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관내 복지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복지 위기가구 신고포상금’은 위기 상황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기장군민 누구나 적정한 포상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됐다. 신고 대상은 ▲실직 ▲폐업 ▲질병 ▲장애 등의 이유로 소득이 없거나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주민등록이 기장군에 되어 있어야 한다. 신고 방법은 기장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전화, 또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단,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 공무원,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은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해당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는 1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단, 동일 신고자의 연간 포상금 한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3월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납세자와 세정발전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패와 우수납세자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납세자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재산세 등 구세를 개인은 5백만원, 법인은 1천만원 이상 납부하고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성실납세자 중 3명을 선정했다. 그리고 세정발전 유공자는 지방세 세입금의 정확한 전산처리와 집계로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BNK부산은행, NH농협은행 직원 2명이 선정됐다. 표창 대상자는 △한수흥(효민디앤피 대표), △김동호(동수전자산업 대표), △(주)부산비즈니스호텔(대표 윤경숙), △안은미(BNK부산은행 부산진구청영업소장), △최진희(NH농협은행 부산영업부 센터장)이다. 우수납세자에게는 표창패와 더불어 3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구청사 부설 주차장을 1년 동안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우수납세자증」이 제공된다. 부전동에서 디자인 전문 인쇄업을 운영하고 있는 효민디앤피 한수흥 대표는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체납없이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했는데 이렇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창업을 하고 싶지만 창업하는 방법을 모르는 예비·초기창업자들에게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과정인 ‘부산진구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본 과정은 창업아이템 발굴 방법,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등록 방법 실습,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제작 실습, 공모사업 신청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을 포함한다. 이번 과정은 예비 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하 창업가가 지원 가능하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총 16명으로 3월 28일 발표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5회로 운영된다. 교육 강사는 창업 전문 강사, 교수진 등이 참여한다. 참여 신청은 QR접속, 구글폼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자격, 기타 교육 커리큘럼과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진구는 환경 관련 지방보조금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 물 관련 문제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 홍보 및 가입 안내 활동을 추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간과할 수 있는 물의 중요성과 문제 인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아깨비’는 변화하는 시대에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에 발맞추기 위해 ㈜스마트소셜 기업과 함께 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에서는 ‘민화 미디어아트’, ‘창업 아이템 발굴하기’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코딩을 활용하여 ‘UAM(도심항공교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트소셜 측에서는 강사, 드론, 간식 등 총 600여만 원 상당의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에게 가까운 미래를 만나게 해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희동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의 편의를 잘 누리는 청소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더 스마트한 청소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아깨비’는 여성가족부와 부산진구에서 시행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습, 급식, 귀가 지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6일 일상 속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제10기 부산진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0기 부산진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 현장 참여 및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단은 자체회의를 통해 대표 등 임원진을 선출하여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제안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작은 아이디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제안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보다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동래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동래구 우수납세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납세자는 '제59회 납세자의 날(3.3.)'을 맞아 최근 3년간 법인은 연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연 2백만 원 이상의 구세를 납부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자 중에서 신청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법인과 개인 각 1명을 선정한다. 법인은 ㈜매넥스, 개인은 장유권 사직정형외과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납세자에게는 표창패와 우수 납세자증을 수여되며, 1년간 동래구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과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를 1회에 한하여 면제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성실 납세와 자진 납세를 통해 구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혁신어울림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세대 간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동래구 MZ세대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공무원들과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전통적인 멘토링의 개념을 뒤집은 것으로 주로 젊은 세대가 경험이 많은 선배나 상사에게 멘토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링과 리버스 멘토링의 이해 ▲Good 멘토·멘티의 요건 ▲MZ세대 유행어 또는 밈 맞추기 ▲협력의 조각화 만들기 ▲멘토링 실천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팀별 활동으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혁신 주니어보드 공무원은“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간부 공무원들과 대화하며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수 동래구 부구청장은“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는 자유로운 소통으로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건강한 걷기 습관과 효과적인 자가회복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걷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안전한 걷기의 개념뿐만 아니라 근육 이완과 회복을 위한 △전신 스트레칭 △마사지건과 테이핑 활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등록민간자격증인 ‘자가회복지도사’ 취득 기회가 주어져 건강한 걷기와 자가회복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2025년 4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20시간 동안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2025년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모집인원은 총 30명(선착순)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걷기 교육을 넘어, 걷기 후 스스로 몸을 회복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걷기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5일 부산레이디스로터리클럽(회장 임태분)의 후원으로 동구관내 그룹홈 2곳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새학기맞이 응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레이디스 로터리 클럽은 작년 5월부터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임태분 회장과 1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그룹홈 운영자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들을 청취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고 별도의 성금을 거두어 그룹홈 2곳에 100만원씩 추가로 지원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새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 임태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의 발굴을 위하여 현장의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자립통장 만기해지아동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 맞춤형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2023년 전국 최초로 디딤씨앗통장을 만기해지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자립을 지원하는『너의 미래를 UP해!』