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군위중학교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에서 4박 5일간 ‘글로벌 현장탐구학습’을 실시한다. ‘Global Step, Future Map’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거점학교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 확장과 미래 사회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도쿄미래과학관 견학과 함께 도쿄 시내 주요 문화 유적지 및 첨단 과학기술 현장을 탐방했다. 교육기관 방문으로는 국제학교인 맬번 칼리지 도쿄(Malvern College Tokyo)와 도쿄대학교에서 일본 교육 시스템 체험과 진로 탐색 활동을 실시했다. 도쿄대학교에서는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과 박치언 공학 박사의 ‘자신의 가능성에 가치를 두고 노력하라’ 주제의 특강이 마련됐고, 말번 칼리지 도쿄에서는 ▲한일 문화 비교, ▲일본 과학 발전 동향, ▲청소년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모둠별 탐구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현장탐구학습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위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특수학급 45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 30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체육 전담교사 2명이 학교별로 방문해 학생 개인별 발달 수준에 맞는 체육 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 체육 활동, ▲협동심을 기르는 단체 활동 등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긍정적인 신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새로운 체육 활동을 통해 신체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밝은 에너지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 학생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명 한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필요를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11월까지 초・중・고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수업사례 나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과 수업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교과 융합형 수업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국어・사회 융합 프로젝트로 책 속에서 인권을 탐구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연결하는 활동, ▲협력 과제 중심 수학 수업으로 또래 관계를 개선하는 ‘어울림 수행과제’, ▲음악・미술 연계 예술 활동으로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하고 소통하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학생이 주도하는 참여형 활동도 공유한다.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공익광고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활동, ▲미디어 리터러시를 활용한 캠페인송 만들기, ▲학급세우기를 통해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교육 등이 포함됐다. 학교로 방문하는 강사는 지난 6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천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현장 교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모든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긴 추석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품위훼손 행위 등을 점검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한다. 또한, 장기간 명절 연휴 중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업체 등으로부터 명절 명목의 금품 수수, ▲업무처리해태, 품위손상행위, 근무지 무단 이석 등 복무 실태, ▲문서·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화춘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어떠한 비위 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이달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달성군청 2층에 위치한 참꽃갤러리에서 혜당 임순득 작가의 개인전 ‘달성을 거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순득 작가는 한국적 정체성의 근원을 전통 속에서 찾으며 이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왔다. 현장에서 마주한 빛과 그림자, 사계절의 변화, 순간의 감동을 붓끝에 옮겨낸 임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자연과 인간, 역사와 현재가 교차하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 작가가 ‘현장 사생을 통한 실경산수화의 표현’이라는 오랜 연구 주제를 더욱 확장하여, 전통 수묵화의 기법을 계승하면서도 순간의 생동감을 즉흥적으로 담아내는 방식으로 자연과의 진정한 소통을 시도한다. 작가의 작품은 단순히 풍경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속에 숨겨진 역사적, 인문적 의미를 함께 탐구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임 작가의 실경산수화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한국적인 것의 본질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이번 전시는 달성 지역의 자연과 역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1일 칠곡향교에서 달구벌시조창연구회 주관으로 ‘제1회 대구 북구 전국시조경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달구벌시조창연구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전통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칠곡향교에서 시조창의 멋과 가치를 선보였다. 경연은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질음시조부, 명인부, 대상부, 단체부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부문에서 고유의 음률과 정서를 담아 시조창의 깊은 울림을 선보였으며, 시조의 다양한 매력을 공유했다. 관람객들 역시 우리 전통 음악의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대회 수상은 대상부 장원 성익근(칠곡), 명인부 장원 양재호(천안), 질음시조부 장원 강철오(밀양), 사설시조부 장원 박인숙(청주), 평시조부 장원 권인석(임실), 단체부 장원 고령지회가 각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김인숙 달구벌시조창연구회 대표는 “시조경창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시조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현들의 사상과 업적을 재해석한 아름다운 시조가 주춧돌이 되어 널리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재)대구동구문화재단(이사장 윤석준) 도서관사업부는 오는 9월 27일, 안심도서관 일대에서 제3회 금호강 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알록달록 도서관’을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금호강 책축제’는 금호강 자연과 어우러진 안심도서관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법의 도서관’ 매직쇼와 꿈과 희망을 담은 버블&벌룬쇼가 펼쳐지며, 도서관 주변에는 ▲책 속 주인공 ‘무지개 물고기’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키다리아저씨와의 만남 ▲스탬프 투어 ▲각인각色 인생네컷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서관사업부 관계자는 “지역의 자연과 함께하는 안심도서관에서, 책을 중심으로 웃음과 감동, 추억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주민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고, 우리 동구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따뜻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축제 