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1일 탑정호 음악분수 공연장 일원에서 ‘2026 병오년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논산문화원이 주최하고 논산시연합번영회가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풍물단 공연, 개회선언, 신년 인사, 축하공연, 새해소망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퍼포먼스 이후에는 탑정호 음악분수 공연장에서 탑정호 제방길로 이동하여 시민들과 함께 2026년 첫 일출을 감상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시협의회에서 따뜻한 떡국을 준비해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시는 행사에 대비해 유관기관, 관련부서, 사회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탑정호에서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는 2026년 새해 첫 일출이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길 바란다”며 “즐겁고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01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 관련 법규를 위반한 3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건강 보호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연간 계획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대기와 수질 등 주요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장의 자율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위반 사항은 배출시설 미신고 또는 무허가 설치, 오염방지시설 미가동 및 부적정 운영, 배출허용기준 초과, 기록·측정자료 미작성 등 관리 소홀 사례였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명령과 사용중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했으며,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아울러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후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오홍석 환경보호과장은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취약 업종과 반복 위반 사업장을 집중 관리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앞으로 계절과 기상 여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상시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는 최근 정안면평생학습센터 특화 프로그램 ‘마을+세대잇기’ 기록집 출간기념회를 열고, 지역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 만든 기록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마을+세대잇기’는 정안면 어르신 6명의 생애 구술을 바탕으로 한일고등학교 학생 24명이 인터뷰와 기록, 원고 정리 과정에 참여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어르신의 삶을 ‘마을의 기억’으로 남기고, 학생들이 기록자로 성장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 세대 간 배움과 연대의 의미가 담겼다. 특히 참여 어르신 가운데 최고령자인 100세 고금순 어르신은 학생들과의 만남을 반기며 행사 자리에서 노래로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구술 기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기록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참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 또한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면서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이전 세대를 더 깊이 이해하는 통찰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기반 도시활력(경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문화자치 및 문화민주주의 실현과 도시 활력(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문화정책사업을 공유·학습·확산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방정부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정책 우수사례 대회다. 전국 85개 시군구가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는 현재 문화도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주그림상점로’ 사례를 통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왕도심의 쇠퇴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주그림상점로’는 공주시 왕도심에 위치한 갤러리를 중심으로 공주시와 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소규모 갤러리를 문화경제의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지역 연고 작가들의 작품 판매를 통해 문화상권을 조성함으로써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하는 문화경제 프로젝트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주시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제2차 청년친화도시’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지난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로부터 청년친화도시 지정서를 받았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가 지정하는 제도로,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전국 228개 자치단체 가운데 매년 3곳을 선정해 5년간 지정하며, 이번에는 공주시를 비롯해 전남 순천시, 서울 성동구가 최종 선정됐다. 지정된 지자체에는 국비 5억 원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공주시는 왕도심 제민천을 중심으로 청년 지역 창작자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공동체가 형성돼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200억 원 가운데 101억 원을 청년 사업에 투자해 정책 기반을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주시가 제시한 비전인 ‘청년이 디자인한 지역 브랜드, 공주의 내일이 되다’는 단순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 마산면은 지난 26일 마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 환경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쓰레기 감량 실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도선구 마산면장은 “환경보호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 속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면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다양한 친환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노은주 행정인사팀장과 인구정책과 김미현 노인복지팀장이 최근 한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사랑나누리 현물로 기탁하며 연말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두 팀장은 최근 열린 ‘2025 서천신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우수 공직자로 선정돼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해당 상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돕는 사랑나누리 현물로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개인의 영예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환원한 뜻깊은 실천으로,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노 팀장과 김 팀장은 “이번 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군민과 함께한 행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서천군민을 위해 받은 상금인 만큼, 연말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공직자로서 마땅한 도리라 여겨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현물은 사랑나누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은 2025년도 공모사업 추진 결과, 총 31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80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전년도 대비 199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중앙부처 공모사업 19건에서 1243억원, 충청남도 주관 공모사업 12건에서 23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특히 전체 사업비 가운데 국·도비 비율이 63.5%에 해당하는 805억원을 차지해, 군비 부담으로는 추진이 어려웠던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장항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300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유치(498억원) ▲청년바다마을 조성사업(100억원) ▲민·관 블루카본 식물원 조성사업(260억원)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33억원) ▲지역개발사업(지역수요맞춤지원, 1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해양·수산, 연구개발, 청년 정착,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등 서천군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된 핵심 사업으로, 지역 성장 기반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이 기획예산담당관은 “전 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 서면개발위원회는 오는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마량진항 일원에서 ‘2025년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해돋이 행사’를 개최한다. 마량진항은 서해안에서도 한 장소에서 일몰과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지리적 여건을 갖춘 곳으로, 매년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원등·소원패 달기, 고구마 구워먹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색소폰 연주와 통기타 공연 등 버스킹 무대가 마련되며, 자정에는 새해맞이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새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떡국을 나누는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장 인근에는 마량리 동백나무숲과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등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도 풍부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8 일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장 주변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된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연말을 맞아 금산군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참여 기업 및 단체는 ㈜동진제약(회장 이해균)·금산깻잎연합회(회장 박욱서)·금산축협(조합장 김봉수)이다. ㈜동진제약은 지난 29일 금산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동진제약의 이해균 회장과 김재경 부회장이 참석했다.