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22명에게 주거, 취·창업, 금융교육 등 자립지원 서비스 68건(27,587천원 상당)을 지원하여, 실효성 있는 자립을 도왔다. 동구는 2025년에도 『너의 미래를 UP해!』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협약기관(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대상자 발굴 및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기관은 사업수행을 위해 후원금 등 연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욕구에 맞는 맞춤형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28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새롭게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렸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반려견 보호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의회 의원, 관련 단체 및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반려견 보호자들이 직접 반려견과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지역 주민들도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된 데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구 반려견 놀이터는 체고 40cm 이하의 중·소형견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반려견의 활동을 위한 브릿지 놀이시설 2개소, 반려견 및 보호자를 위한 벤치, 배변봉투함, 공중화장실, 그늘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이번 놀이터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이 줄고, 지역 내 반려동물 문화가 더욱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반려견 놀이터 조성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서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2025년 3월부터 [안녕!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관내 주민들이 후원한 행복 충전희망 나눔 모금액으로 추진되며 노령, 장애, 질병 등을 가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매일 야쿠르트를 지원함으로써 안부 확인을 하고 정서적 지원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김영순 민간위원장은 “이웃 주민들의 관심으로 모인 행복 충전 희망 나눔 후원금으로 올해도 관내 소외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일 금정구 소재 조성재 치과와 함께 저소득 중장년층 치과 치료 지원‘희망 클리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층은 의료급여와 보건소를 통해 치과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40~64세 중장년층은 지원 제도 부족과 치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금정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희망 클리닉' 사업은 통합사례 관리 가구로 선정된 저소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충치 치료, 틀니, 임플란트 등 전반적 치과 치료를 지원하여 건강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학게 된다. 올해 금정구와 새롭게 치과 치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조성재 치과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치료비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 돌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가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금정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복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총 17명의 행정인턴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여 공직 및 사회생활 경험을 쌓게 하고, 이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행정인턴들은 ▲청년시설 운영 ▲부산진갤러리 운영 ▲결산 및 지출 ▲동물등록 등 총 17개 분야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말까지로 구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년 행정인턴 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실무 경험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원년을 맞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군위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5월 7일 부군수(김희석)를 단장으로 주요 취약시설물인 공장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설·전기·소방·산업안전 분야 민간전문가와 군청 시설물 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주요 취약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부군수는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원칙으로 삼고, 모든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취약시설물 60개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7일 수~8일 목 어버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다’ 카네이션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그린 카네이션과 글귀를 담아 머그컵에 새겨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엄마에게 갖다줄거에요” 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자 인구유입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브랜드 슬로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브랜드 슬로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김영숙 부의장은 “군위에서 생산된 모든 분야의 재화 및 서비스에 군위군의 브랜드가 부착되는 순간 추가적인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지역경제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써 브랜드 슬로건이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우리 군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문화자원으로써 삼국유사를 활용한 브랜드 슬로건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 군위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총 2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지역사회의 강한 연대와 단합된 노력을 보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군위군민과 공공기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에 처한 산불피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군위군은 산불로 인해 농경지와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공직자 직원성금 모금 및 거리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런 성금 모금은 군위 군민들의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4월 1일부터 진행하여 30일까지 총 1달간 모아진 소중한 성금 2억여 원(206,914,500원)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 안동, 영덕, 청송, 영양)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5월 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성금 기부식을 함께했다. 뜻깊은 행사인 만큼 지난 산불피해 거리모금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및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양주시가 지난 3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시민 참여형 ‘기부 키오스크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체험 부스는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릴레이 – 나눔으로 하나되는 양주’를 슬로건으로 시청 본관 1층에 상시 운영 중인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를 축제 현장에 특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기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부 후 즉석 인증샷 촬영, ▲모바일 기부증서 발급, ▲명예의 전당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러운 기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소액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시는 앞으로도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를 활용해 ▲시민 접근성 강화. ▲기부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목표로 다각적인 나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접점이 높은 대규모 축제나 공공 행사와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