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영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압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구움 케이크류 패키지’와 ‘띠띠뽀 마들렌&케이크 패키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단일 브랜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두 수상작은 앞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으며 뚜레쥬르는 2019년 크리스마스 제품 패키지로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립 디자인 기관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매년 우수한 디자인 결과물에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sq
[김숙영 기자] 차디찬 현실을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위로를 건네는 김정경 시인의 시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사람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묘사하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유쾌하게 웃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김정경 시인의 시집 ‘유쾌함’을 펴냈다. 이 시집에는 ‘꼬꼬들의 천국’을 비롯한 1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모든 시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들이 쉽게 읽고 웃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마치 우화를 보여주는 것처럼 압축된 시어로 보여준다. 시의 화자는 시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서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해학적으로 묘사하지만, 결코 그들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그저 그들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행동 자체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독자들이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초라하고 괴로운 시절, 한 조각의 유쾌함을 꿈꾸며 시를 적었던 시인 김정경은 “이 시집을 읽는 순간만이라도 유쾌하게 웃으면서 괴로움을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쾌한 상황이 계속되면 어떤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
고흥석류친환경영농조합법인 '친환경석류' [김숙영 기자] 고흥석류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손용해)은 2005년 지역 석류 농가가 공동출자하여 순천대와 고흥석류 특성화 사업단을 구성하고 친환경 석류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5년 대한민국 향토제품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고 인터넷 쇼핑몰 ‘석류일번지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손 대표는 고흥은 전국 최대 석류재배단지로 유명한 만큼 고흥석류를 더욱 브랜드화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합은 현재 석류 저온창고, 석류 가공공장, 석류 관광체험 홍보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무총리 표창, 2019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된 ‘제1회 고흥유자석류 축제’가 풍성한 화재와 즐거움을 남기고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고흥석류친환경영농조합에서는 석류즙, 석류원액, 진액골드 등을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며 널리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화산농원 '동충하초' [김숙영 기자] 농업회사법인(주)화산농원(대표 강석준)은 1997년 동충하초 유통업을 시작하여 2001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전문 재배 생산농장을 설립하여 기존 번데기를 배지로 사용(눈꽃 밀리타리스)하여 동충하초를 생산하던 것을 업그레이드하여 5년 전부터 곡물(현미 보리 귀리)을 이용한 동충하초를 같이 생산하고 있는 전문 업체다. 2020년에는 한 단계 더 높여 국산 밀을 배지로 사용한 우리 밀 동충하초 균사체 곡물과 티백 차를 대량 출시 선보일 예정이다. 순수 국산 밀은 다른 곡물에 비해 부자재 구입비가 두 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지만 국산 밀 산업협회와 연대하여 생산농가 소득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며 2020년 상반기에는 이 제품들을 남 녀 노소 누구나 각 가정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여 밥을 지을 때 혼합하여 먹을 수 있고 차로도 간단하게 마실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제품이 생산되면 기존 동충하초의 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어 손쉽게 섭취 가능하여 우리 건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계기로 기능성 동충하초 소금을 비롯하여 버섯을 해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캐나
한국관광서포터즈 [김숙영 기자] (주)한국관광서포터즈(KOREA TOURISM SUPPORTERS)는 기업의 이익보다는 사회, 국가와 민족을 우선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발맞추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개발, 육성하며 더 나아가 국내외 문화와 관광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도울 수 있는 K-코리아 복합형 서비스 관련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한국 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 기업이며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공공 및 민간 부분의 관광 개발 전략 수립과 개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국가를 연결한 사업을 성사, 정읍시 ‘2019 정읍 방문의 해’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크루즈 사업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왕궁 행사에 초청되어 술탄(왕)으로부터 왕궁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베트남 동하이 그룹과 공동사업 MOU를 체결했다. 또, 할랄 인증사업에 관련한 말레이시아의 할랄 인증 최고기관인 IIUM 대학의 인 하트 코리아 할랄 인증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K-Jeju 세계 골프페스티벌을 기획, 준
