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가 6월 11일,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행복 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5년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는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나라 대표 저장 음식인 김장김치가 떨어질 여름 무렵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위해 시 보조금(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를 위해 환경에너지솔루션(주)과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도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사업비로 후원했다. 하남시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90명은 오전 8시부터 속을 버무리는 등 김치 3,100L를 직접 담궜는데, 특히 이날 환경에너지솔루션 임직원 8명도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및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시설 등 384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김용만 국회의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최광호 환경에너지솔루션(주) 본부장, 이점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9일~10일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원장힐링연수 및 숲생태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여,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70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단양에서 진행됐고, 프로그램으로는 도담상봉유람선탑승, 단양강잔도길산책, 만천하스카이워크체험, 대성산맨발숲체험, 개별선택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힐링의 시간을 갖고, 숲생태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강성례 센터장과 유옥자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2024년도에 이어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공동주관하게 되어 센터와 연합회 간 소통과 협력, 힐링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보육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하고, 다양한 숲생태프로그램을 실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보육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남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뀐다.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 하남협의회는 지난 6월 10일, 하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6곳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를 정비하고 LED등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 하남협의회 회원들은 하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 꿈쟁이동산, 모자이크, 민들레배움터, 온누리, 큰나무교실, 푸른초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등교체, 배선정리, 누전차단기 설치 등 실질적인 전기설비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남시 관내 전기공사업체 대표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더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과 복지 향상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는 앞으로도 전문 기술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등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다.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5개 시 특례시장(창원시는 시장 권한대행)은 12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건의문에 서명했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특례시 행정기능 확대에 걸맞은 재정 특례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 사무이양 등 내용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을 촉구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2조 제1항 제2호를 개정해 ‘특례시’를 ‘시·군·구’와 구별되는, 독립된 지방자치단체의 한 종류인 ‘특례시·시·군·구’로 명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 상향(47%→67%), 징수교부금 교부금 상향(3%→10%) 등으로 실질적인 재정 지원 기반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고도화된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발굴한 특례시 요청 사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11일 서울대학교 SK경영관에서 ‘2025년 구로구 시민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우수한 교수진의 다채로운 강의를 총 10회차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과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수강생들의 수강 후기를 공모한 후 4명의 우수 수강생을 선발하여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학사복과 학사모를 입고 수료를 축하하며 교육 과정의 마무리를 뜻깊게 장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수료하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12일 경북 안동에서 ‘2025년 동리더 자원봉사자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자원봉사협력단 등 동리더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응원하고 경제회복을 돕는 상생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리더 자원봉사자들은 상생 워크숍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 투어를 진행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볼런투어(Voluntour) 장보기 활동을 펼치며 온기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경북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과 장보기 투어 활동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 캠프와 자원봉사협력단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구로구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협력단의 온기 나눔 활동이 구로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정책 싱크탱크인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고덕비즈밸리 입주에 따른 골목상권 보호 방안 등 2025년 상반기 5개 과제에 대한 정책 자문안을 제시했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하남시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주요 현안 해결 및 자문을 위해 2022년 12월 출범한 위원회로, 일자리, 도시개발, 교통, 복지문화, 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활약 중이다. 각 분과에서는 지난 2월 선정된 과제 해결을 위해, 3월 분과회의를 열어 심도 있는 자문안 도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4월에는 정책 선진지 벤치마킹을 직접 다녀와 보다 현장감 있고 실행력이 더해진 자문을 제공했다. 먼저, 일자리분과에서는 ‘고덕비즈밸리 입주에 따른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안양시 평촌1번가를 수범사례로 들며, 버스킹, 거리 공연 등 상시적인 문화행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적 볼거리 제공을 제안했다. 