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21일 양산초등학교(교장 배정호) 및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이사장 우현욱)과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와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양산초등학교), 주민조직(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 공공지원기관(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지역 내 거버넌스 주체들이 상호 연계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공동체 활동 및 연계사업 추진체계 마련 ▲거점공간의 상호활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도시재생사업, 학교 교육과정, 지역 거버넌스 활동의 연계추진 등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 사회공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세 기관은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축적된 지역주민 조직의 역량과 교육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사항은 체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며, 각 기관은 협약의 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담당자를 지정하고 성실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1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복합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돌봄·주거·정신적 위기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하여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위기 해소와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시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민간 전문기관이 참여해 사례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통합사례관리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026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공공·민간 사례관리기관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2025년 주요 추진 실적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26년 통합사례회의 운영 내실화, 민·관 협력체계 강화, 지역자원 연계 확대 방안 등 올해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는 단순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여러 기관이 함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월 22일 비상대비 자원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창원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5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2025 비상대비 유공 포상’에서 삼미금속(주)이 대통령상·퍼스텍(주)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두 기업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하고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삼미금속(주)는 1977년 4월 설립된 자동차부품 및 중장비 부품 제조 기업으로, 2025년 충무훈련 참여를 통해 전시 자원 동원 능력을 검증하고, 민·관·군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전시 자원 생산·수송·경계 지원 체계를 확립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퍼스텍(주)는 1975년 9월 설립된 방위산업품 및 불소화합물 제조 기업으로, 핵심 무기체계 개발에 참여하며 국가 방위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합동방호점검과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을 통해 직장방호 및 비상대비 활동을 강화한 점이 인정됐다.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은 “지역 산업 발전과 비상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비상대비 역량을 더욱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산 만감류 본격 출하와 설 명절을 앞두고 상품 기준에 미달한 저급 만감류의 시장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육지부 주요 도매시장과 도내 선과장·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미국산 만다린의 전면 무관세 수입으로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당도·산도 기준에 미달한 만감류의 조기 출하로 인한 소비자 신뢰 저하와 도매시장 가격 하락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주 만감류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 결과 상품 기준에 미달한 만감류를 출하한 생산자와 유통업자에 대해서는 확인서 징구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하고, 위반 선과장에 대해서는 향후 행·재정적 지원 제한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기준 준수를 통해 제주 만감류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 합당한 가격이 형성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민·관 합동단속으로 유통 질서를 바로잡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제주 만감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 주도 에너지 전환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제주형 분산에너지 확산 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제주도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2월에는 특구 지정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는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한 발 더 나아가 주민 생활 속 에너지 전환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오영훈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연세대 이호근 명예교수(경영학)는 도서 '에너지 민주주의와 디지털 혁신' 저자로, 에너지 민주주의의 의미와 제주 실현 방안을 제시한다.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 사례를, 엔진포스 윤태권 소장은 냉난방비를 90% 줄이는 패시브 하우스 건축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발제 후에는 도지사와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토론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비전’이 선택이 아닌 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 성평등 실천과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과 ‘2026년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수행 단체를 오는 2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은 지역 현장에서 양성평등 실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천 정착, 여성 사회활동 참여 확대, 조직·지역 단위 실천사례 도출 등 3개 분야 총 1억 2,000만 원 규모로 사업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비영리법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은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공감 기반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대공감형 콘텐츠 제작, 세대 참여형 인식 확산 프로그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억·이해 활동 등 3개 분야에 총 6,300만 원을 지원하며, 법인·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특히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 운영과 연계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행정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법률문제로 고민하면서도 전문가 상담료가 부담스러웠던 제주도민들에게 든든한 해결사가 있다. 바로 제주도청 민원실 안 ‘주민상담실’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주민상담실은 2014년 8월 문을 연 뒤 지난해 12월 말까지 9,450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연평균 900여 건으로, 하루 평균 2~3명의 도민이 각자의 고충을 안고 이곳을 찾은 셈이다. 도민들은 이곳에서 법무사 8명, 세무사 2명, 감정평가사 1명, 행정사 2명 등 13명의 전문가(위촉 상담관)를 만날 수 있다. 평소라면 개별 사무실을 찾아가 상담료를 내야 하지만, 주민상담실에선 예약만 하면 무료로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도민들이 가장 많이 토로한 고충은 행정 문제였다. 전체 상담의 절반이 넘는 5,040건(53.3%)이 복잡한 민원 처리 절차나 각종 불편 사항에 대한 것이었다. 토지·건물 분쟁, 혼인·이혼 같은 법률문제도 2,786건(29.5%)에 달했다. 세금 문제나 부동산 가격 평가 등 세무·감정평가 상담도 1,624건(17.2%)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해 도민의 글로벌 이해와 영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Discover U.S.’를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Discover U.S.’는 주한미국대사관의 공공외교 협력 프로그램으로,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문화·역사·가치 등을 주제로 영어 토론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글로벌 인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일부터 2027년 11월 27일까지 약 24개월간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8회에 걸쳐 한라도서관 내 제주아메리칸 코너 등에서 진행된다. 강의 및 토론은 주한미국대사관 소속(US Embassy Grantee)인 제라드 콜렛(Jared Collette)이 맡는다. 영어와 미국 문화에 관심 있는 도민 15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미국 독립 25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민주주의 가치, 사회·문화적 다양성 등이며,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토론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함께 제주 관광 온라인 마켓 ‘탐나오’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탐나오는 지난해 판매액 106억 원을 기록하며 2016년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올렸다. 누적 회원 35만 7,000명을 확보했으며, 연간 판매 9만 건, 누적 이용자 리뷰 1만 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낮은 수수료 구조를 바탕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온라인 판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제주여행주간 및 대도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한 할인 기획전과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 강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 및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q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탐나오의 판매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해 기존 9개 판매 카테고리에 ‘공연’과 ‘골프’ 상품을 신규 도입하고, 오는 7월에는 농·특산품관을 신설해 1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부터 도내 주요 관광지 42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 218명을 배치해 제주의 역사, 자연,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는 제주돌문화공원, 해녀박물관, 4·3평화공원, 삼성혈 등 대표 관광지 42개소의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새별오름, 설문대할망전시관, 향사당을 새롭게 추가해 제주의 신화부터 역사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제주의 사계절과 지역 곳곳에 깃든 이야기를 엮어 ‘줄거리가 있는 해설'을 펼친다. 