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영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압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구움 케이크류 패키지’와 ‘띠띠뽀 마들렌&케이크 패키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단일 브랜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두 수상작은 앞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으며 뚜레쥬르는 2019년 크리스마스 제품 패키지로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립 디자인 기관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매년 우수한 디자인 결과물에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sq
[김숙영 기자] 차디찬 현실을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위로를 건네는 김정경 시인의 시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사람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묘사하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유쾌하게 웃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김정경 시인의 시집 ‘유쾌함’을 펴냈다. 이 시집에는 ‘꼬꼬들의 천국’을 비롯한 1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모든 시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들이 쉽게 읽고 웃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마치 우화를 보여주는 것처럼 압축된 시어로 보여준다. 시의 화자는 시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서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해학적으로 묘사하지만, 결코 그들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그저 그들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행동 자체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독자들이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초라하고 괴로운 시절, 한 조각의 유쾌함을 꿈꾸며 시를 적었던 시인 김정경은 “이 시집을 읽는 순간만이라도 유쾌하게 웃으면서 괴로움을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쾌한 상황이 계속되면 어떤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
고흥석류친환경영농조합법인 '친환경석류' [김숙영 기자] 고흥석류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손용해)은 2005년 지역 석류 농가가 공동출자하여 순천대와 고흥석류 특성화 사업단을 구성하고 친환경 석류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5년 대한민국 향토제품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고 인터넷 쇼핑몰 ‘석류일번지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손 대표는 고흥은 전국 최대 석류재배단지로 유명한 만큼 고흥석류를 더욱 브랜드화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합은 현재 석류 저온창고, 석류 가공공장, 석류 관광체험 홍보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무총리 표창, 2019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된 ‘제1회 고흥유자석류 축제’가 풍성한 화재와 즐거움을 남기고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고흥석류친환경영농조합에서는 석류즙, 석류원액, 진액골드 등을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며 널리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화산농원 '동충하초' [김숙영 기자] 농업회사법인(주)화산농원(대표 강석준)은 1997년 동충하초 유통업을 시작하여 2001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전문 재배 생산농장을 설립하여 기존 번데기를 배지로 사용(눈꽃 밀리타리스)하여 동충하초를 생산하던 것을 업그레이드하여 5년 전부터 곡물(현미 보리 귀리)을 이용한 동충하초를 같이 생산하고 있는 전문 업체다. 2020년에는 한 단계 더 높여 국산 밀을 배지로 사용한 우리 밀 동충하초 균사체 곡물과 티백 차를 대량 출시 선보일 예정이다. 순수 국산 밀은 다른 곡물에 비해 부자재 구입비가 두 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지만 국산 밀 산업협회와 연대하여 생산농가 소득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며 2020년 상반기에는 이 제품들을 남 녀 노소 누구나 각 가정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여 밥을 지을 때 혼합하여 먹을 수 있고 차로도 간단하게 마실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제품이 생산되면 기존 동충하초의 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어 손쉽게 섭취 가능하여 우리 건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계기로 기능성 동충하초 소금을 비롯하여 버섯을 해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캐나
한국관광서포터즈 [김숙영 기자] (주)한국관광서포터즈(KOREA TOURISM SUPPORTERS)는 기업의 이익보다는 사회, 국가와 민족을 우선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발맞추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개발, 육성하며 더 나아가 국내외 문화와 관광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도울 수 있는 K-코리아 복합형 서비스 관련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한국 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 기업이며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공공 및 민간 부분의 관광 개발 전략 수립과 개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국가를 연결한 사업을 성사, 정읍시 ‘2019 정읍 방문의 해’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크루즈 사업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왕궁 행사에 초청되어 술탄(왕)으로부터 왕궁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베트남 동하이 그룹과 공동사업 MOU를 체결했다. 또, 할랄 인증사업에 관련한 말레이시아의 할랄 인증 최고기관인 IIUM 대학의 인 하트 코리아 할랄 인증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K-Jeju 세계 골프페스티벌을 기획, 준
