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 환경지킴이로 성장하고 싶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환경지킴이 그린리더는 자원순환과 관련된 교육을 받고, 인천 내 해수변로 줍깅, 자원순환센터 방문, 환경 축제 기획 등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을 위해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녹색연합 등이 함께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대상은 환경에 관심 있는 14~16세 청소년(중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청소년에게까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알고 싶거나 지역 내 환경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 청소년들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4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 체험 프로그램 2022 역사속으로 풍덩 ‘동궐도 속 창경궁을 찾아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 역사속으로 풍덩 ‘동궐도 속 창경궁을 찾아서’는 조선의 4대 궁 중 하나인 창경궁의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부평구 지역 내 11~13세 청소년 40명이다. 오는 27일 사전모임을 진행하며, 28일에 버스를 타고 창경궁 탐방 후 수련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동별 안배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이 창경궁을 체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가 오는 31일까지 ‘2022년 부평구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2년 부평구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는 구정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예산 편성에 청소년의 제안을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는 오는 6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간동안 부평구청 소회의실에서 청청프로젝트연구소 전문강사가 참여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참여예산제도의 의의 및 참여예산제안서 작성 방법을 비롯한 교육과 청소년시민 선언하기, 소감나누기 등의 활동을 하고 수료식으로 끝을 맺는다. 또 보조강사와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효율적인 정책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의 알림마당을 참고하거나 부평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은 10일 14시,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이야기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탐방'을 진행한다. '이야기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탐방'학부모 연수는 우리 고장의 문화와 유적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유치원 지역화 교육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탐방 코스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연-소양강스카이워크-소양정(봉의산성, 봉의산 순의비 이야기)-망대골목(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골목탐방)-죽림동성당(죽림동 성당의 역사와 배경)-성골롬반의원(의원의 실제 에피소드) 순으로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춘천교육지원청 박근덕 교육장은 “우리동네 탐방 학부모 연수는 학부모가 삶의 터전인 ‘우리동네’ 에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으로 우리동네 곳곳에 역사를 담고 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응시자 55명 중 54명(98.18%), 중졸응시자 228명 중 173명(75.88%), 고졸응시자 720명 중 600명(83.33%)이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 모군(11세), 중졸 김 모양(12세), 고졸 김 모군(13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이 모씨(67세, 여), 중졸 안 모씨(79세, 여), 고졸 우 모씨(78세, 남)다. 최고득점은 고졸 검정고시에서 진 모군(16세) 외 7명이 평균 100점, 중졸 검정고시에서 정 모양(14) 외 1명이 평균 100점, 초졸 검정고시에서 이 모군(12세)이 평균 100점을 받았다. 또한,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별도 마련된 시험장에서는 확진 응시자 11명 중 10명(90.9%)이 합격하여 어려운 상황에도 학력 취득에 대한 열망을 보여 주었다. 한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도교육청 홈페이지-행․재정정보-인사․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10일부터 도내 17개 교육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놀이, 먹거리, 만들기를 주제로 10개의 체험공간을 운영했고, 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떡을 전달했다.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 150명에게 그림책과 간식 꾸러미를 선물하고,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270명에게 사진과 선물을 전달했다.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내 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및 기념품 전달, 장수 사진 촬영과 더불어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진행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물야면 물야저수지를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물야저수지는 내성천 시발점인 선달산의 계곡물이 주 수원으로 연중 수량이 풍부함은 물론, 봄철 약 2~3km 정도의 화려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 또한 과거에는 봉화 보부상들의 활동 거점으로 알려져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색있는 스토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봉화군은 물야저수지의 다양한 스토리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입혀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 흔한 저수지,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근 관광 트렌드는 친환경과 힐링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물야저수지는 수려한 주변 경치와 연분홍빛 화려한 벚꽃으로 인해 꾸준히 관광객들이 찾는 힐링의 공간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으로 군은 여기에 관광의 요소를 더욱 가미해 더 큰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5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친환경 웰니스 관광자원화사업, 약칭 V로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V로드라는 말은 물야저수지 지형이 영문자 V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으로 총 3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여행업계 권위지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Business Destinations․BD)’에서 주최하는 BD 트래블 어워즈(Travel Awards) 2022에서 ‘아시아 최고 마이스 개최지(Best Destination for MICE, Asia)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는 영국에 기반을 두고 2005년부터 발간한 비즈니스 여행 업계지다. 