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2025학년도 고교역량강화 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일반고 39교와 대전외국어고에서 사업을 담당하는 부장교사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교역량강화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대전도안고, 대전복수고, 대전전민고, 서일고, 유성고, 호수돈여자고 6개 학교가 발표에 나섰다. 이들 학교는 자율 교육과정 운영, 학생 주도 교육활동,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과제를 중심으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대전도안고는‘IB 기반 융합주제탐구활동’, 대전복수고는 ‘복되고 수준 높은 특색 교육과정’, 유성고는 ‘배움이 성장으로 빛나는 학교’, 대전전민고는 ‘전민인의 성장과 기여가 어우러지는 학생 자치의 전성기’, 서일고는 ‘CONNECT: 함께 수업을 엮고, 배움을 이어가는 교사 다락방 프로젝트’, 호수돈여자고는 ‘VUCA 시대 대응 인문학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공유회에 참석한 교사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고민과 효율적인 운영방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보문산 남보살 약수터에서 보훈공원까지 이어지는 0.8km 숲길 구간에 ‘걷고 싶은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구간은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형 산책로로, 기존 도심에 있는 평지형 맨발길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와 숲속의 바람, 새소리가 어우러진 숲길 형태다. 또 자연 속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걷다가 쉴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 등 휴식공간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보문산 남보살 약수터를 출발해 보훈공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1.6km 맨발길 코스는, 기존 맨발 이용객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으로 마사토 등 맨발 보행에 적합한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발의 피로 완화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정비했다. 보문산은 그동안 보문산성, 유회당, 봉소루, 보문사지 등 역사문화유적, 14.6km 행복숲길, 82km 숲길 네트워크, 조성 중인 보문산 전망대, 대전오월드, 보훈공원, 유아숲체험원 등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대전 대표 휴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박영철 대전시 녹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의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이 2025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 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한 해 동안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 단체, 콘텐츠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국민ㆍ지자체ㆍ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은 정책 혁신성, 민ㆍ관 협업을 통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꿈씨 패밀리’는 1993년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23년 말 탄생한 대전시 대표 가족 캐릭터로, 시는 공사·공단․출연기관 등과 함께 관광상품화․도시홍보 강화․상품화 모델 구축·온라인 콘텐츠 강화 등 130여 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를 활용 ▲민․관 협업 굿즈 제작 ▲축제 및 체류형 관광 추진 ▲시설물 공공디자인 및 교통수단(꿈돌이 택시․도시철도) 접목 ▲프로 스포츠 연고 구단(한화이글스․하나시티즌)과의 협업 등으로 사업 시너지 효과도 함께 내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지역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만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공공시설 확충, 교통편의 증대,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 밀접 행정에 대한 시·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27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제15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9개 주요 협력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은 대덕구가 제안한 ‘대덕세무서 신설 유치 추진’으로, 현재 대전 지역 세무서는 대전세무서(동구 및 중구 관할), 서대전세무서(서구 관할), 북대전세무서(대덕구 및 유성구 관할) 등 3곳에 불과하여 증가하는 세정 수요 감당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덕구에서는 대덕세무서 신설 유치를 추진 중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세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세무서 신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시에서는 대덕구 내 세무서 부재로 불편을 겪어온 대덕구민의 불편에 공감하며 시와 대덕구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조속한 세무서 신설을 위한 행정적 지원 요청 시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두 번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오는 30일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 쇼를 앞두고 철저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40주년을 맞은 한화이글스를 기념해 불꽃 퍼포먼스와 드론 쇼가 함께 펼쳐지는 대규모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지난 18일 대전시 안전관리위원회 논의 내용을 토대로 관람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현장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행사 당일에는 인파 밀집 지역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또한 관람 동선 분산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행사장 일대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교통 통제가 이뤄지며,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돗자리 반입은 금지되며 관람은 입석 형태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행사 당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 대응에 최선을 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상담소’ 지정 중개사사무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동별 23개 공인중개사무소에 지정되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상담소는 △전월세 계약 관련 확인 사항 안내 △전세사기 위험 요인 진단 △피해 지원 제도 연계 등을 통해 임차인의 권익 보호와 주거 안정에 공헌할 전망이다. 이번 간담회는 상담소가 내달 1일부터 1년간 시범 운영됨에 따라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고,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소 지정 증명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공인중개사 정책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2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아동위원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아동위원협의회는 총 48명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아동의 생활 실태 파악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 △아동학대 예방 및 각종 범죄로부터 아동 보호 △아동복지 관련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어린이날 행사 및 아동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와 아동복지 행정을 잇는 든든한 다리로서 아동이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서구문화원에서 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 2025년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자립 의지 및 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센터의 1년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업 참여 주민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 표창 및 나눔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센터는 올해 호두과자 제조·판매 사업 ‘꿈심당 호두’ 등 28개 사업을 운영하며 542명에게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상담 △일자리 연계 △직무 교육 등 맞춤형 자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기반 마련에 공헌했다. 