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상구 주례3동에 주학경로당(동주로 2-3)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주학경로당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했다. 기존 주학경로당은 건축된 지 50년이 넘은 무허가 건축물로 누수 및 악취 등 심각한 건물 노후화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아 왔다. 이에 따라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총 4억 3천만 원의 예산으로 대지면적 249.6㎡, 건축면적 85.7㎡, 지상 1층 규모로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득권 주학경로당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경로당이 마침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개소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학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정든 집처럼 안락한 공간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주관한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축제 육성사업 심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52회 고창모양성제’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에서 꽃 정원, 전통예술체험 마을까지 공간을 확장해 진행됐다. 올해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창모양성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고창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 강강술래를 비롯해 전통·체험·공연·교육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발적 참여 구조와 체계적인 안전관리, 친환경 운영 방식이 더해지며 축제의 내실을 한층 강화했다. 지역 상권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아울러, 관내 체류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다문화가족 그리고 해외대사관과 인플루언서 참여로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박재화 신임 중부지방해경찰청장은 12월 26일 연평도 최일선 현장기관을 방문하여 주요임무에 대한 대비・대응태세를 확인하는 등 서해 NLL해역과 특정해역 등 접경해역의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박 청장은 항공순찰을 통해 접경해역 인근 어장의 조업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뒤, 연평파출소와 특수진압대 전진기지를 찾아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함정·장비 운용 현황과 유사시 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재화 청장은 “서해 접경해역을 관할하는 중부해경청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해5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해역을 침범하는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가 글로벌 브랜드 호텔 유치에 성공하며, 오랜숙원이던 ‘머무르는 관광’ 실현을 위한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다. 시는 2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도지사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대표 김해영)과 함께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해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김제시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 건립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성실한 투자 이행을 약속하며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들어서게 될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은 상동동 김제온천관광지 내 9,164㎡ 부지에 약 36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연면적 9,116㎡)로 건립되며, 총 101실의 다양한 객실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3개의 연회장과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관광호텔로 계획되어 있어, 비즈니스와 휴양을 아우르는 전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되짚고 앞으로의 군정 방향과 실천 의지를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민선 8기 최초·최고 부안정책 톱12를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초·최고 부안정책 톱12는 전국 최초·전국 유일·전북 최고 등 객관적이고 대외적으로 입증된 성과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민선 8기 부안군정이 지향해 온 변화의 방향성과 정책 철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주요 정책으로 역대 최고 국가예산 사상 첫 6000억원 시대 개막, 전국 최초 대학생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실현, 전국 최초 해안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전국 최초 군단위 농어촌 수소도시 조성, 전북 최고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도내 1위, 전북 유일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등이다. 이는 민선 8기 동안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재정 여건의 한계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복지·환경·에너지·행정 전반에 걸쳐 군민 체감형 정책과 미래 대비형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선제적 정책 발굴과 적극행정을 통해 군 단위에서 시도하기 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청자골문화복지센터에서 보안면 어르신 48명을 대상으로 실버인지요리교육을 총 18회차를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활동가와 지역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돌보는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실버인지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 현장활동가 12명이 참여해, 색채·감각·소근육 자극을 중심으로 공예·요리·원예 활동을 연계한 통합형 실버 인지 활성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활동하면서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이웃 간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함께 만들고 요리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이라 도움이 됐다”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실버인지요리교육은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어르신을 돌보는 공동체 활동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립도서관은 지난 23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5년 도서관 운영 성과 및 2026년 주요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2026년 청우 작은도서관의 동시(童詩) 특성화 전환 운영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검토 중인 명칭 1~3안 외에도 여러 새로운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반복적이고 경직된 문화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타 지자체의 선진 사례를 참고하되 지역 여건에 맞게 변형해 아이들이 책을 보다 자연스럽고 많이 접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부안군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적극 검토해 제도적으로 지원가능한 범위 내에서 독서문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인숙 문화예술과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한 사업들을 검토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운영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4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맞춰, 홈페이지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실과소 직원 대상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개편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관광객과 군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축제·행사·관광 콘텐츠 등 주요 정보의 즉각적인 수정과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부서별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가 직접 참여해 관리자 계정을 활용한 콘텐츠 등록·수정·관리 전반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담당 행사와 사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반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부 용역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현장 상황을 보다 빠르게 반영함으로써 시의성 있고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관광객이 진안을 탐색하고 여행을 설계하는 디지털 관문이자 핵심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모자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모자보건 정책 추진 성과와 임신·출산·난임 지원 등 전반적 모자보건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진안군은 선도적인 난임지원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앞장서왔다. 