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방과후아카데미 OPEN DAY 어서와! 놀러와!’를 운영했다. ‘OPEN DAY’는 기존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과 내년도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중학생들을 초청해 방과후아카데미의 프로그램과 운영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행사장은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다. 행사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요리 체험 활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및 주요 프로그램 소개 ▲참여 청소년 간 교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요리 활동과 팀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청소년들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설명 중심의 홍보가 아닌,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의 일상과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규 참여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31일 김희옥 부시장이 지난 2024년 7월 부임해 김제발전에 소임을 다하고 공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평소 수더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행정업무를 꼼꼼하게 챙기며 김제발전에 내실을 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부시장은 남원출신으로 지난 1991년 최초 임용돼 남원시 문화관광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전북도 관광총괄과장 신재생에너지과장 무주군 부군수를 거쳐 시에 부임하기 전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당초 지난 6월 임기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올해 말 정년퇴직을 고려해 김제에서 6개월 연장 근무해 이번에 임기를 마치게 됐다. 김 부시장은 “김제시가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맡은바 소임을 다했다”면서 “공직생활을 김제에서 마칠 수 있어 한 없이 영광스럽고 기쁘다. 앞으로도 김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힘 닿는데 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 성원고등학교, 전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을 역임 기업유치 기업과의 소통에 이바지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현장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2026년 농업용드론 조종면허 자격취득 교육생 64명을 오는 1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업인으로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용드론 조종면허 자격취득 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드론전문 기관의 위탁교육을 통해 드론조종 자격증(1종)을 취득하는 사업으로 선발된 농업인 64명에게는 교육비의 50%을 지원한다. 교육은 항공법규, 항공기상, 비행이론 등 이론교육 20시간,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 기반 가상 조종 연습 20시간, 실전 비행실습 교육 20시간으로 총 60시간 15일 정도 진행된다. 전금미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용 드론은 미래농업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병해충 방제, 종자 파종, 시비 등 농업현장에 실제 적용 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0일 정성주 김제시장 및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과 동료 공무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발전을 위해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김희옥 부시장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부시장 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 공직자로서 헌신한 김 부시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되새기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제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한 이임식은 부시장 활동 영상 상영과 정 시장 및 서 의장의 공로패 수여를 비롯해 동료 공무원들과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준비한 상패와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정 시장은 “김제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다”며, “김희옥 부시장의 김제시에 대한 열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담아 송별사를 전했다. 김 부시장은 “그동안 받은 마음을 가슴 깊이 품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항상 묵묵히, 그러나 열심히 김제시 발전과 공직자들을 응원하겠다”고 동료 공무원을 위한 격려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nbs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시한 친환경 쌀 공급업체 선정 공고에서 고창 한결영농조합법인이 1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도내 일선 학교와 유치원, 특수학교 등에 공급할 친환경쌀 생산자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엄격한 평가가 이뤄졌다. 선정 결과에 따라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앞으로 2년간 제주특별자치도 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비인가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기관에 고창산 친환경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약 10만명의 아이들에게 고창 친환경쌀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 백미, 찹쌀, 찹쌀현미, 현미 등 유기·무농약 인증 쌀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급식지원실무위원회의 1차 서류평가(35%), 2차 현장평가(45%), 3차 품평회(20%)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최종 선정됐다.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최고의 최신 시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부설 고창노인청춘대학이 어르신 32명이 직접 필자로 참여한 책자 ‘청춘의 꿈, 책 속에 담다’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책자 발간은 전국 노인청춘대학 중 최초로 시도된 사례로,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어르신들을 우리 지역 역사의 주체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문집에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고창노인청춘대학에서 노래, 한글교실, 체조 등 다양한 교육을 함께해 온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화려한 성공담은 아니지만, 거친 손으로 일궈온 삶의 무게와 늦은 나이에 한글을 깨치며 느낀 설렘, 동료들과 나누었던 따뜻한 우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총 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고창문화관광재단(고창문화도시센터)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특히 정진하 편저자가 기획과 편집을 맡아 어르신들의 구술과 기록을 존중의 시선으로 엮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유종일 고창노인청춘대학장은 “배움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다시 써 내려간 어르신들의 용기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이 책은 단순한 기록물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과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운곡저수지 이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담은 구술 기록집 ‘운곡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집은 1980년대 초 영광원자력발전소 냉각수 공급을 위한 저수지 조성으로 수몰된 용계, 용암, 신촌, 오암, 지소 등 9개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 158세대 360여 명의 주민들은 평생 일궈온 문전옥답을 뒤로한 채 뿔뿔이 흩어졌으며, 주민들이 떠난 자리는 현재 ‘운곡람사르습지’라는 세계적인 생태관광지가 됐다. 