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방학 특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여름 독서 교실 연계프로그램‘그림책 놀이 바캉스’ ▲3D 모델링 수업 ‘나도 3D 디자이너’ ▲유튜버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나도 키즈 크리에이터’ 등이다. 또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초 일본어를 알려주는 ‘일본어와 만나다’를,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으로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 협력 프로그램인 ‘실험과학교실 3기’를 운영된다. 이 밖에도 ▲우리 아이 경제 교실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남동 100선 그리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성인·청소년 재능기부자들이 어린이 자료실에 방문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우리 이웃(책이웃)’도 계속 운영한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피서를 보낼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남동논현도서관과 함께 유익하고 행복한 추억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임실치즈테마파크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지자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서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추천 안심관광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에서 여행자가 안전하고 안심하며 여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곳으로 선정된 관광지를 말한다. 이번에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대한민국 대표 치즈인 임실치즈의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의 장으로, 드넓은 초지,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무대로 한 임실의 대표 관광지이다. 2004년부터 8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15만㎡의 드넓은 초지 위에 조성됐다. 치즈체험관, 서바이벌게임장, 역사홍보관, 치즈레스토랑 등 체험하며 맛보고 배우는 오감만족 시설들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군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축제 때마다 전국적으로 40~5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치즈를 테마로 한 명품관광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10월 7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지난 9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5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조대회가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내빈 및 동호인 등 관람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생활체조대회에서는 다채로운 식전공연과 줌바댄스, 리듬체조, 필라테스체조, 방송댄스 등의 총 14개의 단체팀과 플라잉요가, 폴댄스 등 9개 개인팀이 출전하여 역동적이며 활력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관람시간 내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대회 심사 결과, 대상 삼리초등학교 팀, 금상 줌바벤스 팀, 은상 더탑 팀, 동상 광주시 문화스 팀이 수상하였으며, 대상팀인 삼리초등학교 팀에게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의 출전권이 주어졌다. 주임록 의장은 “신나는 생활체조를 통해 일상에서 쌍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활력 넘치는 광주를 위해 체육 인프라를 좀 더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이번 주말, 여기 어때? 온종일 영화 골라보기에 푹 빠져보는 여유, 치맥 곁들인 신나는 거리공연, 연못을 물들이는 천만 송이 연꽃 구경, 흐드러지는 해바라기 가득한 벌판 풍경, 더위를 날리는 거대한 물싸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가면 좋은 지역 축제들을 소개합니다! ◆ (경기)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 7. 7.(목) ~ 17.(일) 시원한 영화관에서 하루 종일 영화와 함께하는 주말은 어떠세요?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비주류 영화들을 발견해 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누리집에서 영화 상영 일정 확인과 예매는 필수!! - 위치 : 부천 시청, 한국만화 박물관 등 주요 상영관 ◆ (경상)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 7. 9.(토) ~ 10.(일) / 7. 8.(금) 전야제 이번 주말엔 대구 시가지가 들썩! 1박 2일간 80여 개 팀이 참가해 펼치는 다채로운 거리 공연들이 대구 국채 보상로 일대를 가득 채웁니다. 대구의 또 다른 대표 축제인 '치맥 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재미가 2배! - 위치 : 대구 국채 보상로 일대(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 (충청) 부여서동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M 국악 페스티벌 '꼬레아 리듬터치'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축제는 국악의 대중화를 지향하며 매년 신선하고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국악과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이번에는 '로큰롤 마당놀이'를 시작으로 '新소리꾼 탭꾼', '스트링 랩소디', '우쿨렐레 판소리'까지 록밴드, 탭댄스, 클래식, 우쿨렐레를 만난 국악의 무한 변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진행될 공연은 티켓가 전석 2만원으로 부담을 낮췄다. 마포구민이라면 30%,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신선한 국악을 만날 수 있다. 2022 자치구 문화예술 콘텐츠 특성화 사업 선정 공연으로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한다. [록밴드, 탭댄스, 클래식, 우쿨렐레 만난 국악의 무한 변주 ] 축제의 서막을 여는 공연은 '로큰롤 마당놀이'이다. 