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열린 위기청소년 및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동계 봄볕캠프’에 관내 중학생과 지도자 등 35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주최로 공개 모집을 통해 창녕군이 선정되어 참가 청소년들은 숙박비와 활동비 전액을 지원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그린JOB GO ▲자원순환 체계 이해 ▲지구별 모색 ▲환경특강 및 지구방위대 ▲환경실천 다짐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법을 배웠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환경과 미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올해부터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참여농가 110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 안전관리 전문가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농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 지원사업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농작업장과 농로 등 현장 내 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을 비롯해 농업기계․농자재 안전 상태 확인, 주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개인보호구 활용 안내 등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농업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과거 농작업 재해를 겪었거나 상시근로자(일용직 포함) 5인 이상을 고용 중인 농가는 우선 선정된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대상 농가에 안전관리를 위해 필요한 안전용품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13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작업 재해는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사고없이 일하게 되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은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양산시 ‘올해의 책’으로 백순심 작가의 도서 '좀 놀면 안 돼요?'와 '우리 엄마는 달팽이' 2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올해의 책’ 독서운동은 2022년부터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가 아닌, 지역 출신 작가 혹은 지역의 정서를 담은 도서를 선정해 시민이 함께 읽고 연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대표 도서로 선정된 '좀 놀면 안 돼요?'는 직장 퇴사 후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어린이 도서 '우리 엄마는 달팽이'는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장애와 다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순심 작가는 양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지역 작가로, 뇌병변 5급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제5회 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 수필 부문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5권의 도서를 출간하며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집행 실적이 우수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남도 하반기 적극집행 목표율 대비 도내 1위를 달성하며 지난 하반기 동안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영한 부서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사업소, 구청, 읍·면·동을 4개 그룹을 대상으로 하반기 집행률, 적극집행 대상액 규모, 시설비 집행률·규모, 소비투자 부문 집행률 등 다각적인 지표를 활용했다. 그 결과, △최우수 부서로는 노인장애인과,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의창구 행정과, 성산구 반송동이, △우수 부서로는 항만물류정책과, 마산합포도서관과, 진해구 행정과, 마산합포구 월영동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하반기 적극집행을 통해 경남도 목표율 대비 107.5%를 기록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으며,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행안부 목표액 대비 3분기 119.10%, 4분기 102.6%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각 부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직 사회에서 유연근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3년 3,872건에 불과하던 유연근무제 이용 건수가 2024년 9,100건, 2025년 2만 2,385건으로 급증하며 2년 만에 6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제주도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숫자 증가를 넘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 혁신이 공직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유형별 현황을 보면, 출퇴근 시간과 근무일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는 2024년 8,747건에서 2025년 2만 897건으로 2.4배 늘었다. 이제는 보편적인 근무 방식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근무 역시 크게 증가했다. 재택근무는 190건에서 1,103건으로 5배 이상, 스마트워크는 163건에서 385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가 새로운 근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문학관, 도립미술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도내 10곳에 마련된 이 공간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2025년 만족도 조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2일과 23일 이틀간 도내 초등교사 108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생애주기 생활·인성지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 경력에 따라 ‘성장기(4~15년 차)’와 ‘심화기(15~33년 차)’로 구분해 운영됐으며 구분해 운영됐으며 교사들이 경력 단계별로 마주하는 학교 현장의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장기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한 ‘소통 강화 직무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의사소통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음악 놀이와 학급 운영(교실 이야기를 품은 노래) ▲긍정적 행동을 강화하는 생활지도 ▲의사소통 촉진 기법을 활용한 대화법 및 공동연수 설계 등 총 4개 과목(14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사례 나눔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또한 심화기 교사 78명을 대상으로 한 ‘회복력 강화 직무연수’는 장기간의 교육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진을 예방하고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학생 8명이 참여한 ‘2025 교육국제화특구 단위학교 국제 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류활동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육국제화특구 예산 지원과 그동안 이어져 온 대만 국립 정치대학교 및 다안공업고등학교와의 두터운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타이페이에서 배우고 제주에서 실천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을 넓히고 실무 중심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타이베이 현지 학교를 방문하고 창조경제 관련 기관을 탐방하며 영어 발표와 토론을 수행하는 등 도전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대만 국립 정치대학교 및 다안공업고등학교 방문 △교류학교 학생들과의 공동 토론 프로그램 △대만 창조경제 관련 기관장 면담 및 현장 탐방 △타이페이 시내 문화 탐방과 고궁박물원 견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창조경제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현지 혁신 창업 생태계를 직접 살펴보며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정여고는 현재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월 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독서와 놀이가 결합된 통합 체험 프로그램인 ‘2026년 아이와 함께하는 동화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3~5세 유아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과정으로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는 연계형 독서 놀이 경험을 제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연 책놀이지도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책을 중심으로 식물 키우기·감정 표현·상상 놀이·예술 활동 등 다채로운 오감 체험을 접목하고 아이들이 자연·감정·꿈·계절이라는 4가지 주제를 탐색하며 일상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도록 구성했다. 참여 모집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유아 가족 7팀으로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수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동화여행이 단순한 수업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주제일고등학교 실험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과학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6 고등학교 과학교사 실험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적용과 2028 대입 개편안의 탐구 역량 강조에 대비하여 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이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험·실습 중심의 깊이 있는 과학교육을 이끌 수 있도록 교수학습 및 실험 지도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2일에는 실험실 안전 관리 및 실험실 폐수 안전 취급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평가 방식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과와 정보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서술형 평가 자동 채첨 및 학습 상황판 만들기’ 기법을 통해 참여 교사들은 학생의 학습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정교하게 평가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평가 체계를 직접 경험한다. 23일에는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등 각 과학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는 현직 교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제주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96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제37회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소질 계발과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해안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기관 등 총 