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항 컨테이너 신규항로(BMX항로) 개설 추진(기획항만경제실) ▲고덕산단 진입도로 세교지하차도 누수 보수공사(안전건설교통국) 등 2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등 12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계묘년 올 한해도‘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행부에서도 의회와 보다 더 긴밀히 소통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김혜영·최선자·소남영 의원, 강남행복한요양원 곽문호 시설장, 기쁨해집 남광옥 시설장,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김월라 시설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누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시의회는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승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장애인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위문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정희 의장은“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장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의원은 이날 미혼모지원센터 러브더월드(화성시 장지동)와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의 집(화성시 반송동)을 방문해 쌀 30포(10kg)를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한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자칫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다”며 “장기간 거리두기로 인해 이웃과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도 나눔을 통해 마음이 부유해지는 경험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명절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무료급식소 및 사강시장 등 주변을 돌아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남양읍 김경희 의장은 화성시 남양읍 소재 무료급식소를 찾아 소외계층 및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이어, 사강시장을 방문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내시기 바라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부평두레놀이보존회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무형문화재 이수자 배출로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지역만의 전통을 적극 알리게 됐다. 17일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두레놀이보존회는 지난해 12월 인천시 무형문화재 이수자 6명을 배출했다. 이수자 제도는 인천시가 지정한 무형문화재 보유자나 보유단체로부터 3년 이상 전수교육을 수료하고, 인천시가 시행하는 이수(기량) 심사를 통과하면 이수증을 발급받는 제도다. 부평두레놀이보존회는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지 7년여 만에 이수자를 배출하게 됐다. 부평두레놀이는 일부 농경문화생활이 잊혀져 가던 지난 2015년 ‘인천광역시 제26호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후 전수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공연 등을 통해 전승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정순 부평두레놀이보존회장은 “이제는 부평두레놀이가 이수자들에 의해 보다 널리 전승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부평두레놀이보존회가 더욱 빛나고 힘차게 나아가고, 기반도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돼 5년 이상 전승활동을 하면,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갖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포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올해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연간 납부액을 1월 중에 선납하면 10% 감면해주는 ‘연납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 출고된 김포시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 부과 대상 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까지이고 후납제다. 기존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연납고지서를 받게 된다. 가상계좌, CD/ATM기 납부, 전국 금융기관, ARS결제시스템, 인터넷 납부(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기한 내에 환경개선부담금을 선납하지 못하는 경우, 3월에 상반기 5% 감면되는 연납고지서로 내거나, 3월, 9월 정기분으로 감면 없이 납부하면 된다”라며 “기한 내 연납 신청하고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해 감면 혜택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마용숙 이사장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사)한국e스포츠진흥협회(이사장 마용숙)가 지난 28일 ‘제8회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차지했다. e스포츠는 ‘2022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그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차세대 유망산업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가 문화를 만들어감은 전문가 육성을 통해 새로운 직업군을 창출하기에 힘쓰고 있다. 더 나아가 전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마용숙 이사장은 지난 7년동안 국내외 봉사단과 장학지원단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 학교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장학금을 지원함은 물론,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저소득 취약 가정 청소년, 조부모, 한 부모, 다문화 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을 아까지 않았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산구의회는 1월 16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전달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용산구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천진 의장은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용산구의회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최선자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유 의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이웃분들께 특별회비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지난 12일 부평동에 위치한 빌라드마리에서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신년인사회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부평구의 화합과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잔치마당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신년사, 내빈축사 및 덕담, 떡 자르기, 건배 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기관 및 단체장, 각계·각층의 시민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토끼띠 해를 맞아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시·구의원,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직능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업무 추진 시 통‧번역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에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서구는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수출입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계약서, 제품 카탈로그, 기업홍보물 등 각종 무역서류를 번역해주고 해외 바이어 상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 제조기업이 외국어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심사 절차를 거친 후, 통·번역 전문 수행업체에 의뢰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때 소요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 내 중소 제조기업 30여 개 사로 휴·폐업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통·번역 비용 지원은 횟수 제한 없이 기업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타게임 정현우 대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주)메타게임 (대표 정현우)가 지난 28일 ‘제8회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차지했다. 