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북 봉화군은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화군 관내에 방치된 빈집(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빈집 철거 등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가구당 최대 160만 원까지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빈집이 소재한 읍·면 사무소 건축업무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철거 후 지급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사업을 완료한 뒤 사진대지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후 확인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한다. 한편, 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은 철거 전 반드시 건축물 해체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주택은 녹색환경과와 협업해 별도로 추진된다. 슬레이트 주택의 상반기 신청 접수는 2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한 차례 추가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1월 26일부터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외의 여행업체, 전세버스업체, 내국인 10명 이상(외국인 6명 이상)의 단체관광객이 지역 내 관광지와 음식점 등을 이용할 경우 당일 관광 시 1인당 1만원, 숙박 관광 1인당 2만원을 지원하며, 2,500만원 규모의 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봉화상설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할 경우 1인당 3,000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일 7일 전까지 사전 단체관광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 종료 후 20일 이내에 증빙 서류를 갖춰 봉화군 문화관광로신청하면 된다. 다만, 동일 업소 월 2회 초과 이용이나 체육대회 참가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관광과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분천 산타마을 등 봉화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신당역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신당역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를 지난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주차타워는 기존 신당공영주차장 부지에 새롭게 지어진다. 중구 최초 공영 기계식 주차타워로, 준공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그간 신당역 공영주차장은 26면 규모로, 인근 주택가와 상점가, 특히 최근 핫플로 떠오른 ‘힙당동’과 신중앙시장 상권의 주차 수요를 감당하기엔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구는 기존 부지(1,011㎡)를 활용해 수직으로 주차타워를 올려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이기로 했다. 주차타워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2,621.4㎡, 높이 42.45m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공간은 지상 3층부터 6층까지 4개 층에 걸쳐 마련되며, 총 123면으로 기존보다 약 5배 늘어난다. 보행 편의성도 크게 향상된다. 주차타워 지하 1층은 지하철 2·6호선이 지나는 신당역 지하와 연결된다. 이를 통해 지난 12월 3일 개통한 ‘신당역–신당지하상가 연결 지하통로’를 이용하면 지상 퇴계로를 건너지 않고도 신중앙시장과 힙당동 등 건너편 상권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인력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7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용산구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을 일회성 지원이 아닌 구와 운송사업자가 역할을 분담하는 제도적 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마을버스 업계는 그동안 기사 채용이 쉽지 않은 데다 일정 기간 근무 후 시내버스로 이직하는 사례가 반복되며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남산운수·금양운수·태영교통 등 지역 마을버스 운수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협약에 따라 용산구는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60여 명에게 매월 30만 원(분기별 90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 운수업체는 이를 바탕으로 종사자 채용을 확대하고 근무 환경을 안정화하는 한편, 무정차 통과 및 난폭운전 근절 등 안전운행 교육을 강화해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 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마을버스 기사들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공연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공연 관람 등 문화 활동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공연장 12곳과 영화상영관 2곳이다. 구는 담당 공무원과 건축·소방·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정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중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건축 분야에서는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와 구조 안전성, 건축 마감 상태 등을 점검하고, 소방 분야는 소화기·자동소화장치·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경보설비·피난설비 등의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전기 분야는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배선 상태, 전기기계·기구 관리 실태, 접지 상태 등을 점검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병오년 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을 맞아 입춘첩 무료 나눔 행사를 예천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과 새해를 알리는 중요한 날로, 예로부터 입춘일에는 액운을 막고 한 해의 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글귀를 적은 입춘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풍습이 전해져 왔다. 이번 행사는 입춘을 앞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예천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사)한국서예협회 예천지부(지부장 박광모) 회원의 도움을 받아 관람객이 원하는 입춘 문구를 현장에서 직접 작성해 제공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입춘첩 나눔 행사를 통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 한 해 모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를 동반한 열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행복을 기원하는 ‘호작도 우드시어터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 지난달 10일 시행된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 기준’을 반영한 것으로, 2024년 3월 예천군 택시요금 조정·인하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요금 조정에 따라 기본요금 적용 거리는 2㎞에서 1.7㎞로 변경되며, 거리 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시속 15㎞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복합할증과 시계외할증 요율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만, 경북도청 신도시의 경우 기존에는 일부 구역에만 시계외할증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택시업계의 협조를 통해 도시계획구역 경계선까지 확대해 시계외할증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요금 조정은 유류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업계의 협조로 도청신도시의 시계외할증 미적용 구간을 확대해 기본요금을 인상하면서도 군민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앞으로도 교통서비스 향상과 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22일 자로 고시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변경지정 고시'에 따라 예천비행장 소음대책지역이 확대 지정되면서, 관내 13개 마을 주민 약 248명이 올해부터 새롭게 군소음 피해 보상 대상자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음대책지역 확대는 예천비행장으로 인한 소음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던 지역에 대해 이루어졌다. 특히 예천군은 이번 고시 과정 중 국방부가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신규 확대 대상자 중 약 25%가 추가로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예천군 관계자는 “그동안 소음 피해를 겪으면서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어 어려움을 겪던 주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비행장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주민에게 합리적으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가 보상 대상자로 포함된 주민은 올해부터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절차 및 세부 기준에 대한 안내는 세대별로 발송되는 우편 및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 농산물가공제품 공동브랜드 ‘맛뜰리:예’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역 농산물 가공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예천군 농산물가공기술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농가들이 1차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온라인 판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예천 솔꿈농장 김현숙 대표다. 김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 그대로’라는 원칙 아래 농사를 짓고, 이를 가공과 브랜드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솔꿈’이라는 이름에 담긴 농부의 약속 솔꿈농장은 변치 않는 푸르름을 상징하는 소나무 ‘솔’과 농부의 바람과 희망을 뜻하는 ‘꿈’을 합쳐 지은 이름이다. 푸른 소나무처럼 늘 변함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지켜, 아이와 손주 세대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만들고 싶다는 농부의 다짐이 담겨 있다. 