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충남 홍성군 장곡면, 평생 흙을 일구며 살아온 평범한 주민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충남을 뒤흔들었다. 장곡면 주민자치회 소속 ‘장곡유랑극단’이 지난 18일 열린 제5회 충남아마추어연극제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농촌 시골 마을의 뜨거운 저력을 증명했다. 장곡유랑극단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조용하던 시골 마을은 축제 현장으로 변한다. 작년 환경 문제에 화두를 던진 '쓰레기가 어때서'부터 올해 농촌의 삶을 그린 '시골이 어때서'까지, 극단은 화려한 조명 시설 하나 없는 마을 회관과 체육관을 누볐다. 배우들은 전문 연기자가 아닌 우리 곁의 이웃들이다. 농사일로 거칠어진 손을 흔들며 대사를 외우고, 분장을 마친 뒤 무대에 서면 관객석의 주민들은 “어이구, 저기 상송리 댁 아녀?”라며 환호한다. 쓰레기 분리배출을 주제로 한 연극을 보며 함께 반성하고, 시골 삶의 고단함을 다룬 장면에서는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 연극이 끝난 뒤 배우와 관객이 어우러져 나누는 막걸리 한 잔과 담소는 장곡유랑극단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소중한 농촌 에피소드다. 이러한 진심 어린 연기는 성과로도 이어졌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 결성면은 겨울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지난 22일 신리마을회관에서 '2025 산불예방 캠페인'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26년 1월 13일까지 결성면 관내 25개 마을회관 순회로 실시되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불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캠페인이 열린 신리마을회관에는 결성면 직원 4명과 마을이장 및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손피켓을 들고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신리마을 최진구 이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시작되지만, 큰 피해를 초래한다”며, "25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산불 없는 안전한 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 홍북읍은 지난 21일, 읍내 영농폐기물의 효율적 수거와 체계적 관리를 위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집하장 개소는 그간 홍북읍에 전용 집하시설이 없어 겪었던 해묵은 불편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지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적치 공간이 부족해 농가들이 수거 장소까지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이 개선됨은 물론, 불법 소각이나 매립 사각지대에 놓였던 폐비닐 등도 수거되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농촌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이번 집하장 개소는 화려한 신도시 외형뿐만 아니라, 배후 마을의 환경 수준까지 상향 평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깨끗한 홍북 이미지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신 홍북읍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매년 진행되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거점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홍북읍 농촌 환경의 자정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주민 의식 역시 개선하여 환경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은 ‘깨끗한 홍성만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은 갈산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이 지난 23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갈산어린이집은 ‘사랑받고 자라서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자’라는 원훈을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꾸준히 성금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아동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다만 내년도에는 어린이집 운영 중지를 앞두고 있어 이번 기부가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것으로 알려지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완섭 갈산면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전해진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오랜 시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어린이집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옥 대표는 “30년간 이어온 나눔이 올해로 마무리되는 것 같아 아쉽지만, 사랑을 실천하며 자란 아이들이 앞으로 더 큰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3일 홍성농협 본점에서 유철식 홍성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홍성농협은 800만 원 상당의 사랑쌀 10kg 210포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쌀은 홍성읍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단체에 배분해 전달됐다. 박문수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성농협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철식 홍성읍장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농협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이 2025년 을사년 한 해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발표했다. 군은 특히 이번 을사년 10대 성과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군민들의 삶 속에서 증명될 체감형 성과가 다수 포함됐다고 밝혔다. 1위에 이름을 올린 첫번째 성과는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세계 축제 도약이다. 올해 축제는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고 340억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달성했다. 미일중 등 무려 7개국 133만명의 해외 대표단이 홍성을 방문해 국제 도시로의 명성을 확인했다. 또한, 유학생 교류 활성화 MOU, 노인 복지 활성화 MOU를 연이어 체결하며 국제교류의 실익도 도모했다는 평이다. 두 번째 점수를 받은 성과는 전국 군단위 최초 2029년 전국체전 유치다. 군은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 혁신모델을 꾀하고 있으며, 군에는 2031년까지 메가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의 판도에 큰 반향이 예상된다. 아울러 숙박시설, 체육시설 신축과 대대적 시설 개보수로 홍성은 서부권의 대표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세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추진하던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의 대상을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해 눈길을 끌고있다. 군에 따르면 2026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가구에서 2명 이상 가구로 확대한다. 이번 요금 감면 혜택 확대는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를 위해 ‘홍성군 상수도 급수 조례’를 일부 개정했으며, 감면 대상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으로 약 5,037세대가 해당된다. 감면 내용은 1가구당 매월 3,000원의 상수도 요금을 감면하며, 신청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익월 고지분부터 적용되며, 기 부과된 요금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감면 혜택 확대가 양육 가구의 생활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보령 지역 예술인들이 축제 현장에서 모은 따뜻한 정성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으로 전달됐다. (사)한국예총 보령지회(지회장 한면택, 이하 보령예총)는 23일 보령시청을 방문해 예술인들의 마음을 모은 희망나눔 성금 365만 2천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예술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는 ‘보령문화예술인대회’ 현장에서 마련됐다. 