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6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화동장을 비롯하여 영화동 직원 12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장안문 거북시장과 인근 골목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거리와 화단의 담배꽁초를 줍고 빗물받이에 있는 담배꽁초와 불법광고물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담배꽁초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장마철 빗물받이를 막아 원활한 배수를 방해한다”며, “올바른 흡연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준비하고 지역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정자1동과 남종면은 지난 2월 남종면에서 열린 첫 회의를 통해 우호 관계 증진 및 도농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류를 위한 첫걸음을 뗀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향후 경제·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발굴해 나가며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 및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구체적인 협약 일정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남종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문화·예술 교류, 지역간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쾌적한 주거 및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밤밭청개구리공원에 쌓여있던 영농폐기물 등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집중 수거에는 율천동 직원들과 환경관리원 및 장안구청 기동반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농 폐비닐과 비료 포대 등 약 3톤을 수거하여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했다. 영농 폐기물은 썩지 않아 토양 오염을 유발하고 불법 소각 시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율천동에서는 주기적으로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늘 폐기물 집중 수거에 참여해준 환경관리원과 구청 기동반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안전건설과는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도로 싱크홀 사고와 관련하여 장안구 관내 도로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구간은 경수대로, 창룡대로, 서부로, 수성로 등 장안구 관내 주요도로와 생활도로인 이면도로 등을 포함하며, 점검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이다. 현재 장안구 내에는 2개 노선의 지하철공사와 이목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하수관로 정비와 열수송, 전력공급 공사 등 6건 이상의 중대형 굴착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토사유출 등으로 싱크홀 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현장 주변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 시 싱크홀 발생 위험 구간이 발견된 경우에는 시 건설정책과의 협조를 받아 GPR탐사 등 정밀조사 등을 진행하고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장안구 내 대규모 굴착 공사가 많이 추진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음을 감안하여 신속하게 도로 현장점검을 결정했다”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장안구 통장협의회장과 통장 7명이 참석했다. ‘통장 자녀 장학생’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 자녀 중 학업 성적 및 타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 등 심사 기준에 따른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고윤기 장안구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자녀 장학금 제도는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통장님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자녀를 둔 통장들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계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산림의 가치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우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령별 맞춤형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 교육’과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유아숲 교육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2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동탄호수공원 유아숲체험원 등 8개 유아숲체험원 및 놀이숲에서 전문 유아숲지도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변화를 직접 느끼며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숲과 도시공원(서봉산, 반석산 등)을 찾아가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숲의 다양한 생태적 특성과 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은 단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청소년들의 중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5년 청소년 중독 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알코올·마약류·도박·인터넷 등 4대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 예방을 위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4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로, 온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된다. 알코올·도박·인터넷 등 중독과 마약 폐해 예방 교육이 각각 30~35분 분량으로 제공된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1일까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예방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문제 조기 발견 및 개입(등록 전 대상자 상담) ▲중독 질환자 관리(중독 질환자 등록 및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가족 지원) ▲지역사회 중독 정신건강 증진(중독 관련 교육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지난 26일 봉담읍 일대에서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성특례시 유관부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담고등학교 통학로 일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8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및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모텔 등 청소년 이성혼숙 방조행위 등이다. 또한, 사업주와 시민들에게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보호 캠페인도 진행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에서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일부 업소에서 노후된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새 스티커로 교체했다. 송지혜 화성시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최근 도박·사행심 조장 게임을 제공하는 청소년 유해업소가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유해환경 접촉이 늘고 있다”며 “화성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2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5급이상 고위 공직자 150명을 대상으로‘5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신종성범죄)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폭력 없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의 강사로는 성인지 감수성 증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법무법인(유한) 강남의 천정아 변호사가 초청됐다. 천 변호사는 본인이 수임해 변호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자로서 폭력 예방의 책임과 올바른 대처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6급 중간관리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보다 안전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6일, 화성FC가 프로리그인 K리그2에 진출 후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첫 승전보를 울렸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경기에서 화성FC는 충북청주FC를 상대로 2대 1의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화성FC는 1승2무1패, 승점 5점을 채웠다. 화성FC는 프로리그인 K리그2에서 신생팀이라는 우려를 떨쳐내고 18일 기준 1승 2무 1패로 리그 8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성FC의 저력은 과연 어디서 나왔을까. 아마추어 리그에서부터 성장해 온 탄탄한 구단의 실력과 강력한 팬덤, 그리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뚝심 있는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시민과 함께 화성FC 프로 진출에 날개를 달다 화성FC는 2013년 1월, 35명 규모의 작은 아마추어 구단으로 출발했다. 같은 해 4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해 3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2014년과 2019년에 아마추어 리그인 K3리그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구 팀으로 성장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민경춘 부위원장이 직접 조리한 메기매운탕과 두부, 김치 등 반찬 등을 준비하여 관내 경로당 8개소 회장님 8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엄지민물매운탕’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어르신들에게 약소하지만 직접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건강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활동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영통2동도 회장님들을 도와 다양한 복지 나눔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공동주택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원활한 행정운영과 주민 편의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협조 요청 사항으로는 ▲동정 홍보사항 게시 ▲폐건전지 등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 조사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모집 등이 있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간담회 등을 통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주택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26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복합적 위기 가구를 지원하고자 2025년 2차 및 3차 통합사례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상담클리닉 뜨락이 참여했으며,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사례관리 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각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대상자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6일 매탄3동 임광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현재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에서 유일하게 매탄3동에만 있는 봉사단으로 매월 관내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게 발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정성껏 해드리며 꾸준한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 회원들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관절 통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파스도 붙여드렸으며, 마지막으로 어르신이 직접 고르신 매니큐어를 손톱에 예쁘게 발라드리는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해 드렸다. 박광진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어르신들게 봉사하는 삶이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박광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매탄3동에 대한 꾸준한 봉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 동에서는 봉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 영통구 지역민방위대장 380명과 민방위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영통구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통구 12개 동 지역민방위대장(통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화생방 방호요령, 소방, 지진대피 요령, 응급처치 요령 등 민방위 대장의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민방위 사태와 각종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등 실전 중심의 생활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지역사회 리더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지역민방위대장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과 재해 상황에서 지역민방위대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지역 안보의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일원에서 ‘2025년 탄현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 총회,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토의가 진행됐으며,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탄현1동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더욱 화합을 이뤄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서구청 희망복지팀이 함께 민관협력형으로 열려,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저소득층,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주거 상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루어져 주민들은 복지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따. 특히 상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새롭게 발굴 돼,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산1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민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바른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캠페인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87개소에서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내용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위생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교육은 ▲손 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 철저 ▲깨끗한 물 사용 ▲조리장 내부 청결 유지 ▲계절별 우려 식품 관리 ▲의심 식재료 사용 금지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6,677건, 약 105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1기분)과 12월 1일(2기분) 현재 차량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부과 대상은 일산서구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이다. 이번에 부과된 세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상반기 6개월간의 차량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을 초과하면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되어 부과된다. 단,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되며, 상반기 중 신규 등록 차량이나 이전 등록 차량의 경우에는 등록일 또는 이전일로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해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 ▲금융 앱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우울증 및 뇌파 스트레스 검사, 도어벨 만들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두역과 낙민공원에서 위기가구에 놓인 이웃들을 발견할 시 지나치지 않고 알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두역 인근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제3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진종구 장항2동장(공공위원장)은 “장항2동은 오피스텔, 고시원이 많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많지만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길 부탁드리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2동이 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