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기획연구에 참여한다.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 대구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연구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지역 산업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자기술 산업 육성 전략 수립 ▲클러스터 입지 여건 분석 ▲산·학·연 협력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 특화산업에 양자기술을 접목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양자 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들과 협력해 양자기술 연구개발(R·D)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가 선보이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하이라이트 무대가 찾아온다.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의 공연이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한 이후, 오사카·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입상에 이어 2012년 세계 최고 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 2위,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들이 세운 기록은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성 19년 차를 맞는 이들은 특유의 견고한 결속력과 변화무쌍한 해석으로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콰르텟’으로 통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정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첫 체임버 시리즈 무대가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전석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생상스, 풀랑크, 프랑세까지 프랑스 작곡가들의 실내악 작품을 통해 목관과 피아노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색채와 섬세한 음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출연진은 셴유칭(플루트), 최규연(오보에), 이성규(클라리넷), 윤주훈(바순)과 객원 피아니스트 정승원이다. 2025년 새롭게 합류한 대구시향 목관 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젊고 신선한 에너지와 유려한 호흡으로 프랑스 음악의 생동감을 한층 더한다. 첫 곡으로는 생상스의 “타란텔라”가 무대에 오른다. 셴유칭의 플루트와 이성규의 클라리넷이 이탈리아 남부 민속 춤곡의 밝은 선율로 관객을 이끌고, 정승원의 피아노가 리듬과 화음을 풍부하게 채워 곡의 활기를 돋운다. 약 7분 남짓의 짧은 작품이지만, 생상스의 빠른 박자와 화사한 음향이 목관 앙상블의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어지는 풀랑크의 “오보에, 바순, 피아노를 위한 3중주”에서는 최규연과 윤주훈이 오보에와 바순으로 대화하듯 선율을 주고받고,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직무대행 황보란)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 시작을 알리는 레지던시 소개전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한다. 이번 소개전은 올해 공공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청년예술단체 4팀의 창작 방향과 시민참여 프로젝트 구상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프리뷰 전시로, 향후 진행될 공공예술 프로그램의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2026년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를 만들어가는 극단 에테르의 꿈, 호루라기, 든바다예, 길범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작업 구상, 프로그램 계획 등을 소개한다. 각 단체는 공연·시각예술·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에테르의 꿈’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청년 극단으로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연극 공연을 선보이고, 사진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든바다예’는 수창동 일대를 ‘위로하는 바다정원’으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본부장 신형석)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 테마전시와 연계한 어린이 체험학습 ‘대구에 전기가 들어온 날은 언제였을까? -개운죽 전구 화분 만들기-’를 오는 3월 21일과 22일 2회 운영한다.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은 해마다 독립운동사를 비롯하여 근대 문물과 도시 변화 등을 다루는 크고 작은 기획전시를 수시로 개최하여, 대구지역사를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는 근대 대구의 전시 도입과 도시 변화를 소개하는 테마전시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25.11.25.~’26.3.29.)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 7천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대구근대역사관 어린이 체험학습은 테마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1913년 1월 대구에 전기가 보급됐던 당시 모습과 이후 대구 사회의 변화에 대해 전시를 관람하며 이해하고, 개운죽 전구 화분을 만들며 빛과 전기에 대해 생각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시내버스유개승강장은 지난 3월 10일(화), 시내버스유개승강장 사무실에서 지역 4개 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시니어클럽(중구, 달서구, 서구, 북구)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내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내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비 및 시설 관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활동하시면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시내버스승강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해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파종과 아주심기(정식)에 앞서 ‘토양검정’을 받고 검정 결과에 따라 농경지 비료 사용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토양검정은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계산하기 위해 토양 속 양분 함량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비료를 사용할 경우 생산성 저하와 토양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전 토양검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토양검정 후에는 작물별로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작물별 비료사용 처방서가 제공된다. 이를 활용해 적정량의 농자재를 투입하면 토양 양분집적 예방, 온실가스 발생 저감,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료사용 처방서에 제시된 작물별 비료 사용량을 재배 준비 단계부터 준수하면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준수사항별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 토양검정 희망 농업인은 농경지에서 흙을 채취해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 분석을 의뢰하면 약 2주 후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대구 농업인 및 귀농 희망자 등 신입생 30명이 참석했다. 달성군과 군위군 농업인도 함께 참여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에 동참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8월 25일까지 총 15회, 70시간 과정으로 양봉 전문기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양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체계적인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양봉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꿀벌 생태와 사양관리, 병해충 예방, 양봉산물 생산과 활용,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양봉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포함된다. 