내츄럴코리아 '내츄럴코튼' [김숙영 기자] (주)내츄럴코리아(대표 김지혜)의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100% 순면 미국산 해도면으로 만들어진 생리대로 순면감촉 생리대와는 다른, ‘순면’ 그대로의 제품으로 보풀이 적고, 자극이 최소화된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츄럴코튼' 생리대의 모든 제품은 유전자 변형 목화가 아닌 미국의 천연 목화로 1년 이내의 제품만 시중에 공급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흡수력, 통기성 등 습기 관련한 포장기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부합한 원료로 3단계 안전 검사를 주기적으로 병행하고 있으며,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 SGS의 Tvoc 안정성 검사와 KBSI 라돈 및 방사능 불검출 증빙자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위험 성분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프탈레이트류 불검출 성적서를 공개하여 안정성 및 착용감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산 순면 생리대 ‘내츄럴코튼 시그니처' 생리대가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김숙영 기자 ] 행복했던 과거의 어느 날로 돌아가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다면 그 기회를 받아들일 것인지 독자에게 묻는 공상과학 기반의 로맨스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약혼녀를 사고로 잃었으나 과거의 우주로 편입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과거로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SF 소설 ‘사이프러스에서 온 남자’를 펴냈다. 이 소설은 우주를 구성하는 시공간이 마치 종이로 된 탑처럼 한 장 한 장 쌓여 있으며, 현재는 그중에서 가장 위에 놓인 페이지라는 SF적 발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인류는 밑에 깔려 있는 과거의 시공간을 복제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대가를 지불한다면 일생에 단 한 번 환형열차라는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공간의 ‘복제된 우주’로 편입할 수 있다. 소설의 주인공인 류재근 역시 이 환형열차를 이용해 복제된 과거 우주로 편입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스토커로 인해 약혼녀를 잃어버린 그는 그녀와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환형열차에 탑승하고자 하나, 약혼녀를 앗아간 스토커를 살해한 죄로 환형열차가 있는 사이프러스의 교도소에서 10년간 복역하게 된다. 복역을 마치
[김숙영 기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78만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은 개봉 첫 주 12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쟁 영화 <미드웨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백두산>이 예매율 34.7%로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예매율 17.1%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70만 관객을 동원한 마동석, 박정민 주연의 <시동>은 예매율 14.3%로 3위에 올랐다.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의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미드웨이>는 예매율 9.9%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는 예매율 8.2%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예매율 5.8%로 6위를 기록했다.
[김숙영 기자] GSMA가 MWC 상하이 2020 행사에의 참가 회사 및 각종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11일 처음 공개했다. MWC 상하이 2020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전시장(SNIEC)에서 2020년 6월 30일 화요일에서 7월 2일 목요일사이에 거행될 예정이며 케리호텔 푸동과 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 상하이에서도 일부 행사가 열린다. GSMA는 이 행사에 모바일 생태계와 관련 업계 전체에 걸쳐 7만5000명에 달하는 버티컬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GSMA의 CEO인 존 호프만(John Hoffman)은 “내년에 우리가 세계 최대의 5G 시장인 중국으로 되돌아가게 되어 반가운 마음 금할 수 없으며 MWC 상하이에서도 만원사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의 테마는 ‘무한한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로서 5G와 AI, IoT, 빅데이터 등이 다른 산업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커넥티비티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시켜줌으로써 새로운 5G 시대에 업계와 사회가 모두 풍요롭게 될 것인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에 새롭게 도입되는 5G IN(이노베이션과 투자) 전시공간
[김숙영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는 ‘실력 있고 사교육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며 사교육은 근절될 수 있다. 저자는 36년 4개월간의 교직생활을 하며 오직 교육에 헌신해 왔다. 평준화 도시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저자가 맡은 담임 반인 보통 반의 성적이 우수 반을 2번이나 앞서는 일이 있었으며, 전교 꼴찌 가까운 최하위권 학생이 전교 우등상에 가까운 현격한 성적의 향상을 이루었다. 이는 저자가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지도하여 ‘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결과이다. 독일을 비롯한 세계 37개 나라의 국공립대 등록금(학비)이 무상이며, 그 나라 중에는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가 25개국이나 된다. 러시아 등 동구권 5개국의 국립대학교 학비가 부분 무상이다. 그리고 세계 많은 나라의 국공립대 학비가 저렴하다. 미국은 2017년 9월부터 4년제 뉴욕주의 주(시)립대학과 2년 전문대가 무상이며, 이미 테네시주 등 많은 주에서 2년제 전문대가 무상이다. 또한 일본도 2020년부터 사립대까지 포함하여 점차적으로 대학교
