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김제시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핵심 주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772명으로 구성된 김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평상시에는 재해 취약지역 점검, 안전 캠페인, 계절성 자연재난 대비 활동을 진행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주민 대피 안내 등 초기 대응을 수행해 지역의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은 정성주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시민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자율방재단의 역할에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채동수 자율방재단장의 발대 선서문 낭독이 진행되면서, 김제시 지역자율방재단의 본격적인 단체 활동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발대식 후에는 공하성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단원들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구로구는 12월 8일 오후 6시 구청 앞 매력정원에서 ‘2025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종교계 인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점등식에 앞서 구청 5층 강당에서는 구로구 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성탄 예배가 진행됐다. 예배는 찬송과 기도, 설교, 축사 등의 순서로 구성됐으며, 구청 신우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매력정원으로 자리를 옮겨 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번 성탄 트리는 예년과 달리 구청 앞 가장 큰 나무에 조명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풍성한 전구 장식과 함께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한 조명이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리 앞에는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도 마련해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점등된 트리는 내년 2월 1일까지 불을 밝히며, 매력정원 일대를 겨울철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8일 김제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대학생활과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고3 수험생 첫 출발 응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 치어리딩, 힙합댄스, EDM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공연과 함께 랜덤플레이댄스, ‘1초 노래 듣고 맞추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새로운 도전에 대한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해 수험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했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상담·지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센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고3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맞이할 모든 순간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기업유치와 해안관광개발, 돈버는 농업으로 무섭게 닥쳐오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100년 먹거리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민선 8기 고창군의 10대 뉴스를 정리해 봤다 1.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및 알짜 기업유치=삼성전자가 고창 스마트허브단지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착수 15년여 만의 국내 재계서열 1위 대기업 분양의 성공신화를 쓰게 됐다. 이외에도 전력반도체 웨이퍼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을 비롯해 식품원료 제조업체인 에스비푸드, 에너지저장장치 소재 기업인 손오공머티리얼즈 등 국내 다수의 기업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2.방문의해 대성공 및 세계유산도시 고창 브랜드창출=고창군이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선포하고 1년 내내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는 관광도시를 만들었다. 모양성제를 군이 직접 주관하면서 축제 콘텐츠를 강화했고, 꽃정원, 전통예술체험마을, 고창그린마루 등과 연계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렸다. 3.용평리조트 투자유치 등 서해안권 관광벨트개발=국내최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8일 오후 고창군청 광장에서 ‘2025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하고 군민과 함께 희망찬 2026년의 시작을 밝혔다. 올해 점등식은 ‘변화와 도약, 미래를 여는 고창’을 주제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군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에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군청 광장을 비롯한 회전교차로 일대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점등되며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를 밝히게 된다. 특히 올해 조명은 높이 약 11m, 폭 4.5m 규모의 대형 트리와 다양한 LED 장식물로 구성되어, 군민과 방문객에게 겨울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점등된 조명은 2026년 2월 말까지 매일 저녁 자동 점등된다. 고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군민 모두가 따뜻한 불빛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새해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2026년에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군민의 일상에 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원이·강승규·이재관 국회의원실, 지식재산처·관세청·경찰청·소방청과 함께'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해양경찰·관세·경찰·소방청 공무원이 참가하여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재난·재해, 사건·사고 분야의 우수한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직무 발명 경진대회이다. 올해는 총 779건이 접수됐고, 아이디어 독창성,현장 활용 가능성,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총 24건(청별 6건)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국회의장상(대상)을 수상한 소방청 충남부여소방서의 황명 소방장은 도로 내 교통사고 시 교통정체로 인해 구급차와 소방차 등의 현장 접근에 지연이 발생한 경우, 반대 차선의 정상 흐름을 활용하여 도로 중앙분리대를 신속하게 횡단하여 사고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도로 중앙분리대 횡단용 이동식거치대’를 발명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금상) 총 3명이 수상했다. 해양경찰청 태안해양경찰서 윤영섭 경장은 갯벌 등 해안에서 고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2025 경찰청 인권주간’을 열고, 인권 경찰로의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경찰청 인권주간은 경찰 구성원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인권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의 문을 연 인권경찰 선포식은 8일 오후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됐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경찰에게 주어진 권한은 국민께서 위임한 것이며, 그 권한을 행사하는 과정 또한 국민을 향한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국민 전체의 봉사자이다.”라고 강조하고, “인권과 공정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다시 서겠다.”라며 구성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올해 인권주간에는 인권경찰 선포식뿐 아니라 ‘생활의 인권팀’ 시상식, 인권 아카데미, 인권영화제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한 ‘인권 시네마’, ‘인권 전시회’, 전국 경찰관서 카페 컵받침 홍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최근 국민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불필요한 경찰관 출동을 유발하는 공중협박 · 거짓신고가 심각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는 행위라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 형사처벌과 별도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무분별한 소송 제기라는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사안의 중대성·동원경력 규모·비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글 게시자’와 ‘야탑역 살인 예고 글 게시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경찰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사건접수부터 검거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찰·기동대·특공대·사이버수사대 등 다수의 경찰력을 투입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온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게 된 시민들에게 전가됐다. 