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일상회복! 책으로 보듬다" 전국민 독서 사진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회복! 책으로 보듬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응모 자격은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의 책을 사랑하는 독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일상 회복 시대에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한 후 제출하면 된다. 출품수 및 규격은 ▲1인 최대 3점 ▲3MB이상 ▲해상도 2,000×1,200픽셀 이상이다. 출품작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품 50여 점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5명(30만 원), 장려상 15명(10만 원), 책사랑상 30명(5만 원)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작품은 2022 제주독서대전 행사를 통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엽서와 책갈피 등을 제작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작을 오는 7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공모요강 및 제출 서류 양식은'책섬, 제주'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에서 ‘지구 기후변화, 제주의 품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길 위의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이슈화되는 기후변화에 대해 ▲제주 자연생태가 전하는 지구의 가치 ▲지구의 건강 적신호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지구를 위한 가치소비를 세부 주제로 총 13차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형에 따라 강연 7회, 강연·체험활동 2회, 탐방활동 2회, 현장활동(비치클린) 1회, 후속모임 1회로 구성됐다. 강연은 5월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조천읍도서관 강당에서 운영된다. 체험 탐방은 조천읍 람사르습지 일대와 제주지역의 에너지 연구·교육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성인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도서관(1층 사무실) 방문을 통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조천읍도서관은 “소규모 대면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만큼 참여자 거리두기를 통해 모든 강연과 탐방을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문화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활성화 사업'의 출연 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 예술인 또는 문화 예술단체로, 모집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댄스, 마술 등이다. 선정 규모는 30~50개 팀이며 선정된 단체는 7월부터 10월까지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제주시 7개 읍·면 지역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하게 된다. 지원 희망 단체는 접수 기간(5.16.~5.25.) 내에 참가신청서 1부와 활동 영상자료 1개 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제주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맞춰 문화예술계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 제공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할 것”이라며 “관내 예술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총 1억 4000만 원을 들여 상잣성 숲길 산책로 중 일부구간(267m)에 대해 기존 야자매트 보행로를 목재데크로 교체하였으며 특히 추락방지턱 및 목교 설치 등 보다 안전하게 정비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이번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사업완료로 무장애나눔길과 상잣성 숲길로 연결된 목재데크 탐방(1.8km)이 가능해 시민과 관광객・보행약자층 등 누구나 편리하고 다양한 숲길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도에 개방한 이후 매년 15만 명 이상 방문하여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41,560명이 이용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에 있어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시설물이용과 숲을 함께 누리고 느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을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 도심과 가까워 훌쩍 떠나기 좋은 인천 무의도.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합니다. ◆ 내 밑에 펼쳐진 바다, 바다 위 산책! 하나개 해수욕장 둘레에 위치한 ‘해상 관광 탐방로’ 시원한 파도 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맛볼 수 있어요! [주소] 인천 중구 무의동 95-4 ◆ 시원한 바다와 짜릿함의 조화, 짚라인 서해를 백배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하늘과 바다를 가르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 영업시간 : 오전 9시 ~ 일몰 시까지 - 체험비 : 대인 18,000원 / 소인 15,000원 [주소] 인천 중구 하나개로 140 ◆ 여행의 추억을 집으로! 직접 만드는 기념품 ‘조개 공예 체험’ 조개껍질을 화분 삼아 만드는 조개 공예 체험! 포내 마을의 추억을 여기에 담아 가는 건 어떠세요? - 체험비 : 1인당 10,000원 (※ 방문 전 예약 필수) [주소] 인천 중구 대무의로 301번길 ◆ 위치도 맛도 환상적인 조개 맛집! 포내 마을의 특산물 굴과 조개로 산책과 체험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감곡면 동곡마을 자연가에서 조성한 작약꽃 재배단지에 각양각색의 작약이 개화를 시작해 봄 나들이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자연가는 작약꽃이 한방 항노화 대표 작물이라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면서 관광객을 위한 명소로 꾸미기 위해 5,000㎡ 규모의 작약꽃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작약꽃 재배단지에는 탐방로와 벤치, 포토존, 배 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꽃이 아름다워 흔히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작약꽃은 흰색, 붉은색, 분홍색 등 각양각색의 꽃송이를 자랑하는 대표 봄꽃으로 함박꽃으로도 불린다. 작약의 뿌리는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생리불순과 월경통, 산전 산후의 여러 증상 등에 효능이 있어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빈혈과 치료,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로 약효가 좋아 차로 마시거나 한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작약꽃은 이달 초 일제히 개화하기 시작해 6월 초까지 꽃을 피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작약꽃을 보기 위해서는 정읍시 감곡면 동곡길 50-6을 찾으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해녀들이 모여 사는 200년 역사의 마을,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 빨간 주전항 등대와 몽돌 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해녀들이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5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 주전 항의 포토 핫 플레이스, 빨간 등대 선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전항 등대입니다. 