특히 올해 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부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대전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보라아파트 상가를 지난해에 이어 추가 확보해 사업 공간을 확장했으며, 대전시와 협업해 ‘꿈돌이 호두과자’를 출시하는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자활사업 활성화에도 속도를 냈다. 서철모 청장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27일 한민시장 제2주차장에서 ‘2025년 한민시장 김장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대전시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민시장 상인회(회장 오규식)가 주관했다. 상인회·부녀회·괴정동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김치 800포기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취약계층·장애인학교·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서철모 청장은 “김장 문화제는 우리 고유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따뜻한 공동체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설현대화, 주차 환경 개선, 이벤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가정폭력·성폭력 등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의체로, 경찰서·교육지원청· 관련 지원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아동·여성 보호 관련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역 연대는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 ▲청소년 데이트폭력 예방 교육 ▲어린이집 성인지 교육 ▲고위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관련 교육을 259회 운영했으며 6,999명이 참여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와 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치료를 지원해 일상 복귀를 지원했으며, 관내 등록된 유흥 주점 63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안내문 부착 여부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위원장인 박문용 부구청장은 “아동·여성 안전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두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27일 교원, 교육전문직원 및 지방공무원 등 450명을 대상으로‘명강연 콘서트(4기)’를 개최했다. 명강연 콘서트는 대전교육연수원이 교원 및 지방공무원(사립 포함)의 전문성 신장과 삶의 성찰을 돕기 위해 마련한 특별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명강연 콘서트(4기)는 KAIST 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양자 과학 및 정보물리 분야의 연구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수의 대중 강연과 저서를 통해 과학을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대표적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김상욱 교수는 양자역학이 가져온 패러다임 변화, 데이터와 정보의 시대가 요구하는 사고 방식,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적 시각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질문을 통해 청중과 소통했다. 특히 ‘세상은 정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학은 그 정보를 이해하는 언어’라는 메시지는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강연장을 찾은 한 과학고등학교 교사는“물리학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철학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오늘 강연이 진로 교육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1월 27일 전주 일원에서 학생들의 문화감수성과 협력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5학년도 2학기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이 일상의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소통하며 관계를 회복하고, K-컬처의 뿌리를 이루는 전통문화와 도시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지평을 확장하도록 기획됐다. 동행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신뢰 관계를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체험학습을 넘어 ‘함께 걷고, 함께 배우는’ 관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이름 그대로 서로의 속도에 맞추어 동행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은 전주한옥마을에서 대표 K-컬처인 한옥과 한복 체험, 경기전 탐방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았다. 이어 점심 식사로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과 떡갈비를 맛본 뒤, 전주동물원 및 드림랜드에서 생태 체험과 협력 활동을 진행하며 생명 존중 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 전후에 이루어진 교사와 학생의 대화와 나눔 시간은 이번 동행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케이종합건설(대표 조부영)은 27일 지역 경로당 지원을 위해 백미 2,310kg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백미는 봉명동 일원에서 진행된 제이케이종합건설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기공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됐으며, 관내 경로당 101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대표 김용욱)에서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 긴급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이김병원(대표원장 이종주)에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진잠동에 기탁했으며, 성금은 진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김장김치·반찬 지원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27일 원신흥도서관에서 ‘유(儒)북(Book)이와 함께하는 기억의 보물찾기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시니어 책친구 유북이’는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그림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고독감 완화와 인지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유성구 남부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유북이 사업을 통해 진행된 1년 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배움과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유북이 독서 활동 기반 ‘골든벨 퀴즈’, 유북이 활동가가 직접 참여한 문제 출제, 각종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유북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길 바란다”라며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니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경찰서·소방서·행정·교육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아동·청소년·여성·장애인 분야 전문가가 함께 안전 정책을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구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협의회의 공동 추진 사업 결과를 점검하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순찰차 이중주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112신고 다발 지역을 분석해 장대동·관평동·죽동 등 3곳에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을 설치했다. 또한, 유성구 치안 현황과 도보 순찰 노선이 그려진 ‘안전 순찰지도’ 손수건 820개를 제작해 관계 기관·시민 등에게 배부했다. 이와 함께 노인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안전배지·야광 손부채 등 안전 물품 1,700개를 배포했다. 아울러 가정·성폭력, 아동 학대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상담 시 보디로션 세트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보용 손부채를 제작해 학생에게 전달했다. 정용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