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공공부문 성별 임금을 처음으로 공시하고, 이를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제주도는 6일 도청 누리집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 임금 공시’를 실시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부문 임금의 성별 격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구조적 원인을 진단해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제주형 성평등 임금 공시는 공공기관이 먼저 인사·보상 체계를 성평등 관점에서 개선하는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강제가 아닌 인센티브와 컨설팅 지원을 결합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단계적으로 이끌어내는 중장기 정책 모델이다. 공시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에 근거해 도 산하 17개 공기업·출자·출연기관이다. 2024년 임금을 기준으로 △직급별 △직종별 △재직기간별 △임금구성항목별 성별임금격차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으로 산출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4인 이하 구간은 비공개 처리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3시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친화 행정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한다. 최근 제주 도내 기업들은 매출·고용 확대 등 본격적인 성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도외 기업들의 제주 이전 검토도 활발해지고 있다. 제주도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전 부서가 기업의 성장과 제주로의 이전을 유도하고 뒷받침하는 행정 체계를 갖춰 나가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 건축, 환경, 농정, 해양수산, 상하수도, 종합민원, 경제일자리 등 기업 투자 및 인허가와 밀접한 13개 부서 중심으로 진행한다. 공직자의 기업친화 행정 마인드 전환, 제주 기업의 성장 수요와 투자유치 전략, 실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 사례, 기업들의 변화된 인식 등을 다룬다. 공장설립 승인, 개발행위 허가, 농지·산지 전용, 건축허가 등은 복수 부서의 협력이 필수적인 분야로, 특정 부서의 업무로 여겨온 투자유치를 전 공직자의 공동 과제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과거의 행정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민대학이 출범 이후 첫 명예석사 5명을 배출하며 2026년 새 학기를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비인(Be IN) 공연장에서 ‘제주도민대학 제2회 명예학위 수여식 및 2026년 개강식’을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봄, 오늘부터’를 슬로건으로 명예학위 수여와 축사, 협력기관 축하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개강식에서는 나비드론이 날아와 무대에 내려놓은 상자에서 학생증을 꺼내 대표 학생 2명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새 학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도민대학에서 300시간 이상을 이수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명예석사 학위자가 처음 배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명예학사를 받은 뒤에도 배움을 이어간 도민 5명이 그 주인공이다. 함께 학위를 받은 명예학사는 100시간 이상 이수한 70명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87세의 서흥식 씨가 최고령 수여자로 이름을 올렸다. 명예석사 강경일 씨(67세)는 “처음에는 시간을 알차게 쓰려고 시작했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더 배우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제주의 세시풍속을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모다들엉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야외 공간을 적극 활용해 도민과 관람객이 잊혀가는 전통 절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리 가족 모다들엉 박물관 나들이’는 3월 정월대보름부터 11월 동지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월별 절기에 맞춘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매달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월 정월대보름 ‘솟대 만들기’ △4월 영등할망맞이 ‘영등할망 만들기’ △5월 삼짇날 ‘클레이 화전 만들기’ △7월 유두절 ‘넉둥배기 체험’ △9월 ‘감물 손수건 염색’ 등 제주의 자연과 풍속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진다.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바다전시관 앞마당이나 사회교육실로 장소를 옮겨 운영될 계획이다. 회당 참여는 선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을 지난 4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구.장흥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춘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년·풍어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마을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으며,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달모형 만들기,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의 대표 전통행사가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정과 부럼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밤하늘을 밝힌 달집 불길 속에 지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해의 소망을 담아내는 장면은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 박춘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취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 창원시 일자리 지원사업 종합안내'를 제작·배포하고 구인·구직자 대상으로 취업 정보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취약계층 등 다양한 시민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산업 고용창출(방위,항공,조선 등) ▲중장년일자리(신중년,은퇴자) ▲취약계층 지원(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청년일자리(일경험,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등) ▲인재양성(교육비 지원 등) ▲창업지원(청년창업농 맞춤형지원,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등)▲취업지원(일자리센터, 채용박람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청 방법과 혜택, 자주 묻는 문의처와 취업관련 기관 현황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안내서는 관내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센터(관내 대학 포함), 고용복지센터, 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에 배부 및 비치되며, 시 홈페이지 게시 등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 또한 강화했다. 