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강용범 제2부의장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해강마을’, 아동복지시설‘어울림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명진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강 부의장은 “이번 위문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5일 동해기계㈜와 3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동해기계㈜ 장경운 전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해기계㈜는 법수우거일반산업단지 내 3만4605㎡의 부지에 굴삭기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80여 명의 직원들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동해기계㈜는 함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설장비 및 특수차량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작년에 이어 함안군과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또다시 체결했다. 해외 수출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시설의 확장이 필요해 법수우거일반산업단지에 총 3개의 생산공장을 추가로 신설할 것을 확정했다. 조근제 군수는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준 동해기계에 감사드리며 함안군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해기계㈜의 장경운 전무이사는 “공장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생산품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으로 지역경제 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제1부의장은 22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김해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나섰다. 최학범 제1부의장은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이 상설 이용하는‘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복지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최 부의장은 “이번 위문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희망일자리버스가 2월 첫 운행 이후 지금까지 총 62명의 채용성과를 거둔 가운데 지난 20일 7번째 운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희망일자리버스는 구직 희망자가 직접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해 현장 면접을 보고 취업으로 직행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청년 등 월별 테마를 정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대성동고분군 주차장에서 정기적으로 운행한다. 이번 9월은 일반 구직자 33명이 참여하여 진례면에 위치한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유) 김해1신선센터를 방문하여 기업 소개 및 입고, 출고, 상하차 등 택배 준비과정에 관한 실무자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진행했다. 기업투어가 끝나고 현장에서 이루어진 면접에서 택배관리원 총 12명이 즉시 채용되고 5명이 2차 면접 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희망일자리버스에 참여한 기업은 김해시의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구직자는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매칭으로 신속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자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매월 말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1일 중구청 앞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다음 날인 22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운영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장 일행은 추석 명절 비상상황에 대한 대책을 청취한 후 명절연휴에도 비상상황시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부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도민과 귀성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orea Institute of Civil Engineering and Building Technology, 이하 KICT)은 9월 21일 창원시청에서 지역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종목 창원시 제1부시장과 곽기석 산업부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와 KICT가 상호협력을 통해 스마트 농업분야 공기질·수질 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관련 분야 친환경 스마트농업 통합관리 시스템을 실용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향후 창원시 스마트팜의 친환경적 관리 기술 발전과 기술 이전을 이뤄 관내 스마트농업 관리 기술을 선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환경관리 기술 개발이 전무한 가운데 이번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우리시가 친환경 스마트팜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공동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ICT에서도 “창원시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필리핀 바탄주의 프란시스 가르시아 발랑가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교류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간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발랑가시의 요청으로 창원특례시의 공무원 교육시스템 등 선진행정을 공유하고, 그 외 양 시간 다양한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랑가시는 인구 10만명의 필리핀 바탄주의 수도 도시로 2015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국제교육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발랑가시에는 창원대학교와 2021년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있는 바탄주립대가 위치하고 있다. 프란시스 가르시아 발랑가 시장은 “창원시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공무원 교육시스템 등 창원시의 선진행정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시간 내실있고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바탄주 수도도시인 발랑가시 방문단을 환영하며, 이번 만남이 양 시가 글로벌시대 상생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전의원들과 직원들은 9월 21일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도의회상을 확립하고, 나아가 조직원들의 청렴의식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먼저 부정, 부패, 청탁 등 우리사회 내 잔존하는 각종 관행적 부패는 더 이상 의회 내에는 침범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부패 문구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결의를 높였다. 또한 의원들과 직원들이 평소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하여 청렴 메시지를 작성, 로비에 게시하여 조직 내 청렴의식을 돌아보는 한편 조직내 청렴문화를 확산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과 함께 청렴 서약식도 함께 실시했다. 청렴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부당이익 추구 금지, 청탁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상남도의회는 캠페인 이후에도 청렴문화를 도내 전파하기 위해 청렴 홍보영상도 제작하여 경상남도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진부 의장은“경상남도의회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문화 풍토 조성 등 조직 내부적인 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함안군은 정부의 ‘2020년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발맞춰,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및 유휴 부지를 활용한 민간투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경남도청에서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병철 함안 부군수, 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오주열 HSR(주), 교보AIM자산운용(주), 교보리얼코(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산업단지 내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밀양시는 삼양식품(주) 2공장, 하동군은 2차 전지 업종인 ㈜엘앤에프 공장 설립 투자협약을 함께 체결했고, 총 투자금액은 1조 643억 원, 신규고용은 550명이라고 경남도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및 유휴 부지에 사업비 3000억 원을 투자하고 목표량 200MW 발전시설을 설치해 참여 기업들의 소득증대로 기업경영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발전사업 인허가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HSR(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될 예정이다.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는 잘못된 방향으로 돌진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을 바로잡기 위해 국회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이자, 국정쇄신을 바라는 민의를 대변하는 일이다.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국민적 분노와 민심을 헤아리고 있다면 마땅히 해임 건의안에 응답해 국정 쇄신을 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해임 건의안이 처리되기도 전에 수용 거부 의사를 밝히며 국민과 국회에 맞서려고만 한다. 