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익산시가 노인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 돌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복권기금 3억 원을 지원받아 노인양로시설인 '신광의집'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지방자치단체 복권기금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노후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성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겨울철 난방 불편을 해소하고, 고압수전설비와 분전함을 포함한 전기배선을 전면 개선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한 창호 교체를 통해 단열 성능을 강화했으며, 에너지 효율 개선에 따라 공공요금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이 지역 어르신 복지로 환원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복권기금 등 국·도비 재원을 적극 활용해 노인복지시설의 안전 확보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은 복권 수익금을 재원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과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익산시는 이를 활용해 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익산시가 내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한다. 시는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지원하는 '모아복합센터'의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7월 착공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순한 시설 하나의 착공이 아니다. 이번 착공은 저출산 문제를 정면 돌파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익산시의 정책적 선언에 가깝다. ◆ 임산부·영유아·부모가 함께 누리는 '원스톱 복합공간' 모아복합센터는 신동 일원에 연면적 974.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6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는 60억 원 규모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임신·출산·보육 지원 서비스를 한 공간에 집약함으로써, 이용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공간 설계 단계부터 '이용자 중심' 원칙을 고수해, 실별 동선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야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발달장애인의 인권강사 활동을 통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엮다 – 우리의 힘으로 사회와 하나로’(인권강사단)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 운영사례 선정 및 포상’에서 본 시설이 최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엮다’ 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경험과 언어로 인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인권강사단을 구성·운영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인이 인권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도록 스피치 훈련, 반복 연습, 맞춤형 피드백(코칭)을 제공해 자신감과 전달력을 높였다. 또한 실제 발달장애인이 강사가 되어 강의 현장에서 요구되는 태도와 소통 방식을 점검하며 교육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참여자들은 공공기관, 복지시설, 지역단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인권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에 강서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발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왕시는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왕송호수 의왕 레일바이크 중간정차장 일원에서 ‘2026 의왕 왕송호수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6분으로 예상되며, 행사는 새해 아침을 여는 장구 공연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인사 및 새해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갖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풍물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새해 소망 카드 달기, ▲포토존 사진 촬영, ▲따뜻한 차 나눔, ▲한파 피해 예방 캠페인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의 참여는 왕송호수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빌고 붉은 해의 기운을 받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의왕시는 추운 날씨에 대비해 텐트를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몸을 녹일 수 있는 난로를 배치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요원 150여 명을 배치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교통질서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사할린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안산–블라디보스톡 라인에서 검증해 온 국제교류 운영모델을 사할린 권역으로 확장해 러시아어권에 ‘사할린–블라디보스톡’ 2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다문화‧다언어 학생이 많은 안산의 지역 특성을 살려 학생·교원의 실질적 교류와 공동 교육활동을 가속화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국제교류 희망학교 발굴 및 매칭 △학생·교사 대상 국제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 △온라인 국제교류 활성화 및 공동 연구 수행 △국제교류 플랫폼 운영 및 확장 △특강·방문교류·체험활동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기타 상호 합의에 따라 필요한 국제교류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러시아어권 문화 이해와 다양한 언어 능력 개발 기회를 확대하고, 온라인 공동수업을 통해 국제적 감수성과 글로벌 시민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이번 확장으로 안산 학생들은 러시아어권 파트너와 공동 프로젝트·발표·멘토링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평창군은 관내 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균등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7월 ‘평창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창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기존 진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방과후 아카데미 1개소에 이어 평창읍, 미탄면, 방림면, 대화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창군 남부권에 추가로 조성되는 방과후 아카데미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남부권 평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생 20명 규모로 운영 예정이며, 청소년은 주 5일 동안 하루 4시간씩 학습지원부터 체험활동, 급식 지원, 상담 등 생활 관리까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본 사업은 2026년 3월 추경예산 반영 이후 운영 인력 채용과 프로그램 계획 수립, 대상자 모집 등 개소 준비를 거쳐 2026년 7월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방과후 아카데미 신규 개소를 통해 남부권 청소년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제시장애인부모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실시한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 기관 평가에서 거제시 최초로 전국 상위 40개 기관에 주어지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단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총 50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년 주기의 정기적 평가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의 기관 선택권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거제시장애인부모회는 ▲체계적 관리 ▲투명한 재무·회계 운영 ▲우수한 인력 관리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의 충실성 ▲품질 향상 노력과 사례 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현장 평가와 전문 리서치 기관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만 6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체적·정신적 사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을 지원해 자립생활을 돕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도이다.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nb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공자 표창’에서 ‘모바일 행복이음’ 분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모바일 행복이음 단말기를 관할 읍·면·동 전체에 도입하고, 현장 활용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2025년에는 서천군과 서울 성북구 등 단 2개 지자체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천군은 모바일 행복이음의 전국 확대 운영에 대비해 관련 예산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군 단위에서 단말기를 일괄 구매·관리해 전 읍·면에 배부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와 기기 분실·오사용 방지를 위한 관리 기준과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중앙부처에 전달하는 등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적극 협력해 왔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업무에 모바일 행복이음을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현장 대응 속도를 높였으며, 운영 경험을 타 지자체와 공유하는 등 모바일 행복이음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천안시는 올해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 9곳을 개소하며 단기간 내 돌봄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2020년 불당2동 불당이안아파트에 관내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의 문을 연 데 이어 2022년 1곳, 2023년 2곳, 지난해 2곳을 각각 개소했다. 올해는 직산도서관 1층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문화동, 성성동, 두정동, 백석동, 부대동 등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에 돌봄센터 9곳을 설치해 돌봄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놀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창의 융합프로그램, 놀이활동, 간식 지원, 천안형 특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해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시는 내년에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를 개소할 계획이다. 