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멤버십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룸(Bitroom.io) 거래소는 내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6월 말 정식으로 오픈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블록체인 기술 공개 및 변경 불가능한 점에 대해 투명성을 추구하였지만 디지털 자산 투자 과정에서의 정보 불일치 및 불투명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했다.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유저들이 많이 모이는 거래소는 다양한 코인 세일 방식을 갖추고 수준 높은 서비스 및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업계 선두를 목표로 두고 있다. 세계 최초 멤버십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룸(Bitroom.io) 거래소는 내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6월 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비트룸 거래소는 전통적인 거래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 플랫폼 구축과 안전한 운영 보장에 더욱 전념하고 자산의 안정성, 내부 시스템의 신속함과 서비스 프로세스 표준화에 집중하고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최대한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장한다. 비트룸 경영진은 인터넷 금융 업계의 베테랑(picked troops)으로 구성됐고 블록체인 초기부터 풍부한 국제금융, 인터넷, 블록체인 암
법무법인 동헌은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의 2차 협력사이자 도어안테나 및 테일게이트 스위치, 포켓 라이트, 사이드미러 제어기 등 차량 부품 전문업체 주식회사인 셈코가 회생절차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동헌은 수임한 셈코의 회생절차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서울회생법원은 5월 31일 조세 및 회생채권을 조기변제한 셈코에 대해 회생 절차를 조기 종결했다. 셈코는 2018년 10월 회생을 신청하고 올해 3월에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5개월 만에 빠르게 받았다. 기업회생 신청 이후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많은 1차 협력사의 도움과 셈코의 자체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가 빠르게 안정이 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셈코는 이번 기업회생 절차를 종결하고 외부 투자 등을 통해 다시한번 도약을 한다는 계획이다. 법원은 2019년 3월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 이후 조세채권 전액과 회생채권의 일부를 조기 변제하고 매출거래처 및 채권자에게서 신뢰를 잃지 않고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진행했다고 조기 종결 이유를 밝혔다. 셈코의 기업회생을 진행한 법무법인 동헌의 김광중 국장은 “셈코의 회생절차를 서울회생법원이 전폭적으로 지원했다”며 “동헌의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국내외 AI전문기업과 기관 150여개사의 참가와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이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금융, 신약,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세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기업은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 인공지능 사업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들은 각자의 AI 도입 정도와 성숙도에 따라 각기 다른 비용을 투자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정보기술, 컨설팅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기업인 위프로(Wipro Limited)(뉴욕증권거래소: WIT, 봄베이증권거래소: 507685, 인도증권거래소: WIPRO)와 에이옵스(AIOps, IT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도적 공급업체인 무그소프트(Moogsoft)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2일 발표했다. 위프로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무그소프트의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차세대 AIOps를 제공하게 된다. 특별히 만들어진 머신 러닝 알고리즘으로 구동되는 무그소프트의 AIOps 플랫폼은 고객들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한편 IT 팀들에게는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 전반의 IT 사고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복원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무그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지는 위프로의 인공지능 및 자동화 플랫폼인 위프로 홈스(Wipro HOLMES™)는 AIOps로의 전환에서 단대단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통일된 경보 관리, 근본 원인 분석, 선제적인 이상 감지 및 예측 능력을 통해 고객들의 사업적인 IT 이용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켜준다. 또한 위프로에게는 고객의 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아미노산 및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클렌징 라인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의 제품 5종을 출시했다. 닥터벨머(Dr.Belmeur)는 LG생활건강 더마 연구팀의 기술력이 담긴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저자극 클렌징과 각질케어를 위한 아미노클리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클렌징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중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폼’,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워터’,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필링 패드’는 세린, 알란토인, 판테놀을 함유해 피부 턴 오버 케어 및 최적의 피부 컨디션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폼은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평가를 완료한 제품으로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아크네 클렌징 폼’과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아크네 버블 폼’은 모공 딥 클렌징 및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 치킨 프랜차이즈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육계를 주요 메뉴에 전면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을 운영하는 웰빙푸드(대표 백성재)는 최근 자사의 주요 메뉴를 모두 동물복지 원료육으로 전환하는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간장치킨 등 이 브랜드의 핵심 메뉴가 모두 동물복지 육계로 만들어지게 된다. 