경찰청은 ‘신세계백화점 폭파’ 사건에서는 12,567,881원, ‘야탑역 살인 예고’ 사건에서는 55,051,212원의 국민 세금이 불필요하게 낭비됐다고 판단해 해당 범죄자들에게 위 금액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앞으로도 경찰은 공중협박·거짓신고에 대해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손해배상청구까지 적극적으로 검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12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지식재산처·관세청·소방청·해양경찰청, 김원이·강승규·이재관 국회의원실과 함께'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시상식을 개최했다. 8회째를 맞이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경찰청·관세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등이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와 관련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아이디어와 발명을 고안하여 출품하는 직무발명 경진대회이다. 올해는 총 779건이 접수됐고, 아이디어의 독창성,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총 24건(청별 6건)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해당 아이디어들은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고도화 작업을 거쳤으며, 특히 출원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국회의장상(대상)은 ‘도로 중앙분리대 횡단용 이동식거치대’를 발명한 충남 부여소방서의 황명 소방장이 수상했다. 해당 발명품은 도로 내 교통사고 시 차량 정체로 인해 구급차와 소방차 등의 현장 접근에 지연이 발생한 경우, 정상흐름인 반대 차선으로 접근하여 신속히 사고 현장에 도착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6일 구청 구민홀에서 30개 동아리 연합회 회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2025년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월 6일,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금곡청소년수련관 소재)에서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고교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입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고교 생활 및 입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는 EBS 수학 대표 강사 정유빈 강사와 EBS 입시 대표 강사인 김진석 강사가 참여해 중학생을 위한 수학 학습 전략과 고등학교 생활 및 입시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평소 궁금해하던 평소 공부 방법과 입시정보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고교 입시설명회가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사회복지 분야 사업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특이·악성 민원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2월 5일, 사회복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찾아가는 특이민원 시민상담관’을 강사로 초빙해 특이민원의 실태와 종합대책, 유형별 대응 요령, 법적 대응체계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 기반의 질의응답과 법률적 대응 기준 안내가 포함돼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장은 다양한 민원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직원의 안전 확보와 전문적 대응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원인과 담당자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 지급,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감정노동·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희)는 지난 12월 5일 목장원에서 ‘2025년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참여자와 종사자,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2025년 자활사업 성과 발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의 목표와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윤성희 영도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 참여자분들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참여로 올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활사업 확대를 통해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4일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축을 목표로2025년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동 협의체 성과공유회 준비, 내년도 복지대학 운영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내년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관련해, 동 지보체의 구체적인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고신대학교 RISE사업단과의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이정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회장은 “올 한 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신 각 동 지보체 위원장님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체가 어느 때 보다 활발하게 움직인 뜻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애써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3일 민‧관이 함께하는 ‘2025.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금융‧고용‧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4월 11일 부산시와 서민금융진흥원 간의 협약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금융·고용·복지 통합 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동 복지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민간 복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 내 취약 계층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고용·복지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원하도록 구성했다. 이날 강연은 서민금융진흥원 수영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이 맡아 ‘복합지원의 정의’, ‘서민금융 제도 소개’, ‘금융 연계 활용 방안 및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민‧관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능력 및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도구는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은 매년 의정부시 이웃사랑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수(水)색대 사업, 김장김치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해정 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장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호원 다함께돌봄센터가 직접 제작한 수세미 100개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원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든 수세미는 호원2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민 센터장은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장년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kg 단위 완제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탁금으로 구입했다. 최선길 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맞이 선물 전달 ▲어르신 나들이 지원 ▲복맞이 삼계탕 나눔 ▲취약계층 체험활동 지원 ▲어버이날 따뜻한 한 끼 나눔 등 매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의정부시민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민교회는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서양선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의정부시민교회의 진심 어린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송인선 세무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백미 2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위기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인선 세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송인선 세무사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