두정역효성해링턴아파트와 직산역서희스타힐스아파트 등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 자원 연계에 따른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센터 마을연계 프로그램 협력단 체인 손뜨개봉사단 ‘사랑나눔꼼지락’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배드민턴 라켓, 셔틀콕, 네트 등 체육활동 물품이 전달됐다. 봉사단은 지난해 지역사회단체 연계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및 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으로, 배드민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학교 밖 청소년의 일상과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여군남면 자원봉사거점캠프는 대선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양말목 발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남면 거점캠프 활동가와 자원봉사자(공익활동가)들이 연말연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손을 활용한 소근육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과 생활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소재인 ‘양말목’을 재활용해 발매트를 제작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하는 새 활용(upcycling)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자와 어르신들은 함께 발매트를 완성하며 성취감을 나누고,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찾아와 말벗도 해 주고 즐거운 만들기 활동을 함께해 감사하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남면 거점캠프 공익활동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과 환경 가치를 결합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지원하겠다.”라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는 내년 1월 1일 7시 월롱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녪년 월롱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년 안녕·안전 기원 제례로 시작되며,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 49분경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월롱산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월롱면 주민자치회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주로 이용할 등산로의 보수 및 제설 작업을 사전에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이 특정 구간에 집중되지 않도록 안전 관리 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인원을 분산·통제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파주시민경찰연합대(대장 김영기)는 월롱배수지 일원에서 교통 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질서 유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근 용상골대대에서도 안전관리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질서 있는 해맞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원호 월롱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속초시가 ‘고독사 제로(zero)도시’를 선포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옥수중앙교회 목사)이 추가로 50가구 후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관내 홀로어르신 250가구가 멸균우유 1팩을 평생 지원받게 됐다. 시에서는 2023년부터 관내 80세 이상 홀로 어르신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사)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와 협력해 매일 아침 우유 1팩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시는 ‘고독사 제로(Zero)도시’ 실현을 위해 △AI(인공지능) 돌봄로봇 100가구 설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878가구 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장비 1,206가구 설치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 운영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관내 무료급식소 식재료비 지원 등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돌봄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살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태백시는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복지카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 질병, 거동 불편 등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교통복지카드 수령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원거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교통복지카드를 교부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2월 중순까지 교통복지카드를 신청한 약 6,000여 명이 대상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복지카드 발급을 위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이동 부담을 크게 줄이고 제도 이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복지카드를 활용해 월 20회까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1월 12일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두 기관의 2025년도 업무추진 성과와 금년도 주요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조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재외동포는 우리나라의 가치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조국을 지지하며, 우리나라의 국제적 외연을 넓혀 온 전략적 자산이자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재외동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국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지, 재외국민이 멀리 떨어져 살아도 참정권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에 대해 정부가 책임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동포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두 기관의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민철 재외동포청 차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새롭게 추진 중인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 및 의미와 함께, 차별없는 포용적 동포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는 5대 핵심과제(▴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확대, ▴동포 차별 해소, ▴「동포 DB」 구축, ▴재외동포협력센터 통합 및 ▴동포전담영사 운영)의 이행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책임관(차관) 주재로 수급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문제 되는 품목은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는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발표하고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생육관리 강화 등 예방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됐는지 점검했으며, 시설원예 시설 일부(시설하우스 파손, 비닐찢김 등)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추가 피해현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대응하겠다. 1월 중점관리 품목 점검 결과, 농산물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 중이고, 특히 배추, 무 등 채소류는 작황이 회복되어 안정세이며 설 성수기 공급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감귤 등 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월 12일, 1월 14일 이틀간'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의 연장선에서 그간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당면 과제와 개선 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 28개 공공기관,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7개 유관기관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달성을 위해 각 기관의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한다. 질병관리청은 방역·의료 통합대응체계 구축 등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등 백신·치료제 자급화를 추진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국민 건강영향 감시체계를 고도화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통합판정체계 본사업을 추진하고, 통합재가서비스·재택의료센터 확대 및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도 지원한다. &nbs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1월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조치는 1월 10일 기준 이상기후 변화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올겨울 세 번째 한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반복·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1~2025년) 겨울철(12월~익년 2월)은 연중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총 54,421건(28.2%)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월의 화재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격적으로 한파 위기경보가 발령된 12월부터는 전월보다 화재가 20%, 사망자는 42% 증가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파 시기에는 열선, 전기장판(필름), 전기패널 등 난방기구를 접힘·구김상태 사용, 장시간 연속 사용, 미인증 전기용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에 따르면 올해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만 2,033ha, 생산량은 26.6% 늘어난 57만 2,000톤으로 전망된다. 특히 월동무와 양배추 생산량이 각각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먼저 고산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도민 일상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이어 고산농협 조합장과 한경면 농업인 단체장, 지역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월동채소 생산·유통 여건과 농가 경영 부담, 수급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올해 기상 여건이 비교적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