물류 공급상 동물복지 육계를 쓰기 어려운 순살 등 일부 메뉴를 제외한 모든 치킨에 동물복지 원료육이 적용되는 셈이다. 동물복지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축산물에 대해 발급하는 정부 인증으로, 농장 동물이 건강하고 친환경적으로 사육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물 고유의 습성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윤리적으로 생산되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육계에 대한 동물복지 인증은 사육뿐만 아니라 운송과 도계 과정 모두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기준을 충족시켜야 발급받을 수 있다. 자담치킨은 이미 2017년에 한국 최초로 동물복지 원료육을 도입한 바 있다. 자담치킨은 동물복지 치킨이 일반육, 수입육, 냉동육에 길든 치킨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6월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41장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 중에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2018년에도 지민의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민이 선물해준 긍정적 에너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은 다른 질환에 비해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수혈을 받는 일이 많다”며 “헌혈증에 적힌 수많은 이름들이 환자 가족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15일 수도권 지역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서울시 중구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으로 평일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개최한다. 크린토피아는 안정적인 미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력과 창업 지원 사항,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상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한다. 크린토피아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 시간대에 창업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24시간 무인 운영하는 코인빨래방은 1인 창업이나 투잡 운영이 가능해 직장인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 광주, 전주 등 중부 지역 3곳과 부산, 대구 등 영남 지역 2곳에서도 15일에 지역별 창업설명회를 연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799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세탁 전문 기업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rsq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일 전라남도 완도대성병원에 신축된 공공산후조리원 내에 ‘생명숲산모돌봄센터’를 조성하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해남, 강진에 이어 전남지역에 세 번째로 들어선 ‘완도 생명숲산모돌봄센터’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출산 직후의 산모들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산후조리환경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출산 후 산욕기 부적응과 산후우울증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출산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0명대인 국가로 저출산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월 태어난 아기는 2만7100명으로 40개월 연속 감소하는 추세이며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이다. 1분기 누적 출생아 수 또한 8만3100명으로 역대 1분기 중 가장 낮다. 특히 전라남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
안리쓰(Anritsu Company)는 자사의 Extended-K™ 타입 커넥터와 소자를 사용하는 2포트 및 4포트 ShockLine™ MS46122B, MS46322B, MS46522B, MS46524B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VNA)를 위한 43.5GHz 주파수 옵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리쓰 ShockLine 제품군은 K-커넥터 환경에서 43.5GHz까지 동작 가능하게 특화된 최초의 VNA 장비로서 5G, 위성, 신호무결성 등의 고주파 애플리케이션에 상당한 테스트 비용 절감 및 제품 출시 기간 단축 효과를 제공한다. Extended-K 교정 키트 및 액세서리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옵션은 사용자가 불편한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거나 커넥터를 새로운 타입으로 전면 교체할 필요가 없다. 이 솔루션을 통해 설계 및 제조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고주파 애플리케이션용 제품의 검증을 위한 테스트 환경에 매우 중요한 3.5GHz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안리쓰는 자사의 설계 및 특성화 능력을 기반으로 K-커넥터 주파수 성능을 확장했다. 추가적인 3.5GHz(40GHz +3.5GHz)의 커버리지를 보장하기 때문에 고객은 보다 비싸지만 견
