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경제적 회복을 위해 이자·임대료·이사비를 지원하는 주거 지원 대책을 대폭 확대한다. 경남도는 피해 임차인들의 금융 부담과 주거 이전 비용 경감을 위해 월 최대 34만 원의 이자 지원과 최대 1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입체적 주거안전망’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세피해 임차인을 위한 ‘저리대출 이자 지원’을 크게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자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확인서 발급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34만 원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지원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함에 따라, 한 가구당 이자 비용으로만 최대 8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년 이내 범위에서 소급 적용이 가능해 이미 납부한 이자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받을 수 있다. LH 등 공공임대주택으로 긴급 이주한 피해자들에 대한 임대료 지원도 촘촘해진다. 창원·양산·김해 등 도내 8개 시 지역 거주자에게 월 최대 16만 원을 2년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총 384만 원의 임대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대책의 핵심 신규 사업은 202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가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존엄, 자존감 회복과 지역사회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08년 시작한 ‘희망의 인문학’이 2012년 이후 10년간 닫혔다가 운영을 재개한 지난 4년간(2022~2025년) 수료생 2,754명을 배출했다. 2008~2012년 수료생까지 모두 합하면 총 7,239명이 인문학을 통해 희망을 만났다. 서울시는 기존 ‘희망의 인문학’ 과정에 올해부터는 ‘여성 특화 과정’과 ‘주말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처음 시작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꿈이룸 과정’ 참여생을 약 2배 늘려 실질적인 취업 성공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6 희망의 인문학’은 희망과정, 행복과정, 꿈이룸과정, 인문학프렌즈, 기존에 운영되어 온 4개 과정에 올해 신설되는 ▴특화 과정을 더해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희망과정’은 시설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예술, 심리·건강, 목공 등의 강의와 정보 공유, 독서 자조모임을 지원하며 ‘행복과정’은 시가 선정한 대학교에서 역사, 문학, 철학, 경제, 글쓰기, 특강, 체험학습이 이뤄진다. 지난해 시작된 ‘인문학 프렌즈’는 신용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통영시는 지난 10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시 지역건축사회(회장 이용우)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5년 산청 산불 및 수해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통영시 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할 우수한 지역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해 통영시에 제공하고, 참여 건축사가 피해 주민에게 주택 신축에 따른 설계 및 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재난 피해를 입은 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감면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가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우 지역건축사회장은 “건축사에게 집이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한 가족의 삶이 담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건축 전문가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튼튼한 새집에서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내달부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교육으로, 내달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한국사이버원예대학 위탁 온라인 이론 52시간과 실습농장을 활용한 현장 실습 42시간 등 총 94시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하면 향후 천안시 도시농업 행사 및 교육 현장에서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로,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특히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해 자격 취득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김양섭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역량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청년 신체건강 증진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0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체질량지수(BMI)가 18.5 미만(허약) 또는 23 이상(비만)인 청년이다. 신청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등 2개소로, 전문 인력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시간적 이유로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천안시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구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부모 등 친족에게 돌봄 수당을 지원하는 ‘가족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족에게 돌봄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나 4촌 이내 친족의 헌신적인 돌봄 가치를 인정하고, 가정 내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4개월 이상 47개월 이하의 영유아가 있는 양육 공백 가정으로, 친족 육아 조력자가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할 경우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천안시는 올해 총 12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2월 현재 204가구가 수당을 지원받고 있다. 시는 올해 양육 공백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친족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돌봄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이며, 신청 및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여읍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인 ‘2026년 행복드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전반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크게 세 가지로 ▲생활민원처리서비스 ▲사랑의 빨래방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이다. 생활민원처리서비스는 1가구당 50만 원 이내에서 방문, 문고리, 창문틀, 방충망, 파손된 타일 보수, 대문·현관문·계단 손잡이 등 철 구조물의 간단한 용접 등 소규모 집수리와 전기설비, 배관설비의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한다.