[김숙영 기자] 깊어진 가을밤, 기타리스트 최인이 그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들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그의 2019년도 독주회는 ‘Traveler’라는 주제로 새롭게 작곡된 곡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주옥같은 연주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인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벨기에와 독일에서 유학한 정통 클래식 연주자이다. 그는 깊이 있는 해석과 학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연주무대에서 활약하였으나, 진심을 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열정으로 작곡을 통해 클래식 기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작곡과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인의 음악은 섬세함의 극치이다. 그의 연주를 보고 있노라면 공간과 호흡과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모든 것이 음악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귀가 즐거운 가벼운 유희나 화려한 테크닉이 아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색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며, 마음이 움직이게 한다. 그의 음악회를 보고 나면 흡사 잘 짜인 각본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도 하고 시간과 공간을 넘
[김숙영 기자] 건설산업 기초소재 전문기업인 두원석재(270020, 대표이사 강두원)가 건축자재 전문 오픈마켓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원석재는 건축자재 시장은 온라인 판매망 구축이 미흡해 아직까지 일반 상품처럼 인터넷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건설 업계 내 자재 구입 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에 두원석재는 자사의 오픈마켓 플랫폼을 통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기존 오픈마켓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골재, 석재, 레미콘, 가설자재 등 특화된 모든 건축자재의 전국 판매를 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원석재가 개발한 오픈마켓 플랫폼(www.21store.co.kr)은 자사의 특허 기술 ‘토목용 석·골재 운반비용 산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돼 기존의 오픈마켓과 기능적 차별성을 뒀다. 이 기술은 지도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기능을 바탕으로, 석골재, 시멘트, 토목자재 등 일반 택배 물류가 불가능하고 단일배송이나 차량운송을 통해 배송해야 하는 제품에 대해 도착지 주소 입력과 동시에 운반비를 자동으로 계산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에, 자동 견적, 결제, 세금계산서 발행 등 관
[김숙영 기자] 알바천국이 인생 첫 알바를 구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알바비를 두 배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이 수능을 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알바비를 두 배로 지급하는 ‘알린이 천국’ 이벤트를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알바천국을 통해 인생 첫 아르바이트(이하 알바)를 구하는 고3 수험생이며 총 100명을 추첨하여 선정한다.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알바비가 지원되는 이번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저 알바천국 이벤트 페이지 ‘알린이 천국’에 접속한 다음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첫 알바를 찾고, 한 달간 근무를 완료하면 응모된다.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알바천국 ‘알린이 천국’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출근 도장을 매일 눌러 찍고 SMS와 이메일 수신 동의 및 앱 푸시 알림을 켜두면 된다. 또한 알바천국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맞춤 알바를 최대 3개 설정하거나 다양한 공고를 조회 및 지원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12월 13일 발표
[김숙영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금과 콜라겐을 함유한 제형이 피부에 탄력과 생기 넘치는 윤기를 부여하는 fmgt의 ‘골드콜라겐 베이스’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골드콜라겐 베이스’ 라인은 금 함유량을 기존 대비 10배 늘린 제형으로 피부에 한층 더 고급스러운 윤기 피부를 완성하고 골드 컬러의 용기 캡이 포함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앰플 메이크업베이스’는 링클 블러링 효과로 주름 사이를 커버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완성시켜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고 오랜 시간 맑게 유지되는 것을 도와준다. ‘앰플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커버로 피부의 결점을 감춰준다. 골드콜라겐 베이스의 대표 품목인 ‘앰플광 파운데이션’은 화이트, 핑크 컬러의 에센스가 블렌딩된 3색 마블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얼굴 윤곽을 따라 고급스러운 광택이 흐르는 윤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앰플 커버 케익’은 피부의 고민인 잡티를 커
[김숙영 기자]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은 우수 드론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혁신 성장의 신성장 동력인 드론 산업을 정책적·전략적으로 지원하고자 ‘드론 기업지원 허브’의 기업 역량 강화 사업 범위를 전체 드론 관련 기업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 진행하는 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드론 시제품 제작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드론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제품 제작 지원은 각 기업의 연구개발 결과물인 디자인/설계 등을 시제품으로 제작한 비용을 지원하고, 1건당 750만원 범위 내에서 기업별 신청 건수 제한없이 지원한다. 