정보 및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제5회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이 약 3만2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해 대구 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유일의 곤충테마공간인 봉무나비생태원을 중심으로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나비와 곤충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특설무대에서는 인기 유튜버 ‘다흑’, ‘정브르’ 가 출연해 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어린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매직·버블·빅벌룬 퍼포먼스 등 재미를 더하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세계의 곤충들, 멸종위기 동식물전, 기후변화 생물 지표전, 물속생물전, 밤에 만나는 곤충들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곤충전 등이 열려 자연생태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축제장 전역에서는 동구의 미래 발전상과 K-2 후적지 개발 등을 소개하는 코너, 다양한 소품을 사고 파는 플리마켓과 동구 지역특산물 홍보부스 등도 운영됐으며, 장수풍뎅이 유충 나눔 등 다양한 체험활동, 아름다운 단산지 풍경을 배경삼아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휴게존, 축제의 즐거움인 푸드존, 어린이들의 놀이터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사)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 일원에서 ‘2025 대구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인 포크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포크스타 콘테스트’,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매년 포크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막 공연은 9월 26일 오후 5시에 시작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포크 듀오 ‘유리상자’와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양하영’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27일에는 감성적인 서정미로 사랑받는 ‘자전거 탄 풍경’과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해온 레전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가 무대에 올라, 진솔한 가사와 풍부한 멜로디로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한국 록·포크계의 전설 ‘이치현’, 그리고 감성적인 음악 세계로 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9월 22일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도시-환경 계획수립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통합관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의회는 204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 도시기본계획’과 ‘대구 환경계획’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수립 시기를 일치시켜 양 계획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을 대표하는 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해,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및 대구환경계획 추진 방향 ▲계획 간 연계·통합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동안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은 각각의 목표에 맞춰 별도로 수립되면서 계획 간 일부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양 계획이 상호 연계·통합 관리되는 첫 출발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시·환경계획의 정합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환경교육센터와 도시재생센터 등을 통해 양 계획에 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공동협력의 일환으로 9월 22일 오후 3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칠곡차량기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구경북 APEC 열차’ 출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전략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이 한뜻이 돼,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며 마련한 뜻깊은 자리다. 행사에서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 특별히 랩핑된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 열차’가 첫선을 보였다. 이 열차는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디자인됐으며, 행사 참석자들의 출발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대구경북 APEC 열차’는 11월 1일까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전 구간에서 상시 운행하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대구·경북 상생의 메시지와 국제행사 소식을 곳곳에 전하며 달릴 예정이다. 양 시도는 그간 정부의 5극 3특 국정기조에 발맞춰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에 머리를 맞대, 공동협력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회장 정선주)는 9월 20일 함지근린공원에서 주민, 내빈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2025년 제9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북구보건소, 구수산도서관, 지역 대학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행사를 즐기는 북구의 대표적인 문화공동체 축제이다. 1부 행사에서는 금년 상반기 공모 접수된‘제4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북구대회’시상식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활용한 그리기 대회와 합기도 시범단 및 통기타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AR(증강현실) 색칠하기 체험, 영어 어린이원서 체험, 보석책갈피 만들기 체험, 좋은 책 무료나눔, 독서코칭 등 다양한 참여마당도 함께 진행됐다. 정선주 회장은“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부키야 놀자 행사는 새마을문고의 핵심사업으로 앞으로도 우리 북구의 희망이고 미래인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부키야 놀자와 같은 문화행사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4일간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제8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36개 학교 178명의 학생이 참가해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선발종목 10개와 육성종목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선발종목은 육상,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역도, 조정, 슐런, 수영, 보치아, E스포츠, 볼링 등 10개 종목으로, 이 대회를 통해 2026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육성 종목은 농구 1개 종목이 운영된다. 경기는 종목별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대구스타디움 내 훈련장 및 보조경기장, ▲두류수영장, ▲상록뇌성마비복지관, ▲현대볼링장, ▲욜로PC방 ▲대구이룸고등학교 등 등 총 7개 전문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장애학생의 신체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성 발달 및 자존감 향상, 통합교육 문화 조성 등의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회 참가 학생을 지도하는 한 교사는 “학생의 잠재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간송미술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전《삼청도도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9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기에도 꺾이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정신적·문화적 힘을 삼청(三淸)을 통해 새롭게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삼청(三淸), 시대를 흐르는 맑음의 서사 세 가지 맑음을 뜻하는 ‘삼청(三淸)’은 군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음을 나타내는 식물인 매화·대나무·난초를 의미한다.