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연탄은행은 지난 14일 부산 동구 범일5동에 전기매트 25개와 발열 내의 50개(387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부산연탄은행에서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선물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연탄은행은 매년 명절마다 범일5동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쌀 등 성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이 오는 4월부터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에 대한 견인을 시행하면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PM)란 ▲시속 25킬로미터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전동킥보드 ▲전기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한다. 최근 PM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 후 방치된 기기들이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견인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정차 또는 주차 금지 구역에 방치된 PM이며, 견인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군은 PM 업체에 수거 또는 이동 계고를 하고, 이후 PM 업체가 1시간 내 이동 조치 등을 하지 않으면 강제로 견인을 진행한다. 견인조치에 따라 PM 업체에는 기본 4만원의 견인비와 30분당 700원의 보관요금이 부과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3월 13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인 4곳, 단체 1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부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자의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수 기부 법인으로는 ㈜시민장례식장, 에스비다온㈜, 엠스퀘어부산진커뮤니티, ㈜에이원대부캐피탈이 선정됐으며, 단체로는 부산진구약사회가 선정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경비원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3.17.) 기준 40세 이상 부산진구 주민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관내 교육기관에서 24시간의 일반경비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취업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알선 및 연계를 통해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아친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 구·군 중 10개구가 선정됐다. 구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육아관련 기관 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아친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코칭, 찾아가는 양육상담, 부부상담, 부산진구에서 놀아보기2, 우리가족 해피 버스(BUS) 데이, 친구초대 PLAY! 데이 ▲다가치키움 해결단의 육아반상회 ▲육아아빠단(파파진스)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 맞춤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3일 초량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 및 동구 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은 2024년 5월에 개소하여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희망나눔점빵은 동구 관내 각 동행정복지센터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동구만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초량전통시장상인회는 신속하게 필요한 물품을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을 통해 전달하여 위기상황을 빠르게 해결할 예정이다. 김형승 초량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은 “전통시장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전했다. 전옥임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범일5동은 지난 12일 자체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일5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위원회, 마을건강센터꽃길지킴이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종 잡풀을 제거했다. 김경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청결한 범일5동 이미지를 정착시키고자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수정2동은 지난 13일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에서 양곡 20kg 5포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대표자 정증갑은 “작은 기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정2동 관계자는 “기탁한 성품이 꼭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기부활동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양곡은 관내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5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가마치통닭 초량점은 지난 2월부터 부산 동구 초량6동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매월 통닭 5마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통닭 1마리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쿠폰 형태로 대상자에게 전달하여 아동이 원하는 날에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마치통닭 초량점 이정은 사장은 “요즘 통닭 한 마리가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한창 클 나이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모 같은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12일 동래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민방위 교육을 책임질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민방위 기본, 화생방 방호, 화재 대비, 응급처치 등 전문 분야별 2명씩 총 8명이 민방위 교육 강사로 위촉됐다. 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외부 위원을 포함한 민방위 강사 평가위원회를 구성, 1차 서류심사, 2차 시연 강의평가·면접 등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민방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강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위촉된 강사들은 오는 4월 15일부터 1~2년 차 민방위대원 및 지역민방위대장 등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및 민방위사태 발생 시 민방위 대원 임무 수행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재난과 안보 위협에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최근 재난 대응 사례 등을 반영한 민방위 교육에 힘써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역량 있는 민방위대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3월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금정구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3단계 시행 지역으로 17세 이상 주민(금정구 주민 등록자)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전국 시행은 오는 3월 28일부터로 정부24 및 전국 읍·면·동 센터 어디서나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방식은 2가지로 QR 코드를 촬영하거나 IC 주민등록증으로 직접 발급하면 된다.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QR 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 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했을 경우 등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 방식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신청·발급받아 휴대전화에 직접 등록하는 것으로 기존의 실물 주민등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강서구는 전기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원예농가 비닐하우스와 사회복지시설에 자동소화 패치 보급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동소화 패치 지원사업은 최근 잦은 비닐하우스 화재 사고 발생에 따라, 선제적 화재 대응을 위해 재난기금을 투입하여 신속히 추진됐다. 강서구는 토마토, 딸기, 화훼 등의 농사를 짓는 농가 1,229개소와 강서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자동소화 패치 2,370개를 배부했다. 이 자동소화 패치는 전기 분전반, 컨트롤박스 등 전기시설에 부착하면 화재 발생 시 90초 이내에 고성능 소화물질을 분출해,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다. 스티커 타입의 간편하게 붙이는 자동소화 패치가 고온과 불꽃을 감지해 패치에 부착된 농축 소화약제를 분출해 자동으로 소화함은 물론 인체에 무해하여 친환경적이다. 