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성의중학교, 봄맞이 꽃심기 행사로 학교 환경 가꾸기 실천 성의중학교는 4월 2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 가꾸기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 대표들과 교직원들은 교내 곳곳을 깨끗이 정비한 후, 겨우내 삭막했던 화단과 화분에 알록달록한 봄꽃을 심어 생기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꽃삽을 들고 흙을 다듬으며 꽃을 하나하나 정성껏 심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성의중학교가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인성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재을 교장은 “작은 꽃 한 송이가 주변을 환하게 밝히듯, 학생들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대표는 “올해도 학교를 가꾸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했다.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학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천부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3일(목)에 인근 카페 공간을 활용해,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형식적인 강의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참여 교사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 김현옥 강사가 진행했으며, 질문 수업에 대한 교사의 자세와 역할, 질문 중심 수업디자인의 실제, 학생 사고를 확장시키는 질문의 구성(바탕질문, 궁금질문, 새롬질문) 등 현장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업연구교사제도(연구교사·선도교사)에 도전하는 예비 연구·선도교사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어 더욱 뜻깊었다. 수업에 대한 성찰과 실행 중심의 실천적 연수는, 예비 연구·선도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참여한 한 교사는 “질문을 통해 수업이 살아나고, 아이들의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을 다시금 느꼈다. 이러한 수업력이 인성교육으로 연결되고, 결국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힘이 된다는 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천부곡초등학교는 4월 3일 오후 2시, 부곡초 도서관에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식과 병행하여 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요?”를 주제로 율곡초등학교 이지영 수석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략과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박재일 교장은 “지난 1년간 학부모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부곡초는 앞으로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독서부장을 별도로 보임했고, 오전 시간에는 5학년 14명, 6학년 29명의 학생 봉사자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한다. 점심 시간에는 학부모 봉사단이 도서관을 지키며, 본교 청소원과 협력해 주 2회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봉사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독서장려 캠페인 ▲북 플리마켓 ▲학부모 시문집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부곡초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구성초등학교는 4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험 및 청소년테마파크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행사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문화 체험 활동을 했고, 다양한 음식 문화 체험을 했으며, 청소년 테마파크에서 신나는 체험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에는 김천 학생 문화 예술센터를 방문하여 아트 오르골 만들기를 실시 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관심있는 소재로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아르골 만들기에 열심히 참여했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다. 점심은 김천 쿠우쿠우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 김천 청소년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신나고 활동적이며 즐겁운 체험 활동을 했다. 학습에 참여한 6학년 이ㅇㅇ 학생은 “나만의 아트 오르골 만들기 활등을 해서 즐거웠다. 쿠우쿠우에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었다. 평소 청소년 테마파크도 가고 싶었는데 즐거운 신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즐겁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창섭 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운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일과 2일, 1학년 및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놀이 중심 야외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 실현에 앞장섰다. 1학년은 ‘놀이수업 학기제 연계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안산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걷고, 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반별 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놀이를 통한 관계 형성과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유도했다. 6학년은 ‘놀이의 날’ 행사에서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장기자랑, 보드게임 활동 등을 학년 전체가 함께 즐기며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영어 표현을 활용한 활동과 교과 연계 보드게임 등으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야외 수업은 국어, 수학, 영어, 음악, 통합교과 등 다양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성취기준과 연계하여 구성됐으며, 교육과정과 실제 생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학습의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사전·사후 철저한 안전교육과 이동 간 생활 안전, 성교육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룡초등학교는 4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먼저 대구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해양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족관을 거닐며 다양한 어종을 관찰하고, 신비로운 해양생물들이 서식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상어, 가오리, 해파리 등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해양생물의 생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바운스 트램폴린파크로 이동하여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유롭게 뛰어오르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트램폴린 존에서 높이 뛰어오르며 균형 감각과 순발력을 기르고, 장애물 코스와 점프 게임을 통해 도전 정신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박창욱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봉계초등학교은 4월 2일 본교 도서관에서 글쓰기 영재학급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영재교육대상자, 지도교사가 한자리에 함께 해 창의적 글쓰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동기를 부여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목표 공유·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여,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미래의 작가들이 될 학생들이 한 걸음 내디딜 준비를 마쳤다. 10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 전통과 봉산면 출신 문인들의 얼을 잇는 봉계초 글쓰기 영재학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0여명 영재교육대상자를 배출해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디지털溫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소프트웨어·AI 영재프로그램을 적용해 글쓰기 재능을 계발하고자 한다. 