도시여행 가이드, 회의 장소, 숙박시설, 관광지 소개 등 우수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업 최고 경영자와 여행 마이스 업계 등 전 세계 약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 매체가 2010년부터 매해 주최하는 BD 트래블 어워즈는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마이스(MICE) 개최지를 비롯해 최고의 항공사, 공항,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등을 유럽, 미주, 아시아 등 대륙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분야별 후보자들을 두고 미국의 최장수 비즈니스 잡지인 ‘포춘’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의 여행업 경영자, 마이스 관계자 등 비즈니스 여행 커뮤니티의 영향력 있는 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임직원들이 지난7일 파주 대표 안심 관광지인 감안산에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걸으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그린워킹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날 그린 워킹 환경 정화 활동은 공사 사장과 心봤다 공사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감악산 둘레길을 돌며 개인의 건강도 증진하고 쓰레기도 줍는 자연 보호 활동과 병행하여 진행 하였다. 공사 정학조 사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그린워킹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관광객이 파주를 찾고 있는데 깨끗한 파주 만들기를 위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파주 둘레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올해 세 번째 문화갤러리 전시로 해녀의 일상과 물질작업을 사진으로 기록한 허영숙 작가의 ‘제주해녀를 기록하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허영숙 작가가 2015년부터 도 전역에서 해녀를 기록한 사진과 영상 40여 점을 5월 10일~6월 4일 해녀박물관 2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여는 작가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해녀들과 함께 밥을 먹고 밭일을 하며 물 마중을 다니다 보니 해녀라는 직업을 이해하게 됐다”며 “제주도 3,000여 명 해녀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 소망”이라고 했다. 올해 해녀박물관 문화갤러리 전시는 2월 오기영 작가의 한지공예 작품, 4월 제주클린보이즈클럽의 해양쓰레기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해녀를 기록한 사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6월에는 해녀 불턱, 8월에는 바다와 해녀 관련 업사이클링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제주해녀의 물질작업뿐만 아니라 소박한 일상을 함께 느끼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광양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연인과 오붓하게 떠날 수 있는 향긋하고 산뜻한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이팝나무꽃, 양귀비, 장미 등 향기 그윽한 꽃 명소와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을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 반일코스‘광양에서 반나절’은 유당공원(이팝나무꽃) ~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서천꽃길(양귀비 · 장미)을 잇는 코스다. 유당공원은 푸조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등 500년동안 굵은 고목이 고즈넉한 연못과 어우러져 그윽한 풍취를 자아내는 유서 깊은 공간이다. 특히, 5월이면 이팝나무가 새하얀 꽃을 소담하게 피워내며 푸른 하늘을 싱그럽게 수놓는다. 서천변을 물들이는 선홍빛 양귀비와 꽃 터널을 이루는 장미도 광양의 5월을 찾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국내외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의 리움미술관 순회전‘인간, 일곱 개의 질문’은 29일 폐막을 앞두면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애호가들의 마음을 바쁘게 하고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7일 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부단장 박주수)과 함께 20개 단체 130여명이 양주2동 고읍도서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자원봉사지원 활동은 지난 2년간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며 지역 내 방치되었던 쓰레기 등을 정화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고읍도서관 주변 택지 구간에서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박주수 부단장은 “20여개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변화된 도로와 택지를 보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가족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양주시 전역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함께 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인명구조, 의료, 급수 등 10개 분야 189개 단체 8,654명으로 구성되어 평상시 재난 대비 교육 및 모의훈련 등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함양군은 지난 7일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함양에서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농뚜레일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대전역 도착 후 관광버스로 함양을 관광하는 코스로 36명이 참여했다. 함양 지리산 마천에 도착하여 원조흑돼지의 맛을 느낀 후 대봉산 모노레일에 탑승하여 대봉산 정상에서 지리산까지 탁트인 자연경관과 무르익는 봄꽃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코스로 개평한옥농촌체험마을에서 화전을 부쳐봄으로써 봄 향기를 가득 느끼고 돌아갔다. 농뚜레일 기차여행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주춤 하였지만 이번 함양 투어를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농뚜레일 기차여행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시민들 모두가 기다리던 여행을 함양에서 첫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함양이 가진 멋진 자연경관과 특색 있는 먹거리를 활용하여 체험과 힐링을 모두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농촌체험 상품 개발을 통해 함양을 더욱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용산가족공원(서빙고로 137) 제2광장에서 관내 어르신 3000명을 모시고 ‘제6회 어르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3년 만의 개최지만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이 아님을 감안, 직전 대비 참석인원을 50% 축소했다.