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역주민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과정인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에 참여할 주민을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 제조 기술을 통해 지역자원을 제품화하여 N잡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투잡, 셀러 등의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이다. 이번 과정은 부산진구 관광기념품 제작을 주제로 오리엔테이션부터 디지털 제조 장비 운용 기술 습득, 제품 개발 실전, 제품 제작 발표 및 수료식까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자원을 소재로 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디지털 제조 기술로 제품화하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전 제작 기간을 포함하여 주2회, 6주, 총 12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공유팩토리 루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교육 커리큘럼과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과정으로'제9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는 4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원어민 영어 캠프Ⅰ,Ⅱ △세계시민교육 △원어민 화상영어 △셀럽(KAIST 정재승 교수) 특강 △글로벌 문화․교육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 이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래구인 중학생 1학년~3학년 또는 2010년생~2012년생이며 50명을 모집한다. 이 중 일반 학생 46명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4명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글로벌 문화·교육 탐방 참가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영어권 국제교류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하고 영어권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동래구만의 특화된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라며“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의 많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동래구청 동래홀에서 부산 동래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2025년 친절UP! 서비스 역량UP! 통합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과 함께 고객만족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고객응대와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는 동래구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일자리 등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우리동네 호두과자’,‘용감한 식당’등 11개 자활근로사업단과‘행복나르미’등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장 발굴 등 자활사업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장에서도 항상 깨끗하고 주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8일까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구역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 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다. 구역 외에도 학생들이 통학(경유) 시 안전·유해 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이를 위해 동래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 단체와 합동 점검 및 단속하여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 및 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불법 광고물 제거 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3월 7일부터 남구청 광장에서 ‘개청 50주년 기념 남구 팝업․야외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한다. 올해 초 남구도서관은 그린리모델링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로 전면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중단없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개청 50주년 기념 남구 팝업도서관’을 개관한다. 컨테이너를 개조한 △팝업도서관은 신간도서 대출·반납 및 북큐레이션 등 자료실 업무를 제공하며, 운영은 3~11월(화~일 09:00 부터 18:00), 장소는 남구청사 정문 옆이다. △팝업도서관 옆 야외체험부스에서는 체험 강좌와 도서 열람 공간을, △야외도서관에서는 야외독서진흥행사와 야외독서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운영은 4~6월초, 9~10월(화~일 10:00~17:00), 장소는 구민정원이다. 특히 4월부터 팝업도서관 옆 광장과 구민정원에서 도서관주간 행사와 독서의 달 등 남구도서관에서 기존에 운영됐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팝업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야외도서관에 마련된 빈백과 캠핑의자에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청 개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소통과 공감형 콘텐츠‘복작복작’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공연보러 50시오!”라는 부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마련해 문화 예술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공연의 첫 번째 무대는 국내 유일의 서커스 밴드인‘체어 테이블 체어’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월드로 초대하여 함께 참여하는 마술쇼와 가족인형극, 어린이 뮤지컬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3월부터 12월까지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설문에 참여한 관람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대동골문화센터 내 휴카페 이용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기획공연에 대한 신청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대동골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연/전시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해 대동골문화센터 기획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준비하였으니,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2025년 제1기 기장군민대학 및 기장군민어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장군민대학은 일반과정, 인문과정, 5060 신중년 과정으로 나누어 34개 강좌가 운영된다. ▲친환경 우리집 정리수납 ▲기장지역 상권 맞춤 AI 활용 마케팅 ▲아카데미가 사랑한 영화 등 다양한 취미·교양, 인문, 자격증 과정과 함께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이 편리한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챗GPT로 나만의 인생 전자책 쓰기 등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가 개설된다. 기장군민어학당은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수준별 어학 과정 및 모바일 화상(전화) 강좌 등 4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군민어학당 프로그램에는 베트남어 입문 과정을 신규 개설했으며, ▲토익시험 대비를 위한 ‘토익 750점 달성’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원어민이 알려주는 미국 문화 쏙쏙’ ▲중국 문화 탐방하기 등 다양한 특별강좌로 수강자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6월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공중의 통행에 이용되는 현황도로 내 사유지를 대상으로 ‘2025년 현황도로 내 사유지 협의매수’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매수는 현황도로 내 사유지로 인한 각종 민원분쟁과 사유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상·하수관, 도시가스관, 통신관로 매설, 노후도로 포장 등 효율적인 도로 유지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매수 대상은 관내 용도지역상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8m 이내 현황도로 내 사유지이다. 다만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시·군계획시설 결정 부지나 분양 및 개인 토지 개발을 목적으로 개설된 진입도로 등은 제외된다. 군은 3월 4일부터 31일까지(4주간) 매수를 희망하는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하고 협의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토지가 공동소유일 경우 모든 소유자가 함께 신청해야 하며 소유자가 사망자일 경우 상속등기 등 정리절차 후 신청해야 한다. 선정 기준은 1차 도로폭 4m 이하 1순위, 6m 이하 2순위, 8m 이하 3순위로 책정하고, 1차 기준에 의거 동일 현황도로 내 다수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구민의 학습 편의 제공과 기회 확대를 위해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길목골목 배달강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길목골목 배달강좌는 5인 이상의 금정구민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 서비스이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여 인문·사회, 취업·자격증,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자유롭게 신청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총 10개 강좌를 선정하여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6일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금정구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정구 금사 공업지역의‘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연장 지정과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 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부산경제진흥원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정구 중소기업 대표자와 담당자 약 60명이 참석하여 금사 공업지역의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기업 우대사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R·D·수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신용보증기금의 