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과 남동구캠퍼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과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인천시민대학(평생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에 적극적인 협력 ▲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의 공유 ▲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 상호존중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성실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사업에 선정되어 남동구캠퍼스 현판을 수여 받아 남동구평생학습관 정문 앞에서 구청장, 구의회의장,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남동구캠퍼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남동구 휘~ 둘러보기(남동학)’, ‘마음 힐링 푸드테라피’, ‘평생학습 홍보 활동 쑥쑥 키우기’등 총10개 강좌가 남동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대문구가 추석을 앞둔 다음 달 6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Zoom)을 활용해 1인 가구를 위한 ‘따로 또 같이 한가위’ 행사를 연다. 참여자들은 행사 하루 전 서대문구 가족센터를 방문해 명절음식 밀키트(바로 요리 세트)를 수령한다. 행사 1부 ‘명절에는 지글지글’에서는 모둠 전과 잡채를 각자 실시간으로 요리해 먹으면서 명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2부 ‘명절에는 싱글벙글’에서는 1인 가구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구는 입상자들에게 택배로 선물을 증정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1인 가구 주민 분들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로 또 같이 한가위’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응시자 66명 중 47명(71.2%), 중졸응시자 194명 중 151명(77.8%), 고졸응시자 766명 중 552명(72.1%)이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률은 73.1%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이○○(11세, 남), 중졸 김○○(12세, 남), 고졸 임○○(13세, 남)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68세, 여), 중졸 김○○(83세, 남), 고졸 전○○(73세, 여)다. 금회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1명, 중졸 3명, 고졸 12명 등 총 16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또한, 시험일인 11일 코로나19 확진으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응시자 7명 전원이 합격했다. 한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행․재정정보-인사․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8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사임당교육원(원장 김미식)은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황둔중학교 전교생 19명을 대상으로 ‘작은학교 큰 꿈 키우기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소그룹 집단상담 △싱잉볼 명상 △인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작은학교 특성을 고려하여 운영한다. 특히, ‘소그룹 집단상담’은 감정 해소와 갈등 해결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소통 역량 향상을 돕는다. ‘싱잉볼 명상’은 긴장 완화와 정서적 안정으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 및 자기신뢰감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전통문화체험, 신체활동, 팀빌딩 레크레이션 등의 ‘인성교육’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김미식 원장은 “이번 캠프는 작은학교 교육력 제고라는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학교 현장의 요구를 수용하여 운영하는 캠프다”라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해 성장과 존중의 작은학교 문화를 세우고 꿈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0일, 저출생에 따른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현재 146,274명인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오는 2023학년도에 145,192명으로 1,082명(0.7%)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2023~2027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2027학년도에는 132,670명으로 올해 대비 13,604명(초등학생 12,354명 감, 중학생 1,857명 감, 고등학생 607명 증)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초등학교 학생 수와 학급을 살펴보면 현재 71,531명인 학생 수는 2023년에 70,397명으로 1,134명이 감소할 전망이다. 2023년은 현재 대비 감소율이 1.6%지만, 2024년부터는 올해 대비 누적 감소율이 5.0%~17.3%에 이르는 등 가파른 감소세가 전망된다. 내년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시(동)지역 26명에서 25명, 기타지역 24명에서 23명으로 전지역 1명씩 줄일 예정이다. 초등 1학년 학급당 20명 상한 배치는 교실 공간과 교원 정원을 고려하여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본교 1교 및 분교장 3교를 통폐합하고, 본교 1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축제·문화행사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을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하는 관광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홍보 활동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근 시도 관광객 유입을 증대하고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홍보 전략은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인근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마케팅을 테마별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산업의 추동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도내 축제, 문화행사 개최시 인근 관광지를 적극 알리고, 시군에서 발굴한 관광상품을 도와 연계하여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향후 개최되는 ‘2023 산청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2024 김해 전국체전’ 등 도내 대표적인 행사를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지역 관광 프로그램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언론 및 방송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언론사를 섭외하여 경남관광 미래 다큐물 제작, 여행관련 예능프로그램 방송 소재 제보와 KTX 열차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한 ‘갱남피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부개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나래가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 사람책 북콘서트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 메타버스’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부평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1회 특강으로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다음달 2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 메타버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정동훈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나선다. 이날 강의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앞으로의 세대들과 소통방법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신청하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로 추첨을 거쳐 실시간 댓글에 참여한 참가자 중 8명에게 정 교수의 친필 사인북 ‘메타버스 너때는 말이야’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부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가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원교육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운영한다. 구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인 나뭇가지, 나뭇잎, 열매, 누에고치 등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비대면 방식 관람을 위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 ‘인천나비공원’에도 전시회 영상을 게재했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부평의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문화도시부평의 음악도시 브랜드 창출을 위한 대표 축제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부평 문화의거리와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사전공연으로 내 집 앞 음악공연인 ‘뮤직 플로우 사운즈’를 진행해 음악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이번 축제는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과 야외 잔디광장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7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부평아트센터 잔디광장 피크닉 존에는 모처럼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여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연의 부대행사로는 다음달 17일 예정된 비주류문화축제 ‘언더시티 프로젝트’ 홍보의 일환으로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티셔츠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 네 컷 사진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관객을 가득 채운 달누리극장에서는 부평음악인 오헬렌을 시작으로 윤지영, 세이수미, 실리카겔이 공연했다. 야외광장에서는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팔칠댄스와 10여 년 만에 무대로 귀환한 마이앤트메리,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먼저 알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남동구가족센터는 오는 9월 3일 남동구가족센터 앞 논현포대근린공원에서 개최하는 “남동구가족센터 한가We 추석대잔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언어와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들에게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고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추진됐다. 