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구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7.28점을 획득하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에 대한 운영수준과 실적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 대덕구는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정성과 고객 수요 분석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고, 주민 관심도가 높은 사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업무 원문 공개의 충실도 역시 우수 사례로 꼽혔다. 대덕구 관계자는 “주민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첫걸음은 투명한 정보 공유에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정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수요자 관점에서 정보공개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한승열 장학사업’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정우마트 한승열 대표가 사재 2천만 원을 출연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학 입학을 앞둔 성적 우수 장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이 전달됐다. 나머지 1천만 원은 추후 저소득가정 학생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한승열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나아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의 배움을 돕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한승열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등재될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펼쳐 왔다”며 “장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도록 이번 장학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월평)은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동화구연 및 영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주 1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의 생동감 있는 동화구연과 손동작 놀이, 책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돼,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 달 7일부터 5월 10일까지 운영되며, 가족 동화구연은 4개 도서관에서 관별 10회씩, 영어 동화구연은 갈마ㆍ가수원도서관에서 각각 10회씩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도서관별로 상이하며, 주말 오전 혹은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일시와 장소를 확인한 뒤 해당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6년 상반기 행복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된 5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배움터 사업은 마을 내 공공 유휴공간을 학습 거점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하는‘마을 학습공동체’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공모로 새롭게 선정된 배움터는 △가수원복합생활관 △삼성래미안아파트 △관저더샵2차아파트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현대향촌아파트 등 5개소다. 서구는 기존 배움터를 포함해 올 상반기 총 1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각 마을배움터는 다음 달부터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민원 담당자 및 임용 1년 이내 신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및 특이 민원 응대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행정 절차와 법적 기준에 따라 처리된 사안임에도 결과에 불만을 제기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등, 이른바 ‘특이 민원’ 사례가 증가하면서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 강화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서구는 현장 민원 담당자의 대응 능력을 높임으로써 더 전문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신동택 특이 민원 시민상담관이 강사로 나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적용이 가능한 응대법과 접근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민원 유형이 복잡하고 불명확한 경우가 많아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관한 주민들의 제안을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업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다. 올해 서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12억 원 규모로,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주민자치형과 구 단위 현안 해결을 위한 구정참여형 공모사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내년 본예산 편성에 반영된다. 올해는 주민제안사업의 분야별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환경 △문화예술·체육 △자치·안전 △교육·복지 등으로 사업 유형을 구분해 공모한다.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과 서구 내 사업체 대표(임직원)라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서구청 홈페이지 혹은 우편을 통해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를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해빙기를 맞아 이달 27일까지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지반의 동결 융해로 안전 취약이 우려되는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건축물 공사장 8개소를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토사 유출 방지 조치 △공사장 주변 침하 및 건축물 균열 발생 여부 △가설 울타리‧방진막 등 공사장 위험 요인 안전조치 △해빙기 대비 공사장 관리 계획 수립 여부 △비상 연락망 체계 유지 등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10일 저녁 도안동 ‘2026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예정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대상지는 도안북로93번길과 도안북로117~118번길 일대이다. 해당 구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도안동 내에서도 다가구주택과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가 인근으로, 이전부터 보행 동선 및 야간 사각지대의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작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곳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점검에는 서구 관계자를 비롯해 도시계획 전문가 및 민간 위촉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함께했다. 구는 대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인 염인섭 박사를 초빙해, 대상지의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주민들의 실제 보행 패턴을 분석하는 심층 진단을 펼쳤다. 또한 주민 모니터링을 통해 △무인택배함 △벤치 △로고젝터(바닥에 그림이나 문구 등을 투영하는 조명 장치)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안전 인프라의 최적 설치 지점 발굴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밀한 모니터링이 도안동 맞춤형 안심 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유아 나이스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며 신학기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연수는 학사일정, 입학, 출결 관리 등 교무업무 기능 개선 사항과 유아학비 청구·정산 등 실무 중심 과정을 다루었다. 참가 교직원들이 단계별 업무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을 확인하여 신학기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에 이어 상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무업무와 학교행정 등 나이스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초등교육과 남희영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신학기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해 청렴한 교육 행정 환경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공사업체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공사대금을 신속히 집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기성 및 준공 검사를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가칭)대전용계초등학교 신축공사 등 총 227억원 규모의 시설공사비와 노무비, 관급자재비 등을 설 연휴 이전에 지급함으로써 건설업계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또한 공사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선금 및 기성금 제도를 안내하고, 지방계약 집행 특례를 활용하여 대금 지급 절차를 단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재정과 윤석오 과장은 “설 명절을 앞둔 공사대금 신속 집행이 지역 공사업체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2월 9일과 11일 이틀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인 교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여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현장 안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선도학교 운영 경험이 있는 강사가 3월 시행에 대비한 학교 내 운영 체계 구축 방안을 안내하고, 복합 위기 학생에 대한 사례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학생 지원을 위한 교직원 간 소통과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가 발생할 경우 교육청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원하고, 다양한 학교 구성원 연수와 찾아가는 컨설팅단 운영 등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실제 사례를 곁들인 유익한 강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성패는 학생을 가장 잘 아는 학교 현장의 세심한 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자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2월 10일 오후 본청 및 교육지원청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단 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 및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최대화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단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월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해 집행 실적을 공유하고, 집행 부진 기관에 대한 수시 점검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체계에 돌입한다. 특히 연간 소비·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집중 관리해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고, 모든 예산이 계획대로 신속히 투입되도록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집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금, 집행, 계약, 시설 등 4개 중점분야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실무추진 협의체’를 별도로 운영한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즉각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5년간 상반기 신속집행 중점관리 대상에 대해 평균 80%의 집행률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9일까지를 중점 추진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물가 안정 관리 ▲환경정비 ▲안전사고 예방 ▲비상진료 등 8개 분야, 29개 세부 시책으로 구성됐다. 먼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물가 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오는 13일까지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사과·배·소고기 등 20개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확인해 불공정 상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청소·교통 분야 대책도 강화한다.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연휴 이후에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귀성객과 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시·구 공영주차장 123개소 4,494면을 무료 개방하고, 노은·유성·송강시장 주변 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우암사적공원의 역사적 경관을 야간에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설 연휴가 있는 18일까지 시범 점등을 운영하고, 향후 LED 조명 각도 조정과 잔디 훼손 부위 보강 및 식재 후 3월 5일 경칩에 공식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표 캐릭터 먹거리인 ‘꿈돌이 호두과자’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미를 더한 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명절 한정판은 전통 머리 장식을 한 꿈돌이 디자인을 적용하여 11일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명절 버전의‘꿈돌이 호두과자’는 명절 분위기 맞춰 귀성․귀경길 선물은 물론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심당 인근에 위치한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과 중구 부사동 호두과자 제작소에서 한정판을 판매해, 명절 기간 대전을 찾는 외지인과 관광객들도 보다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젊은 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가해, 명절 시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SNS 확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청년 자활사업단이 직접 참여해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주도하고 있는 지역 특화 브랜드로, 이번 설 한정판 역시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명절날 예를 갖춰 갓을 쓴 꿈돌이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