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주택 및 휴양펜션의 소방시설 설치기준에 관한 조례'가 개정 ‧ 시행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대상이 기존보다 확대되고 범위가 명확해졌으며, 지원 신청도 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신청 대상 중 희망자는 소방안전본부나 각 소방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행정시 등 관계 부서를 통해 신청 요건을 확인해 관할 소방서에 팩스·이메일 또는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안전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신청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00 가구에 설치할 수 있는 수량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으로 의용소방대와 협업을 통해 신청 대상 세대에 직접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원활한 제도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등에 홍보영상 송출 및 현수막 게재, 포스터 부착 등 도민 홍보를 강화하고 향후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수량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남원시가 ‘미리보는 가을여행지 남원’을 테마로 하여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여행전문기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남원시는 한국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협회 소속 언론인을 초청해 위드코로나시대 녹색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남원시는 기후와 인구 위기에 대응하는 관광정책으로 생태녹색관광 코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왔으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백두대간 생태정거장(Eco Station) 운봉 서어나무 숲은 안심·힐링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숲을 찾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대대로 마을 숲을 지켜온 지역주민에게 보람과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서도역을 출발하여 지리산 천년송과 운봉 서어나무 숲, 지리산허브밸리 등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를 중심으로 투어하였으며, 숲멍 피크닉 체험 등 여유롭고 풍요로운 남원의 매력에 잠기는 계기가 됐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배상록-미추홀구의회 의장)는 지난 26일 미추홀구의회에서 각 군·구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의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심의안건 등의 토의를 마치고, 지방의회 인사권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지방의회 상호간 인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 1월 13일 자지방자치법이 32년만 전면 개정되어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 임용권자가 지방자치단체장에서 의회 의장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군.구 의회 공무원의 적은 인력 비중으로 자체 채용과 자체승진에 어려움이 있어 완전한 인사권 독립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현실에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그간 진행된 집행부와 의회간의 단독 인사운영 협약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천 기초의회간 전입, 전출의 기관을 확대하는 주요내용으로 하는 이번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 배상록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각 구의회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회 자체적으로도 독립된 인사권을 활용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상승시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은 이달 오징어 축제 기간에 맞추어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2 울릉도 모바일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20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탬프 인쇄물로 진행되어 온 부분을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변경해 훼손·분실·관리 등의 문제점이 개선되어 여행객이 간편하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모바일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한 20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해당 관광지에서 자동적으로 GPS를 통해 스탬프가 인증되며, 관광지 20곳 중 16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기념품(특산품)이 지급된다. 모바일스탬프투어 관련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은 도동관광안내소 및 저동, 사동여행자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진행될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여건과 휴가철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좋은 상품이 출시되어 관광객 증가에 대단히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매력 넘치는 생태관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과 시의원들은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성 화합한마당’행사에 참석하여,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였다. ‘여성 화합한마당’행사는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여성단체 간의 화합과 활력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자 계획된 체육행사로 화성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원과 거주 여성 9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가 단체로는 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아이코리아, 소비자교육중앙회, 대한적십자사, 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며, 회원들은 오랜만에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성가족과에 따르면 상기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하다 올해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의료지원팀을 배치하는 등 혹시 있을지도 모를 사고와 안전 문제에도 신경 썼다고 한다. 오늘 행사에 함께한 시의원들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여러 여성단체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여성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여 여성들의 활동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가 주관하고 양주시가 후원하는 여성리더 그린 환경보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앞을 흐르는 회암천에서 EM흙공 500여 개를 투척하였다. 이날 사업에는 이창열 회천4동장, 홍윤자 양주시새마을부녀회 총무, 황규영 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장, 정용화 회천4동새마을부녀회장,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업은 회암천에 EM(유용미생물균) 흙공을 던진 후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수질 개선캠페인도 병행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하천을 살리기위해 가정에서 배출되는 오염수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부녀회가 앞장 서고 있으며 다음에는 신천, 입암천 등에도 동일한 사업을 최소 3회 이상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남원시가 ‘미리보는 가을여행지 남원’을 테마로 하여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여행전문기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남원시는 한국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협회 소속 언론인을 초청해 위드코로나시대 녹색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장을 마련하였다. 남원시는 기후와 인구 위기에 대응하는 관광정책으로 생태녹색관광 코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왔으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 백두대간 생태정거장(Eco Station) 운봉 서어나무 숲은 안심·힐링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숲을 찾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대대로 마을 숲을 지켜온 지역주민에게 보람과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서도역을 출발하여 지리산 천년송과 운봉 서어나무 숲, 지리산허브밸리 등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를 중심으로 투어하였으며, 숲멍 피크닉 체험 등 여유롭고 풍요로운 남원의 매력에 잠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팽성읍 축산농가 악취 개선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위원장·김순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김명숙·이관우·최선자 위원,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4일 민원 현장인 팽성읍 남산5리 축산농가를 방문해 문제점을 직접 확인한 데 이어 간담회를 통해 축산농가 악취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 김 위원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시의회, 집행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해결책을 강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환경위원회는 지역주민의 고충을 헤아려 향후 축산농가 악취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주시가 도내 7개 시·군과 손잡고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전주시는 올해 군산시·익산시·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순창군과 공동으로 시·군 연계 여행상품인 ‘2022 mymy trave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ymy travel’은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시·군 연계 여행상품 브랜드다. 시는 지난해 익산시, 정읍시, 완주군, 진안군, 부안군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여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여행상품은 전주와 주변 시·군을 연계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지역 축제와 문화, 음식, 카페와 같은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먼저 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여행의 경우 무주 반딧불 축제와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 페스타 등 관광객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지역 축제를 힐링·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했다. 