내츄럴코리아 '내츄럴코튼' [김숙영 기자] (주)내츄럴코리아(대표 김지혜)의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100% 순면 미국산 해도면으로 만들어진 생리대로 순면감촉 생리대와는 다른, ‘순면’ 그대로의 제품으로 보풀이 적고, 자극이 최소화된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츄럴코튼' 생리대의 모든 제품은 유전자 변형 목화가 아닌 미국의 천연 목화로 1년 이내의 제품만 시중에 공급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흡수력, 통기성 등 습기 관련한 포장기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부합한 원료로 3단계 안전 검사를 주기적으로 병행하고 있으며,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 SGS의 Tvoc 안정성 검사와 KBSI 라돈 및 방사능 불검출 증빙자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위험 성분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프탈레이트류 불검출 성적서를 공개하여 안정성 및 착용감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산 순면 생리대 ‘내츄럴코튼 시그니처' 생리대가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김숙영 기자 ] 행복했던 과거의 어느 날로 돌아가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다면 그 기회를 받아들일 것인지 독자에게 묻는 공상과학 기반의 로맨스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약혼녀를 사고로 잃었으나 과거의 우주로 편입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과거로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SF 소설 ‘사이프러스에서 온 남자’를 펴냈다. 이 소설은 우주를 구성하는 시공간이 마치 종이로 된 탑처럼 한 장 한 장 쌓여 있으며, 현재는 그중에서 가장 위에 놓인 페이지라는 SF적 발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인류는 밑에 깔려 있는 과거의 시공간을 복제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대가를 지불한다면 일생에 단 한 번 환형열차라는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공간의 ‘복제된 우주’로 편입할 수 있다. 소설의 주인공인 류재근 역시 이 환형열차를 이용해 복제된 과거 우주로 편입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스토커로 인해 약혼녀를 잃어버린 그는 그녀와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환형열차에 탑승하고자 하나, 약혼녀를 앗아간 스토커를 살해한 죄로 환형열차가 있는 사이프러스의 교도소에서 10년간 복역하게 된다. 복역을 마치
[김숙영 기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78만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은 개봉 첫 주 12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쟁 영화 <미드웨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백두산>이 예매율 34.7%로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예매율 17.1%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70만 관객을 동원한 마동석, 박정민 주연의 <시동>은 예매율 14.3%로 3위에 올랐다.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의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미드웨이>는 예매율 9.9%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는 예매율 8.2%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예매율 5.8%로 6위를 기록했다.
[김숙영 기자] GSMA가 MWC 상하이 2020 행사에의 참가 회사 및 각종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11일 처음 공개했다. MWC 상하이 2020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전시장(SNIEC)에서 2020년 6월 30일 화요일에서 7월 2일 목요일사이에 거행될 예정이며 케리호텔 푸동과 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 상하이에서도 일부 행사가 열린다. GSMA는 이 행사에 모바일 생태계와 관련 업계 전체에 걸쳐 7만5000명에 달하는 버티컬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GSMA의 CEO인 존 호프만(John Hoffman)은 “내년에 우리가 세계 최대의 5G 시장인 중국으로 되돌아가게 되어 반가운 마음 금할 수 없으며 MWC 상하이에서도 만원사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의 테마는 ‘무한한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로서 5G와 AI, IoT, 빅데이터 등이 다른 산업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커넥티비티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시켜줌으로써 새로운 5G 시대에 업계와 사회가 모두 풍요롭게 될 것인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에 새롭게 도입되는 5G IN(이노베이션과 투자) 전시공간
[김숙영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는 ‘실력 있고 사교육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며 사교육은 근절될 수 있다. 저자는 36년 4개월간의 교직생활을 하며 오직 교육에 헌신해 왔다. 평준화 도시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저자가 맡은 담임 반인 보통 반의 성적이 우수 반을 2번이나 앞서는 일이 있었으며, 전교 꼴찌 가까운 최하위권 학생이 전교 우등상에 가까운 현격한 성적의 향상을 이루었다. 이는 저자가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지도하여 ‘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결과이다. 독일을 비롯한 세계 37개 나라의 국공립대 등록금(학비)이 무상이며, 그 나라 중에는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가 25개국이나 된다. 러시아 등 동구권 5개국의 국립대학교 학비가 부분 무상이다. 그리고 세계 많은 나라의 국공립대 학비가 저렴하다. 미국은 2017년 9월부터 4년제 뉴욕주의 주(시)립대학과 2년 전문대가 무상이며, 이미 테네시주 등 많은 주에서 2년제 전문대가 무상이다. 또한 일본도 2020년부터 사립대까지 포함하여 점차적으로 대학교