형형색색의 테트라포드와 함께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 “바다멍, 돌멍” 힐링하기에 최적인 몽돌해변! 바다 빛 유선을 따라 지친 도심 생활을 달래줄 힐링의 명소, 몽돌해변으로 떠나요! ◆ 직접 해녀가 되어보자! 바닷속으로 풍덩! 해녀 체험 잠시 후, 바닷속으로 직진입니다. 200년 전통을 가진 주전마을에서 깨끗한 바닷속을 즐겨보세요! - 4~11월 운영 - 10명 이상/사전 예약 필수 - 1인 25,000원 ◆ 바로잡아 신선한 바다 한 숟갈! 해녀 밥상 체험 주전 마을 해녀들이 직접 잡은 바다 맛이 우러난 한 상, 입안 가득 신선함이 퍼져요! - 연중 운영 - 10명 이상 / 사전 예약 필수 - 1인 12,000원 ~ 30,000원 ◆ 다양한 크기의 깔끔한 숙소, 포근하고 아늑한 주전어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순창군은 수상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수상레저기구체험교실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래프팅가이드의 수상안전교육,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목재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고 체험 신청은 전화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운영한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10,012명이 체험하여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았다. 특히 카누체험이 열리는 유등면 화탄마을부터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광택 농촌개발과장은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섬진강과 순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청도군 운문면은 청도군 자체사업인 우리마을 인구늘리기 시책평가에서 우수면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공암리 마을의 안길에 낡고 노후된 건물과 담장을 밝고 생기 넘치는 채색으로 벽화를 시공하여 쾌적한 주민생활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공암마을의 특색을 살린 벽화조성으로 어둡던 골목길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하여 마을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벽화 거리는 관광명소인 공암풍벽을 실물처럼 이미지화하여 아름답고 정겨운 골목길을 제공함으로써 공암리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명품 관광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청정 자연과 특색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살려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명품 관광지 운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6월 24일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대내외에 알리는 선포식을 열기로 했다. 방문의 해 주제는 ‘청정․힐링․안심 쉼터, 전남으로 오세요’다. 전남도는 행사․축제 관련 전문가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착수보고회를 지난 10일 열어 프로그램 운영, 퍼포먼스 계획 등 영향력 있는 선포식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전남도는 지난해 6월 2022~2023년을 전남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연말께 선포식을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최근 일상회복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날 착수보고회를 열어 선포식 일정을 확정했다. 선포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문화가 있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1부는 전남도립국악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관광 홍보영상 상영, 관광개발 업체와의 투자협약(MOU), 홍보단 출정식, 선포 퍼포먼스를, 2부는 공중파 방송과 연계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2022~2023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 관광안내소 확충, 관광약자 편의시설 개선,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많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여 백마강변(부여읍 현북리 774-5번지) 자전거도로 옆 500m 구간에 분홍 아카시아꽃(아까시꽃)이 만개해 장관을 펼쳐놓고 있다. 포근한 봄바람은 아카시아꽃 향기를 실어나르며 지나가는 이들의 후각을 자극한다. 이번에 발견된 아카시아꽃 군락지는 누군가 10년 전 심어놓은 아카시아나무 세 그루를 통해 자연적으로 조성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져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행운이라는 꽃말을 지닌 분홍 아카시아꽃은 실제로 생명력과 번식력이 왕성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18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특강으로 만나는 심리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그림으로 표현되는 가족의 심리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한 발판으로 심리특강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성인심리와 아동심리를 주제로 2차시로 나눠 강릉교육문화관 1층 북카페에서 대면으로 이루어지며 회차별 30명을 모집한다. 성인심리는 ‘나를 찾아가는 마음여행’을 주제로 △18일, 색채심리, 그림은 나의 마음 △25일, 마음 표현하기, 나를 들여다보기를 진행하며, 아동심리는 ‘색으로 보는 아동심리’를 주제로 △21일, 색채 심리 1, 아이 마음 분석하기 △28일, 색채 심리 2, 아이 마음과 소통하기에 대해 다룬다. 참가 희망자는 14일까지 강릉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회차별로 신청할 수 있다. 박인준 관장은 “평소 관심이 높았던 미술심리에 대한 색다른 새로운 주제의 특강에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국제교육원은 5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 한국-뉴질랜드 학생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15회 운영한다. 2021년 뉴질랜드 교육진흥청과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학교와 연결하여 실시간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도내 3개교에서 선발된 중학교 1~2학년 50명과 뉴질랜드 학생 25명이 수업교류에 참여하며, 도내 중학생 2명당 뉴질랜드 학생 1명이 맺어진다. 뉴질랜드 학교에서 구성한 교육과정에 따라 언어적·문화적 교류를 중심으로 간단한 자기소개, 가족 소개, 취미생활 공유, 양국의 문화 등에 관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학생들이 단순히 언어를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또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의 장이 된 만큼, 앞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현 원장은 “양국의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고 국제교육교류의 이해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춘천·원주·강릉에서 선거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유권자를 위한 ‘선거교육 권역별 교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선거교육 권역별 교원 연수’는 정치관계법 개정(피선거권 및 선거권(만 18세 이상)), 정당가입(만 16세 이상) 연령 하향 조정으로 재학생 유권자가 생겼으며, 이에 대한 △학교현장의 이해, △학생의 정치적 권리와 참여 확대, △학생의 학습권 보호 등 학생 유권자를 위한 적절한 선거교육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사연수와 학생대상 교육내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청소년 참정권의 의미, △선거교육의 주요 내용, △선거제도의 이해, △선거관련 유의사항, △교사가 알아야 할 선거법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따른 청소년 유권자 교육을 위한 학교에서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3월 대선 및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한 선거·정당 활동 관련 교육·홍보 자료를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정치관계법 개정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주시가 맛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판매 업소를 발굴해 지원한다. 