9개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파견을 통한 전문 체육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지역적 특성과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춰 세분화하여 ▲유아 대상 오감 발달 중심 예체능 프로그램(외도동 플레이온) ▲동 지역 학생을 위한 요리·베이킹 및 미술 체험(이도이동·일도이동 전문기관)▲읍·면 지역 학생을 위한 쿠킹·미술·체육 활동(고성리 알제이)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제주시청의 ‘2025년 제주시 교육행정협의회’ 결정에 따라 제주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한 체육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어 도남초등학교, 함덕초등학교, 해안초등학교, 제주서중학교 등 4개교에 8명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파견되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심리 회복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2026년 전담지원 사무 위탁 사업’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재학생 가운데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그 후유증으로 학교 부적응 위기에 놓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장이 전문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학생도 포함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정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수탁기관은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통합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요 지원 내용은 △개인상담 지원 △집단상담 지원 △치유형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인상담은 전문 상담사와의 1 대 1 방식으로 진행되며 언어상담뿐 아니라 미술치료·모래놀이치료·놀이치료 등 매체 상담을 포함하고, 1사례당 최대 10~12회기(보호자 상담 포함) 내외로 운영하되 학생의 회복 정도에 따라 교육청과 협의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상담 내용과 경과는 사례관리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기록·관리된다. 또한 집단상담은 3~4명 이상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재일본 제주도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23일 일본을 방문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재일도민들이 오랜 세월 이어온 애향 정신과 교육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제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24일 도쿄 정양헌에서 개최되는 ‘재일본 관동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및 성인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이어 25일에는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열리는 ‘재일본 관서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및 성인식’에 함께하며 현지 도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재일제주도민들이 척박한 타국 생활 속에서도 고향 제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보내준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오늘날 제주 교육의 든든한 토대가 됐음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 특히 25일 관서도민협회 행사 참석에 앞서 김강수 교육감은 오사카 통국사에 있는 ‘제주4·3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타국에서 고통받았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제주 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23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자율 아이디어 나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시정 방향 및 공단 운영 사업에 부합하는 적극행정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공단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행정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 10건과 공단의 업무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자체 추진과제 2건 등 총 12건의 과제에 대해 자율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다른 공사·공단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시설 운영, 인사관리, 안전,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행정 전반에서 중요성을 주목받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적극행정 과제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업무 효율성 제고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경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라오까이성을 방문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현지 면접과 체력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인력 1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밀양농협이 새롭게 추진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가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과정에는 밀양시와 남밀양농협 관계자들이 참여해 근로 희망자들의 성실성, 근로 의지, 기초 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2026년 하남·초동지역 일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연중 인력 수급 현황을 분석한 뒤 2027년 준공 예정인 하남읍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라오까이성과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한 바 있다. 라오까이성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총 33명의 계절근로자 입국을 지원할 예정이며, 밀양시가 근로자의 안전과 인권 보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2일 호텔 아리나에서 ‘2026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장병국·조인종 경남도의원, 박진수 밀양시의회 부의장, 정찬식 경남도농업기술원장, 김동현 경남도 4-H연합회장, 회원과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지역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의 새 임원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임원으로는 손영림 회장과 함께 김연권·정신희 부회장, 김성훈·김진우 감사, 이다예 사무국장, 최민준 사무차장이 취임했다. 손영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실천하고, 회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 나날이 발전하는 4-H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영림 회장은 2025년 부회장을 역임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에 힘써왔다. 박광재 전임 회장은 “지난 1년간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와 함께해 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4-H연합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8,44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94대(승용 50대, 화물 40대, 승합 4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나눠 추진되고 수소전기자동차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급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90일 이상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본 구매보조금 외에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구나 소상공인 등이 구매할 때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 이내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무공해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통일 독일의 상징적 문화자산인 ‘테크노(Techno)’를 활용한 국제 평화문화 축제(가칭 피스 테크노 페스타)를 고성군 화진포에서 개최하는 것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역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모색해 온 접경지역이다. 이번 협력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고성군과 독일이 문화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통일 독일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문화로, 분단의 상처를 넘어 자유·연대·공존을 상징하는 세계적 평화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테크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담론을 국제사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독일 테크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분단과 통일,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 및 토론,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 문화 신(Scene)을 조명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평화와 지속가능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민기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산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3차 거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적응대책은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농·수산, 건강, 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매년 이행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실이 된 만큼, 이번 적응대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2월 5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을 차종별로 적용하고,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하여 운영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완속충전구역에서 전기차는 14시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이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의 경우, 완속충전구역에서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단속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주차 허용 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추어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함께 변경되며, 2월 5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의 사용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속 중심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충전 인프라의 공정한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