해외시장 진출 지원은 해외홍보·마케팅·디자인개발·통번역·서류대행 등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하여 기업별 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은 전체 기업 대상의 6개 분야(법무, 스피치, 드론 산업 동향, 크라우드펀딩, 노동법, 해외시장 진출) 전문가 교육과 맞춤형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금요일 경운대학교 프라임홀에서 도의회 의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협의회, 녹색어머니회,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학원연합회,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등 구미 교육가족 300여 명을 초청하여 ‘2025 교육감과 함께하는 구미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번 ‘2025 구미교육 소통대길 톡’은 디지털 AI를 활용하여 즉시적 질문과 답변을 제공했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값진 시간으로 채웠다.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실적, 업무 경감 실적, 교육 환경 개선 실적을 보고했다.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은 토론회 시작 전에 참석자들이 경북교육의 정책과 방향, 경북교육에 바라는 점, 교육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질문을 하고 즉석에서 교육감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교육 가족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2025년 의장국 자격으로 11월 3일 서울에서 제24차 믹타(MIKTA)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als’ Meeting)를 개최하여, 믹타 회원국들과 올해 믹타 활동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믹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철 국제기구·원자력국장은 오늘날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복합적인 글로벌 도전과제 대두 등으로 다자주의에 기반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하면서, 다양한 지리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믹타가 국가들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제협력 견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이 국장은 2025년 믹타가 10차례가 넘는 공동발언을 통해 국제 평화·안보, 무역, 지속가능발전, 젠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한 점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월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계기 믹타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되어 다자주의 강화와 청년 역량 증진에 대한 믹타의 기여 의지를 표명한 점을 평가했다. 믹타 회원국 참석자들은 7월 믹타 청년대화 및 10월 믹타 개발협력기관 협의회 고위급회의 개최 등 의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3일 부산에서 무릴루 갈디누(Murilo Galdino) 연방 하원 항만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브라질 대표단 17인과 오찬 면담을 가졌다. 전 장관은 무릴루 갈디누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세계 7위 항만이자, 세계 2위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경쟁력과 세계적 흐름에 맞춘 친환경·자동화 전환 노력을 소개하면서 브라질과 해운·항만 분야에서 협력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무릴루 갈디누 위원장 외에도 아르뚜 올리베이라 마이아(Arthur Oliveira Maia) 하원의원, 다니엘라 크리스티나 하이네르(Daniela Christina Reinehr) 하원의원, 안데르손 포미니(Anderson Pomini) 산토스 항만청장 등 브라질 항만물류 분야 주요 인사와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Marcia Donner Abreu) 주한 브라질 대사도 함께 자리했다. 오찬 면담 후, 브라질 대표단은 부산항 북항과 신항 7부두(DGT) 현장을 방문하여 부산항의 물류 인프라와 첨단 운영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브라질 대표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겨울철 급격한 기온 하강 및 돌풍 등 악기상의 영향으로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동절기(11~2월)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24년) 동절기 선박사고는 전체사고 대비 비교적 낮으나, 풍랑특보・한파 등 악조건의 요인으로 인명피해(사망・실종)는 약 40% 높아 해양종사자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소속기관별 해역특성을 고려하여 사전에 대비・대응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휘부 중심으로 현장 구조세력 구조장비・출동태세 점검 및 사고다발・취약해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보완하는 한편, 기상악화 시 기상특보 기준에 따라 사전에 선박의 출항을 통제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 해양구조대 등과 구조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2인 이하 승선어선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10.19) 시행에 따라, 이번 달 31일까지 특별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오는 11월부터 해양수산부 주관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참여 및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11월 3일 14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제5회 바른 112신고 공모전 수상자, 112신고 현장대응 우수경찰관, 긴급신고 공동대응 기관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112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12의 날’ 기념식은 1957년 112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언제나 국민 곁에 있는 112’의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아 마련됐다. ‘112는 언제나 국민 곁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바른 112신고 공모전 수상작 소개 및 시상 ▲112 협업 유공 국민 감사장 수여 ▲긴급신고 관계기관 표창 ▲현장대응 최우수 경찰관서 및 올해의 112요원 등 우수 경찰관 표창 ▲112 우수사례 모음집 공개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바른 112신고 공모전’은 허위 폭발물 공중협박 및 112 거짓신고의 심각성과 사회적 폐해를 국민에게 명확히 알리고, 올바른 신고 문화 정착을 위해 ‘112 거짓신고 근절’을 주제로 공모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