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청도군가족센터는 지난 8월 31일 청도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청도군가족센터와 청도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가정 구현사업과 가정생활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송근진 청도군가족센터장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의 정주 여건에 도움이 되고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최희영 청도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은 “두 기관 간의 협약으로 청도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을 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 삶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월 1일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 중 이미 취업한 2명 외에 18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개근상, 공로상 수여와 함께 수업을 지도해 준 강사와 취업에 성공한 수강생의 소감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6개월간의 과정을 되돌아보며 즐겁고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은 지난 3월 13일 개강하여 6개월에 걸쳐 총 248시간 교육을 진행하며 직업상담사로써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교육생 중 70%인 14명이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으로 직업상담사는 구직상담, 직업지도, 청소년 진로상담부터 은퇴자 재취업 설계 등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직여성들이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여성과 구인 기업의 연계뿐만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 서초구가 최근 범행 대상이 특정되지 않은 무차별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경각심을 갖고 대책 강화에 나섰다. 구는 우선 우면산 등 산책로와 등산로 일대 곳곳을 살피는 ‘숲길 보안관‘ 순찰활동을 이번 달부터 운영시작한다. ’숲길 보안관‘은 총 10명이 2인1조로 총 5개팀으로 활동하며,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산림과 등산로에서 범죄징후 등이 없는지 꼼꼼하게 순찰한다. 또한 공원·등산로·하천변에 범죄예방을 위한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이상행동 감지 지능형CCTV 확대 ▲여성안전귀가 반딧불이 지원 ▲1인가구 방범 시설물 설치지원(서리풀보디가드) ▲서리풀수호천사, 자율방범대의 우범지역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구는 주민안전을 위해 스마트한 대책에 나서고 있다. 산책로, 등산로입구, 주택밀집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 내 지능형 CCTV 100대를 활용하여 이상행동을 감지하고 관제센터 화면에 표출하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2026년까지 매년 지능형 CCTV를 100대씩 추가 설치하여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교류 확대를 통한 국내외 협력을 모색하며 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의 역량 강화에 힘쓴다. 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리는‘2023년 ITS 국제세미나’에 참가, 해외 ITS 전문가와 관련 기업인을 대상으로 강릉시만의 ‘중소도시형 ITS 모델’을 제시하고 2026년에 개최될 세계총회 준비현황을 발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홍콩, 일본 ITS 아·태총회 이사(BOD: Board of Director)를 비롯하여 8개국 ITS 전문가 14명, 국토교통부, 강릉시, 수원시, 한국ITS협회,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를 통해 도심 모든 도로에서 ITS 첨단 기술을 구현하여 교통상황이 어떻게 개선되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줄 수 있는‘중소도시형 뉴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 대도시 중심의 총회와는 다른 강릉 세계총회만의 강점을 홍보한다. 특히, 세계총회 개최에 따라 약 90여 개국, 20만여 명이 강릉을 찾아올 것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송파구가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 모범음식점 지정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이다. 식약처 예규인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제를 이행하는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관내 총 237개의 모범음식점이 있다. 송파구는 코로나19 이후 석촌호수 등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음식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일반음식점 수도 총 7,376개로 강남구, 마포구에 이어 서울 자치구 중 3위이다. 이에 구는 9월부터 신규 모범음식점 모집을 시작하여, 관광객과 구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에 나선다. 신규 지정은 모집 이후 엄격한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위생환경, 서비스, 좋은 식단제 이행 여부 등 6개 부문, 22개 세부 지정기준에 대해 현장 방문 평가 후, ‘송파구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오는 11월경 최종 선정된다. 이번 신규 모범업소 신청 접수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관악구가 장애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2012년 이후 건축, 대수선, 용도변경된 건물 1,096개소이며 조사요원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상태, 관리 현황 등을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조사 내용은 ▲건축물 주출입구 접근로 확보 및 높이차이 제거 여부 ▲승강기, 화장실, 점자블록, 안내설비, 장애인구차주역 등 마련 여부 ▲‘장애인 등 편의법’ 상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 등이며 조사 결과에는 4단계(적정, 미흡, 미설치, 비해당) 조사척도를 적용한다. 관악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를 주관하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해 조사 대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관악구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조사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기기 등 전문장비를 적극 활용해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줄자나 각도기 같은 측정도구뿐만 아니라 음성유도인식장치 등의 장비를 활용,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 등을 실시하는 등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어르신 500명과 함께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치매안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체조와 바둑을 소개한다. (사)대한노인회 어르신 댄스체조 시범단 14명이 나와 참가자들에게 건강댄스를 알려주고, 대한 바둑협회에서는 개량 바둑 ‘이지고’(19줄에서 13줄로 축소한 개량 바둑)를 교육한다.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장 서상원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가 ‘아름다운 뇌를 위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 강연을 한다. 