강동동에서 원예농가를 운영하는 한 농민은 “어렵게 일군 농사시설과 공들여 지은 농작물을 화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돼 안심이다”고 말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비닐하우스와 같은 화재 취약 시설은 다른 시설보다 초기 화재 대응이 매우 중요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보건소 산하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부산시교육청 학생 인성교육원 부속 대안교육 시설 한빛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한빛학교는‘치유와 배움으로 회복적 성장을 하는 교육공동체’를 슬로건으로, 학교에 적응이 어렵거나 학업 중단위기에 있는 학생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내실 있고 차별화된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립형 대안학교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학생, 교사 대상 정신건강 증진 교육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정신건강 간이 검사 △정신건강전문요원 파견을 통한 개별상담 지원 △기타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이다.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한빛학교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 개선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10일 퇴원 환자안심 돌봄서비스 『원할 때 돌봄』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종합병원 및 관내 권역별 (요양) 병원 총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 관내 의료기관 5개소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에는 대동병원, 지온병원, 서동 제일요양병원, 행림요양병원 4개 (요양) 병원이 참여했다. 퇴원 환자안심 돌봄 사업은 ‘부산형 함께 돌봄’사업 중 하나로 수술이나 골절 등으로 입원한 후 퇴원했으나 보호자가 없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돌봄 인력을 파견하여 집중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정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요양) 병원이 퇴원 환자안심 돌봄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를 파악·연계하고, 해당 환자들의 퇴원 후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정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퇴원 환자들의 돌봄 필요도를 가장 잘 아는 지역병원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 복지서비스의 연계를 통한 퇴원 환자들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3월 13일 동구 좌천동 좌천초등학교 폐교 부지에서 구청장, 구의원, 단체장과 함께 좌천초 제1회 졸업생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천 주민활력 어울림 파크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폐교된 좌천초등학교는 1972년에 개교하여, 한때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다녔으나, 2018년 마지막 졸업식과 폐교식 이후 주민친화 시설로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됐고, 2020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좌천 주민활력 어울림 파크’ 건립 공사는 폐교 부지를 활용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부지면적 8,531㎡, 지하2층, 지상2층 건물로 총사업비 495억원을 투입, 공영주차장(86면), 부설주차장(55면), 헬스장, 마을주방, 다목적 강당 등 주민친화 도시재생시설이 조성되며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곳 좌천동 일대는 좌천 주민활력 어울림 파크 조성과 더불어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시설 등의 어울림파크 복합플랫폼과 순환형임대주택이 조성되며 도로폭 10m 도로확장공사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폐교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년 5월 13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 발령한다."고 밝혔다. ◇ 지방서기관 승진 ▲ 공보관 김현기 ▲ 사회복지국장 문명순 ▲ 반도체경쟁력강화국장 김성수 ◇ 지방서기관 전보 ▲ 안전정책관 이정원 ▲ 자치행정국장 한상욱 ▲ 교육청년여성국장 이기옥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완 ▲ 기후환경위생국장 임병완 ◇ 지방사무관 전보 ▲ 재난대응담당관 김한규 ▲ 자치행정국 행정과장 박영호 ▲ 자치행정국 민원여권과장 이경숙 ▲ 사회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권규호 ▲ 사회복지국 아동보육과장 박명숙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장 정회철 ▲ 주택국 주택정책과장 전진만 ▲ 주택국 건축과장 박영선 ▲ 교통정책국 물류화물과장 길종국 ▲ 건설국 건설정책과장 강창묵 ▲ 건설국 도로구조물과장 조영호 ▲ 미래도시기획국 기업산단입지과장 홍원표 ▲ 도서관사업소 동부도서관장 이수현 ▲ 처인구 사회복지과장 지점순 ▲ 처인구 가정복지과장 김미숙 ▲ 기흥구 사회복지과장 온운경 ▲ 기흥구 동백1동장 양규식 ▲ 수지구 사회복지과장 이명희 ▲ 수지구 교통과장 서상덕 ◇ 지방사무관 파견복귀 ▲ 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장 최경진 ◇ 직무대리 ▲ 미디어담당관 이상철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합천군은 5월 8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동네방네 스마트를 품은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ICT 기반의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합천군 보건소에 설치된 스튜디오와 각 경로당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건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시도다. ‘동네방네 스마트를 품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 돌봄 플랫폼이다. 건강관리, 교육, 안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합천읍 10개소를 포함해 면 지역 40개소 등 총 5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을 대비해 5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되는 비상방역체계에 맞춰 실시되었으며, ▲동일음식을 섭취한 2인 이상에게 설사·복통 등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기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피제 사용법 ▲보건소에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과장 이강경)는 8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색적인 캠페인으로 직원들 간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다지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직자의 반부패, 청렴, 공정 등 핵심 가치를 생활화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문구가 적힌 포춘쿠키와 청렴 피켓을 들고 청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청렴 포춘쿠키에는 “작은 약속이 큰 신뢰를 만듭니다”,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등 다양한 청렴 메시지가 담겨 있어, 신선한 감동과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딱딱하게 느껴졌던 청렴이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왔다”,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 즐거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강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쿠키 속 짧은 문구 하나가 직원들의 마음에 울림이 돼 일상에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의창 정보화교육장에서 중장년(40~64세)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한글 OA(오피스자동화) 과정’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시 취업은행에 등록한 은퇴·퇴직 전문인력으로 초고령화 시대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번 교육에서 일상적인 사무 환경에서 자주 활용되는 한글 프로그램 기능을 직접 실행해 보며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부터 시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취업은행에는 4월 말 기준 188명이 등록해 취업알선 등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은행 등록을 희망하는 분은 중장년 경력이음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취업 환경에서 중장년층이 재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중장년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교육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회장 박순철)가 어버이날을 맞아 마산회원구 금강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분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 회원 20여 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를 취약계층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는 해마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명절 생필품 키트 나눔활동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순철 마산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지만 마음을 담은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듯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