김 대표는 농장의 이름처럼 정직한 농사를 기본 가치로 삼고 있다. ◇ 흙과 작물을 존중하는 농사, 가공으로 이어지다 솔꿈농장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흙·햇빛·물의 힘을 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는 27일 오전 7시 상의 5층 컨퍼런스홀에서 관내 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산상공회의소 CEO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새해 첫 강사로 초청되어 ‘2026년도 양산시 시정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인들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시장은 우선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시정의 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설명했다. 특히 민생 경제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양산사랑상품권 2,300억원 발행과 ‘온(ON)골목 페스타’ 등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고려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규모를 1,000억원으로 편성하고 금융·기술·마케팅·수출 등 5대 분야 25개 사업에 총 56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 경영안정화 및 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시에서 추진 중인 우주항공·방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27일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하나은행 및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보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시가 10억원, 농협은행, 경남은행, 하나은행이 각 5억원씩 출연해 총 25억원을 출연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에 이르는 375억원 규모로 보증을 지원한다. 여기에 시는 2.5%의 이자차액과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 최초 1년분을 전액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정수일 농협은행 양산시지부장, 허종구 경남은행 부행장, 양건용 하나은행 부산경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양산시 관내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고 업체당 최대 7천만 원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다. 2월 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방식별 상세한 지원절차 및 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읍·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2026년 신바람 공유회’를 이어가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1월 27일 4번째 방문지인 이도2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이전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지난 2024년 주민 건의를 바탕으로 설치돼 2025년 12월 개소한 ‘가령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제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1월 한 달간 ‘탐라’를 주제로 테마전시 ‘탐라를 읽다, 제주를 보다’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민들에게 제주 문화와 전통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라도서관은 도서 전시만이 아니라 독서 내용을 강연과 체험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제주의 신화, 역사, 전통 음식문화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1일 열린 제주 신화 강연은 김정숙 신화연구가가 지역 신화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도민들은 “제주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한 편의 멋진 공연을 관람한 기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연 이후 관련 도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독서 연계 효과도 나타났다. 22일에는 제주 전통 음료 ‘쉰다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 무형문화유산 고소리술 기능보유자인 김희숙 강사가 진행한 이번 체험은 가족 단위와 성인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제주인의 삶의 지혜를 이해하고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오는 28일에는 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농업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도-농협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진행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올해 총 25억 6,500만 원을 투입해 농가 보급형 농작업 편의장비와 농작업 대행(임대)용 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농협 협력사업은 크게 두 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첫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으로 전동가위, 동력운반기, 관리기, 농약 분무 제어장치, 파쇄기 등 농업 현장 맞춤형 장비를 개별 농가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며,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2월 10일까지 받는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공급 기종은 형식 승인·품질 인증을 받은 농기계로, 농가당 1기종 1대에 한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둘째, 농작업 대행(임대)용 농기계 지원사업으로 트랙터, 콤바인, 굴삭기 등을 도내 지역농협에 지원한다. 신청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서 받는다. 도-농협 협력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2026년 명절 기간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ESG(으쓱) 가족 전통놀이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전통놀이체험존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전후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설 연휴에는 내달 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에는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구룡포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운영된다. 수련원을 이용하는 청소년,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체험존에서는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고유의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각 놀이 공간에는 이용 안내판이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명절 분위기를 살린 체험 환경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숙박·대관 기능을 넘어, 전통문화 체험과 ESG 가치 실천을 접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건전한 여가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8,44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94대(승용 50대, 화물 40대, 승합 4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나눠 추진되고 수소전기자동차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급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90일 이상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본 구매보조금 외에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구나 소상공인 등이 구매할 때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 이내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무공해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통일 독일의 상징적 문화자산인 ‘테크노(Techno)’를 활용한 국제 평화문화 축제(가칭 피스 테크노 페스타)를 고성군 화진포에서 개최하는 것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역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모색해 온 접경지역이다. 이번 협력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고성군과 독일이 문화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통일 독일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문화로, 분단의 상처를 넘어 자유·연대·공존을 상징하는 세계적 평화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테크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담론을 국제사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독일 테크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분단과 통일,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 및 토론,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 문화 신(Scene)을 조명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평화와 지속가능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민기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산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3차 거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적응대책은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농·수산, 건강, 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매년 이행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실이 된 만큼, 이번 적응대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2월 5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을 차종별로 적용하고,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하여 운영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완속충전구역에서 전기차는 14시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이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의 경우, 완속충전구역에서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단속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주차 허용 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추어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함께 변경되며, 2월 5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의 사용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속 중심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충전 인프라의 공정한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