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최근 오시리아 관광단지 물음표 공원(기장읍 시랑리 735 일원)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테마 조형물 설치하고, 겨울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관 조성사업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시리아 상가번영회’와 ‘오시리아 활성화 추진위원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은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 공원 중심부에 설치된 대형 트리는 주변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특별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산타·루돌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형물을 함께 배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포토존도 마련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한겨울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5일 오후 5시 물음표 공원 광장에서 점등식을 열고, 경관 시설물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한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을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면서,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겨울 명소로 가꾸어 나갈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 온 부산 남구‘디딤돌 봉사단’에서 지난 12월 1일, 부산 남구청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반찬 전달식을 진행했다. 디딤돌 봉사단은 남구 관내 복지관 3개소와 연계하여, 매달 회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반찬을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해 왔다. 특히 올해는 누적 60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권경옥 회장은“한 해 동안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디딤돌 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사)무궁화복지월드 대연권 자원봉사단(단장 장창덕)에서 지난 12월 1일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무궁화복지월드 대연권 자원봉사단은 2022년 기부를 시작으로 4년째 남구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에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창덕 단장은“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남구의 고독사 예방 사업에 힘을 보태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고독사 위험군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고독사 예방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4일 부암동에 위치한 ‘부암정다운경로당 및 부산진시니어클럽 공동작업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경로당과 공동작업장은 기존 노후 공간을 정비하여 지상 2층 규모의 어르신 여가 및 노인일자리 시설로 새롭게 조성된 것이다. 지역 주민들과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현판 제막식을 가진 뒤 함께 시설도 둘러보았다. 한 경로당 어르신은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주신 부산진구청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경로당 및 공동작업장 개소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여가와 일자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2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K-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디컬아시아’는 한국 의료의 세계화를 위해 머니투데이(한국), 뉴욕중앙일보(미국), 봉황망(중국) 등 한·미·중 3개국 주요 언론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의료서비스 시상식이다. 사전 기초조사, 자체 빅데이터 분석, 의료·보건 분야 전문가 100인의 평가를 거쳐 ‘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가 각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부산진구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기초자치단체로서 2023·2024년 연속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부산 전체 외국인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의료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은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380여 개 의료기관이 밀집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의료·뷰티 집적지라는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의료관광 성장을 견인한 점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개금동 레일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설계공모에서 ㈜와이피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와 ㈜아이엔지그룹 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군에 공여되어 재활용품 적치 및 폐품소각장 등으로 사용되다 반환된 미군 군수물자 재활용 유통사업소(DRMO) 부지를 활용하여 생활체육 복합센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체육시설 특수성을 고려하여 설계단계부터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제한공모 방식을 채택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된 4개의 작품에 대해 신라대학교 정지영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한 5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사업 특성 및 실용성을 바탕으로 엄정하게 평가했다. 유튜브 녹화 및 생중계로 공개된 심사에서 당선작은 DRMO 부지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공간에 담고 삶과 문화의 공간으로 열린 스포츠파크를 계획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실내 시설과 야외 체육시설 간의 높은 연계성 역시 주요 호평 요소였다. 개금동 레일스포츠파크 복합 체육센터는 국비 및 구비 등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8일 스위첸 소공원에서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 사업 홍보 및 후원자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 사업은 동래구와 초록우산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소액 기부 운동으로, 1계좌당 1,004원 이상을 정기 후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모금된 금액은 내년 사직2동 특화사업을 추진에 사용된다. 사직2동은 지난 7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해 후원자 38명(236계좌, 월 236,944원)을 발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공원에서 사업을 홍보해 후원자 17명(91계좌, 월 91,364원)을 추가 발굴했다. 또한, 현장에서 후원자 발굴 활동과 함께 2025년 사직2동 ‘우리 동래(東萊) 천사사업’ 을 홍보하고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살 맛 나는 희망 찬’반찬 쿠폰 지원사업이 최다 득표를 차지해 내년 사업 추진 시 우선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최현수 지역사회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청소년센터가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우수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혁신적인 프로그램 기획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큰 의미를 갖는다. 최우수상을 받은 프로그램은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인‘우리 동래 DMZ는 배프’로, 우리 사회에 지속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무장애 사회(Barrier-Free)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장애를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보조기구를 발명하는 과정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사위원들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특성과 청소년의 실제 수요에 맞춘 맞춤형 활동을 제공하여, 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본래 취지에 가장 부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허일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청소년의 주도적 성장과 사회참여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실시한 '2025년 도시계획 업무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수립,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정보 구축 등 도시계획 업무 전반을 평가하며, 이를 통해 우수 시책을 발굴하고 도시계획 관련 업무 개선 및 직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동구는 올해 도시계획 관련 제도 시행,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관리 기반 마련 등 주요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지역 여건을 반영한 도시관리계획 추진,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정비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동구는 주민 숙원사업인 망양로 고도지구 폐지를 목표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부산시와 꾸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 고도제한 완화가 반영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 평가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동구는 협소한 도시 구조와 개발 제약이 많은 지역적 특성 속에서도 도시계획시설 관리와 규제 합리화, 각종 계획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초량168계단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 동구는 초량168계단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세계 최고 권위의 엘리베이터 전문 매체 ‘엘리베이터 월드’에서 주관하는 세계 경사형 엘리베이터 콘테스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엘리베이터 월드’는 1953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유일의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전문 출판사로, 매년 전 세계의 경사형 엘리베이터, 수직형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휠체어 리프트 등 각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동구가 2017년 좌천동 경사형 엘리베이터로 같은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한 이후 약 9년 만의 성과로, 동구의 고지대 이동편의 정책이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1위로 선정된 초량168계단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기존 모노레일의 잦은 고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철거 후 2025년 3월에 새롭게 조성됐다. 