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정수)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독거노인 안부확인 프로젝트 ‘물들여’ 자살예방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위험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고위험군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물들여’사업은 자살사망 통계를 기반으로 선정된 자살예방 집중지역 내 독거노인 6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수료한 관내 미용실 ‘멋쟁이헤어샵(대표 김을순)’과 협력해 ▲1:1 맞춤형 염색 서비스,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자살위험성평가 및 정기 모니터링을 밀착 실시했다. 사업 결과, 프로그램 전·후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되고 삶의 활력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염색 서비스가 단순한 미용활동을 넘어, 정기적인 접촉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우울감 완화와 자기관리 동기부여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2일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 금액 약 3억 1천만 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범시민 모금 운동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뀌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며 김제시 전반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특히 캠페인 시작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모금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은 물론, 명절 지원과 난방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은 김제시민과 기업들이 만들어낸 따뜻한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김제시 나눔 온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성원 부탁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농업CEO연합회가 고창군장학재단에 인재육성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기탁식에는 고창군수와 최재화 고창농업CEO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올해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총회와 역량강화 교육, AI 이론·실무 교육, 선진 농업 현장 견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AI 실무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은 회원들의 마케팅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재화 회장(고창농업CEO연합회)는 “고창에서 농업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 사회와 그 결실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군수는 “지역 농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교육과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창농업CEO연합회는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22일 오후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행 기관장인 고창군수,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 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정,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영택 협의회장은 “2025년 통일의 바람을 지역 곳곳에 전해온 고창군 협의회가 2026년에도 힘차게 달리기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지역 사회 속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대행기관장인 고창군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널리 확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통일의견수렴,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한 인터뷰집 ‘살아온 날이 다 노래다’를 발간했다. 이번 인터뷰집은 세대 간 공감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추진된 ‘고창 어르신 인생기록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관내 만 85세 이상 어르신 12명의 생애 이야기를 담아 개인의 기억을 지역의 역사이자 공동체의 소중한 기록으로 남겼다. 인터뷰는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말투와 정서를 살린 구술체로 기록되어 삶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담긴 이야기로는 일상과 노동, 가족과 공동체, 전쟁과 가난 등이 있다. 정명혜 책임기록자는 “어르신들의 삶은 곧 고창의 역사”라며 “이 기록이 다음 세대에게 질문과 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인터뷰집은 고령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긴 뜻깊은 성과”라며 “세대를 잇는 공감의 매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인터뷰에 참여한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북부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통합형)’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보고회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해 사업 핵심 관계부서와 용역 수행기관이 함께 참석해 고창군 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 수립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부 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통합형)’은 2026~2030년(5개년)까지 총사업비 300억원(국비 210억, 도비 27억, 군비 63억)이 투입된다. 흥덕면에는 주민 숙원이었던 체육관과 작은목욕탕 등 주민편익시설이 만들어진다. 성내면에도 동림저수지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테마로 일과 휴양, 체험학습이 결합된 런케이션 센터와 체험형스마트팜, 체류형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창군의 관문인 북부생활권에 다양한 생활 서비스 시설과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동림저수지의 생태자원과 경관을 바탕으로 생활·관계 인구의 유입 기반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고창군수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림저수지의 생태 경관을 관광자원화하여 북부권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5명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김형배 주무관(최우수·해양수산과) △강윤오 주무관(우수·농업정책과) △권혁중 주무관(우수·농촌활력과) △김대희 주무관(장려·재무과) △김아름 주무관(장려·고창읍) 등 총 5명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김형배 주무관은 소멸 위기에 처했던 ‘만월어촌계 지주식 김 양식’을 되살리기 위해 끈질긴 행정력을 발휘했다. 원전 측과의 협의를 통해 대체어장 개발 합의를 받아내는 한편, '양식산업 발전법 시행령' 개정까지 완료하며 양식 재개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에 선정된 강윤오 주무관은 청보리밭축제 외부 주차장의 농지 사용 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특구법’상 신규 특례를 발굴·적용했다. 이를 통해 주차장을 지속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규 조성 비용 약 4억 원을 절감했다. 같은 우수 수상자인 권혁중 주무관은 지역 숙원사업인 흥덕면 체육관 건립 등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2025년 위기청소년 가족상담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청 직영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라대학교 가족상담센터(상담치료복지학과 부설)와 2024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위기청소년 가족상담을 의뢰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위기청소년 6가구를 대상으로 상담을 의뢰해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가정 내 안정적인 지지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왔다. 