이렇게 오만한 정권은 본 적이 없다. 윤석열 정부는 오만한 자화자찬 속에 독단적인 정책들을 추진해왔지만, 국민에게 돌아온 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우리 바다의 오염과, 국제적 망신만 불러온 잼버리 사태,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통한 대통령 처가의 사익 추구 극대화 의혹뿐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국민의 질책으로 받아들이고, 책임 있는 결단을 하시오.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잘못된 국정운영을 지속한다면, 오직 국민과 역사의 심판만이 있을 것임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20일 지방의회의 조직과 운영 등을 규정하는 법률인 지방의회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국 시도의장 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김 의장은 “독립된 지방의회법 제정을 여러 차례 건의했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서 기쁘다” 며,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 경비의 예산권 독립, 의회에 필요한 사무기구 설치,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배치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이 법 제정으로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법에서 벗어나 지방의회 중심의 독립된 법률을 근거로 운영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전문성과 자율성이 보장되게 됐다.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지방의회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 발의된 것이다. 김진부 의장은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하여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하고 있는‘창원종합사회복지관’과‘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창원지역의 저소득ㆍ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주민의 바람직한 문화형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ㆍ치료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1985년 ‘가톨릭사회교육회관’으로 개관해 2001년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번 의창구로 이전을 통해 ‘창원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는 창원시자원봉사회(회장 오명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때는 주1회 대체식품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무료급식소를 재개하여 주5회 1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월 20일, 수출용 중차량 방산물자에 대한 운행 제한을 완화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총중량 48톤을 초과하는 중차량의 운행허가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것으로 최장 허가기간이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운행허가기간을 1~3개월로 하는 것에 비하면 K-방산 핵심도시를 표방하는 창원특례시의 과감한 규제 완화는 의미 있다고 할 것이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요청한 K-방산에 한하여 수출 물량의 선적 시간을 맞추기 위해 부득이한 경우 제원 초과(너비 3.3m 또는 길이 21m 초과) 차량의 낮시간 운행허가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와 협의*중에 있다. 노선은 사업장에서 출발하여 공단로 → 봉암교 교차로 → 적현로 → 제4부두 방향이다.(*도로법 제77조제5항, 도로교통법 제14조제4항) 현행 도로법에는 도로의 구조를 보전하고 통행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의 운행제한 규정을 두고 있으며, 차량의 운행제한 규정에 따라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 폭 2.5미터, 높이 4.0미터, 길이 16.7미터를 초과하는 차량은 운행을 제한하며, 도로관리청으로부터 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지난 20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도민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김 의장은 노인요양시설 ‘연지실버로드 요양원’,‘목화요양병원’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진부 의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현장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도민 모두가 행복한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회]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의 도시 감성과 정체성을 노래로 풀어낸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지난 8월 14일 오후 7시,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0시 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음악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전을 주제로 한 음악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202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대표 문화행사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72팀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8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팀은 ▲김동주(전남, ‘대전디스코’) ▲권미애(세종, ‘DREAM ON 대전’) ▲리버브로스(경기, ‘아버지의 대전부르스’) ▲마진기(대전, ‘목척교부르스’) ▲맨인블루스(대전, ‘추억보관함’) ▲콩남매(대전, ‘전역! 대전역!’) ▲파르벤 밴드(전남, ‘나는 대전을 몰라요’) ▲하는걸로(대전, ‘대전 0시 50분’) 등이다. 이들은 ‘대전’을 주제로 한 미발표 창작곡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저마다의 개성과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본선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80%)와 관객 QR 투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열린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산도!!, 최초의 통제영!’라는 주제로 한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통영만의 정체성·해양·문화·관광 자산을 결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 준비를 위한 사전준비 철저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는 축제를 처음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개월간의 심도 있는 숙의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통영시와 (재)통영문화재단은 축제 시작 전부터 경찰·소방·해경 등 유관기관과 교통통제·인파관리·해상안전 관련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해 행사장 주변 교통 흐름과 비상 동선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전기·가설무대·관람객 동선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축제 개막을 앞두고 열린 준비상황보고회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각 부서와 유관기관으로부터 교통, 안전, 편의시설, 기상 대응 등 전반적인 준비 현황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10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지난 12일, 강서구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화재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전기설비 안전점검 강화 ▲화재취약지역 사전 점검 ▲전기안전 홍보·교육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전기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늦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전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장 역시 “지역사회 전기안전 향상을 위해 강서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점검과 주민참여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량 멀티탭 300개를 구입해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교체해 줄 예정이며,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민선8기 3년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가운데 구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 강서구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 20개 가운데, 구민이 가장 공감하는 사업 3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에는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PC나 휴대폰으로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설문 항목에는 대중교통 편의를 높인 ‘다람쥐버스 도입’,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초·중·고 학습지원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낙동아트센터립’와 ‘강서열린문화센터’,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는 ‘지사스포츠파크 조성’, ‘멀티컴플렉스(아이스링크)스포츠센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지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철회’와 같이 생활밀착형 복지 및 경제 지원 사업도 다수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