배종칠 일자리창출과장은 “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수산 자원량에 적합한 어선 세력을 확보하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16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2020년 이전 344척, 2021년 부터 작년까지 44척의 어선을 감척했으며, 올 해 신청 기간은 3월 11일 부터 3월 27일 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창원시에 허가를 보유한 연안어업(연안자망, 연안통발, 연안복합) 및 구획어업(호망, 낭장망) 어선으로서 △최근 3년 이내 본인 명의로 어선을 소유하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의 조업 실적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어업인이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창원특례시 수산과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성호 수산과장은 “수산 자원 고갈과 경영비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이번 감척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어업 구조 조정을 통해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성인문해교육사업‘백세학당’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백세학당은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했거나, 문해교육이 필요한 어르신들 대상으로 학력 취득의 기회와 문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단순 문해교육을 넘어 학력인정 과정 운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백세학당은 기초 문해교육부터 초중학 학력인정 과정으로 현재 22개반, 약 18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고등학교 졸업 학력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고등검정고시반 1개반을 신설하여 중학학력까지 수료한 7명의 수강생이 고등학력 취득을 목표로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백세학당은 2025년에 총 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시화전에서 9개의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어르신들의 문해 능력 향상을 넘어 문학적 역량과 자기표현 능력까지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백세학당은 어르신들에게 또 다른 시작을 여는 소중한 기회이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배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가족센터(성산구 가음동)에서 초등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창원다문화엄마학교’가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입학 선서문 낭독과 입학증서 수여, 엄마학교 교육과정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입학생들에게 학습 지원을 위한 교재가 제공됐다. 11기 입학생들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19주 동안 초등교육과정 온라인 강의와 출석 수업 10회(격주)를 참여하게 되며, 초졸 검정고시 응시, 9월부터 12월까지는 가정에서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학습지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다문화엄마학교는 자녀의 가정학습을 담당하는 다문화 부모가 한국의 초등교육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교과 국어, 수학, 과학 등 7개 초등 교과목을 배워 자녀 학습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롯데복지재단 후원·(사)한마음교육봉사단 연계로 운영되고 있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해 6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는 롯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4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교육영상실에서 ‘2026년 총괄·공공건축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총괄·공공건축가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도시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괄·공공건축가가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이뤘다. 참석한 공공건축가들은 공공건축가의 역할 및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실질적 실행 방안과 정책적 방향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건축가들의 다양한 기획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주제별 팀을 구성하여 기획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원의 도시공간에 대한 공공성과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만큼,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금은 새창원사랑카드를 비롯한 7종의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카드 사용액의 0.2~0.5%를 1년간 적립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의 소비가 곧 지역 발전 재원으로 환원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창원시와 BNK경남은행은 2010년부터 제휴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18억76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재원은 복지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되며, 지자체와 금융기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지역은행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경남은행의 꾸준한 협력은 단순한 기금 전달을 넘어 지역경제를 함께 지키는 동반자적 행보”라며 “기탁된 재원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공유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 무단 방치에 대한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공유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방치 신고방’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신고방은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기반으로 운영되어, 시민 누구나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고는 카카오톡에서 ‘밀양시 킥보드’ 또는 ‘밀양시 자전거’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오픈채팅방에 입장하면 된다. 신고 시에는 △발생 일시 및 위치 △기기 업체명 △기기 부착 QR코드 △신고 내용 △현장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신고 접수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접수된 내용은 해당 업체에 실시간으로 전달되어 수거 또는 재배치 조치가 이뤄진다. 다만 업체별 운영 시간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조치 완료까지 소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해당 채널은 무단 방치 기기 신고 전용 창구로, 안전모 미착용이나 2인 탑승 등 기타 위반 사항에 대한 신고는 접수하지 않는다. 박남정 교통행정과장은 “누구나 익숙한 카카오톡을 활용한 신고 시스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창업가 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선정된 청년 창업가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의 임차료를 12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 3월부터 12월분까지의 임차료뿐만 아니라, 이미 납부한 1~2월분 임차료에 대해서도 소급 지원을 적용해 연초부터 발생한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줄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모두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다. 