책의 중심에는 현재 80대가 된 박영수, 조정임, 박점례 할머니 세 분의 삶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이야기 작가들과 함께 30여 차례에 걸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수몰 전 마을의 역사부터 시집살이의 고단함, 자녀 교육, 그리고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던 이주의 슬픔을 생생한 전라도 사투리와 목소리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기록집은 운곡습지 일대만의 차별화된 산업이었던 ‘한지(백지) 문화’를 구체적으로 복원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베이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은 고창지역자활센터가 지역 특산물인 고창산 콩을 활용해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 ‘고인돌청정두부(고창콩두부과자)’의 사업장을 이전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작업 공간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 사업장은 고창읍 IC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생산과 물류·유통에서도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생적인 생산환경을 기반으로 HACCP 재인증을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품질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 판매, 기관·단체 납품, 지역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두부과자 판매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고인돌청정두부’는 고창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활용해 두부 및 두부과자 등 건강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 지원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성규 센터장은 “사업장 이전을 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2022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고창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창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 추진한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총 10개의 유망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매출 8억원 달성, 신규 일자리 34명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주기 맞춤형 창업 지원’ 체계 구축=‘고창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창업 1~5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화 자금 지원, 네트워킹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창업 단계별로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사업 고도화를 병행하면서 창업 실패 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수치로 증명된 창업 성과…누적 매출 8억원 돌파=사업 시행 첫해인 202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지원 대상은 총 10팀에 이르며, 이들 창업기업은 사업 참여 첫해에만 약 3억3000만원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26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도 축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변화된 축제 환경에 맞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내년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축제 기간 및 교통 통제 방식 조정 ▲글로벌 콘텐츠 도입이다. 우선 축제 기간은 기존 9일에서 11일로 확대된다. 반면 중앙로 전면 통제로 시민 불편이 컸던 본행사 기간은 4일로 축소된다. 앞선 7일간은 원도심 상권 이면도로 일부 구간만을 제한적으로 통제해, 시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상권 활성화 중심의 사전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은 줄이면서, 축제 기간 확대를 통해 원도심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체질 개선에 나선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제7회 북구 문화예술인상 수상자로 김강자, 김경숙, 이성혜 씨(성명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강자 씨는 전통 고전무용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공연과 교육을 병행해 온 예술인으로, 전통무용의 계승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경숙 씨는 전통무용을 매개로 주민과 소통하며 일상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와 지역의 생활문화 기반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이성혜 씨는 북구여성합창단 활동을 통해 지역 합창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시니어 합창단을 창단해 노년층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는 등 지역 공동체 문화 형성에 이바지했다. 북구 문화예술인상은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지속적으로 발굴·시상해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해운대스퀘어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활용해 새해 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 한 해 동안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주요 콘텐츠를 연속 상영한다. 2026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2026년 1월 1일 0시에 루나솔, 조곰이, 그랜드 버티컬 스테이지 순으로 상영하며 총 러닝타임은 15분이다. ‘그랜드 조선 미디어’는 해운대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1호로, 지난해 6월 오픈 이후 다양한 공공 콘텐츠를 선보이며 해운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송출된 콘텐츠들은 자체 경쟁력과 공익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바다와 하늘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루나솔’과 저스트 절크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 ‘그랜드 버티컬 스테이지’는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 해수욕장 민간수상구조대원을 모델로 한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는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옥외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새해에도 바다와 어우러진 미디어 랜드마크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독서 집중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책읽기 프로젝트 ‘토요 북(Book)-모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동·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매주 한 권의 책을 완독하는 방식의 독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장소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내 책다방, 스터디카페, 자람터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휴대전화 사용과 잡담을 최소화하고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청소년 권장도서를 활용해 사고력 증진과 정서적 성장을 함께 도모했다. 또한 회차별 독서 체크와 개인별 페이스 조절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완독률을 이끌어냈다.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자기조절력이 향상되고, 한 권의 책을 완독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독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GST 계열사 로보케어(대표 문전일)가 30일 탁상형 인지돌봄 로봇 ‘보미1’ 2대(약 1,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보미1’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 및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개발된 탁상형 인지돌봄 로봇으로, 간단한 대화 기능을 비롯해 인지 자극 콘텐츠, 감정 표현, 생활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기부받은 로봇을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며, 거동이 불편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 시 활용할 계획이다. 로보케어 문전일 대표는“보미1은 기술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인지돌봄 로봇”이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 돌봄 환경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 돌봄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주민자치위원회는 동광동 주민자치 공모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365 동광동’생활 달력 300부를 제작하고 배부했다. 홀로 어르신 등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벽에 걸어두고 매일 확인 하는 달력에 행정서비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여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통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향상시켰다. 민보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일상에서 가장 자주 보는 달력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산뜻한 달력을 보며 항상 좋은 기분을 느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