[김숙영 기자] 깊어진 가을밤, 기타리스트 최인이 그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들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그의 2019년도 독주회는 ‘Traveler’라는 주제로 새롭게 작곡된 곡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주옥같은 연주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인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벨기에와 독일에서 유학한 정통 클래식 연주자이다. 그는 깊이 있는 해석과 학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연주무대에서 활약하였으나, 진심을 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열정으로 작곡을 통해 클래식 기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작곡과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인의 음악은 섬세함의 극치이다. 그의 연주를 보고 있노라면 공간과 호흡과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모든 것이 음악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귀가 즐거운 가벼운 유희나 화려한 테크닉이 아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색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며, 마음이 움직이게 한다. 그의 음악회를 보고 나면 흡사 잘 짜인 각본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도 하고 시간과 공간을 넘
[김숙영 기자] 건설산업 기초소재 전문기업인 두원석재(270020, 대표이사 강두원)가 건축자재 전문 오픈마켓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원석재는 건축자재 시장은 온라인 판매망 구축이 미흡해 아직까지 일반 상품처럼 인터넷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건설 업계 내 자재 구입 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에 두원석재는 자사의 오픈마켓 플랫폼을 통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기존 오픈마켓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골재, 석재, 레미콘, 가설자재 등 특화된 모든 건축자재의 전국 판매를 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원석재가 개발한 오픈마켓 플랫폼(www.21store.co.kr)은 자사의 특허 기술 ‘토목용 석·골재 운반비용 산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돼 기존의 오픈마켓과 기능적 차별성을 뒀다. 이 기술은 지도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기능을 바탕으로, 석골재, 시멘트, 토목자재 등 일반 택배 물류가 불가능하고 단일배송이나 차량운송을 통해 배송해야 하는 제품에 대해 도착지 주소 입력과 동시에 운반비를 자동으로 계산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에, 자동 견적, 결제, 세금계산서 발행 등 관
[김숙영 기자] 알바천국이 인생 첫 알바를 구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알바비를 두 배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이 수능을 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알바비를 두 배로 지급하는 ‘알린이 천국’ 이벤트를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알바천국을 통해 인생 첫 아르바이트(이하 알바)를 구하는 고3 수험생이며 총 100명을 추첨하여 선정한다.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알바비가 지원되는 이번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저 알바천국 이벤트 페이지 ‘알린이 천국’에 접속한 다음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첫 알바를 찾고, 한 달간 근무를 완료하면 응모된다.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알바천국 ‘알린이 천국’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출근 도장을 매일 눌러 찍고 SMS와 이메일 수신 동의 및 앱 푸시 알림을 켜두면 된다. 또한 알바천국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맞춤 알바를 최대 3개 설정하거나 다양한 공고를 조회 및 지원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12월 13일 발표
[김숙영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금과 콜라겐을 함유한 제형이 피부에 탄력과 생기 넘치는 윤기를 부여하는 fmgt의 ‘골드콜라겐 베이스’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골드콜라겐 베이스’ 라인은 금 함유량을 기존 대비 10배 늘린 제형으로 피부에 한층 더 고급스러운 윤기 피부를 완성하고 골드 컬러의 용기 캡이 포함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앰플 메이크업베이스’는 링클 블러링 효과로 주름 사이를 커버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완성시켜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고 오랜 시간 맑게 유지되는 것을 도와준다. ‘앰플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커버로 피부의 결점을 감춰준다. 골드콜라겐 베이스의 대표 품목인 ‘앰플광 파운데이션’은 화이트, 핑크 컬러의 에센스가 블렌딩된 3색 마블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얼굴 윤곽을 따라 고급스러운 광택이 흐르는 윤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앰플 커버 케익’은 피부의 고민인 잡티를 커