학교장은“본교의 영재학급은 경북 유일의 글쓰기 영재학급으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글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조마초등학교는 4월 1일과 4월 3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일 메이커 체험 교실’과 ‘단체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메이커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월 1일 진행된 ‘1일 메이커 체험 교실’에서는 ▲목공예 ▲레고 코딩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과 오후 4시간 동안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목공 도구를 활용하여 나무 의자를 제작하고, 레고 코딩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을 했으며, 그래픽디자인 체험을 통해 디지털 창작의 기초를 익혔다. 이어서 4월 3일에는 ‘단체관람’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창의마루에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즐기는 자율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솜씨마루에서는 메이커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비누 만들기 ▲냄비 받침대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창작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마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직접 만들고 창작하는 활동이 매우 재미있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교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4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심리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2025년 상반기 위(Wee)클래스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는 안산 위(Wee)센터의 주최로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및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원하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Wee)센터 사업 안내와 더불어,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급별 모둠 토의를 진행하여 위기 사안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날 협의회를 마무리하며 김수진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상담교사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보다 탄탄한 지원 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라고, 상담교사들의 헌신과 노력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청사 앞마당에 모여 측백나무와 주목 등의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하고, 학생 및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단도 정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주변 환경을 직접 가꾸면서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고,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직원들과 같이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건강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 했다”며,“봉화교육지원청이 늘 푸르고 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대광에프앤지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진선미 맛김치 12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성찬 ㈜대광에프앤지 상무는“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사에서 성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김장김치가 소진되어 김치가 필요한 시기에 성품을 기탁해 준 ㈜대광에프앤지에 감사드리며,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맛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계룡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벚꽃 명소를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어르신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계룡시노인복지관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댁에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안전, 일상생활 지원 등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447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벚꽃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너무 행복하다”며, “노인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일상생활 영위가 힘들어 돌봄이 필요한 노인으로,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4월 2일, 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행복 선생님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더불어 산불 방지 및 예방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산불 예방 교육은 김천시 산림보호팀장이 강사가 되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 △산불 발생 시 대피요령, △논·밭두렁 소각 행위 금지, △입산 시 주의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 예방 의식을 높였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행복 선생님을 ‘산불 예방 홍보맨’으로 육성하여 관내 528개 경로당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어르신들께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최근 사소한 부주의로 인근 시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어르신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 소각 행위 근절에 동참할 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4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현안 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에 들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김천시정의 정책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어르신의 고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노인회 방문 취임 인사에 이은 담화에서는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과 이인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이제응 김천시 노인대학장이 참석해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배낙호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인회 기관 방문 후에는 참석자와 함께 오찬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여론과 민심을 살피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맞춤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4월 3일 대회의실에서 소속기관(봉화도서관)․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실장 회의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별 추진 사업 및 당부 사항을 학교 현장에 전달하고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학교회계 재정 신속집행 △2025년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기준 및 일정 안내 △지역업체 이용 활성화 △재난․재해 대비 태세 확립 △학교 공사장 안전관리 △일반보안 및 기록관리 등에 대해 교육 받았으며,‘관리자로서의 청렴 마인드와 성인지 감수성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록 교육장은“2025년 봉화교육 중점 과제(△다정한 봉화교육, 함께 성장하다. △조화로운 예술교육, 삶을 누리다. △글로컬 미래교육, 세상을 품다.) 추진을 위해서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행정실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학교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보다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