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의 문화·창의자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 세계 도시들이 교류·협력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포항시는 2024년 4월 17일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 분야 예비회원 도시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발대식은 미식·문화 분야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장, 지역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그간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추진위원 위촉 ▲포항시 미식 창의도시 조성 추진경과 보고 ▲2026년 추진위원회 운영방안 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는 포항의 미식 자산을 기반으로 한 실적 보완 방향,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국내외 창의도시와의 교류 과제 등 가입 준비를 위한 구체적 실행과제가 논의됐다. 시는 그간 가입 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형산교차로, 대잠네거리 등 주요 시내 교차로에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직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출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을 배포하며, 불법 제품 판매·사용에 대한 하수도법상 처벌 규정을 함께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제품 사용이 하수관 막힘과 악취, 하수처리시설의 기능 저하 등 각종 문제를 초래하고 결국 환경오염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합법 인증 제품 사용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생활하수 관리 효율을 높이고 도시 환경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현행 하수도법에 따르면 인증받지 않은 오물분쇄기를 판매하거나 사용할 경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장량지구를 시작으로 12월에는 흥해 초곡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8일 사업 신청공고와 함께 접수를 시작해 연초부터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에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국비 13억 원을 포함해 총 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역 내 빈집 121개소를 대상으로 정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1월 중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와 정비 필요성, 사업 적정성 검토 등을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 뒤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량 빈집 철거를 중심으로, 정비 이후 발생하는 나대지를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거 후 부지는 주차장이나 텃밭 등으로 조성해 주차난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그동안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7개소의 빈집을 정비했으며, 매년 정비 성과를 확대해 가고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도시 미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27일 2026년의 문을 여는 상반기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조현미 평생학습원장과 김창영 작가 등 미술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반기 전시는 현대미술기획전인 ‘김창영: 샌드 플레이, 존재와 기억의 방식’과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Steel Sculpture’로 구성됐으며, 오는 5월 17일까지 111일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김창영: 샌드 플레이, 존재와 기억의 방식’은 ‘모래’를 매개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김창영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전시는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작가가 직접 포항 해변에서 수집한 모래로 제작한 대형 설치작품을 포함해 총 4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김창영 작가는 “45년 동안 이방인으로 살다 고국에 돌아와 ‘우리’안에서 전시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2026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Steel Sculpture’는 스틸아트 조각 17점을 '한 생애'에 비유해 세 구역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27일 ‘2026년 제1차 포항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 및 갱신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포항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노인복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품질과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심사는 지정 신청 기관의 사업계획과 운영 규정, 급여 제공 이력, 행정처분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총 14차례의 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3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141개소의 지정 갱신을 완료했다. 이번 2026년 제1차 지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신규 지정 신청 기관 3개소와 유효기간이 도래한 갱신 대상 기관 1개소를 심사했다. 장기요양기관은 혼자서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지원과 가사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돌봄 체계의 핵심 기반이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국지도 20호선 ‘효자~상원 간 도로(해오름대교 포함 구간)’의 개통 일정이 교통안전시설 추가 점검을 위해 연기됐다. 경상북도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최종 점검과 보완을 위해 당초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개통식과 이달 30일로 계획된 도로 개통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해당 구간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로 개통 초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해오름대교를 포함한 효자~상원 간 도로의 개통식은 오는 31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 이는 당초 29일 오후 4시 예정이었던 개통식을 이틀 연기한 것이다. 차량 통행이 허용되는 도로 개통 일시는 내달 2일 오후 2시로 확정됐다. 기존 계획이었던 이달 30일보다 사흘 늦춰진 일정이다. 개통 연기 기간 동안 유관 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로 사용 개시(임시) 절차 마무리, 교통 신호 체계 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지난 2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년 재경 포항인 신년인사회’에서 재경 출향인들이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뜨거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종호 재경포항향우회장, 이재원 재경흥해향우회장, 이정자 재경포항여자중고등선후회장 등 수도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주요 인사들이 고향 포항의 발전에 힘을 보탰다. 박종호 재경포항향우회장은 “새해를 맞아 고향 선후배들과 함께 포항에 실질적인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타향에서도 고향 포항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향우회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변함없는 애정으로 고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재경 출향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지 향상 등 포항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날 행사장에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 농수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해 향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년 연말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46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기준으로 발표한 41건의 수상 실적에 연말까지 추가로 확정·통보된 평가 결과를 반영한 최종 수치이다. 추가 수상 내역은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상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장관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등 5건이다. 2025년 대외기관 평가 주요 실적으로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세외수입 분야)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등에서 국무총리상 5건을 수상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 등에서 장관상 16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산불예방 대응 우수 등으로 도지사상 13건을 수상했다. 아울러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여성친화도시 연속 3회 재지정 등 의미 있는 결과도 함께 거두었다. 