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학관은 이육사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26 대구문학관 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육사의 수인번호 ‘264’와 8․15 광복절의 상징성에 착안하여, 이육사의 삶과 문학 세계, 그리고 광복의 의미를 글로 풀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는 ‘264자 시 공모’와 ‘815자 에세이 공모’ 두 분야로 진행된다. ‘264자 시 공모’는 ‘이육사의 삶과 문학 세계’를 주제로 264자 이내의 시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815자 에세이 공모’는 ‘나의 8․15’를 주제로 한 815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26년 7월 31일 자정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작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akcol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시와 에세이 각 분야에서 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별로 3명씩, 총 12명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4일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민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한 활용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은 ▲공공데이터의 이해 및 활용 ▲케이메디허브 공공데이터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케이메디허브는 키보드, 마우스 100세트를 후원했다. 전달한 물품은 대구 동구 소재 복지관에 전달돼 지역민들의 원활한 데이터 활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재단은 누구나 활용하기 쉬운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는 동시에 활용교육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현목 안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행사였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수성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대구수성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지혜학교-전쟁이 만든 세계: 인간, 권력 문명의 이야기’를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쟁을 단순한 무력 충돌이 아닌 인류 문명을 형성하고 변화시킨 핵심 동력으로 파악하는 고품격 심화 인문학 과정이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등에서 명쾌한 강의로 활약 중인 윤영휘 교수(영국 워릭대학교 역사학 박사)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그리스-페르시아 전쟁부터 근대 국민국가의 탄생, 산업혁명과 제1·2차 세계대전에 이르는 역사의 변곡점을 입체적으로 고찰한다. 특히 ‘생존, 욕망, 권력’이라는 전쟁의 3가지 유형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본성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거시적 관점의 10차례 역사 강연과 2차례의 참여형 심화 토론을 융합하여, 지식 습득을 넘어 타인과 공존하기 위한 주체적 사유 능력을 기르는 실천적 인문 통찰의 장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초 이음교육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유치원 교사와 관리자 등 총 542명을 대상으로 '2026 유·초 이음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5세 이음교육 전면시행에 발맞춰 교사, 원감, 원장 등 대상별 맞춤형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유치원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 겪을 수 있는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초등학교 적응 및 전이를 유기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 6월 25일에는 공․사립 유치원 교사 27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이어지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수학) 들여다보기’ 연수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육과정을 미리 살펴보고, 유아의 놀이를 통한 배움이 초등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6월 26일부터 27일까지는 유치원장 102명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의 정책의 방향과 과제 ▲문해력 증진을 위한 이음교육 방안 ▲현장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학교 밖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대구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대구 지역 초등학생 105,371명 중 절반이 넘는 54,700명(51.9%)이 늘봄학교를 이용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처럼 방학 중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대규모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교실을 학기 중과 동일하게 차질 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방학 중 돌봄교실에 오래 머무는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금융 분야에서는 iM금융교육센터 및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 합리적인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희망하는 대구용천초등학교 등 20개 학교를 방문하여 돈의 역할과 올바른 용돈 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의 주제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 콘텐츠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무원 109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조리실무원 정년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적기에 충원하여 학교급식 운영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며,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09명으로 ▲동부교육지원청 43명 ▲서부교육지원청 30명 ▲남부교육지원청 8명 ▲달성교육지원청 27명 ▲군위교육지원청 1명이다. 채용 일정은 7월 16일 ~ 7월 21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군위교육지원청의 경우 7월 23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이어 7월 24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7월 28일 면접 전형을 거쳐, 7월 31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지방공무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발맞춰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으로 흡수하기 위한 촘촘한 밀착형 진로·진학 상담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초·중등교육법 제25조의2 신설)은 합격생의 학생부를 영업 목적으로 거래하거나 컨설팅 등에 이용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함으로써 학생부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사교육 업계의 과도한 불안 마케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개정 법령의 주요 내용과 유의사항, 질의응답(Q·A) 등을 교육 현장에 신속히 안내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부가 사교육 시장의 상품이 아닌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기록하는 공적 기록물’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충분한 진학 설계가 가능하도록 대면·비대면을 아우르는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한다. ◆ 1:1 개인별 맞춤형 ‘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베스트셀러 어린이 도서 원작의 가족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오는 7월 2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2006년 안데르센상 수상작이자 대표적인 어린이 권장 도서인 원작 동화의 재미와 감동을 무대 위로 