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약 4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 축하공연, 폐회식 순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식전 공연인 청소년 치어리딩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모범어르신 및 노인복지 기여자 18명에 표창, 후원기업 6곳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주민등록상 1922년 생으로 만100세를 맞은 어르신 2명에게는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드리는 이벤트도 펼쳤다. 태진아, 김용임, 진성 등이 참여한 본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내 9개 체험 부스에서는 네일아트, 스탬프 투어, 미용 봉사, 보드게임과 치매상담 등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폐회식에서는 추첨으로 5명에게 TV, 세탁기, 밥솥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참여 어르신 전원은 점심식사를 대신한 즉석식품 꾸러미와 기념품을 받고 퇴장하며 행사는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4일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3개의 회원단체 군회장과 읍면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을 비롯한 추진사업에 대해 전반적 논의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기한 칠곡군새마을회장은 “2022년은 코로나로 인해 2년간의 제약에서 깨어나 한층 더 도약하고 생명운동에 중점을 두는 새마을환경살리기에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 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주관으로 17일 남구노인지회 다목적실에서 ‘제12회 남구 노인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궁은 양궁과 투호, 국궁의 장점을 접목해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생활 체육으로 치매 예방과 재활,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어서 어르신들이 즐기기 좋은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한궁대회는 어르신 32팀, 96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치며, 회원 간 유대감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남녀 각 10명씩은 울산 남구지회 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9월에 개최될 울산시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나라 대표 생활체육인 한궁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지난 16일부터 ‘2025년 2기 생활체육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아카데미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춘 남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되어 사전 체성분 검사 및 기초체력 측정 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신체 변화를 체험하며, 자발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서킷트레이닝 △전신순환스트레칭 △탁구교실 △배드민턴교실 △라인댄스교실 △9988건강교실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생활체육 아카데미는 남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남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체육회 안춘태 회장은 “생활체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구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남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 3기’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은 신중년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존감을 올려주고 회복 탄력성을 높여줌으로써 삶의 질을 올리고 취업 성공으로의 첫걸음을 돕기 위해 남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취업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면접장에서의 긴장감을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자기이해’, ‘소통 능력’, ‘면접 전략’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역량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1회차 교육(6월 24일)은 말 그릇 키우기 사람을 끌어당기는 언어습관 &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구직자가 가진 말투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돌아보고, 신뢰감 있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드는 언어습관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회차 교육(6월 25일)은 감정 아로마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견연순)은 17일 회원 100여 명과 함께 김천시 우수사회복지시설 사랑의집(김천시 대항면 황악로 1522-13)을 방문했다. 김천시 사랑의집은 1959년 개원한 이래 국가와 사회로부터 위탁받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보호아동을 보호 양육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리신들 급식봉사, 주거환경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남구 대표 봉사단체로, 이날 시설을 견학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설 내 청소와 정리정돈 등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 견연순 회장은 “그동안 노인복지관 급식, 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음에도 아직 우리 주변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곳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인‧허가, 재‧세정, 계약, 보조금 업무 담당자 등 26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통(通通)한 청렴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이 요구되는 주요 부서 실무자들의 청렴 의식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행을 위한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의 행동강령에 대한 청렴특강과 청렴 관련 직원 토론 프로그램인 ‘소통한마당’을 비롯해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 탐방 및 대원사 계곡길 트레킹 등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통한마당’은 단방향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상호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청렴 행정의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실무 경험 속 고민을 공유하고 청렴 행정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