행사의 흥을 돋아줄 초대가수 현숙의 공연과 고고 장구 공연단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아울러 치매예방과 노후건강을 위한 다양한 구정 사업을 홍보한다. 강남구치매예방센터에서는 그림 맞추기, 구슬퍼즐 등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체험·홍보활동을, 강남구웰에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체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홍보문구를 담은 종이테이프2,100개를 제작해 관내 우체국 34개소에 배포했다. 택배상자 포장용 종이테이프(48㎜×40㎜)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우회전 일시정지 ▲두 바퀴차(이륜차, 자전거, PM) 안전하게 탑시다 ▲도로 위 생명줄 안전띠 착용은 서로의 약속입니다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문구 4종과 홍보 영상 QR코드를 인쇄했다. 아울러 친환경 종이 재질로 만들어 기존 비닐테이프에 비해 소음 발생이 없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구는 지난 8월 28일 서울강남우체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물품 전달식을 갖고, 관내 34개소 우체국 취급소에 종이테이프를 배포했다. 종이테이프는 우체국 방문자들이 택배를 포장하는 용도로 활용돼 택배 발송자·수신자·배달기사 등에게 홍보할 수 있다. 관내 우체국 전체 택배 상자가 일일 5,700여개가 나가고 있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낼 전망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 이뤄지는 현장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홍보 캠페인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의 구정홍보영상으로 ‘강남 유니버스’(Gangnam Universe)를 제작하고, 4일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강남 유니버스’는 지난해 12월 공개해 인기를 끈 ‘왓츠 강남’(What’s Gangnam)에 뒤를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홍보 영상이다. 이번에는 최근 영화·드라마 소재로 자주 등장한 멀티유니버스 스토리로 강남의 매력을 홍보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방송인 알라베르디가 주인공 ‘제이’ 역할로 출연한다. 주인공은 강남구에서 일하는 외국인 회사원으로 어느 날 강남에 놀러 오겠다는 친구의 메시지를 받고, 그동안 일만 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다음날 제이에게 의문의 택배가 도착하고 시공간 이동이 가능한 고글을 받게 된다. 그는 고글을 쓰고 시공간을 종횡무진하며 비로소 강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낀다는 스토리다. 4분 분량의 영상에서 양재천,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강남의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암벽장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복합시설 ‘케이타운포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관악구가 오는 9월 6일 10시에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3년 관악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3년 관악구 복지박람회’는 ‘함께 행복한 으뜸 공동체 관악’을 주제로,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과 1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며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지역 내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총 25개의 단체가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제도, 아동학대 예방, 금연 등 기관별 사업과 제도를 홍보하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인생 사진 추억 남기기,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해 쉽게 체감 할 수 있도록 시선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어쿠스틱, 팝페라, 요들송, 버블&벌룬쇼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팀이 참여하는 ‘어울림 마당’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 서초구는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의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상반기에 어린이집 및 유치원 4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1,323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4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안전교육은 어린이시설 뿐만 아니라 어르신시설과 공동주택입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총 23개소 802명에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아동청년전문교육협회 안전교육 전문강사 3명이 직접 해당시설에 찾아가 연령별로 맞춤형 체험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재난상황별 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재대응 및 소화기 작동, 재난 대피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낙상사고예방 실습 등을 실시하여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시설에 직접 찾아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일 나곡3리 마을회와‘울진군 북면 나곡3리 마을 발전을 위한 소득증대 및 마을환경 개선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선정한 원전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나곡3리 장기 마을 발전 계획이다. 올해는 3년 계획 중 첫해로 지역주민이 제안한 ‘미역건조장 조성’, ‘마을 안길 정비’,‘해수 풀장 설치’사업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기 대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 구상에 참여하면서 마을소득증대에 대한 기대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 효과도 커졌다”라며,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한울본부에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해나간다는 점은 한울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곡3리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사업이 계속 성장해나가기를 응원한다”라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송파구는 오는 9월 7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화재·인파밀집 사고와 같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2023 송파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와 서울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보호할 수 있도록 부서‧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 연계 방식’으로 개최한다.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해 신속한 상황전파·관리와 재난 현장 조치에 중점을 둔다. 구는 인구가 많고 대규모 공연장이 많은 송파구 특성을 반영하여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 밀집 인파 사고” 대응훈련을 기획했다. 