메타게임은 향후 다양한 3D 게임 제작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핵심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게임의 재미와 흥미적 요소를 활용해 일상의 여러 현안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고자 한다. 메타게임 관계자는 “메타엔터프라이즈 게임 엔진개발 기술력과 메타시스(METASIS)의 메타버스 창작플랫폼 그리고 게임학과 교수님과 프로게이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eSports의 장을 새롭게 열어가고자 한다”며 “자체적으로 게임 개발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게임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좋은 게임들을 발굴하고 함께 키워가는 메타버스 내 게임 포털의 역할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시의회-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송주석 전 총회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주)메타엔터프라이즈 (대표 나윤서)가 지난 28일 ‘제8회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대상을 차지했다. 주식회사 메타엔터프라이즈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로서, 메타시스와 함께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를 양성해가고 있다. 게임 엔진개발 1세대 CTO와 게임개발 총괄기획 22년차 PD 그리고 최소 12년 15년 등 게임 개발 업계에서 오랫동안 몸을 담고 있던 각 분야(서버, 클라이언트, 기획, 엔진개발, 그래픽, 블록체인 등) 개발 수석팀장들이 각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메타시스(METASI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0일 대한민국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두바이 VAEX Conference에서 개발플랫폼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한 17개국 주한 외교사절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광객 등 총 2천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 영상에서는 ‘남도미식,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생명의 땅 전남과 발효의 고장을 부각시키며, 남도 음식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식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장 나눔 세레모니’가 시선을 끌었다. 2024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담갔던 장을 1년간 숙성한 뒤 항아리에서 꺼내는 ‘장 나눔 세레모니’는 남도 전통 발효문화의 깊이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세레모니 직후에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무니코틴 표방 액상 흡입제품’에 대해 ‘의약외품(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흡연욕구저하제, 흡연습관개선보조제)’ 오인 우려 광고로 보아 지난 9월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무니코틴 표방 액상 흡입제품’은 ‘니코틴 미함유’라는 점을 강조하여, 중독성과 위험성이 낮다고 소비자들이 잘못 인식하여 구매 할 수 있지만, 사실상 합성‧유사니코틴 등 확인되지 않은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많아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무니코틴 표방 액상 흡입제품’에 대한 국민 건강 피해 우려로 인해, 식약처는 ▲ 무니코틴을 표방하면서 ▲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하는 제품(액상단독 또는 기기 일체형)인 ‘무니코틴 표방 액상 흡입제품’을 약사법상 의약외품 오인 우려 광고로 보아 적극 점검하고 있다. 9월 간(9.15~9.24) 집중 점검한 결과 온라인 판매사이트 171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 요청하고, 전자담배판매점‧약국 총 304개소(판매점 188개소, 약국 116개소)에 대해서도 현장점검(9.17~9.26)한 결과 전자담배 판매점 16개소를 현장 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장근일)은 올해 설악산(1,708m)의 첫 단풍이 10월 2일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단풍 시작은 지난해보다 2일 빠르고, 평년에 비해 4일 늦었다. 단풍 시작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단풍 절정은 시작 약 20일 이후에 나타난다. 기상청에서는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의 단풍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풍 전 △단풍 시작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단풍 실황을 살펴볼 수 있다. 강원 단풍·기상 융합서비스'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의 단풍 실황 및 기상정보와 함께, 주요 산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단풍 여행 전 기상청 날씨누리와 '강원 단풍·기상 융합서비스'의 단풍 실황과 기상정보를 참고하면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10월 2일 오전 10시에 정부 세종청사 10동(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에서'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과 각 권역을 대표하는 충남대병원·경북대병원·전북대병원·강원대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지역 거점병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는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기능강화 등 포괄적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국립대학병원장 간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는 그간 소통 경과와 함께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보다 밀도 있는 논의를 위해 2주 간격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임계점인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국립대학병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공유한다”면서 “그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0월 2일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5년산 쌀 예상 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1만 1천 톤 감소(△0.3%)했으며, 10a당 생산량은 527kg으로 전년의 514kg보다 13kg(2.7%) 증가했고 평년의 518kg보다 9kg(1.7%) 많은 수준이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밥쌀·가공용 소비, 정부의 공공비축 물량 등을 감안한 신곡 예상 수요량보다 16만 5천 톤 많은 수준이다. 9월 잦은 비로 일조량이 전·평년에 비해 적어 11월 13일 발표 예정인 쌀 최종 생산량이 일부 변동될 가능성도 있지만, 생산자단체, 산지유통업체 등은 최종 생산량의 작황 또한 전·평년에 비해 양호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현재 쌀값은 전·평년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0월 중순 이후에는 산지 쌀값이 안정화되고 소비자 쌀값도 연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늘 발표된 예상 생산량을 감안하여 정부는 10월 13일 주간에 정부, 생산자, 산지유통업체, 소비지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쌀 수확기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