단, 월 임차료를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있는 자에 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오는 3월 31일까지 밀양시청 인구정책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4월 중 선정 기준에 따른 정량평가 등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밀양 청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 교동지 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경자, 민간위원장 신대영)는 5일 교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 회의를 열고 2026년 특화사업으로 ‘수리수리 집수리’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추진 예정인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등 교체,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등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신대영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경자 교동장은 “주거 환경 개선은 취약계층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 분야”라며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사업이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도록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 수퍼 페스티벌이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 공모에서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은 경남도가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 기획력, 콘텐츠 경쟁력, 운영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내 17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등급별로는 S등급 2개, A등급 10개, B등급 5개로 결정됐다.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A등급을 획득하며 도비 1,1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물놀이·공연·스포츠·먹거리를 결합한 체험형 여름 관광축제로 가족과 청년층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제1회 밀양 수퍼 페스티벌에서는 단일 행사임에도 약 7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뒤를 잇는 지역 대표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제2회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오는 8월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은 5일 청평면 종합복지회관 준공식을 열고 지역 주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복지 거점 공간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청평면 청평리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지역 주민과 주요 내빈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복지회관 재건축 사업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기관·단체장, 읍면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청평면 종합복지회관 재건축 사업은 노후된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한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4년 우수주민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한강수계기금 34억 원을 확보했고, 여기에 특별교부세 8억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 군비 11억 원 등 총 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진행했다. 종합복지회관은 청평면 청평리 333-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9,163㎡, 연면적 998.52㎡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지상 1층에는 주민자치회 등의 사무실과 통신실, 수유실을 마련했다. 지상 2층에는 악기연주실과 강의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 영상미디어센터가 봄을 맞아 영상 제작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상 제작을 처음 접하는 군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중심의 실습형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론 강의는 물론,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결과물을 완성하도록 했다. 특히 스마트폰 영상 제작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등 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와 활용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가 관심 분야에 맞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 평일 오전·오후·야간 과정과 토요일 과정 등 다양한 시간대로 편성해 학생과 직장인 등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11일까지다. 수강료는 4회 과정 1만 원, 6회 과정 1만5,000원이다. 신청은 포스터 상단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교육 장소는 가평군 영상미디어센터(가평읍 가평제방길 16)다. 프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이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섰다. 가평군은 3월부터 5월까지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벼·보리·옥수수·콩 등 농사 과정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가정 내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건조한 계절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반 행위 적발 시 최소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소각 흔적이 있는 장소와 폐드럼통, 화목보일러 등 소각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우려가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무단 소각 대신 가평군 농업기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이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줄이기 위해 지난 6년간의 감사 사례를 분석, 직원 대상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감사 과정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 반복 지적사항 제로(Zero)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종합감사와 특정감사 결과를 분석하고, 전국 시군구 감사 사례를 참고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전 직원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6회로 나눠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반부패·청렴 교육 △가평군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제도 △경기도 계약심사 제도와 보완 사항 △경기도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사례 △도군 종합감사 반복 지적 사례와 업무 처리 절차 등으로 구성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 반복 지적률을 낮추고 상급기관 감사에 대비한 업무 역량 강화 및 행정 처리 기준을 표준화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후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이 지역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군은 올해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07명 등 총 2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다양한 상황과 역량을 고려해 △으뜸 △특기 △복지 △환경 △보금자리 등 5개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3월 3일) 기준 가평군에 3년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그 자녀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공고문을 참고해 5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뒤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