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둔 ㈜동진제약은 1985년 설립된 제약회사로 항생제, 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6억4480만4000원 규모의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같은 날 금산깻잎연합회도 금산군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박욱서 금산깻잎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단체는 금산군 깻잎 발전을 위해 금산깻잎산업 발전 간담회 개최, 가락동 도매시장 4대 청과 대표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금산깻잎을 대표하는 출하 조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동절기 기온 강하에 따른 콘크리트 타설 등 건설공사 품질 저하 우려 해소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2~3월 해빙기 도래 시까지 동절기 건설공사를 중지한다. 군에서 발주한 건설공사가 대상이며 콘크리트 공사 등의 시공을 중지하고 현장 및 품질관리에 집중한다. 동절기 시공이 필요할 경우에는 동절기 시공 계획을 수립해 발주처 승인 후 시공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를 확보하도록 하고 현장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시공 품질을 확보하고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동절기 공사를 중지하고 철저한 현장관리에 나선다”며 “내년 공사가 원활하게 재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부여군협의회는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여군협의회의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협의회는 ▲2018년 현금 200만 원과 연탄 2,000장 기탁을 시작으로 ▲2019년 200만 원 ▲2020년 285만 원 ▲2022년 300만 원 ▲2024년 250만 원 등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전해왔다. 박종성 회장은 “전기공사를 통해 세상을 밝히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2026 병오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성흥산(사랑나무) 일원에서 개최한다. 성흥산 사랑나무는 웅장한 수형과 독특한 경관으로 사랑과 희망을 상징하는 부여의 대표 명소로, 매년 새해 첫날이면 일출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소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새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신년 휘호 쓰기와 소원 촛불 기원이 진행된다. 이어 2026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LED 점등식과 축포가 펼쳐지고, 해오름소리 공연을 통해 해맞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일출 시각에 맞춘 해맞이 초읽기(countdown)와 함께 진행되는 福(복) 박 터트리기는 새해의 복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행사 현장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사랑나무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사진 촬영을 비롯해 ‘202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문화원과 (사)매월당김시습기념사업회는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의 문학과 사상을 새롭게 정리한 『신편신역 김시습 전집』(전 6책)을 12월 30일 발간했다. 이번 전집은 기존 연구 성과를 단순히 집대성하는 수준을 넘어, 원문을 새롭게 교감하고 다수의 신규 자료를 보완·수록한 김시습 연구의 기준판으로 평가될 만한 성과다. 김시습은 단종을 향한 절의의 상징이자 『금오신화』를 통해 조선 전기 서사의 가능성을 연 인물로, 문학·사상·예술을 한 몸에 아우른 조선 전기의 대표적 지성이다. 현실 정치의 중심에서 벗어나 유람과 사유의 길 위에서 시대의 균열을 언어로 기록한 그의 글은, 한 시대의 결론이 아니라 다음 시대를 향한 질문으로 오늘의 독자를 다시 불러낸다. 『신편신역 김시습 전집』은 바로 이 질문을 오늘의 독서 자리로 옮겨오려는 시도다. 전집의 제목에 담긴 ‘신편(新編)’과 ‘신역(新譯)’은 이번 작업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준다. 불교 관련 시문과 저술은 『한국불교전서』를 바탕으로 원문을 교감해 오류를 바로잡았고, 그 성과를 번역에 충실히 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9일 노인종합복지관 별관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스마트 은빛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및 건강 증진과 안전 강화,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 복지 공간의 정식 운영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스마트 은빛쉼터는 부여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핵심 사업으로, 어르신 밀집 장소인 경로당에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접목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으로 인하여 16개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과 치매 예방 키오스크가 설치돼 다양한 여가 건강 프로그램 이용과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화재감지기도 설치되어 경로당 화재 발생 시 소방서 직접 연결로 초동 출동이 가능하게 되어 사고대응 역량 역시 강화됐다. 스마트 은빛쉼터는 단순히 기계를 들여놓은 것이 아니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외로움까지 함께 살피는 생활 속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큰 장점이다. 개소식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1일 자정, 마산합포구 불종거리 일원에서 ‘2025년 갈무리 및 2026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타종식은 오동동상인연합회(회장 김상수)에서 주관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의 희망과 소망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불종거리 일대가 새해 분위기로 가득 찼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인사, 카운트다운에 맞춘 타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차게 울려 퍼진 종소리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도심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불종거리의 상징성을 살린 타종 연출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새해 추억을 선사했다. 창원시는 이번 타종식을 통해 도심 속에서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새해맞이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불종거리와 창동·오동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불종의 울림이 시민 여러분의 바람과 희망이 되어 2026년 한 해를 밝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성별영향평가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개선계획 산출률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위촉직 여성비율 △여성친화도시 추진노력 등 성별영향평가 및 성평등 문화 확산 분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칠곡군은 정책 전반에서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개선으로 적극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 위촉직 비율을 47.2%까지 확대하여 여성 대표성을 강화하고,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성평등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성별영향평가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으며, 지난 1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정 전 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모든 군민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12월 31일에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1월 1일 아침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서 12월 31일 오후에는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해넘이 축제가 열렸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 인정 나눔 행사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밤 11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이어졌으며,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APEC 성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시민 대합창, 카운트다운과 타종,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정에 맞춰 진행된 타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종을 울렸다. 이와 함께 경주와 전북 익산이 동시에 종을 울리는 공동 타종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총 7조 33타의 종소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두 도시의 연대와 미래 협력을 상징했다. 타종 이후에는 시민 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합창곡으로는 ‘신라의 달밤’, ‘남행열차’,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이 선보여지며 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와 충주문화원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희망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여는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 희망의 찬가를 부르며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시민들은 소망카드와 엽서를 작성하며 새해 각자의 바람과 다짐을 공유하고, 서로의 소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도 펼쳐져, 새해 첫날을 맞는 시민들의 발걸음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일출과 함께 펼쳐진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공연은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함성과 함께 웅장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해 첫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병오년 한 해가 각자의 삶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계기가 되고,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