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16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의회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 소속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포시의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정책 발굴을 위한 화성시 벤치마킹 방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의원,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전성균 의원 및 김포시의회 연구모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의 우수 교육정책에 관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교육지원 사업・장학사업 등 교육정책에 대한 의회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더욱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화성시와 김포시는 도농복합 도시라는 지역적인 특징과 더불어, 젊은 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학령기 아동이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화성시의 우수사례를 연구하시는 계기가 되어 김포시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서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육정책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16일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노인장애인과장 등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외 돌봄사업모델 유형 실태를 주제로 남서울대 김진수 교수의 연구 발표를 청취하고 평택시 돌봄사업모델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주제 발표를 통해 돌봄사업모델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다”며“평택시에서도 돌봄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포시는 관내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말 신청 접수받아 총 47개 동을 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잔여 물량에 대한 2차 접수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농촌 빈집 정비사업 및 주택 개량사업’에 참여하는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사업과 연계해 우선 지원하는 등 노후한 석면 비산에 의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창고와 축사 등 비주택 또한 슬레이트 철거지원을 적극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지난해보다 지원비용을 대폭 상향,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금액을 늘린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다자녀, 장애인 포함 가구이면서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지붕 철거비 전액과 최대 1천만 원의 지붕개량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신청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최대 700만 원 ▲주택 지붕개량 최대 300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 해당)은 최대 540만 원 이다. 현재 지원가능한 사업량은 주택 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13일 ‘스포츠-놀이’를 주제로 한 부평구 청소년 축제 ‘토요일엔 피크닉‘을 성황리에 마쳤다. ‘토요일엔 피크닉’은 청소년 스스로 재능을 펼치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해 또래 및 지역사회와 교감·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연 4회 운영된다. ‘스포츠-놀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평구태권도협회 소속 아이탑태권도장 청소년들이 태권무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또 세일고 외 3개 학교 동아리와 수련관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축구공 플러렌 만들기, 스포츠 키링 만들기, 배구 체험,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인천지역 4개 공연장 및 민간 기획사와 함께 창작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최근 인천중구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제이앤에스컴퍼니와 창작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의 공동제작 및 배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각 공연장과 단체는 그동안 축적해왔던 창작 공연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각자 역할을 분담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우수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2억 8천400만 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만 쓰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뮤지컬 속에서 또 다른 뮤지컬을 볼 수 있는 다채로움과 장면마다 달라지는 무대구성, 음악적 스타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10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청소년축제 ‘빵빠레’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500여 명이 넘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참가자가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에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남동구가족센터 ▲미추홀청소년수련관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가 참여해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와 청소년 문화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는 영상 예선을 통과한 인천지역 청소년동아리 10팀이 참여해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한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고 ▲달고나 체험 ▲페이스페인팅 ▲그립톡만들기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는 청소년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용찬 관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축제 ‘빵빠레’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8층 아라홀에서 열린 ‘탄소중립의 지역화, 도시전략 및 기후보건,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국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 단국대 의과대학, 한국환경연구원(KEI),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질병관리청 등이 후원했다. 심포지엄은 '탄소중립의 지역화와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를 주제로 기후적응, 탄소중립도시, 통합환경관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도시 세션에 토론자로 나선 신현녀 의원은 "탄소중립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일에 집중하고, 탄소중립 관련 지원조례 제‧개정 등에 수반되는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집행부와 시민단체, 시민들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해 유기적 연계를 통한 정책실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에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3사(제일환경, 용마산업, 동양용역)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산하 디지털뉴에이징 연구소는 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경희대의 AgeTech 연구결과의 실현가능성 제고를 위해 ‘고령친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5일 10:00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디지털뉴에이징 연구소장 김혜선 교수 외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내용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희대학교와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력증강슈트 실증 수행목적의 협력체계 구축 ❚연구 참여 대행업체 종사자에 대한 연구비 지원 ❚연구결과 및 서비스 모델의 실현가능성 제고를 위한 현장 종사자와의 소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영철 동대문구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령친화 산업발전을 위한 최초의 협력모델이다.”며 “이를 통한 연구결과들이 동대문구 고령근로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주시는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의 환경관리 부담완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 폐수배출시설(방지시설)에 대상으로 ‘북부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동 사업은 중소기업 중 수질오염방지시설 설치·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용의 70%(최대 68,600천원, VAT제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섬유·피혁·식품 등 하천 수질에 영향이 큰 오염부하량이 높은 제조업군의 폐수배출시설 인허가를 득한 사업장이다. 신청 이후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3년 이내 신규 설치 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해당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므로 신청시 유의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양주시청 환경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질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는 16일 의정 현안 및 의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역대 시의회 의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이익재 전 의장(제4대 전반기)을 비롯한 제4대에서 제8대까지의 역대 의장 7명이 참석해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발전 방향,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역대 의장들은 후배 의원들에게 “시의회가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평택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달라”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과 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유승영 의장은 “지금의 시의회 성과는 역대 의장님들의 소명 의식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간 지역과 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의장님들의 뜻을 이어 시민들께 희망과 신뢰를 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의 고견을 잘 새겨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6일 용인특례시 의원들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만나 용인시 중‧고등학교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진선, 신현녀, 황미상, 이윤미, 박희정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찾아 의견서를 전달하고,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등 지원 사업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시민의 바람에 맞게 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2018년부터 시행된 용인시 중‧고등학교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 주관으로 교복을 구매할 경우 1인당 30만 원 이내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은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 '용인시 교복 지원 조례' 등에 근거해 이뤄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학교가 내부 규칙에 따라 교복의 범위를 정하기 때문에 정장식 교복 이외의 체육복, 생활복 등 단체복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실질적 수혜자인 학부모와 학생이 사업효과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유진선, 신현녀, 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5일부터 16일까지 이동초등학교 5학년 5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이진규, 남홍숙 의원은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의회와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15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ESG 방안 연구를 위해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환경정책과장 등 집행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이영섭 박사는 “ESG,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영섭 박사는 ESG 경영이 도입된 배경,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GDP 손실 등 ESG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미국·EU·한국의 ESG 제도 동향, 지자체의 ESG 적용사례 등을 설명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오늘 강연회에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이영섭 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도 ESG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회를 ESG 경영 컨설팅 지원 등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국민을 거부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를 의결했다. 더는 민생을 내팽개치지 말라, 더는 국민을 분열시키지 말라, 국민 통합의 결단을 내리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기어이 ‘국민과 맞서는 길’을 택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통합의 리더십은 찾을 수 없다. 간호법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자, 국민의힘 21대 총선 공약이다. 간호법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정부여당이 갈등 중재와 합의 처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는다. 오히려, 거부권 행사 명분을 쌓기 위해 국민 분열을 선택했다. 국민통합의 길로 가야 할 정치 상황은 극단적 대치의 길로 가게 됐다. 민주당은 국민 뜻에 따라 국회에서 재투표에 나서겠다. 국민 건강권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흔들리지 않겠다. 민주당은 "언제나 국민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나날이 증가하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숲길 조성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연수구는 청량산, 문학산, 봉재산 3개의 산이 있으며, 지역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산으로, 연수구 지역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지역의 인구가 나날이 늘어가는 만큼 등산객들도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구는 등산로 계단 등의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통해 등산객들이 더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까지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정비 대상지는 청량산과 문학산이며,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야자매트 설치 ▲운동기구 설치 ▲로프휀스 정비 ▲목재 계단 정비 등으로 정비가 끝나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등산로에는 목재시설물이 많은데 목재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고 이용객이 많아질수록 노후화가 빠르다.”라며, “매년 등산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등산로의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안락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