지식산업센터 분양정보 사이트인 지산114는 지식산업센터 분양 열기에 힘입어 지식산업센터 종합정보로 정보제공 영역을 확장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산114는 최근 주거형 부동산의 경기가 침체됨과 동시에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면서 흩어져 있는 지식산업센터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중소기업 육성정책 아래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기업의 수요가 늘어 미래전망이 밝은 데다, 기업대상의 아파트형공장이라는 특수성으로 안정적인 대체 투자처로도 각광 받아 정확한 정보를 찾는 기업과 수요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산114는 흩어져 있는 지식산업센터 정보를 DB화하여 체계적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단순 분양정보뿐 아니라 지식산업센터의 트렌드 등 종합정보 제공 시스템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각 지식산업센터 입주자모집공고 등의 정확한 정보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이다. 지산114에서는 안양, 군포, 평촌, 성남 등 지도를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분포도와 상세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지산뉴스 섹션에는 분양 현황 및 최신 뉴스 등을 제공하여
선도적 고객 경험 솔루션 업체 아이벡스(ibex)가 필리핀에 3개 영업소를 신규 개장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두 곳은 메트로마닐라(Metro Manila)에, 한 곳은 필리핀의 섬 지방인 보홀(Bohol)에 마련된다. 이 발표에 앞서 아이벡스는 연안 지역에서 보여 준 선도적 지위와 자메이카 및 니카라과에서 이룩한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몇 주 전 니어쇼어 아메리카스(Nearshore Americas)가 선정하는 올해의 연안 기업(Nearshore Company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밥 디찬트(Bob Dechant) 아이벡스 CEO는 “아이벡스는 계속해서 BPO 분야의 선도업체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며 “우리가 이룩한 성장은 뛰어난 실적, 훌륭한 리더십 팀, 무엇보다 직원들이 존중받고 참여하는 기업 문화에 힘입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덕분에 우리는 현재 고객과 함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벡스는 3개 지역에서 3000여명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이미 메트로마닐라 3개 장소와 다바오 1개 장소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이 직업훈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술·공학분야 가상훈련(Virtual Training) 콘텐츠를 무상으로 보급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우수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상훈련(Virtual Training)은 특정한 훈련에 필요한 환경이나 상황을 가상(Virtual)으로 구현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하는 교육훈련을 의미한다. 산업현장에서 고가의 대형장비, 위험장비 등 실제 장비를 이용한 훈련은 장비 구축비용 부담, 위험 훈련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대형장비 도입 시 공간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가상훈련은 실제 장비를 가상훈련 콘텐츠로 대체해 훈련하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쉽고 안전하게 교육을 하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기계, 전기·전자, 화학, 건설, 환경·에너지·자원 분야 등의 가상훈련 콘텐츠 총 65과정을 개발, 333개의 직업훈련기관에 보급했다. 이 기간 동안 콘텐츠 활용 학습자수는 4만7350여명이며 활용 과정수는 1055종(보급 기
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Dewsisters)가 11일 스페셜 싱글앨범 ‘뽕짝소녀’로 8개월 만에 돌아온다. 듀자매의 멤버인 허영주, 허정주는 실제 자매이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틱톡 팔로워 약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어 신곡 ‘뽕짝소녀’를 틱톡에 15초 선공개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 음원을 사용해 영상을 공유하여 이번 앨범에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다.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 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해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듀자매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짱구 실사판, 아기 마동석이라 불리는 20개월 아기 인스타 스타인(@yonyoyony) 최이로 군이 남자주인공으로 함께했다. 듀자매와 이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청춘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듀자매 영주는 자담선 ‘몸이반한곤약젤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뽕짝소녀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하여 TV 광고
차량용 유리파손장치 개발에 성공한 국내 스타트업 ‘골든타임’이 교통사고 긴급탈출 제품인 ‘골든타임’ 모델을 6월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 모델은 전용 유리파쇄 핀과 안전벨트 커팅 장치를 강화하여 누구나 쉽게 차량문 유리를 깰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썬바이저에 쉽게 장착해 위급 상황에서 빠르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대부분의 차량에 썬팅 필름이 시공되어 있는 국내 차량 특성에 맞게 제작됐으며, 때려서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 미는 힘 만으로도 차량 유리를 깰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난 차량용 긴급 안전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성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차량 유리정도는 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는 긴급상황에서 유리를 깨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에어백 작동과 좁은 공간, 사고로 차가 찌그러져 움직이기 힘든 경우, 그리고 대부분의 차량에 시공된 선팅필름을 뚫고 유리를 깨는 것은 더욱 어렵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이나 노약자의 경우 비상시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다. 