행사 참여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공연의 가족사랑 매직쇼는 사전 접수자에 한하여 착석이 가능하다.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체험부스, 포토존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수산대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수산업계를 지원하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에 따른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하여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젓갈을 포함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6만 8천원 이상은 2만원 ▲5만 1천원~6만 8천원 미만은 1만 5천원 ▲3만 4천원~5만 1천원 미만은 1만원 ▲1만 7천원~3만 4천원 미만은 5천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환급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여 소비자들의 추석 명절 차례상 준비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기회다”며 “앞으로 소래포구가 소비자와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해미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 중인 “가족과 함께하는 해미여행 그림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 본 사업은 해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해미면 주민자치회를 통해 그림도구 세트를 대여받은 후, 해미면 관광지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린 뒤 참가신청서와 그림을 제출하여 공모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서산 지역 카페를 통해 홍보한 결과, 사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안된 시점에 해미로 여행을 오는 가족 단위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해미면 주민자치회에서는 9월 16일까지 그림을 접수한 뒤, 그림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주민총회, 주민자치회 작품 수록집 등 각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접수된 모든 작품들은 해미면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공간에 전시하여 주민들이 함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해미면 주민자치회은 “주민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커지길 바란다.”라며 “많은 여행객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미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국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며 상생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동행축제가 전국의 지역 축제들과 함께 합니다.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특색 있는 축제에서 재밌는 문화체험도 하고, 공연도 보고, 상생 소비도 잊지 마세요! ◆ 동행축제와 지역 축제 연계 판매전 1. 무주 반딧불축제 - 산골 생태 도시 무주의 깨끗함과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8.27.(토) ~ 9.4.(일) · 장소 : 전북 무주 전통공예문화촌 · 주요 프로그램 - 반딧불이 신비탐사 - 반딧불이 스페셜 원정대 - 1박 2일 생태탐험 및 반디별 소풍 - 동행축제 라이브 커머스 2. 괴산 고추축제 - 유기농의 메카, 청정 괴산 고추와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9.1.(목) ~ 9.4.(일) · 장소 :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 주요 프로그램 - 속풀이 고추난타 - 괴산문화공연 및 괴산가요제 - 고추장 담그기 체험 - 동행축제 라이브 커머스 3. 이천 도자기축제 - 일상을 예술하는 이천과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9.2.(금) ~ 10.3.(월) · 장소 : 경기 이천 도자예술마을 · 주요 프로그램 - 도자 체험(물레체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유독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러한 시기에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걷기 행사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 마포구는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걷기 워크온 챌린지’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은 구가 지역의 스토리와 관광요소를 묶어 개발한 도보 여행길로, 비대면 시대에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에서 안전하게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 앱(어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을 활용하여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을 코스별로 걸어보는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다. 마포구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만 7525명, 올해 6월과 7월에는 총 8001명이 참여한 바 있다. 오는 9월에 시작되는 챌린지는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5코스인 ‘와우!홍대길’과 6코스인 ‘망원한강길’을 걸으며 챌린지에 도전하게 된다. 이 중 5코스인 ‘와우!홍대길’은 광흥창역에서 출발해 공민왕사당과 와우산, 산울림소극장과 홍대 걷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9월6일 오후 2시 구민대상 특강이 열린다.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강의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9월2일까지 용산구청 홈페이지 내 양성평등주간 배너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 모집하며 강의료는 무료다. 수강 대상자에게는 교육 전일 강의참여 링크와 강의실 입장 ID, 비밀번호가 발송된다. 구는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매년 지역의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도 후암동 김효숙 씨 등 1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수여식은 7일 진행된다. 9월1일부터 7일까지 구청 2층 민원실 로비에서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상담(일자리·취업), 홍보(여성안전ㆍ친화도시 사업), 전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 부스가 운영된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용산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과 함께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양성평등에 대한 구민 관심과 이해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일원에서 ‘2025년 탄현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 총회,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토의가 진행됐으며,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탄현1동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더욱 화합을 이뤄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서구청 희망복지팀이 함께 민관협력형으로 열려,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저소득층,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주거 상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루어져 주민들은 복지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따. 특히 상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새롭게 발굴 돼,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산1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민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바른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캠페인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87개소에서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내용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위생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교육은 ▲손 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 철저 ▲깨끗한 물 사용 ▲조리장 내부 청결 유지 ▲계절별 우려 식품 관리 ▲의심 식재료 사용 금지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6,677건, 약 105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1기분)과 12월 1일(2기분) 현재 차량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부과 대상은 일산서구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이다. 이번에 부과된 세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상반기 6개월간의 차량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을 초과하면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되어 부과된다. 단,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되며, 상반기 중 신규 등록 차량이나 이전 등록 차량의 경우에는 등록일 또는 이전일로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해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 ▲금융 앱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우울증 및 뇌파 스트레스 검사, 도어벨 만들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두역과 낙민공원에서 위기가구에 놓인 이웃들을 발견할 시 지나치지 않고 알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두역 인근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제3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진종구 장항2동장(공공위원장)은 “장항2동은 오피스텔, 고시원이 많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많지만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길 부탁드리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2동이 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