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가 영대교 일원에 추진 중인 ‘영대교 및 구름다리 경관조명 개선사업’과 연계한 ‘구름다리 일원 둑마루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양산천 좌안 영대교에서부터 쌍벽루국민체육센터까지 둑마루길 산책로 약 800m 구간의 야간 조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관조명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영대교 인근 둑마루길 초입부 50m구간에는 투광등, 문라이트LED 등 등기구 29개를 신규 설치해 조경시설물과 주변공간에 조명색을 입혀 걷고 싶은 산책로, 감성 있는 산책로로 조성한다. 또 영대교에서부터 쌍벽루국민체육센터까지 둑마루길 800m구간에는 LED열주등 34개 경관조명 개선을 통해 기존산책로가 감성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산책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산시는 시승격 30주년인 올해 3월 준공을 목표로 산책로 이용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를 이용하여 신속히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모든 시민에게 자전거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민 자전거보험은 2013년 시작돼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보험 보장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로, 보험기간 중 전입한 시민도 포함된다. 양산시민이라면 전국 어디서 자전거와 관련된 사고 발생시 보험 보장 내용에 따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장 내용에는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 시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의 자전거 상해 진단위로금이 지급되며, 자전거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 시민이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다치게 하여 벌금을 부담하게 될 경우 사고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자전거 사고로 검찰에 의해 공소가 제기됐을 경우에는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고당 200만원까지, 검찰 기소 후 형사합의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부터 첨단 감시장비인 드론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단속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단속은 공무원의 도보 점검에 의존해 왔으나, 폐문부재 또는 인력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지 등은 단속의 사각지대로 남아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양산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감시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감시하기로 결정했다. 드론은 험준한 지형과 접근이 어려운 지역도 자유롭게 비행하며 실시간 촬영이 가능해 단속 공무원의 안전 확보는 물론 현장 확인의 신속성과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불법행위가 빈번하거나 영리 목적의 대규모 형질 변경이 우려되는 지역을 특정 감시 지역으로 지정하고, 연 3회에 걸쳐 시기별 맞춤형 집중 촬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촬영은 영농활동이 본격화되기 전인 3월, 2·3차 촬영은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휴가철 전·후로 설정해 불법 시설물 및 토지 형질변경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이를 과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에도 ‘양산시 시민안전보험’제도를 시행하는 가운데 올해는 보장내용을 한층 강화한다. 양산시 시민안전보험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재난 및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장항목별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은 경상남도로부터 약 4,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보장 내용을 강화했다. 도비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 사망, 화재·붕괴·폭발 사망, 화재·붕괴·폭발 후유장해 4개 항목의 보장 한도를 기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익사사고 사망 보장 1,000만원 항목을 새롭게 신설해 시민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했다. 이 외에도 보장항목은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 △농기계 사망 또는 후유장해 △물놀이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2026년부터 활동할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10세이상 19세이한 청소년으로 주 2회(화·금요일 오후 6시~9시) 진행되는 정기 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비상임 단원 10명 이내이며, 응시원서는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오는 26일부터 2월 5일 오후 5시까지 방문,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 제출 시 학교장과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전형 당일 학생증과 접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전형은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실기시험은 애국가(1~4절 중 심사위원 지정 소절)와 자유곡 1곡을 제창하며, 음감 테스트도 함께 실시한다. 실기와 면접 점수를 종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되 실기시험 점수가 80점 이상인 지원자에 한해 합격 자격이 주어진다. 전형은 2월 6일 오후 6시 김해문화의전당 시립예술관 학습관에서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0일 김해시청 누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 편성·집행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기구로서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주민 제안사업 심의·조정, 추진상황 모니터링 등 예산의 편성·집행 과정에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위촉식에는 4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장으로 동상동 장문일, 부위원장으로 대동면 권영우 위원이 선출되었고 각 분과별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이날 선출되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실질적인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이다. 올해 새 임기를 시작한 제5기 위원회와 함께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제안된 사업 45건, 2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올해 당초 예산에 반영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은 주민e참여 시스템으로 연중 누구나 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인제대학교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김해 창의성 AI영수캠프’ 개강식을 개최하고 13박 14일간의 캠프 일정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개강식엔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는 김해시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혁신 장학사업이다. 인제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관내 43개 초등학교의 교장 추천을 받은 예비 중학생 120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AI기반의 몰입형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 잠재력을 발견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참여 학생들은 총 6개 반으로 나눠 전문적인 131차시의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 수업과 팀별 프로젝트, 발표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캠프 마지막 날 열리는 AI 경진대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한다. 또 영어·수학과목의 핵심 개념을 재정비하고, 코넬식 노트 필기법에 기반한 자기주도 학습 훈련으로 효율적인 공부 습관을 기른다. 김해시티투어와 경주월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새해부터 혼인 및 출생신고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가족의 구성과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을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혼인 및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축하선물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품목을 선정했다. 혼인신고 선물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토더기 머그컵 세트’, 출생신고 선물은‘아기 목욕 타월 세트’를 제공한다. 혼인 축하선물은 지난해 5월과 10월 한시적으로 제공하던 것을 1년 내내 제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김해시 혼인신고 건수는 2,229건으로 2024년 2,063건보다 8%(169건) 증가했다. 출생신고 건수도 2,657건으로 2024년 2,393건보다 11%(264건) 증가했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새로운 가족 구성을 응원하고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자 약소한 선물을 마련했다”며“가족친화적인 정책을 발굴해 인구 증가로 활기가 넘치는 김해시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해시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년 성인문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문해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나 새로이 교육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한글, 생활숫자, 기초영어, 핸드폰 사용법 등 기본생활교육과 학교처럼 다양한 과목의 교육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이다. 교육 수료 후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초등·중등학력인정반도 함께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실은 2006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5,552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만큼 인기가 꾸준하다. 