관광객이 전주 여행에 그치지 않고 주변 시·군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별여행을 즐기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뷰 맛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북 콘서트 ‘뇌가 마음을 만든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뇌가 마음을 만든다’는 부평구의 대표적인 범구민 독서 운동인 ‘책 읽는 부평’ 특별 행사 혜안찾기의 두 번째 시간이다. 9월 2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변화하는 뇌’의 저자 한소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문학평론가 허희가 인지심리학을 주제로 대면 진행한다. 한소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인지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0년간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에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부에서 ‘뇌 가소성’에 대한 개인적인 고백과 에피소드로 최대한 쉽고 친근하게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 음악 공연으로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기타 편성으로 구성된 4인조 세미 클래식 앙상블팀 ‘세투아(SETUA)’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세투아는 클래식과 재즈, 드라마, 영화·애니메이션 OST 등 장르적 한계를 넘어 다채롭고 풍성한 9월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9월 1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온(溫)마을 온(穩)마음 음악회’를 진행한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지난 2011년부터 관련법에 따라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부평구 민방위 교육장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회복을 돕고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며, 자살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국내 최초 금관악기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 ‘퍼니밴드’를 초청해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세대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31일까지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를 보여줘’ 시즌5의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들이 가진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유튜브를 통해 축제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에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공연 장르는 제한이 없으며, 다양한 예술 분야에 걸쳐 가능하다. 신청은 장애인이 최소 1명 이상 포함된 개인 및 그룹으로 총 6팀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총 신청자가 6팀을 초과할 경우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공연팀을 선발한다. 공연팀에게는 소정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정규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후원하고 지원해준 부평구청과 IBK기업은행 인천삼산지점, 국민연금공단 부평계양지사에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2022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1위 최하영과 2위 이바이 첸 초청 공연을 9월 16일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피아노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매 해 분야(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를 달리하여 개최되며, 첼로 부문은 2012년도에 추가 됬다. 첼로 부문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두 번째 개최로 프랑스 연주자가 첫해 1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최하영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영국 퍼셀 음악학교를 거쳐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를 졸업 브람스 국제 콩쿠르,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2위 이바이첸(중국)과 함께 하며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라단조 작품번호 40 등을, 1위 최하영이 멘델스존 첼로 소나타 2번 라장조 작품번호 58 등을 피아니스트 리브레히트 반베케부르트와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8세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대극장 1층 1만 원, 2층 5천 원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온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제5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최종 입상작 4편을 선정했다.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독창적인 관광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는 이번 영화제는 본선 진출작품 10편 중 최종입상작 4편을 선정, 영예의 대상에 팀 ‘박이’가 출품한 ‘이유’라는 작품이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금상은 ‘이심전심’팀의 작품명‘약천사, 내 안의 나를 찾아’가 수상했고, 은상에는 ‘분명 클래식했던 5월의 끝’을 출품한 팀‘냐금필름’, 동상은 ‘Daydream In Jeju’를 출품한 ‘꿈속여행자’에게 돌아갔다. 지난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본선진출작에 대한 공개 온라인투표 점수(30%)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한 2차심사(70%) 결과를 더해 대상부터 금상, 은상, 동상 각각 1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올해로 제5회째를 맞는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는 ‘서귀포 웰니스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공모주제로 총상금 500만 원을 내걸고 지난 4월 25일부터 100일간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수상작은 서귀포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앞으로 유튜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문화 인문학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인천 사계, 남동 만개'를 주제로 문학, 역사, 영화, 문화 강연을 운영 중이다. 9월에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서은미 사진작가가 ‘도서관과 박물관 사이_사진으로 읽는 인천 문화의 힘’을 주제로 강연자로 나선다. 작가는 인천의 풍경, 사람들, 공간의 변화 과정을 사진으로 아카이빙하는 측면에서 기록의 의미와 인천이라는 문화자산의 가치에 대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세 차례로 나눠 ▲제1강 역사 속의 장면들, 인천을 찾다 ▲제2강 인천이라는 기억, 사진으로 담다 ▲제3강 아카이빙, 인천의 과거를 미래로 연결하다 등으로 진행한다. 참여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서창도서관 전화,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일원에서 ‘2025년 탄현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 총회,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토의가 진행됐으며,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탄현1동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더욱 화합을 이뤄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서구청 희망복지팀이 함께 민관협력형으로 열려,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저소득층,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주거 상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루어져 주민들은 복지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따. 특히 상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새롭게 발굴 돼,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산1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민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바른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캠페인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87개소에서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내용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위생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교육은 ▲손 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 철저 ▲깨끗한 물 사용 ▲조리장 내부 청결 유지 ▲계절별 우려 식품 관리 ▲의심 식재료 사용 금지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6,677건, 약 105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1기분)과 12월 1일(2기분) 현재 차량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부과 대상은 일산서구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이다. 이번에 부과된 세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상반기 6개월간의 차량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을 초과하면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되어 부과된다. 단,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되며, 상반기 중 신규 등록 차량이나 이전 등록 차량의 경우에는 등록일 또는 이전일로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해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 ▲금융 앱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우울증 및 뇌파 스트레스 검사, 도어벨 만들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두역과 낙민공원에서 위기가구에 놓인 이웃들을 발견할 시 지나치지 않고 알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두역 인근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제3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진종구 장항2동장(공공위원장)은 “장항2동은 오피스텔, 고시원이 많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많지만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길 부탁드리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2동이 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