주민 공모를 통해 ‘초량168계단 하늘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기존 모노레일의 상징 색인 빨간색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현대백화점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추진 중인 ‘더현대 부산’ 사업의 착공신고를 4,531억 원 규모의 도급계약 체결과 동시에 신속하게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침체된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형 복합문화 인프라를 조기에 확보해 에코델타시티의 자족 기능과 문화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강서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강서구는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대상자 선정 단계부터 시공사 HL디앤아이한라와 사전협의를 진행하는 등 주요 절차를 미리 준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행정 처리를 신속하게 지원했다. 4,531억 원 규모의 도급 계약은 지역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의미 있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서구는 지역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HL디앤아이한라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정 지원 ▲㈜현대백화점은 지역 인재 우선 채용 등 상생발전 기여, ▲HL디앤아이한라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협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생계가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그냥드림’ 먹거리 기본보장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구민 누구나 별도 신청이나 소득기준 없이 먹거리 및 생필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존 복지제도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동구푸드마켓(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YWCA 지하1층, 평일 14:00∼17:00 운영)'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는 1인당 3∼5개로 구성된 기본 먹거리·생필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용 절차는 첫 방문 시 간단한 본인 확인과 인적사항 기록 후 이용이 가능하며 두 번째 방문부터는 기본 상담 이후 이용이 가능하다. 세 번째 방문 시에는 관할 동 맞춤형복지팀의 추가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을 적극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산광역시가 실시한 '2025년 부산지역 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및 사업 공모'에서 총 4개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의 효과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프로그램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기관을 선정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중증정신질환자의 안정적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회복이음’ 프로그램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복이음’은 입원 치료 이후 지역사회로의 자연스러운 복귀를 지원하고, 치료에서 회복 중심 서비스로 이어지는 연속적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상자의 일상 복귀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치료 이후 회복과정에서 지역사회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맞춤형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관련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벡스코에서 ‘만학도와 함께하는 도전!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50명이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했으며, 골든벨 1~4라운드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생활상식, 역사, 환경, 인문교양, 과학, 인물 등 약 30여 문항이 출제됐다. 마지막 라운드는 ‘최후의 1인 골든벨을 울려라’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반의 권영숙, 전순자 학습자가 끝까지 남아 치열한 도전을 이어갔다. 특히 전순자(77세, 강서구 대저1동) 학습자는 최종 문제의 정답을 맞히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서 골든벨을 힘껏 울렸다. 이번 행사는 고령의 만학도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표정으로 즐겁게 참여하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 전순자 학습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고, 나이 들어서도 이렇게 배우고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성인문해반 문효정 교사는 “만학도 어르신들의 열정은 저희에게도 큰 감동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수정산투자(주)(대표이사 김호윤)는 12월 4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호윤 대표이사는 “부산진구에 위치한 터널 운영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온 만큼,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빠짐없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농업인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세대당 최대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비료 및 종자, 가축,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 가능하다.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하며, 금리는 연 1.5%(고정금리)이다. 또한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동안 성실하게 영농에 종사하는 자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1인당 최대 2억원의 대출자금과 경영교육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농업e지’(기존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ix)) 온라인 신청 시스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해남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의 유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경기 침체로 늘어나는 빈 점포를 활용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해남읍 소재 빈 점포에 창업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10~15개소를 선정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신청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신청은 해남군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kjh012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추진의지, 사업계획 적정성, 가점여부 등이며,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대상자는 선정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및 임대차계약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자격 요건 등 세부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군 관계자는“해남읍 내 상점가의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규창업 임차료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해남읍 내 창업 계획이 있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 운산면이 문화·관광 향유 기능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거듭난다. 시에 따르면, 운산면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서산한우목장길’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관광 시설이 개발되고 있는 지역이다. 서산한우목장길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10만 7,628명이 다녀가며 지역의 새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현재 운산면에서는 ▲(가칭)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가칭)한우역사박물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칭)가야산 산림복지단지는 운산면 신창리 일원에 자연휴양림·수목원·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10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에 착공했으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통합관리센터와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카페와 세미나실 등 휴양시설이 마련되며, 수목원과 치유의 숲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단계적으로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운산면은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이 지난해 국보로 승격되면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함께 2개의 국보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눈발이 흩날리던 19일 오전, 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 민원실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로 채워졌다. 두툼한 회투 깃을 세운 군민들은 한 손에 서류를 쥐고 다른 한 손엔 번호표를 든 군민들의 표정에는 기대감과 안도감이 묻어났다. “명절 전에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장도 보고 생활비도 좀 보태야죠.” 현장에선 이런 말들이 자연스레 오갔다. 괴산군이 이날부터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체감형 행정이 명절을 앞둔 군민들의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군은 신청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하고 창구 안내 인력을 최대한 배치해 동선을 정리하는 등 접수 속도를 끌어올렸다. 단순히 ‘신청을 받는 행정’이 아니라, 신청이 잘 되게 만드는 행정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날 송인헌 군수도 현장을 찾았다. 그는 괴산읍사무소의 접수 절차와 대기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민원 대응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신청을 마친 군민들과 대화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절차가 이해하기 쉬운지” 등을 세심히 살폈다. &n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시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모두의 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학습공간을 1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캠퍼스’는 동네 카페, 공방, 복합커뮤니티 공간 등 지역의 소규모 공간을 시민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권 중심 학습공간 연결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 전역을 하나의 열린 캠퍼스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5인 이상이 참여 가능한 학습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소규모 평생학습시설이다. 모집 규모는 총 40개소 내외를 권역별로 고르게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과 연계한 홍보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비가 지원된다. 이성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의 다양한 공간들이 시민의 배움터로 활용될 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지는 도시 교육 생태계가 완성될 것”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