초·중급, 초·중등학력인정반, 외국인반, 사할린동포반 총 6개 과정 15개 반이 진영한빛도서관 등 관내 10개 기관에서 운영되며 교육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다. 수강 신청은 각 교육기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인재육성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쌍미 인재육성과장은 “성인문해교실은 배움을 통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선물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쌀 품질 향상과 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 보급종 종자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의 엄격한 종자검사와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선발된 우량종자로, 순도와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적합하다. 다만 농가 공급가격이 공공비축벼 수매가격보다 높아 벼 재배농가에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지원 대상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인 영호진미와 아람벼를 비롯해 해품, 백옥찰 등 관내 재배 벼 보급종 품종이며,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벼 보급종 종자 구입비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우량종자 사용을 확대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더욱 견실히 하겠다”며 “김해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으로 지역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사업비 4억 6천만원을 투입해 주택 90동, 비주택 11동, 지붕개량사업 14동 등 총 115동에 대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의 경우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을 지원하며, 창고나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일반 가구와 우선지원 가구에 대한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지붕개량사업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에 대해 슬레이트 철거 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여 새 지붕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오는 2월 27일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봉화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봉화사랑상품권’ 발행 및 판매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올해 총 350억 원(지류 250억, 카드 100억) 규모의 상품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 1차분으로 200억 원(지류 100억, 카드 100억)을 발행해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발행분은 예산 소진 시까지 구매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을 합산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등 20개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과 가공 창업에 대한 기본 역량 함양을 위해 2월 6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기초반’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국내외 식품 트렌드 변화와 농식품 가공을 비롯해 식품 가공 기초, 농산물 가공 창업 관련 법규,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유통·마케팅 등 가공 창업에 필요한 핵심 이론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구비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예천읍 지내길 10)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손석원 소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 정책 이해를 돕고 기관 간 연계 협력을 위해 22일 ‘예천 문화정책 포럼’을 시작으로 ‘공간·관계·돌봄’이라는 의제로 거버넌스 포럼을 연속해 개최한다. 예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영차영차 예천문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포럼은 22일 ‘문화정책 포럼’을 시작으로 ‘협력 거버넌스 포럼’이 세 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첫 일정인 22일 정책 포럼에서는 '중앙정부 문화정책 및 예천군 문화정책 현황'을 주제로 양혜원 본부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추미경 대표(문화다움)가 발제를 맡는다. 또한 권순석 대표(문화컨설팅 바라)와 고윤정 전 센터장(영도문화도시센터)이 생활문화 및 도시 브랜딩 관점의 제언을 더할 예정이며, 이날 포럼에는 군청을 비롯한 군의회, 유관기관에서도 참석해 예천에 필요한 문화 환경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거버넌스 포럼은 ▲1월 27일 ‘즐거운 도시, 문화로 채우는 공간’ ▲1월 29일 ‘활기찬 도시, 문화로 만나는 관계’ ▲2월 3일 ‘다정한 도시, 문화로 돌보는 이웃’이라는 주제로 타 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예천의 우국충절을 상징하는 인물인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50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포 정탁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사면을 청하는 상소문인 이순신옥사의(李舜臣獄事義)를 올려 이순신 장군의 구명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광해군의 분조에도 앞장섰던 명재상이자 충신이었다. 예천군은 올해로 탄신 500주년을 맞은 약포 정탁선생의 업적과 애국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상반기 학술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탁 선생 유적지 탐방, 지역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는 탄신 500주년 기념 예천박물관 특별기획전 등의 행사를 개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올곧은 가치관과 애국정신을 상징하는 예천의 대표적 인물인 약포 정탁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으로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과 참여를 통해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8,44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94대(승용 50대, 화물 40대, 승합 4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나눠 추진되고 수소전기자동차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급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90일 이상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본 구매보조금 외에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구나 소상공인 등이 구매할 때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 이내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무공해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통일 독일의 상징적 문화자산인 ‘테크노(Techno)’를 활용한 국제 평화문화 축제(가칭 피스 테크노 페스타)를 고성군 화진포에서 개최하는 것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역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모색해 온 접경지역이다. 이번 협력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고성군과 독일이 문화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통일 독일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문화로, 분단의 상처를 넘어 자유·연대·공존을 상징하는 세계적 평화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테크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담론을 국제사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독일 테크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분단과 통일,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 및 토론,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 문화 신(Scene)을 조명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평화와 지속가능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민기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산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3차 거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적응대책은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농·수산, 건강, 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매년 이행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실이 된 만큼, 이번 적응대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2월 5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을 차종별로 적용하고,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하여 운영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완속충전구역에서 전기차는 14시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이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의 경우, 완속충전구역에서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단속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주차 허용 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추어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함께 변경되며, 2월 5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의 사용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속 중심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충전 인프라의 공정한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