정보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다.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관광지에 미리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는 매년 해설사 교육을 실시해 기본소양과 현장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도외 문화유산 현장답사, 우수 해설사례 발굴 등으로 서비스 품질도 끌어올리고 있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청소년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 ▲안전·위생 관리 ▲청소년 참여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매우 미흡의 4단계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울릉군청소년센터 개관 이래 최초로 받은 우수 등급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지 못해 지속적인 운영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울릉군은 2025년 평가를 목표로 지난 2년간 평가 기준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개선과 운영 내실화에 집중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체계 정비, 전반적인 시설 운영 수준 향상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울릉군청소년센터는 향후 각종 공모사업 참여는 물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1월 21일 '2026 창원의 책' 선정을 위한 1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부문별 후보도서 4권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 창원의 책’은 △일반 △청소년 △어린이 △그림책 △창원문학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과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부문별 4권의 도서에 대해서는 향후 시민선호도 조사와 2차 선정위원회 토의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총 5권의 '2026 창원의 책'이 2월 26일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최종 선정된 ‘2026 창원의 책’을 중심으로 창원의 책 선포식,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찾아가는 작가 특강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창원의 책 함께 읽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열 창원시도서관사업소장은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이 ‘창원의 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2월 2일부터 실시하는 시민선호도 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월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읍면동 담당자와 담당팀장을 대상으로 ‘2026년 창원시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이 시범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행정사업으로 추진되는 첫 해를 맞아, 읍면동 현장에서 통합돌봄을 동일한 기준으로 이해하고 혼선 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합돌봄은 올해 이재명 정부 제78대 국정과제로 채택된 핵심 복지정책으로, 기존의 복지·보건·의료·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날 교육은 통합합돌봄 개념과 창원시 추진방향, 경남형·정부형 서비스 지원 절차, 읍면동 협조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원시는 2025년 정부형·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통해 총 163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도 90% 이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2026년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읍면동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창원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7%로 이미 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내를 강화하고, 폐수배출시설과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와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업체의 자율적인 시설 관리와 법정 기준 준수를 통해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것으로, 사고 발생 이후 대응보다는 오염 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 방식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폐수배출시설과 기업협의체를 대상으로 폐수 관리 기준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주요 준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사업장이 자체적으로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 관리와 점검은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주요 확인 사항은 폐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폐수 무단 유출 여부, 하천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시설의 관리 상태 등이다. 이 과정에서는 단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시설 운영 상태와 관리 기록의 적정성,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21일 용주면 방곡1리 방곡1구마을 일원에서 마을 주민들과 공무원, 이장, 경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고속 산불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 초기 초속 7m 이상의 강풍에 의해 급속히 확산되는 산불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명령 전 선제적으로 주민을 대피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민참여형 모의훈련을 통해 마을이장단, 주민들을 비롯해 면사무소, 산림과, 경찰 등 유기적 협업 체계가 실제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지를 점검했다. 마을 이장이 스마트 마을 방송으로 대피 상황을 전파하면서 시작된 이번 산불 주민대피훈련은 강풍에 따른 긴박한 상황에 면사무소 직원과 경찰의 협업하에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마을주민들의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졌고, 현장에서는 산불 재난 시 행동요령 교육도 병행해 주민들의 위험 인식을 제고하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문동구 산림과장은 “이번 훈련 같은 초고속 강풍에 의한 실제 산불 상황에서도 신속한 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되도록 할 것이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훈련과 교육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8,44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94대(승용 50대, 화물 40대, 승합 4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나눠 추진되고 수소전기자동차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급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90일 이상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본 구매보조금 외에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구나 소상공인 등이 구매할 때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 이내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무공해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통일 독일의 상징적 문화자산인 ‘테크노(Techno)’를 활용한 국제 평화문화 축제(가칭 피스 테크노 페스타)를 고성군 화진포에서 개최하는 것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역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모색해 온 접경지역이다. 이번 협력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고성군과 독일이 문화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통일 독일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문화로, 분단의 상처를 넘어 자유·연대·공존을 상징하는 세계적 평화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테크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담론을 국제사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독일 테크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분단과 통일,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 및 토론,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 문화 신(Scene)을 조명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평화와 지속가능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민기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산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3차 거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적응대책은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농·수산, 건강, 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매년 이행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실이 된 만큼, 이번 적응대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2월 5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을 차종별로 적용하고,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하여 운영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완속충전구역에서 전기차는 14시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이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의 경우, 완속충전구역에서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단속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주차 허용 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추어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함께 변경되며, 2월 5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의 사용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속 중심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충전 인프라의 공정한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