입학식 이후에는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양봉과장을 초청해 ‘국내 양봉산업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 한 과장은 국내 양봉산업의 구조와 최근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산업이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통합예약서비스 등 주요 대민서비스 3종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방식으로 전환하고, 3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개시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하고, 같은 해 6월부터 8개월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대민서비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완료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단순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 안정성·확장성·신속성을 극대화한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보 자원을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개발과 배포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된다. 이번 전환 대상은 ▲캠핑장·체육시설 등 각종 공공서비스 예약·신청이 가능한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관내 1,400여 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대구평생학습플랫폼’ ▲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300여 개 도서관의 강좌·문화행사를 신청할 수 있는 ‘도서관(문화강좌)’ 등 총 3개 서비스다. 그동안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일시적인 접속자 폭주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전문가이자 작가인 최순나 작가를 초청해 학부모 대상 특강'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배웁니다'를 운영한다. 최순나 작가는 학부모 교육과 자녀 학습코칭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로, 부모의 교육관과 가정에서의 배움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해 왔다. 담임교사 시절 아이들과 함께 쓴 책'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으로 제자들과 함께 tvN〈유 퀴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2025년에는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대구교육상을 수상하며 학부모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특강은 자녀 교육과정에서 느끼는 학부모의 불안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총 2회로 구성되며 회차별 30명의 학부모가 참여한다. 1회차 강연은 지난 3월 5일 오전 10시에‘오늘도 불안한 학부모에게,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잘 살아가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산하 남부도서관은 오는 3월 25일 유치원 학부모의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탐구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유치원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2026년 2월 IB(국제바칼로레아) 월드스쿨을 인증받은 대구테크노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백경미 원감이 강사로 참여하여 실제 유치원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IB 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가정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자녀의 질문·탐구 활동을 신장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IB 교육의 이해와 도입 배경 ▲유치원 IB 교육의 실제 운영 사례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 탐구 능력 신장 방법 등이 포함된다. 특히 위인전과 자연 관찰 그림책을 활용하여 IB 학습자상과 탐구 중심 학습을 가정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학부모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유아 부모 및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학교 통학 차량 노선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거점학교 운영에 따라 재배치된 통학차량의 운행 노선과 승·하차 구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직영 차량 5대, 임차 버스 2대, 임차 택시 8대 등 총 15대이며, 관계 공무원이 직접 통학차량에 탑승해 실제 운행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도로 여건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점검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행 안전성 ▲노선 경로의 적정성 ▲승·하차 장소의 시야 확보 여부 ▲운행 소요 시간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운전원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도 청취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신학기 이후에도 정기적인 노선 점검과 차량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통학차량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두열 교육장은 “관계 공무원이 직접 차량에 탑승해 현장을 확인함으로써 실제 운행 상황에서의 위험요인을 보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0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의 추진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지원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서부교육지원청 내 학업·진로지원, 심리·정서지원, 건강·안전지원, 복지지원 담당자 11명으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학교에서 의뢰되는 복합·고위기 사례에 대한 통합 진단 및 지원 결정, 지원 과정과 결과 검토, 모니터링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지원단은 월 정기 회의 및 수시 회의를 통해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회의 참석 및 자문, ▲교육지원청·지역 기관 자원 연계 지원, ▲교육지원청 내 통합 사례 관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청 내 유관 부서 간 협력 및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가운데 돌봄을 희망하는 학생을 모두 수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신학기 늘봄학교 모니터링을 통해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3월초 대구시교육청에서 실시한 늘봄학교 참여 현황 조사에 따르면, 대구시 233교 초 1~2학년 29,475명 중 24,711명(83.8%)가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학년 참여 희망학생은 맞춤형 프로그램과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학기 추가 수요에 대해서는 맞춤형 프로그램 추가 개설을 통해 모두 수용할 예정이다. 