특례 보증, 부산경제진흥원의 금정구 기업 지원사업 등 올해 주요 사업의 방향과 사업 추진 절차를 소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여러 기관의 지원 정책을 한 장소에서 접하고, 전반적인 사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7일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와 함께 방문의료 건강특화사업 ‘오(늘)운(동)완(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금정구가 2024년 12월 보건복지부‘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된 후 선제적 후속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전국적 적용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의 협약기관인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는 노인, 장애인, 기저질환자 등 운동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늘운동완료’사업에서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는 관내 어르신 중 퇴원환자 및 신체능력 저하 독거세대 대상자에게 맞춤형 방문 재활프로그램 및 운동지도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복귀 및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행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6일 이원희 씨 가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0만 원과 백미 30포와 라면 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원희 씨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용돈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고 봉사의 참뜻을 느끼게 하고 싶어 기부하기 시작했으며, 자신도 부모님의 봉사 실천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나눔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녀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부모님을 존경하고 지금처럼 밝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멋진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아동 세대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원희 씨 가족은 나눔 기부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17명과 함께 불법주정차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미래 운전자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차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교통질서 전반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체험단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변을 위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문을 부착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을 체험했다. 체험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불법주정차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체험으로 불법주정차를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고 느꼈고, 부모님에게도 절대 불법주정차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체험단은 미래의 운전자인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불법주정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양보하는 주차질서를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주정차 근절에 노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드는데 적극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 일광임해행정봉사실에서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거나 일상생활 중 발견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및 역할 ▲위기가구 체크리스트 ▲신고 절차 등을 소개하고, 일광읍 카카오톡 채널 ‘투게더일광’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한 온라인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정과 협력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데 힘써 주시는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며, “지금껏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이웃이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기장군은 4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좌광천정원팀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내 현업 근로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원, 하천, 산림 등 관내 주요 현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 군수는 좌광천정원팀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며, 예초기 사용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현업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여부 ▲작업환경 적정 여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 준수 여부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 실시 및 감소 대책 이행 여부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기장군 사업장의 안전보건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검한 사업장에서는 좌광천변, 윗골공원, 구목정공원 유지 관리를 위해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50여 명이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군위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5월 7일 부군수(김희석)를 단장으로 주요 취약시설물인 공장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설·전기·소방·산업안전 분야 민간전문가와 군청 시설물 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주요 취약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부군수는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원칙으로 삼고, 모든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취약시설물 60개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7일 수~8일 목 어버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다’ 카네이션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그린 카네이션과 글귀를 담아 머그컵에 새겨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엄마에게 갖다줄거에요” 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자 인구유입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브랜드 슬로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브랜드 슬로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김영숙 부의장은 “군위에서 생산된 모든 분야의 재화 및 서비스에 군위군의 브랜드가 부착되는 순간 추가적인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지역경제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써 브랜드 슬로건이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우리 군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문화자원으로써 삼국유사를 활용한 브랜드 슬로건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 군위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총 2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지역사회의 강한 연대와 단합된 노력을 보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군위군민과 공공기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에 처한 산불피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군위군은 산불로 인해 농경지와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공직자 직원성금 모금 및 거리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런 성금 모금은 군위 군민들의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4월 1일부터 진행하여 30일까지 총 1달간 모아진 소중한 성금 2억여 원(206,914,500원)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 안동, 영덕, 청송, 영양)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5월 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성금 기부식을 함께했다. 뜻깊은 행사인 만큼 지난 산불피해 거리모금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및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양주시가 지난 3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시민 참여형 ‘기부 키오스크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체험 부스는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릴레이 – 나눔으로 하나되는 양주’를 슬로건으로 시청 본관 1층에 상시 운영 중인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를 축제 현장에 특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기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부 후 즉석 인증샷 촬영, ▲모바일 기부증서 발급, ▲명예의 전당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러운 기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소액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시는 앞으로도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를 활용해 ▲시민 접근성 강화. ▲기부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목표로 다각적인 나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접점이 높은 대규모 축제나 공공 행사와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