[김숙영 기자]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은 우수 드론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혁신 성장의 신성장 동력인 드론 산업을 정책적·전략적으로 지원하고자 ‘드론 기업지원 허브’의 기업 역량 강화 사업 범위를 전체 드론 관련 기업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 진행하는 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드론 시제품 제작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드론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제품 제작 지원은 각 기업의 연구개발 결과물인 디자인/설계 등을 시제품으로 제작한 비용을 지원하고, 1건당 750만원 범위 내에서 기업별 신청 건수 제한없이 지원한다. 해외시장 진출 지원은 해외홍보·마케팅·디자인개발·통번역·서류대행 등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하여 기업별 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은 전체 기업 대상의 6개 분야(법무, 스피치, 드론 산업 동향, 크라우드펀딩, 노동법, 해외시장 진출) 전문가 교육과 맞춤형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3년에 대해 “시민의 삶을 향상하기 위해, 서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해뜨는 서산’이라는 약속이 현실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대화’를 열고, 지난 3년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추진 방향을 5대 시정 목표를 중점으로 설명했다. 시는 2023년 승풍파랑(乘風破浪), 2024년 극세척도(克世拓道)에 이어 올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시정 화두로 3년간 5대 시정 목표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 시장은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착공 ▲국토교통부 3기 수소도시 선정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평가 2023~202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공약 이행 최우수 기초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 외부 재원 6천354억 원을 포함한 예산 1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7월 1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브리핑을 통해 순천은 끊임없이 미래를 창조해 온 도시이며, 이제는 정원과 3대 경제축 등을 기반으로 치유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도시 위상과 시민들의 자부심 높아져 2023년 개최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7개월 만에 준비해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순천의 위상과 도시에 대한 자부심은 높아졌고 많은 도시들이 순천을 따라서 정원박람회를 준비하거나 도시계획을 변화시키고 있다. 517개가 넘는 국가기관 등이 방문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를 위기에서 구해낸 도시라고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다녀간 국가정원은 에버랜드를 제친 국내 1위 관광지가 됐고, 지난해에도 425만명이 방문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 순천을 방문한 국제기구에서도 순천의 생태철학 리더십과 경쟁력이 전 세계에 공유할 매우 큰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고, 시는 지난해 UN-해비타트 등이 주관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알루스 주식회사가 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선행으로 내년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낙철 대표는 “진천은 알루스의 중요한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진천군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알루스㈜는 고성능 알루미늄 건축재, 자동차 소재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진천군에 2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내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지역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영동소방서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 2025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 도내 우수 기관(종합 2위)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영동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의 원인과 특성을 파악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 부터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또한 봄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추진 비전을 목표로 3대 전략 7개 과제를 선정해 노유자시설 등 피난 취약시설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취약시설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다중시설의 비상구 등 피난 시설 폐쇄·잠금 행위를 면밀히 조사해 안전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자발적인 지역 주민들의 안전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우리 동네 산불제로 원정대 ▲국악의 향기에 119안전을 물들이다 ▲공사장 용접·용단 사전 신고제 ▲차량용 소화기와 함께 놀러가요 등 14개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을 운영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명제 서장은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024년 4분기 기준, 주민등록인구의 14배를 넘는 생활인구 52만 8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1,028개의 섬으로 구성된 군으로, 서울에서 먼 지역 중 하나이며, KTX로 목포까지 이동한 후에도 선박 또는 차량으로 최소 30분에서 6시간가량 도착할 수 있는 고립된 지리적 특수성을 지닌다. 이러한 제약 속에서도 신안군은 ‘1섬 1정원’,‘사계절 꽃축제’, ‘1섬 1뮤지엄’ 사업 등 특색 있는 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관광 수요와 체류인구 확대를 유도해 왔다. 군은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2026년부터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에 반영될 ‘생활인구’ 지표가 도서 지역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을 경우 역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신안군 이정수 기획전략실장은 “단순 수치로 산정된 생활인구가 재정 배분에 활용된다면 도서 지역은 육지에 비해 현저히 불리할 수밖에 없다”라며 “접근성, 교통 여건, 관광객 유입 구조 등 정성적 요소를 포함한 평가체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관계 부처에 제도 개선 건의 등 지속적인 대응에 나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