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는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이불, 카펫 등 대형 세탁물의 세탁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은 주택 내·외부의 폐기물을 수거·청소하는 등 거주 공간 확보로 주민들이 좀 더 위생적이고 편안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부여군 관계자는 “행복드림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는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비주거 및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과 삶의 질 높이기 위해 이주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촘촘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및 정착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주거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상담 및 주거 실태조사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지원 ▲이사비 및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횡성군은 10일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권 보장과 정책 반영을 위한 ‘2026년 횡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횡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청소년 참여기구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발대 선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 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 시설 운영 모니터링과 프로그램 제안 등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횡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자체의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이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 운영에 청소년의 요구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정책과 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아산시가 지역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2026년 복지대상자 방문 상담 모니터링' 사업을 연중 상시 추진하며 복지 행정의 대응 속도를 높인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사례관리 대상자, 서비스 연계 가구, 기타 위기 징후 가구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복지 솔루션을 즉각 연계하는 ‘능동적 복지’ 실현에 나선다. 현장 방문 상담에서는 대상 가구의 건강 및 영양 상태, 주거 환경 등 전반적인 생활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분석된 복지 욕구에 따라 신규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고, 이용 가능한 민간 지역 자원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등 촘촘한 복지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키움추진단, 복지 이·통장, 복지 반장 등 지역 사정에 밝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민·관 협력망을 구축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복지 레이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현장 중심 복지의 실천력을 강화하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0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은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순회하며 위기 가구 발견 시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김정자 단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방법을 몰라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그늘 없는 따뜻한 영인면을 만들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발굴된 위기 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북도가 깨끗하고 안전한 자연을 환원하고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TF팀을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불법행위 근절 TF팀 구성‧운영은 지난해에도 운영했으나, 제6회 국무회의(2.24.)에서 지난해 전국적으로 조사 누락 및 소극적 점검‧단속으로 개선 실적이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라 전수 재조사 지시에 따른 것이다. 전수 재조사는 1차(3.1.~3.31.)와 2차(6.1.~6.19.)로 나누어 실시되며, 조사 대상은 하천‧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로 세천, 도립‧시립‧군립공원, 구거, 사유지를 포함한 산림 계곡 등 하천구역 주변에 있는 모든 불법 시설이 해당된다. 정부는 행안부가 주관이 되어 기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고, 충북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천을 관리하는 자연재난과가 총괄하게 되며 계곡 주변에 위치한 펜션 및 휴양시설과 밀접한 산림녹지과 등 7개 실과가 참여한다. 또한, 시군에서도 별도로 TF팀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은 온 국민이 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북도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제6차 친환경농업 실천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전문가, 농업인 단체, 유통업체, 시군 관계자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현장의 정책 수요와 실행 가능성을 반영했다. 충북도는 이번 계획의 비전을 “K-유기농의 중심 충북!”으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 친환경 인증면적 2배 확대 ▲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량 감축을 목표로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대 전략 세부 추진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저탄소 농업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저탄소 농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는 정밀농업 기술과 친환경 농자재 공급을 확대한다. 또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농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농업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일상생활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적인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횡성형 장애친화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올해 2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인식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이와 관련해 지역주민이 함께 활동하는 '함께 서포터즈 2기'와 장애인의 문턱을 낮추는 '장애친화상점'을 기한 제한 없이 상시 모집한다. 먼저 '함께 서포터즈 2기'는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 등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장애 이해 및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 상점 점검과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리더상 수여와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장애인을 반갑게 맞이하고 접근성을 높인 '장애친화상점' 20곳을 발굴해 인증할 계획이다. 인증 기준은 ▲장애인을 환대하는 ‘환대형’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갖춘 ‘편의시설형’ ▲체험과 학습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는 감정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소규모 사업주의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감정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2022년 8월 수립한 ‘부산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 정착과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감정노동자는 고객·환자·승객 등을 직접 대면하거나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이들을 상대하면서 상품 판매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군을 말한다. ▲전화 상담원 ▲통신 판매원(텔레마케터) ▲버스·택시 운전사 ▲공동주택 경비원·청소원 ▲마트·음식업 종사자 ▲요양보호사 ▲유치원·보육교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올해 시는 감정노동자가 근무하는 부산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노동자 복지시설(휴게시설, 샤워 시설, 탕비실, 수유실 등) 신규 또는 개·보수(도배장판, 누수 등) 설치 비용을 사업장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설 내 비품 및 보호 물품 구매 비용은 최대 4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화성특례시 긴급 실태조사 결과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 직격탄…“한 달 버티기도 버겁다”…관내 기업 74.1% 조업 한계 직면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