이번 수상 실적은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들이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진영 금병라이온스클럽(회장 이경자)과 연계하여 참여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생용품 지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금병라이온스클럽과의 지역연계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참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생용품을 지원받은 한 청소년은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생활에 도움이 되었고, 일상생활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참여 청소년들의 생활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 정책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은 지난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김해문화원 등에서 2026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역량활용사업(10개월 사업) 7개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 486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소양·안전·직무교육 1~5차로 나누어 사전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와 원활한 직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으로는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노인일자리 사례로 배우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사업별 직무 내용 안내 ▶근무 관련 서류 작성 및 관리 방법 ▶참여자 소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한 안전 교육과 직무 설명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어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17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군민과의 대화'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읍·면별 군정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 제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도로·교통 개선, 생활 인프라 개선, 농업·농촌 지원 및 복지 서비스 확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총 1,7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으며, 주요 건의사항은 농업·농촌 분야, 소규모 사업 분야, 안전 분야, 주민편의 분야 등 서면건의 266건, 현장건의 486건 등 총752여 건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이 제시됐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합천군은 현장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군수가 직접 답변자로 나서 지역발전과 현안사업에 대해 가감 없이 대화를 나누며 열띤 담론의 장을 만들었으며, 제안된 의견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담당 부서를 통해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군정에 반영하고,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27일, 합천군 산림과와 함양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에 참여하며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자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 소속 직원 각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인당 1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기탁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문동구 산림과장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교차 기부가 지자체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과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20만 원까지 40%, 20만 원 초과분 16.5%)와 함께 30% 상당의 답례품(지역특산물)을 제공받는 제도다. 또한, 합천군은 기부자에게 합천 애향인증을 발급해 군이 운영하는 시설의 입장료·사용료를 무료 또는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2026년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이 일정의 절반을 넘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그리다, 같이 누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의 장은 기존의 정형화된 보고 중심의 형식을 탈피해,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 중심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대화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 지역은 하루 1개소, 동 지역은 하루 2개소로 방문 일정을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충분한 대화 시간 동안 다양한 생활 밀착형 건의가 접수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의 94%는 이행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올해 대화의 장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시는 주민과의 대화 이후 생활 불편 지역과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는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이다. 시 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 칠산서부동 소재 식품업체‘가온길’의 최숭영 대표는 설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50박스(170만원 상당)를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숭영 대표는 매년 칠산서부동에 선풍기, 라면, 친환경 농산물 등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2026년 새해 첫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최숭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칠산서부동 신미회 동장은 “가온길의 꾸준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시정의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가 1월 27일 물금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이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가 아닌, 시민의 시선에서 변화가 필요한 지점을 함께 짚고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중심의 자리로 기획됐다. 시는 간담회 전반을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중장기 도시 발전 방향 공유’라는 두 축으로 구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미래 비전을 동시에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산시는 지난 1월 19일 동면을 시작으로 원동면·상북면·중앙동·서창동·평산동 등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직접 대화했다. 간담회 기간 동안에는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현안 설명과 함께, 시민의 자유로운 질의와 제안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간담회는 형식적 보고를 최소화하고, 즉문즉답 방식의 대화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로·교통 여건 개선, 도시 기반시설 확충, 공원·둘레길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일자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8,44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94대(승용 50대, 화물 40대, 승합 4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나눠 추진되고 수소전기자동차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급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90일 이상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본 구매보조금 외에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구나 소상공인 등이 구매할 때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 이내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무공해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통일 독일의 상징적 문화자산인 ‘테크노(Techno)’를 활용한 국제 평화문화 축제(가칭 피스 테크노 페스타)를 고성군 화진포에서 개최하는 것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역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모색해 온 접경지역이다. 이번 협력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고성군과 독일이 문화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통일 독일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문화로, 분단의 상처를 넘어 자유·연대·공존을 상징하는 세계적 평화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테크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담론을 국제사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독일 테크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분단과 통일,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 및 토론,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 문화 신(Scene)을 조명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평화와 지속가능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민기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산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3차 거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적응대책은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농·수산, 건강, 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매년 이행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실이 된 만큼, 이번 적응대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2월 5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을 차종별로 적용하고,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하여 운영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완속충전구역에서 전기차는 14시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이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의 경우, 완속충전구역에서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단속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주차 허용 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추어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함께 변경되며, 2월 5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의 사용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속 중심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충전 인프라의 공정한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