지역사회와 상생하자는 예술인들의 뜻이 모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한면택 보령예총 지회장은 “보령 문화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긴 축제의 장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예술인들의 창작 열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보령예총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예총은 국악, 미술, 사진, 음악 등 8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보령예술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또래상담자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보고회,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함께 빛나다'를 지난 19일에 운영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김홍신문학관에서 또래상담자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그리고 교내 학교 또래상담지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5년도 또래상담자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보고, 정책제안 발표, 또래상담지도자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래상담자(2기)는 2025년 활동으로 청소년예방 및 수능 응원격려 캠페인과 청소년의 관점에서 또래를 바라볼 수 있는 또래고민집 ‘청(소년의 마)음’발간, 그리고 논산시민들의 청소년폭력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청음’은 청소년들의 주된 고민에 대해 또래상담자들이 답해주는 글이 담겨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19기)는 청소년의 인권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직접 기획운영한 정책제안 공모전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정책을 발표한 후, 이를 논산시청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또래상담 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7일, 2025년 꿈드림 수료식 '수고했어, 올해도!'를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궈낸 검정고시 합격과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성과를 축하하고, 대학진학 및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수료식은 ▲NARO 앙상블 축하공연 ▲우수청소년 시상 ▲청소년 사례발표 ▲전시관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에서 주최한 “2025년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은지 청소년이 최우수상, 정지율 청소년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하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번 해를 끝으로 꿈드림을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은 “꿈드림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당당히 나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 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논산시학교밖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 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2025 가족이 만드는 하모니’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올 한 해 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가족들이 함께했으며, 1년 간의 사업 성과 보고와 결혼이주여성 합창팀‘노래와 날개 위에’의 공연‘나는 반딧불’무대로 막을 올렸다. 이어 2025년 부모교육로 센터에서 활발하게 강의한 이순영 강사와 우수이용자(개인부문 류선아, 가족부문 한소원), 우수직원(전문상담사 김정화)에 대한 표창패 수여가 진행되며,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됐다. 2부 행사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토요일 오후 가족들을 위한 건강한 여가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처음 참석하는 후인티 뚜옛니씨는 “대학교에 와서 아이들과 공연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고, 센터선생님이 있어 마음이 편했다”며 가족센터에 대한 친밀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가족부문 우수가족상을 수상한 한소원 어머니 역시“센터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족, 결혼이주여성들과 교류하며 친밀한 이웃관계를 맺게 된 것 같다”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외국인 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할 ‘논산시 외국인 주만자치위원회’가 출범했다. 논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논산시 외국인 주민 자치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시장님 인사말씀 △외국인 정책 추진 현황 안내 △위원회 운영 방향 및 역할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기구로서의 의미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일정 기간 논산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이주민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3차에 걸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러시아를 포함한 9개국 출신의 위원을 고르게 선정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생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 간 통합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논산시는 외국인 주민 자치위원회 운영을 통하여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행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계룡시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계룡시가 재난 대응 체계와 협업 능력을 다시 한 번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정부, 지자체, 관계기관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훈련이다. 시는 지난 10월 22일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제3585부태 1대대 등 12개 유관기관 190여 명과 함께 지진으로 인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붕괴 및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시간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올해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양방향 실시간 소통과 대형 전광화면 송출로 현장감과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의 유기적인 협력과 더불어 3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훈련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였다. 훈련 모습은 계룡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됐다. 이응우 시장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철저한 준비와 대응 체계 구축은 시민 안전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올해 극세척도(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개척하다)의 심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시민 중심의 강력한 의회 가치를 실현하면서 분주히 달려왔습니다. 새해에도 대전의 미래를 구체화하고 시민 복리를 증진하는 새로운 비전을 끊임없이 찾아가겠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의정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소회와 새해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9대 의회 후반기 원년인 올해 이룬 성과를 제시하며 의회의 발전 역량을 알렸다. 올해 성과로는 Best One, First One을 이끈 입법 성과, 변화와 혁신의 의회상 확립, 지역 현안 대응, 국내·외 교류 확대, 의회 알리기를 주요하게 꼽았다. 