시는 유네스코 지정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적인 음식의 고장이자 미식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향토전통음식업소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모범음식점 중 △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 △돌솥밥 △오모가리탕 △전주백반 △폐백음식 등 향토전통음식으로 지정된 7개 품목을 주 메뉴로 취급하는 업소다. 또, ‘전주시 향토전통음식 발굴육성 및 관광상품화 관리 조례’에 따른 기능보유자 기준에 적합한 사람이 종사해야 한다. 희망 업소는 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주시 관광산업과 한식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산업과 한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음식과 서비스, 위생시설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주향토전통음식업소로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전통음식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이 교부되며, △전주음식 홈페이지에 업소 소개 △향토전통음식업소 육성·발전을 위한 식품진흥기금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주관으로 17일 남구노인지회 다목적실에서 ‘제12회 남구 노인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궁은 양궁과 투호, 국궁의 장점을 접목해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생활 체육으로 치매 예방과 재활,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어서 어르신들이 즐기기 좋은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한궁대회는 어르신 32팀, 96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치며, 회원 간 유대감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남녀 각 10명씩은 울산 남구지회 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9월에 개최될 울산시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나라 대표 생활체육인 한궁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지난 16일부터 ‘2025년 2기 생활체육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아카데미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춘 남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되어 사전 체성분 검사 및 기초체력 측정 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신체 변화를 체험하며, 자발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서킷트레이닝 △전신순환스트레칭 △탁구교실 △배드민턴교실 △라인댄스교실 △9988건강교실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생활체육 아카데미는 남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남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체육회 안춘태 회장은 “생활체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구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남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 3기’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은 신중년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존감을 올려주고 회복 탄력성을 높여줌으로써 삶의 질을 올리고 취업 성공으로의 첫걸음을 돕기 위해 남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취업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면접장에서의 긴장감을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자기이해’, ‘소통 능력’, ‘면접 전략’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역량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1회차 교육(6월 24일)은 말 그릇 키우기 사람을 끌어당기는 언어습관 &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구직자가 가진 말투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돌아보고, 신뢰감 있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드는 언어습관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회차 교육(6월 25일)은 감정 아로마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견연순)은 17일 회원 100여 명과 함께 김천시 우수사회복지시설 사랑의집(김천시 대항면 황악로 1522-13)을 방문했다. 김천시 사랑의집은 1959년 개원한 이래 국가와 사회로부터 위탁받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보호아동을 보호 양육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리신들 급식봉사, 주거환경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남구 대표 봉사단체로, 이날 시설을 견학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설 내 청소와 정리정돈 등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 견연순 회장은 “그동안 노인복지관 급식, 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음에도 아직 우리 주변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곳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인‧허가, 재‧세정, 계약, 보조금 업무 담당자 등 26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통(通通)한 청렴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이 요구되는 주요 부서 실무자들의 청렴 의식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행을 위한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의 행동강령에 대한 청렴특강과 청렴 관련 직원 토론 프로그램인 ‘소통한마당’을 비롯해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 탐방 및 대원사 계곡길 트레킹 등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통한마당’은 단방향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상호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청렴 행정의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실무 경험 속 고민을 공유하고 청렴 행정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