송파경찰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8개 기관과 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2,000여 명 인원이 참여하고, 장비 60여 대가 동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시한다. 서울시와 송파구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 현장과 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규모 재난 대비한 신속한 상황전파, 자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 서초구는 외식업 경영자와 예비창업자들의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4기 ‘서초구 외식업 경영아카데미’수강생을 이 달 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기수로 4기째를 맞는 ‘외식업 경영아카데미’는 물가 상승, 인건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외식업 경영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외식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전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서울)과 공동 진행으로 국내 외식업 전문강사를 초빙, ▲외식산업 트렌드 ▲마케팅 전략 및 고객관리 ▲성공업소 현장 벤치마킹 ▲세무 및 노무관리 등 사업장 운영에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외식업 경영을 돕는다. 교육은 이 달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구민 또는 서초구 소재 외식업체 경영자 및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대상인원은 30명으로 우편, 이메일,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전체 수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문화재청 산하 재단법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제1대 센터장에 홍창남(洪昌南, 1965년생) 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로 3년이다. 홍창남 신임 센터장은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과장, 법무감사담당관, 안전기준과장을 거쳐 기획재정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국가유산 분야의 다양한 정책 연구와 경험을 통해 높은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는 지난 2022년 1월 「세계유산 보존 · 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국제 협정을 통해 포용적 유산 해석과 설명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보호와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세부사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전략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문산읍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다양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생활용품 제조기업 바스(BAS)는 18일 섬유탈취제, 곰팡이 제거제, 과일·야채 세정제 등 2,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문산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위생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선유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에서 한울생약㈜, ㈜창성시트, 케이이티솔루션㈜, ㈜씨앤씨, ㈜한미양행, ㈜한국절연물산, ㈜듀오콤, ㈜희망화일에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2,450만 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사업협동조합은 매년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문산읍 농촌지도자회에서 성금 100만 원과 황풍연 회원이 쌀 50포를 그리고 쌀전업농회 허석범, 신명호, 김윤주 회원이 직접 생산한 쌀 90포를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에 문산읍에 기탁된 성금과 쌀은 겨울철 식생활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생계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학현 문산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6일 월롱면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가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500kg과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월롱면이 기탁받은 쌀과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성호 월롱면 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우미랑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달빛마을 월롱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평소에도 다양한 이웃 돕기 활동을 실천해 온 월롱면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쌀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월롱면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회는 연말을 맞아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가 이번에 파주시에 기탁한 쌀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운정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실천하며,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쌀 기부 역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평가된다. 제은희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주민자치회에서 앞장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읍은 지난 16일 개최된 파주읍 기업인협의회 송년회에서 관내 기업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회사법인 ㈜알토란 100만 원, 도미솔식품 100만 원, ㈜유경 200만 원 등 총 40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철 파주읍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기업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을 취약계층에 나눔으로 환원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온정 넘치는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지역 기업들의 뜻깊은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파주읍을 만들기 위해 복지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읍은 지난 17일 은성정밀인쇄㈜로부터 난방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1,500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은성정밀인쇄㈜는 ㈜화남인더스트리와 함께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남은성사랑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해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동행’이라는 기업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및 ㈜화남인더스트리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탄 기부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