입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조례를 대거 6건을 발굴, 9대 의회 누적 16건의 전국, 특·광역시 최초 조례를 제정해 이는 통계 작성 이후 최대이다. 특히, ‘늘봄학교 운영 조례’는 지역 위기에서 시민 삶을 지키는 입법 역할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9대 의회 개원 이래 처음인 제도를 다수 도입·실행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바꿨다. &nbs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계룡시는 23일 병영체험관에서 ‘2025년 충남 RISE 사업(관광)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백석문화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한 관광분야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충남 RISE 사업을 통해 추진된 관광분야 사업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점검하고, 문화관광 유관 단체 및 관계자 간 협력 강화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RISE 사업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대학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계룡시는 백석문화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관광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관광 프로그램 앱 개발을 비롯해, 관광 슬로건 공모 및 관광지 인증샷 이벤트, 입암저수지 노후 경관조명 개선 등 관광 콘텐츠 확충과 관광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사업이 추진됐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각 사업의 추진 성과와 함께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 향후 관광분야 RISE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충남 RISE 관광사업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2026년부터 의생명산업 분야에 인공지능(AI)을 내재화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기·의생명 기업이 보유한 기존 제품과 기술에 AI를 ‘내재화’해 진단·분석·예측 기능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하드웨어 중심의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진흥원은 본 사업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하여, AI 기술 적용 진단부터 데이터 수집, AI 모델 설계·검증, 알고리즘 개발, 제품 고도화까지 AI 기술개발 전 주기를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보유한 기존 제품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AI 기술 적용 타당성 진단 및 기술개발 컨설팅 ▲의생명·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AI 모델 설계·검증 ▲AI 알고리즘 개발 지원 ▲AI 내재화 기반 제품 고도화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난 대피시설 길안내 웹페이지’를 자체 구축해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명구조함, 자동심장충격기(AED), 비상소화장치, 각종 대피소 등 총 8종 1,000개소 이상의 시설물 위치정보와 함께 카카오 내비와 연동해 해당 시설물까지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구난 대피시설 길안내 서비스는 기존 재난 대비 단순 안내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해 능동적으로 필요 자원을 찾을 수 있는 방식이어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행안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또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웹페이지 구축을 완료해 공공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의 의미를 더한다. 시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송출하고, 당직근무 매뉴얼에 수록해 길찾기 서비스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건물번호판(주소정보시설)에 QR코드를 함께 표기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기송 시 토지정보과장은 “재난 위급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김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 14명이 참석하여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간 김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정책 기획 단계부터 현장의 전문성을 반영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와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전동보조기기 보험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내실 있는 추진 ▲노후된 삼방동 장애인복지관 리모델링을 통한 시설 환경 개선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친화 미니버스’도입 등 이동권 보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건물 확충을 지속하여 누구나 불편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에도 뜻을 모았다. 또한 위원들은 김해시만의 특화 모델인 ‘장애인 문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FC2008이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3호로 브루노 코스타를 전격 영입했다. 브루노는 포르투갈 출신으로, FC포르투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로,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등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뛰고 싶은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주로 중원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뛰어난 축구 지능으로 찬스를 만들고, 높은 수준의 발기술과 탈압박으로 경기를 능숙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해 여름 경남FC로 이적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브루노는 17경기 2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K리그 첫 무대를 훌륭하게 적응하며 본인의 강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손병철 단장은 “브루노 선수는 축구 강국 포르투갈과 유럽 무대에서 이미 그 실력을 입증하고 K리그에 진출한 엘리트”라며 “넓은 시야와 영리하고 민첩한 움직임으로 경기 템포를 만들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루노는 현재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하여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열중하고 있으며, K리그2 정식 참가가 확정된 김해FC는 세 번째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면서 경기력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면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핵심 기반 구축에 나섰다. 김해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부서, 유관기관 관계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해시 통합지원협의체는 공공·민간의 돌봄 분야 다양한 전문가 21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김해시의 통합돌봄 정책 방향 설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자문기구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통합돌봄 분야 자문 및 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해시는 정기적인 회의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녪년 김해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실행계획(안)’심의를 통해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김해시가 7년간의 선도·시범사업을 통해 제도와 운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하며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온 만큼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 지역 특성과 돌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