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올곧은 의지와 마음을 표현한 매화·대나무·난초 작품 35건 100점을 4부로 나누어 선보인다. 전쟁과 변란, 일제강점기 등 역사의 고비마다 자신의 신념과 나라의 정신을 지키고자 했던 절의지사들의 절개와 우국의 정신을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부, ‘《삼청첩》, 조선의 자존을 지킨 시대의 보물’ 《삼청첩》은 왕실 출신의 문인화가 탄은 이정의 그림과 시를 함께 엮은 시화첩으로 한국 회화사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작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9월4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사에 자리한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진천역 국립대구과학관 홍보관 리뉴얼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과학을 더 친근하게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립대구과학관의 상징색인 라이트한 그린과, 과학관 캐릭터인 ‘조이(JOY)’를 활용해 공간 전반에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홍보관 벽면과 바닥에는 과학을 주제로 한 그래픽을, 역사 내 기둥에는 과학관 캐릭터를 활용한 래핑 디자인을 선보였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도록 디자인된 모습이다. 또한, 홍보관 내 모니터를 통해서는‘2025년 제5회 과학영상콘텐츠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한 국립대구과학관의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립대구과학관 안내 리플렛이 상시 배치돼 있어 국립대구과학관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홍보관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국립대구과학관에도 관심을 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b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AI 기반 순환자원 회수 스마트화로 ECO-칠곡 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51백만원(국비 246백만원, 군비 105백만원)으로 연내 접근성이 높은 관공서 및 공원 등 15개소에 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무인회수기는 투명 페트병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선별·수거하여 회수 과정에서의 혼입과 오염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용자에게는 보상 인센티브를 제공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지원 체계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빌리지 사업 선정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ECO-칠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통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해남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은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영농·교육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1월 23일까지 총 7개 사업을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일부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조기 종료 가능) 1월 신청 사업은 《주거분야》이사비용 지원사업 (70만원 한도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1,000만원 지원) 《영농분야》영농 창업지원 상품권 지원사업(100만원 지원), 임대농지 임차료 지원(한도내 최대 50%지원), 영농정착 확대 지원사업(1,800만원 보조)《교육분야》자녀 학자금 지원사업(50만원 3회),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2400만원 보조) 등이 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임대농지 임차료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한도 내 최대 50%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소득 기반 마련을 돕는다. 또한,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을 통해 공동 생산시설 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송파구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오는 13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예고함에 따라 구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파업 종료 시까지 상황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구 직원 52명이 매일 2교대로 근무하며 비상수송대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13일 오전 6시부터 무료 셔틀버스(45인승 이상) 44대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대중교통 접근성 취약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버스를 투입하여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료셔틀버스는 총 9개 노선에 44대의 무료셔틀버스를 1일 총 324회 운행한다. 출퇴근시간에 집중 배차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운행 노선은 ▲임시1번(천호역~풍납동~천호역) ▲임시2번(종합운동장역~잠실새내역~잠실7동~종합운동장역) ▲임시3번(잠실역~석촌역~삼전역~잠실역) ▲임시4번(가락시장역~오금역~경찰병원역~가락시장역) ▲임시5번(문정역~개롱역~오금동사거리~문정역) ▲임시6번(위례동~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양군은 1월 12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연계해 참여자 9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함양군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자가점검표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유도했다. 캠페인에 이어 안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어르신 맞춤형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대설과 한파로 인한 낙상 사고 예방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도구의 안전한 사용 방법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캠페인과 교육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쌀전업농연합회는 12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과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취임한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이문수 신임회장은 취임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중원진미 쌀 4kg짜리 250포(총 1,000kg)를 충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수 회장은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쌀전업농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병호 농업정책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된 ‘중원진미 쌀’은 남한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큰 일교차에서 재배된 고품질 쌀로, 구수한 맛과 우수한 영양 균형을 갖춘 충주 대표 품종이다. 충주시는 올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