옮겨낸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똥’이란 주제로 흥미를 이끌어 내고, 생동감 있는 의성어 및 의태어 사용을 더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달시키는 등 교육적 가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 신나는 음악과 율동이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어느 날 땅 위로 얼굴을 내민 두더지의 머리 위로 누군가의 똥이 떨어지고 잔뜩 화가 난 두더지가 범인을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았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가족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전석 3만원으로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Last Week’ 프로모션을 운영하여 전 좌석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7월 14일 오전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대구 북구는 민선 9기 구정목표인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7월 14일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상인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 전역을 순회하는 민생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후보 시절부터 ‘취임 후 민생현장 1호 방문지로 지역경제의 중심인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발로 걸으며 북구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근수 구청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칠성 전자주방시장, 칠성시장, 칠성상가시장, 대구능금시장 등 칠성종합시장 권역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 한 분 한 분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방문할 민생현장을 칠성종합시장으로 정한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이 바로 전통시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행정은 책상이 아니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달성교육재단과 협력하여 7월 14일 달성군민체육관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달성 중학생 꿈 키우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첨단 신산업과 환경 분야의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드론 체험’은 교육의 집중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15명씩 2개 그룹으로 나뉘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그룹에는 2명의 드론 전문가가 배치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드론 조종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학생들은 단순 조종 체험을 넘어 드론을 활용한 촬영, 방제, 물류 등 산업적 활용 가치와 미래 직업 전망에 대해 배우며 4차 산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방문하여 물산업 연구원과 함께 전시관 등을 탐방한다. 학생들은 고도 정수처리 시설을 견학하며 일상에서 마시는 물이 어떻게 깨끗하게 처리되는지, 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4일 관내 중학교 학생 대표와 지원단 교사 등 54명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동부 중학교 연합 학생회 제2차 정례회 및 동부자치이음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신암선열공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등 대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학생자치의 경험을 서로 연결하고 확장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국립신암선열공원 단충사를 참배하며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로 이동해 지방의회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배우는 ‘리더십 톡·피드백’에 참여했다. 특히 의장단 선출, 안건 상정, 찬반 토론 등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그대로 체험하는 ‘청소년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몸소 배웠다. 오후에는 상호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협력 미션(팀빌딩) 활동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의 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학교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2026년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교육청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다. 이번 제8기 위원회는 공모위원, 학교운영위원, 교육 및 재정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촉위원 26명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올해 6월부터 28년 6월까지 2년간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향후 2년간 대구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연수 ▲대구교육의 방향 안내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이해를 위한 위원 연수 ▲분과위원회 구성 및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올해 설문조사 결과와 시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된 주민 제안 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양한 교육시책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8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0개 기수,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대폭 늘어난 규모와 함께 교육 내용, 운영방식, 선발 기준까지 전면 개편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먼저 교육 내용 측면에서 기존의 로봇 교구 및 블록코딩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파이썬(Python) 언어를 활용해 센서가 포함된 AI 교구를 직접 제어하는 실습 중심으로 교육 내용이 한층 고도화된 점이다. 올해는 학생들이 마치 스타트업 회사에 입사해 일하는 것처럼 과정을 체험하는 ‘압축 회사 라이프 시뮬레이션’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교육 분반을 하나의 ‘회사’로, 학생들을 ‘직원’으로 설정하여 ▲신입사원 입사식 ▲실무 집중 훈련(부트 캠프) ▲사업 아이디어 발표(데모데이 피칭)를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한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숙박형 방식을 폐지하고 전면 ‘등교형’으로 전환됐다. 참여 학생들은 온라인 8차시와 대면 12차시 등 총 20차시로 구성된 2일간의 일정에 몰입하게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대구내일학교’의 2026학년도 신입생을 15일부터 모집한다. 대구내일학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초등·중학 교육을 마치지 못한 18세 이상의 성인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키우고, 의무교육 단계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입생은 ▲초등과정과 ▲중학과정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초등과정(1년)은 18세 이상 초등학교 미졸업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주 3회(회당 2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중학과정(2년)은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 중 중학교 학력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주 3회(회당 3~5시간) 수업이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한글을 읽고 쓰는 문해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학영어사회과학 등 기초 교과목과 스마트폰 활용, 금융 교육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문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과서 또한 무상으로 지급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 인문한국진흥관 101호에서 ‘2026. 