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5 지역 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5 지역 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인구감소 및 국가산단지역 특화 전시’ 유형이다. 지역 간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와 지역기반 미술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특히 국가산단지역이라는 문화 소외 지역에 예술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이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작자 미상의 단편선'을 제안하여 국고보조금 70,000천 원을 지원받는다. '작자 미상의 단편선'은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일상 속에 숨겨진 장소성과 지역의 잊힌 서사를 예술로 재발견하는 전시이다. 다. 산업단지라는 특수한 지역성과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공간을 기반으로,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동시대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한다. 전시는 가좌동 코스모40 공간에 설치되며, 참여 작가 5명(팀)은 인천의 곳곳을 탁본, 사진, 오브제, 사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세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2025년 4월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어지구는 서구 원창동 342-1번지 일원 총288필지(412,162.8㎡)로 2022년 3월 23일 인천시로부터 사업지구지정을 받았으며, 국비보조금 70,432천 원의 측량비 예산으로 현황측량, 경계조정, 경계점표지설치 등을 실시하여 3년여 만에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불부합지였던 세어도 지역의 토지를 정형화했으며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가 바르고 쓸모 있게 되는 등 활용가치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했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첨단 디지털지적이 구축되면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사업추진 중인 왕길2지구, 검암공촌1, 2지구에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한림도서관이 꿈행복나눔재단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열었다. 발달장애인 10명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과 시설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보취약계층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30일 진행한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예절 교육(20분), 어린이자료실 등 주요 시설 견학(40분), 비누꽃 꽃꽂이 체험(60분) 등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회원증을 활용한 무인 대출·반납 실습으로 이용자들이 실제 도서관 서비스를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림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는 곳을 넘어, 각 계층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모두가 자유롭게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경기이동노동자 수윈쉼터와 배달노동자의 이륜차 100여 대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4월 30일 경기아트센터 주차장에서 진행한 이번 점검은 수원시, 경기이동노동자 수윈쉼터가 주관하고 쿠팡이츠 서비스(주), (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주최했다. 등화·제동·조향·소음 저감 장치, 배터리, 타이어 등을 점검하고 배기가스를 측정했다. 또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전구류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상 안전 점검이 배달 노동자들의 이륜차 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배달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2분기는 6월 20일부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0년 4월 2일~200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 청년이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수원페이 카드를 발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지역화폐 고객센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해 등록하면 된다. 수원페이는 수원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경기도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병든 반려 식물의 질병·해충 등을 진단하고, 치료해 주는 ‘수원시 반려식물병원’이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 문을 열었다. 4월 30일 개원한 수원시 반려식물병원은 반려 식물을 키우는 수원 시민은 누구나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반려 식물의 질병·해충 등을 진단·처방받고, 관리법을 상담받을 수 있다. 병든 반려 식물의 화분 갈이, 약제 처리 등 치료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반려식물 진단의뢰서 작성 제출 후 예약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1인당 식물(화분) 2개 이하만 진료받을 수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심정만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홍승정 국제사이버대학교 총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 식물의 질병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이 늘어나 반려식물병원을 개원했다”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주민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주도하는 ‘정비구역 주민제안 방식’을 도입한 수원시가 처음으로 진행한 주택 재개발·재건축 후보지 공모에 30개소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주택 재개발·재건축 후보지를 공모했고, 장안구 13개소, 팔달구 6개소, 권선구 4개소, 영통구 7개소가 참여했다. 재개발 20개소, 재건축은 10개소다. 노후화된 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장안구에서 가장 많이 신청했다. 공모 신청을 위한 동의서 징구는 43개소에서 이뤄졌다. 공모 대상은 법령·조례상 정비구역 지정 요건과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율을 충족하고, 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이었다. 수원시는 ▲법적 구역지정 요건 적정성 ▲제외 대상 여부 ▲동의율 등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해 10월 중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법령·조례상 구역 지정 요건을 활용해 물리적 요건을 점수로 산정하고, 구역 여건·특성,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후보지는 정비계획 기본 방향을 제시해 신속하게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정비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수원시와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초등교장협의회,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4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통학로 안전사업 추진 ▲보행환경 정비 ▲민·관·경 합동점검 ▲교통안전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수원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보행자 먼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 강화 ▲민관경 협력 기반 지속가능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교통안전문화 정착 및 시민 인식 개선 등 4대 추진 전략과 5대 핵심·6대 연계 추진 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수원시는 240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을 보강했다”며 “협약 기관들과 힘을 모아 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백성을 사랑했던 정조대왕은 ‘상언(上言)’과 ‘격쟁(擊錚)’ 제도로 백성이 왕에게 직접 민원을 제기하도록 허했다. 상언은 임금에게 글을 올리는 것이고, 격쟁은 임금 행차 길에 백성들이 징이나 꽹과리를 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다. 수원시가 백성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며 어려움을 꼼꼼하게 살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5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민원, 제안, 고충, 건의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에 넣을 수 있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는 접수한 민원 내용을 매일 확인하고, 분류해 처리 담당 부서를 지정한다. 민원 처리 실·국·소장, 구청장, 동장 책임제를 운용해 담당 부서가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조대왕의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100일 동안 시민의 민원함에 들어온 민원을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0일, 완연한 봄을 맞아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함께 ‘깨끗한 우리동네 가꾸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직원 및 관계자와 연무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무동 퉁소바위공원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별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장은 “행락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깨끗해진 연무동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마음샘정신재활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연무동을 가꿔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0일, 북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정신재활센터인 ‘마음샘’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무동 새마을문고가 북카페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으로 마련한 것이며, 새마을문고가 성금을 전달한 것은 앞서 관내 중학교에 2회 기부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심주연 연무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작은 선의가 모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보살피는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월 말 시작한 율천동 밤밭청개구리공원의 리모델링을 4월 말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공원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의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기존에는 노후화된 공원 바닥 포장 때문에 이용객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었으며 특히 장마철에는 물이 고여 민원이 잦았다. 새롭게 정비된 바닥 포장은 물 고임 현상을 해결하고, 쾌적한 순환 산책로를 제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공원 내 수목과 꼬리명주나비 생태정원의 효율적인 관수를 위해 이동식 스프링클러가 설치됐으며, 이 시스템 설치로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태정원과 수목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름철 특색 있는 공원 경관을 위해 ‘수국길’도 새로 조성했다. 여름철 푸르른 수국이 만개하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밤밭청개구리공원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장안구 내 주소지를 둔 개인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으로, 종합소득에는 사업(부동산임대업)·이자·배당·연금·근로소득 등이 해당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0. 1. 1.이후부터 귀속연도와 무관하게 지방자치단체의 장(시·군·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하며, 납세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지자체에서 신고할 수 있다. 또한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원세무서와 수원시 녹색교통회관(팔달구 일월로22번길 23)에 신고·도움 창구도 운영된다. ARS(☎1544-9944)를 통해서도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납부할 수 있다. 김용식 장안구 세무과장은 “납세자가 해당 기간에 정확히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지 않는다”며, “다양한 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지난 30일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각 부서 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의 기본 개념부터 징수 절차, 시연을 통한 실무 적용 방법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실무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정확한 이해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세외수입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는 청년(1985년생부터 2006년생까지)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여야 하며, 1년 미만의 단기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응시료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난해 지원여부, 응시횟수, 신청횟수 등 제한은 없다. 시험 종류로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등 총 1004종으로 자격종류가 확대됐으며,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상반기 예산 소진으로 접수마감되면, 하반기(8월 중)에 재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과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