컨설팅 지원 등 상점 위생 및 먹거리 경쟁력 강화, 공식 SNS를 활용한 로컬 맛집, 명소 소개로 하남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거리 정화, 상권 주변 경관 개선, 골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남양주예술공간인 ‘더나르떼’의 전시장 대관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오는 하반기에도 진행되는 대관은 지역예술인의 창작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더나르떼’는 2023년 4월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 조성됐으며, 최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조안IC를 통한 접근성이 개선돼 도심을 벗어나 북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울창한 숲과 강변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 속에서 예술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전시뿐만 아니라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따라 ‘더나르떼’에서는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의 유화, 민화 등 다채로운 전시가 이뤄지고 있으며, 오는 6월26일부터 7월6일까지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하는 국가무형유산 명인‧한국현대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정기 대관은 희망하는 날짜를 자유롭게 선택해 최대 14일간 가능하며, 신청은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12일 수원문화재단과 타임빌라스 수원이 수원 국가유산 야행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롯데 타임빌라스와 환경부가 운영하는‘RE:EARTH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그중 롯데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국가유산 플로깅을 실시했다. 본 활동에는 수원문화재단과 롯데 타임빌라스 수원점 임직원과 롯데 타임빌라스 수원점을 통해 신청한 고객까지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수원 국가유산 야행이 펼쳐질 연무대와 방화수류정, 장안문까지 국가유산 수원화성을 따라 쓰레기를 주우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8가지 테마로 ‘밤빛 품은 성곽 도시’를 즐기는 행사이다. 수원문화재단과 롯데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지난 2023년 지역 상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장터 ‘수문장 아트페어’를 개최하며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 역시 수원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양 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 상생을 위해 협력 추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별관 3층 이섭대천홀 앞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농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교육지원청 청렴주니어보드가 주관했다. 청렴주니어보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청년 직원 중심의 실천 조직으로, 일상 속 부패 예방과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과제를 기획·운영하는 내부 청렴 활동 그룹이다. ‘상호존중하는 이천교육지원청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실천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청렴 슬로건’을 직접 작성하고, 이를 상호존중의 논에 모내기하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의지를 표현하게 된다. 슬로건은 ‘스스로’, ‘존중’, ‘자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성된다. ▲“이동은 스스로!” ▲“퇴근 후의 서로의 삶을 존중해요!” ▲“눈치 말고 당당하게 유연근무!” 등 조직 내 실천 가능한 행동을 담은 문구들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청렴은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실천에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생통학버스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소외지역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이천시와 교육청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시범 운행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업 추진에 앞서 이천시는 최선의 노선 선정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9월 1차, 2025년 3월 2차로 수요를 조사하고 교육지원청 및 운송사와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시군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면밀한 사전분석을 통해 2개 권역으로 시범 운행 노선을 선정했다. 해당 노선은 부발·갈산권역과 백사·신둔권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2개 노선으로 총 14개 중고등학교를 연결하며 실질적인 통학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5월 17일, 관내 중고등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통학버스 시범사업의 목적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최종 노선 확정을 위해 학생들이 수요조사에 참여할 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에서는 이용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부모 역할을 지지하기 위한 소그룹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 교육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센터를 이용 중인 영유아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모 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6월 첫 교육은 6월 12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자녀 발달 단계별 특성과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앞으로 회차별 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애착 형성 ▲양육 스트레스 이해와 해소 ▲자녀 발달 단계 이해 ▲감정조절 방법 ▲긍정 양육법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주제로 구성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 교육 이후에는 원목아크릴 냄비받침 만들기,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힐링 중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지수 센터장은 “부모 교육을 통해 부모가 건강하게 성장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역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점동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이 지난 6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직접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점동중학교가 [아산나눔재단] 2025년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 참여학교로 선정돼 “기업가 정신 함양”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물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점동중학교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학생 주도의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그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학년 1반 학생 대표는 “물건을 만들고 파는 과정도 흥미로웠지만, 그 수익을 좋은 일에 쓸 수 있어 정말 보람 있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은 점동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탁금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월 1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관내 국가유공자 두 가정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건강과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심우봉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간호 주무관은 지난 10일, 월남전 파병 유공자, 6.25 참전 유공자 미망인 등 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했다. 방문 대상자 중 한 분인 월남전 참전용사 왕모 어르신은 "나라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탰을 뿐인데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요리하Go! 나누Go!’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정서적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6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전에는 나눔가게와 지역 후원자들로부터 기부받은 빵, 라면, 두유 등 다양한 후원물품이 이웃들에게 전달됐고, 본행사는 여주시민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시작됐다. 또한 이날 준비된 따뜻한 식사를 참석자들이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도 같이 나누는 자리가 됐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매달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요리하Go! 나누Go!’ 행사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정서적 나눔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