간 방범 취약 지점을 둘러봤다”라며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일원에서 ‘2025년 탄현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 총회,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토의가 진행됐으며,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탄현1동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더욱 화합을 이뤄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서구청 희망복지팀이 함께 민관협력형으로 열려,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저소득층,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주거 상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루어져 주민들은 복지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따. 특히 상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새롭게 발굴 돼,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산1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민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바른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캠페인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87개소에서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내용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위생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교육은 ▲손 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 철저 ▲깨끗한 물 사용 ▲조리장 내부 청결 유지 ▲계절별 우려 식품 관리 ▲의심 식재료 사용 금지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6,677건, 약 105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1기분)과 12월 1일(2기분) 현재 차량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부과 대상은 일산서구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이다. 이번에 부과된 세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상반기 6개월간의 차량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을 초과하면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되어 부과된다. 단,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되며, 상반기 중 신규 등록 차량이나 이전 등록 차량의 경우에는 등록일 또는 이전일로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해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 ▲금융 앱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우울증 및 뇌파 스트레스 검사, 도어벨 만들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두역과 낙민공원에서 위기가구에 놓인 이웃들을 발견할 시 지나치지 않고 알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두역 인근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제3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진종구 장항2동장(공공위원장)은 “장항2동은 오피스텔, 고시원이 많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많지만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길 부탁드리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2동이 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