골든타임은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에서부터 내구성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금요일 경운대학교 프라임홀에서 도의회 의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협의회, 녹색어머니회,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학원연합회,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등 구미 교육가족 300여 명을 초청하여 ‘2025 교육감과 함께하는 구미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번 ‘2025 구미교육 소통대길 톡’은 디지털 AI를 활용하여 즉시적 질문과 답변을 제공했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값진 시간으로 채웠다.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실적, 업무 경감 실적, 교육 환경 개선 실적을 보고했다.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은 토론회 시작 전에 참석자들이 경북교육의 정책과 방향, 경북교육에 바라는 점, 교육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질문을 하고 즉석에서 교육감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교육 가족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2025년 의장국 자격으로 11월 3일 서울에서 제24차 믹타(MIKTA)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als’ Meeting)를 개최하여, 믹타 회원국들과 올해 믹타 활동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믹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철 국제기구·원자력국장은 오늘날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복합적인 글로벌 도전과제 대두 등으로 다자주의에 기반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하면서, 다양한 지리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믹타가 국가들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제협력 견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이 국장은 2025년 믹타가 10차례가 넘는 공동발언을 통해 국제 평화·안보, 무역, 지속가능발전, 젠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한 점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월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계기 믹타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되어 다자주의 강화와 청년 역량 증진에 대한 믹타의 기여 의지를 표명한 점을 평가했다. 믹타 회원국 참석자들은 7월 믹타 청년대화 및 10월 믹타 개발협력기관 협의회 고위급회의 개최 등 의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3일 부산에서 무릴루 갈디누(Murilo Galdino) 연방 하원 항만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브라질 대표단 17인과 오찬 면담을 가졌다. 전 장관은 무릴루 갈디누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세계 7위 항만이자, 세계 2위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경쟁력과 세계적 흐름에 맞춘 친환경·자동화 전환 노력을 소개하면서 브라질과 해운·항만 분야에서 협력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무릴루 갈디누 위원장 외에도 아르뚜 올리베이라 마이아(Arthur Oliveira Maia) 하원의원, 다니엘라 크리스티나 하이네르(Daniela Christina Reinehr) 하원의원, 안데르손 포미니(Anderson Pomini) 산토스 항만청장 등 브라질 항만물류 분야 주요 인사와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Marcia Donner Abreu) 주한 브라질 대사도 함께 자리했다. 오찬 면담 후, 브라질 대표단은 부산항 북항과 신항 7부두(DGT) 현장을 방문하여 부산항의 물류 인프라와 첨단 운영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브라질 대표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겨울철 급격한 기온 하강 및 돌풍 등 악기상의 영향으로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동절기(11~2월)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24년) 동절기 선박사고는 전체사고 대비 비교적 낮으나, 풍랑특보・한파 등 악조건의 요인으로 인명피해(사망・실종)는 약 40% 높아 해양종사자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소속기관별 해역특성을 고려하여 사전에 대비・대응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휘부 중심으로 현장 구조세력 구조장비・출동태세 점검 및 사고다발・취약해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보완하는 한편, 기상악화 시 기상특보 기준에 따라 사전에 선박의 출항을 통제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 해양구조대 등과 구조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2인 이하 승선어선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10.19) 시행에 따라, 이번 달 31일까지 특별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오는 11월부터 해양수산부 주관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참여 및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11월 3일 14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제5회 바른 112신고 공모전 수상자, 112신고 현장대응 우수경찰관, 긴급신고 공동대응 기관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112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12의 날’ 기념식은 1957년 112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언제나 국민 곁에 있는 112’의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아 마련됐다. ‘112는 언제나 국민 곁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바른 112신고 공모전 수상작 소개 및 시상 ▲112 협업 유공 국민 감사장 수여 ▲긴급신고 관계기관 표창 ▲현장대응 최우수 경찰관서 및 올해의 112요원 등 우수 경찰관 표창 ▲112 우수사례 모음집 공개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바른 112신고 공모전’은 허위 폭발물 공중협박 및 112 거짓신고의 심각성과 사회적 폐해를 국민에게 명확히 알리고, 올바른 신고 문화 정착을 위해 ‘112 거짓신고 근절’을 주제로 공모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