이러한 정책은 출산 시기 선택권을 넓히고,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진안군보건소는 ▲임산부, 영유아 영양제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임신축하금 지원 ▲ 출산부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모자보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북 최초로 추진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과 난임부부 지원 확대 등 과감한 정책 시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은 2026년도 하수도 신규사업으로 내후사외후사 하수관로 정비사업, 운장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건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진안읍 운산리(내후사동, 외후사동)와 부귀면 궁항리(운장) 3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하수관로 3.6km, 배수설비 73세대에 대해 국비 29억원, 금강수계기금 15억, 지방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48억 원을 투자해 하수처리 구역 확대를 통한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해당마을은 20여 년 전부터 마을하수도 설치를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을 추진했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원거리에 위치하여 사업의 경제성 저하로 기본계획 반영조차 어려웠었다. 이에 군은 고원지대의 지형적인 특성으로 펌프장 설치로 경제성의 어려움, 해당마을의 적극적인 공공하수도 설치 의지 및 생활하수의 하천 유입으로 수질오염원 및 녹조 발생 사전 차단의 필요성, 해당마을 하수가 유입되는 하천이 광역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담호라는 점 등 환경적 개선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꾸준히 알린 결과 마침내 2025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시키고 2026년 신규사업을 신청하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이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진안로컬푸드 운영 주체를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에서 ‘진안군 먹거리사업 추진단’으로 전환하고, 지역 농축산물 유통 선진화를 위한 공공 주도 체계에 돌입한다. 이번 운영 체계 개편은 민간 주도로 일궈온 누적 매출 500억 원의 성과를 공공 영역으로 수용하여 먹거리 정책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유통망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진안군 먹거리사업추진단’은 단순 매장 관리를 넘어 진안군 먹거리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공공급식 통합 관리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농산물 소비 촉진 교육 등을 직접 수행하며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대표 판로인 전주 호성점의 대규모 신축 이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124억 원을 투입해 2025년 내 부지 매입과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초 착공해 12월 중 준공한다는 로드맵을 세웠다. 진안군이 직접 추진하는 신축 전주점은 1층 로컬푸드 직매장과 2층 정육식당으로 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이 내년도 1월 1일부터 완주–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 3단계(봉동용진방면)를 전면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지역 간 이동 효율을 높이고 간선·지선 노선 체계를 재정비해 대중교통 운행의 효율성과 이용 편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완주–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으며, 이번 3단계 개편은 완주와 전주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노선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지역 생활권을 연결하는 지선노선의 환승 편의를 강화해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는 단계다. 이번 노선 개편으로 전주에서 봉동·용진 방면 각 마을로 운행되던 전주시내버스 21개 노선은 6개 노선으로 통합돼 봉동교 차고지, 둔산코아루아파트, 고산터미널까지 규칙적인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각 마을과 봉동·용진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구간은 완주 마을버스가 담당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완주군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은 운곡지구와 삼봉지구에는 균일한 배차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신규 산업단지인 테크노밸리 2단지에는 순환 마을버스 노선과 읍·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 화산농협이 지난 24일 화산면 중리 일원에서 ‘북부권 거점 도정공장 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도의원 및 완주군의원, 지역농협장, 주요사회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산농협 도정공장은 1975년 개인 임도정 공장을 인수해 운영해 온 시설로, 50여 년간 사용되면서 노후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지속돼 왔다. 또한 완주군 북부권인 고산·비봉·화산·경천·운주·동상 등 6개면 주민들이 원거리 지역까지 이동해 도정을 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해 시설 현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완주군 북부권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업 기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은 ‘전북쌀 품질 고급화 시설개선사업(도비)’과 ‘완주 북부권 도정공장 현대화 지원사업(군비)’을 연계해 추진됐으며, 노후 도정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안정적인 도정·가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19억 원이 투입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화산농협 도정공장 현대화는 지역 쌀 산업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26일 완주군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 선정과 함께 도비 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시군 대표축제 선정 평가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작년 우수 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대표축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와일드한 액션, 거침없는 미식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제 주제에 충실한 콘텐츠들과 관광객 편의 및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재미와 맛의 매력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완주군 특산품과 축제 캐릭터인 ‘펄떡이’를 활용한 운영이 돋보였다. 지역 주민들은 공연, 체험, 먹거리 부스 운영부터 축제장 시설 조성, 안전분야까지 축제 전반에 참여했으며,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완주군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교육지원청, 아동·청소년 전문가, 학부모, 아동‧청소년 대표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신규 위촉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거둔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 실적 보고와 2026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완주군은 올해 거둔 성과들을 공유하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한완주군은 대한민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유니세프 ‘아동 마음건강 사업’ 세계적 모범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이들의 제안을 행정에 직접 반영한 ‘가장 나다운 마음챙김 감정 놀이터’는 국제 사회로부터 “아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구현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보고된 ‘완주형 아동친화도시 3.0’ 로드맵에 따르면, 군은 오는 2028년까지 기존의 행정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아동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