록밴드, 래퍼, 소리꾼이 어우러져 강렬한 마당놀이 한 판을 벌인다. 2020년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으로 선정된 실력파 밴드 더보울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여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 방문이 5천340만 회로 3년 연속 전국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13일 공개한 ‘2021년 국민 여행 조사’를 재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 여행 횟수는 5천340만 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2위 강원도(2천542만2천 회)의 2배 이상이다. 전년도인 2020년 1위는 경기도 4천549만6천 회, 2위는 강원도 2천236만2천 회였다. 여행을 숙박과 당일로 나눴을 때 당일 여행 횟수에서는 경기도가 4천625만9천 회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위 경상북도 1천507만8천 회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숙박 여행 횟수에서는 경기도가 714만2천 회로 전국 7위로 집계됐다. 전국 1위는 강원도로 1천587만5천 회다. 전 국민의 여행지별 1인 평균 국내 여행 횟수도 경기도가 1.17회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는 국내 여행 시 경기도를 평균적으로 한 번은 방문한다는 의미라고 도는 설명했다. 2위는 강원도로 0.56회다. 관광객 방문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기장군은 일광 낭만가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8회 일광 낭만가요제’를 오는 29일부터 3일간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일광 낭만가요제’는 기장 출신의 가수 ‘최백호’의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에서 따온 ‘낭만’이라는 이름의 전통 있는 가요제로, 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아마추어 가수들의 축제이다. ‘일광 낭만가요제’ 첫날인 29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기는 ‘가족 노래·장기자랑’을 개최해 푸짐한 경품과 함께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30일에는 본 행사인 가요제의 예선을 진행하고, 31일에는 가요제 본선이 진행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사)한국가수협회 기장군지회의 가수증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축제 기간 중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박군, 별사랑 등 다양한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가요제의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일광 낭만가요제 추진위원회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전면 해제에 따라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기장의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장군에서 준비하는 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기장군은 ‘2022년 에버그린 마을미디어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에버그린 마을미디어 교육’은 동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에버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기장청소년센터가 연계해 ‘사진으로 기록하는 기장 마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 어르신들이 장안읍 ‘내덕마을’과 ‘판곡마을’을 돌아보며, 마을과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사진 기록물로 만들어가면서 세대간 소통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기장군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14명을 모집하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강좌수강 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8월 4일부터 진행되며, 교육 기간 중 마을방문을 통한 현장 견학도 병행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대간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대학과 유관기관의 인·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영화·영상문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그린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기장군과 동서대학교가 손잡고 영화·영상문화를 매개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농경철기문화 테마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계면 봉계리에 위치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낙수 및 분수시설이 갖춰져 있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농경철기문화 테마공원 문화교육관 및 체험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활동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2회(오전 10:00~오후 12:30, 오후 13:30~오후 16:00) 운영된다. 다만 매주 월, 목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일 입장객은 200명(오전 1회차 100명, 오후 2회차 1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며, 미취학아동은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입장일 기준 7일 전부터 사전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물놀이장 이용 시 수질관리를 위해 물놀이 전용 아쿠아슈즈를 착용해야 하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숲속 물놀이장인 한마음체육관 물놀이장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물놀이장이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숲속 물놀이장은 7월 12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주 5일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을 목적으로 하는 휴무일은 2곳 모두 매주 월, 목요일이다. 한마음체육관 물놀이장은 포항시 북구 양덕동 68번지 한마음다목적 공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설 정비시간인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이용이 불가하다.