일반계고 교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는 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 각론의 학교 현장 안착을 돕고, 선택 중심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 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 각론의 적용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는 교육과정 설계·운영 방안,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수업시간표 표준화와 대구온라인학교 과목 운영 방안 등을 다룬다. ▲1차시에 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 각론의 이해와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2차시에 학생 과목 선택권 확보와 충실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2027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의 주안점을 확인한 후 ▲3차시는 고교학점제 권역별 토의를 통해 교육과정 관련 학교별 현안을 점검하고 함께 고민하며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간·학교 내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선택권을 넓히면서도 깊이 있는 학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시 이동노동자쉼터 '혼디쉼팡' 연동 거점센터와 외도 간이센터를 찾아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과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노동자들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하성용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덕면)과 김기환 미래경제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 송창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이 함께 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 속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쉼 없이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안전하게 일하며 충분히 쉴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배달·퀵서비스·대리운전 등 이동노동자는 도민의 일상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업무 특성상 폭염과 한파, 교통사고 위험 등에 상시 노출돼 있으며 마땅한 휴식 시간과 사회적 보호 장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송영훈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혼디쉼팡' 연동 거점센터와 외도 간이센터의 냉방시설과 휴게공간, 편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선별시설, 소각시설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노정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0일에 개정된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정부와 한국노총, 민주노총이 필수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생활폐기물 처리 노동자에 대한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분야 노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와 노동계는 본격적인 노정협의체 운영에 앞서 발족식을 개최하여 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생활폐기물 처리분야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폭넓은 대화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노정협의체에서는 3대 의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3대 의제는 △민간대행의 안정적 고용·근로 조건 개선 등을 위한 ‘공공성 강화’, △분야별 특성과 건강·보건을 고려한 ‘작업환경 선진화 방안 마련’, △인력·장비 및 임금·위생·휴게 등 개선을 통한 ‘차별없는 근로 조건 정착’ 방안 등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노정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노동계 간 유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국가방제벨트를 구축하고 특별방제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충남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2025년 약 5천 그루에서 2026년 약 14만 그루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태안, 보령, 청양, 서천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보다 강력한 방제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1월 수립한 “국가방제전략”에 따라 충남 서해안에서 내륙으로의 확산 차단과 피해저감을 위해 국가방제벨트 구축과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국가방제벨트는 피해극심지역 외곽 선단지를 중심으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하는 2km 이내의 실행구역과 확산 진행속도를 고려한 완충구역을 설정하고 최외곽에 수종전환 및 강도간벌, 나무주사 등을 통해 폭 2km 이상의 재선충병 안심 방제대를 조성하는 이중 방어체계이다. 특별방제구역은 피해가 “심”이상(피해목 3만그루 이상 발생한 시·군·구) 지역에 대해 지방정부가 지정 신청을 하고 산림청이 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7월 15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교수진 대상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국립대학병원 육성 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립대학병원 보건복지부 이관 추진 배경과 향후 로드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교육·연구 기능 위축에 대한 우려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정부는 국립대학병원 보건복지부 이관은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기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교육과 연구 등 대학병원의 본질적 기능을 지원하기 위함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국립대학병원 역량 강화와 함께, 서울대학교병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임상 역량을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과 수련을 지원하고, 지역 국립대학병원의 연구역량을 견인하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의료혁신을 통해 부족한 지역의료 자원을 보완하는 등 국가 의료체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국 단위 거점병원으로 성장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에서는 7월 15일 오전 서울특공대에서 경찰청 경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경찰특공대 전술평가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0회 전술평가대회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전술ㆍ폭발물처리ㆍ탐지견 운용 등 3개 분야의 6개 종목에 전국 18개 경찰특공대 196명이 출전하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동료 특공대원ㆍ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경비국장이 직접 6개 종목의 3위까지 수상자*에 대해 특별승급ㆍ표창 등과 함께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했다. 경찰특공대 전술평가대회는 2006년 6월 미국 올랜도 세계전술평가대회(SWAT Round-Up International)에 우리나라 경찰특공대가 첫 출전한 것을 계기로 2007년 「제1회 경찰특공대 전술평가대회」를 개최하여 올해로 20주년이 됐다. 20년간 계속된 전술평가대회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특공대 실전역량을 배양하는 성장과 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김병기 경찰청 경비국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간 특공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한편, 향후 전술평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