또,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 수요가 많은 학교에 돌봄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시간대별 돌봄교실 이용학생 분석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의 돌봄교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초 3학년 학생들에게는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을 통해 학교 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한편, 학교 단위 온동네 늘봄학교 협의체 구성하고 지역돌봄기관과 협력해 돌봄 초과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3월 31일까지 신학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3월 12일부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학기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을 시작한다. ‘공동교육과정’은 수강 희망 인원이 적거나 교사 수급의 어려움으로 개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선택과목을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개설해 운영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 희망 과목이 없더라도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수업을 찾아 들을 수 있다. 이번 1학기는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계고 온라인 29강좌·오프라인 171강좌, ▲직업계고 오프라인 21강좌 등 총 221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세계사, 세계시민과 지리, 지구과학 등의 일반선택과목도 개설되어, 학생의 소질과 적성·진로에 맞는 기본적인 학습 기회를 보장한다. 1학년 학생은 1학기 동안 진로탐색과 선택 과목들에 대한 이해과정을 거쳐 2학기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공동교육과정 선택과목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3월 12일 오후 6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16일 함안군청 중회의실에서 3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과 적극행정 실천, 주요 행사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먼저 지난 3일 운영을 시작한 ‘청춘식당’과 관련해 세심한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조 군수는 “홀로 지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며 “많은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요청했다. 조 군수는 “우리 군의 가파른 인구 감소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공간 부족, 문화와 교육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청년 인구가 인근 도시로 유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청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역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수요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예산 지원과 관리로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정착할 수 있는 활기찬 함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 격려했다. 조 군수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에서 시행하는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를 졸업한 평택시민들로 구성된 ‘도시숲119’가 지난 12일, 통복천 바람길숲에서 맥문동 묵은 잎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시숲119는 도시숲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과 쾌적한 녹지 경관 유지를 위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활동에는 26여 명이 참여했으며, 통복천 바람길숲 일원의 경관을 정비하고 식물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숲119는 현장에서 맥문동 주변의 마른 잎을 제거하며 봄철 새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기출 평택시 산림녹지과장은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 졸업생들이 도시숲119로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도시녹지 관리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숲 가꾸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는 제5기 도시숲 시민학교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 중으로, 시민들에게 도시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수목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평택을 대표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녪우수선수 증서 수여식 및 종목별 운동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6년 우수선수 증서’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전문 체육인을 공식 인증하는 것으로, 지난 한 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 17명(A등급 5명, B등급 7명, C등급 5명)에게 수여됐다.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등급별 육성지원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종목별 운동용품 전달식에서는 가맹단체 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장비가 지급됐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장비 보강으로, 훈련의 밀도와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종목별 특성에 맞춘 장비 지원은 선수들의 기술 향상과 경기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선 평택시장(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우수선수에 선정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평택시 출산 축하․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 축하․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출산 축하․지원금은 신생아 출생일(또는 입양아 입양일) 기준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부모 중 1명이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요건을 충족한 경우 지원 대상이 되며, 출생일(또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다만, 출생일(또는 입양일) 기준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평택시 거주기간이 1년 6개월이 되는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금은 출생아(또는 입양아) 기준으로 첫째 5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이상은 50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장애인 가정의 경우 출산지원금과 출산축하금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지난 13일 오후 7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녪평택협치시민학교’개강식과 제1강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치시민학교는 평택시 자치행정협치과 주관으로 운영되며, 단순히 지식을 주고받는 참여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판단하고 책임지는 ‘협치 주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방식 또한 단방향 강의가 아닌, 정답보다 질문을, 설득보다 이해를 중시하는 ‘서클 대화’와 ‘숙의’과정을 도입해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발언권을 갖도록 구성됐다. 이날 첫 번째 강의는 전남대학교 철학과 박구용 교수가 맡아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공공성과 친밀성'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박 교수는 인류 문명의 동력을 ‘없는 것을 상상하는 능력’에서 찾으며 논의를 시작했다. 언어와 논리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인류가 잃어버린 ‘감각적 경험’과 ‘상상력’의 가치를 역설했다. 특히 현대 도시인의 심리적 고립과 ‘싸늘한 친절’로 대변되는 관계의 단절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박 교수는 “복잡한 도시 환경과 감각 경험의 부족이 타인과의 깊은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