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물놀이장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음로 646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의 정비시간은 없다. 포항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마련한 이용수칙에는 이용 전 등록부 작성 및 이용자들 간 안전거리 유지, 반려동물 출입금지, 음식물 및 유리 등의 이물질 반입 금지 등이 있다. 현재 포항시에서는 숲속 물놀이장의 개장에 대비해 사전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시설물 점검, 탈의실 설치 등을 하고 있다. 또, 운영하는 동안 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요원을 상시로 배치하고, 사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술감상 교육 '타악기로 만나는 클래식이야기'의 수강생을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 능력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각 20명씩 3기수로 운영될 예정이고, 1기는 8월 6일~9월 3일, 2기는 9월 17일~10월 22일, 3기는 10월 29일~11월 19일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클래식 및 교향곡, 발레음악에 대한 강의, 음악감상 및 작품소개, 체험 및 실습 등이며 마지막 4차시에는 지역 예술단체인 ‘오퍼커션앙상블’의 연주를 감상하고, 그동안 실습한 연주곡을 강사들과 함께 직접 연주하는 시간을 가진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소통능력,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3~6학년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1일(월) 철원을 시작으로 12일 인제, 14일 정선, 15일 평창 등 4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홍익대학교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버스는 지역 간 진로체험 격차 해소를 위해 홍익대 멘토들이 소외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홍익대학교는 지난해 도내 폐광지역의 소규모학교 4개교 방문에 이어, 올해는 읍·면 지역 9개교·4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AI 및 SW분야의 공과대학 체험 프로그램과 미술 분야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체험버스는 홍익대 박종천 교수와 미대와 공대 교수 및 석·박사 과정 11명의 멘토가 참여하여 철원고, 인제고, 고한고, 봉평고 교실과 강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Virtual Reality(더 넓은 세계로,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AI 코딩혁명 △메타버스 △VR증강현실 등 신산업 분야의 공대 프로그램과,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라는 주제로 작품제작·감상·비평하는 통합형 미술 프로그램 체험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참여하게 된다. 구재승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이용자 편의 중심 도서 대출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 단위 이용자의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집 쏙! 도서관 '책드림 꾸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책 읽는 환경을 제공하여 가정 내 독서 생활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4팀을 모집한다. 책드림 꾸러미는 △가족/친구/성장/마음 △문화/예술/인물/역사 △인문/사회/수학/과학 △문학상 수상작 분야의 책 20권을 선정하여 신청 가족이 기존 대출 권수 외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최원자 문헌정보과장은 “참여 가족이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색다른 독서 경험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가정 내 독서 활동으로 온 가족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통영시는 '2022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버스타고 떠나는 남쪽빛 감성캠핑(통영→부산행)을 오는 21일부터 1박 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3개 지자체(통영시, 부산광역시, 남해군)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버스타고 떠나는 남쪽빛 감성캠핑 및 광역투어패스권 판매 등 각 지자체를 잇는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남쪽빛 감성캠핑은 통영, 부산, 남해 각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여 1박 2일 간 주요관광지 버스투어와 캠핑을 즐기는 상품으로 통영⇔부산, 통영⇔남해, 부산⇔남해 총 6회가 진행되며, 지난 6월 부산에서 출발하는 통영·남해행은 모두 완판 되어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통영에서 떠나는 부산 일정은 첫날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일대 자유여행 ▲부산 브릿지 버스투어 ▲화명오토캠핑장에서 바비큐와 불멍이 포함된 감성캠핑을 즐기고, 다음 날 조식 후 다시 통영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10팀 내외(팀당 3~4명) 선착순 모집하며, 성인 1인 10만원, 15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일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장, 김명숙 거창군아동위원회 위원장, 도의원 및 군의원 등 내빈과 물놀이 이용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물놀이장은 8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3년 만에 개장하는 이번 물놀이장은 조합물놀이대와 연계하여 유아풀장과 아동풀장, 워터 슬라이드, 무료 그늘막, 몽골텐트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안전요원 등 6명을 상주시켜 어린이 편의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악천후 시는 휴장한다. 거창창포원은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용수 교체, 매시간 부유물 제거 및 수질 검사기관을 통한 주기적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물놀이 이용객들도 물놀이장 이용 전 손발을 헹군 뒤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개장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아이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