이날 평가회는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안내 ▲신라대학교 가족상담센터 임상훈련 중심의 새로운 상담체계 등 기관 소개 ▲사례진행 가구에 대한 개별 피드백 ▲성과 및 건의사항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기관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라대학교 가족상담센터 이진희센터장은“주로 청소년 개인에게 개입을 하는 타 기관과 달리 북구는 가족 치료적 관점에서 청소년 문제를 다루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과 학생들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의 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은 22일 자활참여 참여자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지역자활센터 문화발표회 및 어울한마당”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직쇼와 소프라노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자활참여주민 동아리 활동 발표, 명랑운동회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참여 주민들이 1년 동안 활동해 온 문화 탐방반, 퍼즐반, 공예반, 음악반의 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자긍심과 자신감을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명랑운동회에서는 자활참여자들의 노래, 댄스를 뽐내는 각종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져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안군에서는 현재 7개의 자활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이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230여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정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자활참여자들이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12월 22일부터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접수를 받아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을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도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초·중·고)가구에서 청년가구가 추가됐으며, 지원금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다. 또한, 지원 품목은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에서 임산물이 추가되어 8개 품목이고, 농협하나로마트, 편의점,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12월 22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농식품바우처 누리집), ARS 등을 통해 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가구원 중 외국인, 임산부 확인, 대리 신청,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 본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고창군이 추진하는 먹거리 정책 중 하나로 취약계층에게 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2025년 12월 21일 시행됨에 따라,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전문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부여하는 수상구조사 자격이 지도사·1급·2급의 세 등급으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상구조사 지도사는 교육과 훈련을 지도하는 상위 등급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구조사 1급은 다양한 구조 상황 대응이 가능한 숙련 인력이며, 수상구조사 2급은 수상안전 관리의 기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 1급·2급 자격시험은 등급별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필기와 실기 평가를 통해 치르게 된다. 필기시험에서는 응급처치와 생존수영 등 기본 이론을, 실기시험에서는 영법, 구조술 등 실무 중심의 역량을 확인한다. 수상구조사 지도사는 수상구조사 1급 자격을 취득한 후에 3년 이상의 업무 경력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통해 전문성을 평가한다. 한편, 기존 해양경찰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발급한 인명구조 관련 민간자격 보유자에게는 법 시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월 22일부터 실손보험 부당 청구행위에 대한 전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브로커와 공모하여 비급여 치료인 비만치료제를 급여 또는 실손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가장하여 비급여 치료를 다른 치료 명목으로 진료내역을 분할ㆍ변형하는 방식으로 보험청구가 가능하도록 가장하고, 허위ㆍ과장된 진료기록과 영수증을 발급한 사례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러한 사례가 비급여 진료비를 실손보험 재정에 전가하는 구조적 범죄로, 보험금 누수로 인한 부담이 결과적으로 다른 가입자들에게 보험료 인상으로 전가되어 보험재정에 중대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조직적ㆍ악성 범죄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경찰은 올해 10월에 종료된 ’25년 보험사기 특별단속에 이어 실손보험 부당청구 행위에 대한 별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실손보험 적용이 불가능한 치료에 대한 거짓청구 행위▲보험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과다ㆍ이중ㆍ분할 청구행위와 이에 수반하는 진료기록부ㆍ영수증 등 허위기재 ▲각종 보험금 편취 행위 ▲알선ㆍ권유ㆍ유도행위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17일, 구청에서 ‘2025년 도시디자인탐사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디자인탐사단은 관내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공공디자인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관·학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동서대학교 디자인학부 윤지영 교수가 단장을 맡아 33명의 학생이 6개 팀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프로젝트 주제는 ‘1인 전용 이동식 독서부스 디자인’과 ‘관광에 색을 입히다. 리디자인 해운대’로 구성됐다. 독서부스는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동식 독서 공간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리디자인 해운대’는 해운대의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디자인을 연구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탐사단의 결과물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아이디어”라며 “관·학 협력으로 제안된 창의적 결과물이 행정에 적극 반영되고 실제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주최한 무장기포예술작품 공모전에서 유희례 작가의 ‘그(전봉준)의 고뇌’가 대상인 무장기포상을 차지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2층 회의실에서 ‘무장기포 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점인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미를 예술로 재조명하고, 향후 조성될 무장기포 역사관의 전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각지에서 총 1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동학농민혁명 분야 전문가 2명과 미술 분야 전문가 4명 등 총 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역사성과 예술성, 창의성을 고루 갖춘 15점의 우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인 ‘무장기포상’은 전봉준 장군의 내면적 고뇌와 시대적 사명을 깊이 있게 표현한 유희례 작가의 작품 ‘그(전봉준)의 고뇌’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현대적 조형 언어로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수는 “고창과 동학농민혁명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2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한수 구청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적극행정 실천다짐 서약을 통해 서구 공직자로서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서구청의 간부 공무원들 전원이 참여한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표어를 활용해서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공한수 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정”이라며,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먼저 다가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끝까지 고민하며, 모든 직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