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김정헌 인천 증구청장이 경로의 달을 맞이해 연안동 ‘경로 위안 잔치’에 동참했다. 인천시 중구 연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안동 경로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안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고 관내 업체 및 자생 단체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과 이종호 중구의장, 임관만 시의원, 중구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흥겨운 공연과 음식 대접을 진행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관내 업체인 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에서 기념품을 후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정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나라 발전을 위해 어려운 시기를 성실히 극복해오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전한다”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강혜자 회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어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2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아동 권리 인식 개선과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 민원봉사단 위원 등)과 이천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강사, 한국 양성평등교육 진흥원,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김보선 강사를 초빙하여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 기본권리와 아동 권리 침해사례 대응에 관한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아동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소개 ▲아동의 4대 기본권리 ▲아동권리 침해사례와 대응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동권리 교육을 통하여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의 존엄성과 인권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화물차고지 재정지원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산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23일 개최했다. 사업의 공감대 형성과 의견 청취를 위한 설명회에는 지역구를 소재로 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김재국 의원을 비롯하여 주민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3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사업 경과, 향후 계획 등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갈산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도비 25.2억 원, 시비 86.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60면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주거지역 내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소음․매연 등 주거환경 악화 민원이 지속 발생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포동 권역의 화물자동차 주차난과 밤샘 주차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7월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용률이 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0월 17일 화성도시공사가 이천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성도시공사 교통기획부장 및 관계 직원은 이천시 교통정책과를 방문하여 이천시 수요응답형 노선구성과 운영 관련한 전반적인 대중교통체계 개편 과정을 자문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인 율면의 경우 똑버스 도입과 함께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을 중점 벤치마킹했다.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협의 과정, 노선 운행 방법, 배차 간격 및 추진 중 애로사항 등 개편 전반에 관한 질문을 했고 해당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는 지난 8월 율면 지역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통해 비효율적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 12개 노선을 과감히 없애는 대신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운행하여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율면-장호원 간 노선 증차(17회→29회) 운행으로 교통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율면 지역 교통의 기능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이천시에서 추진 중인 율면 지역의 대중교통 개편 사례를 중심으로 화성지역 교통체계 운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음악공간 ‘뮤트’개관 100일을 기념하여‘나의 뮤즈, 뮤트(mute)’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 사전 행사와 10월 26일 본행사로 청소년음악공간 ‘뮤트’에서 진행된다. 지난 19일에는 사전 행사인 ‘10월의 플레이리스트’가 열렸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을 펼친 이번 무대는 개관 100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26일 진행되는 본행사는 청소년음악공간 '뮤트'의 합주실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노래 녹음 프로그램과, 뮤트와 관련된 퀴즈를 공간 곳곳에 배치하여 제공된 미션을 풀어내는 게임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참가 청소년이 청소년음악공간 ‘뮤트’의 활동 내용 및 공간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 청소년음악공간 ‘뮤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음악 공간, 공연 기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주도의 학생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24일 정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은 나누고 생명은 더하고’라는 주제로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정천중학교와 수원중부경찰서가 주관하여 등굣길에 학생들은 탈인형을 쓰고 참석자들이 어깨띠와, 피켓 등을 활용해 생명살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서 ▲탈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 생명사람 문구가 새겨진 간식 배부 ▲ 생명사랑 구호 외치며 하이브하기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살림 캠페인을 축제처럼 즐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오늘 캠페인 피켓 문구 중 ‘어떤 너라도 사랑해’라는 말이 나에게 위로가 됐다. 탈인형을 쓴 친구와 찍은 즉석사진에 이 문구를 적어 놓고 힘을 내야 겠다 ”고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생명살림 캠페인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처럼 운영해서 학생들이 자연스럽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3동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망월천에 ‘EM(유용미생물) 흙공’을 던지고,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3일 미사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통장단,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방위협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총 7개 단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망월천 생태환경 정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사3동의 소중한 자원인 망월천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사업예산은 미사3동 주민자치회가 앞서 지난 5월 31일 하남시 대표로 출전한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획득한 상금으로 마련됐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는 경연대회에서 황산숲을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숲놀이와 함께하는 플로킹'을 소개하며 우수상을 받았는데, 당시 획득한 상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어떻게 의미 있게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사업 프로그램 내용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EM 흙공 던지기를 활용해 망월천을 정화하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내달 11일까지 ‘2024년 청년 공모전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 응모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됐다. 응모분야는 숏폼영상, 슬로건, 수기 총 3가지로 하남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년(만19~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 최대 3점(분야별 1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시는 이번에 출품된 작품 중 숏폼 영상 분야 3팀(최대 200만원), 슬로건 분야 5팀(최대 20만원), 수기 분야 3팀(최대 40만원)을 선정해 총 11개 작품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전 세부 요강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소요야외음악당)에서 11시부터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5회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소요단풍문화제는 ▲전통예술공연(농악, 연극) ▲어유소 장군의 승전행차 재현 및 충혼 무대 ▲‘동두천 1970’을 주제로 한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2부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비롯한 ▲동두천의 봄(정민찬, 김찬양, 댄스시어터 샤하르), 디제이(히케이, 슈퍼퀸즈) ▲성우(윤복성, 이유리) 더빙쇼 ▲기타 연주(아이큐, 유병열) ▲디제이 퍼포먼스(이정용)가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가을철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문화 사계 ‘가을’ 행사가 이어 개최된다. 문화사계 ‘가을’ 은 ‘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가을 음악 토크쇼(가수 나비, KCM, 아나운서 임지수),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성악가(테너 김용호, 소프라노 김수미), 뮤지컬 배우 카이의 공동 공연 ▲가을밤 힐링 콘서트로 가수 임한별, god 김태우 초청 공연 등이 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으로 추진되는 ‘청운마을학교 돌봄교육’에서는 지난 22일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안심마을 이형배 대표를 초청하여 '마을돌봄'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를 발전시키고 주민이 서로 돌보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전문적인 주제를 다른 지역 우수 돌봄마을의 실제 사례를 통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주체 간의 관계와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주민이 서로 돕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알게 됐고, 다양한 다른 지역 사례를 통해 생각지 못한 좋은 방향을 알게 되어 유익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채움돌봄센터는 우수 모범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11월에'우수 돌봄공동체 벤치마킹'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운면의 돌봄 인식 개선,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서로 돌봄 마을, 소규모 집수리, 독거노인 정서 목공 등 다양한 주제의 돌봄 교육을 통해 취약 계층 돌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되어, 용문면 연수2리 경로당과 청운면 가현2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친환경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태양광 패널 설치, 고효율 단열재 도입, 친환경 자재 사용 등의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경로당을 현대적 감각으로 개선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 사업이 지역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공간 조성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른 공공건축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23일, 남·북한강 일원에 다슬기 260만여 치패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양평군이 추진하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 사업의 일환으로, 어족자원의 복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평군은 올해 종묘 방류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47% 상향된 예산을 진행했으며, 앞서 참게 20만여 마리, 대농갱이 17만여 마리, 동자개 67천여 마리, 쏘가리 31천여 마리, 뱀장어 8천여 마리 방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양평군은 내수면 수산자원의 안정적 증가를 위해 관내 남한강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하여 수산생물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번식 활동을 촉진하는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농업기술센터 조근수 소장은 “종묘 방류사업이 어족자원 증대와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은 이번 방류를 통해 지역 내 어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어민들의 생계를 돕는 동시에 남·북한강 생태계의 균형 회복에도 큰 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토지 4천369필지에 대해 공시가격을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30일간)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관리과 지가관리팀 방문 또는 유선 확인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주 및 이해 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관리팀 방문 접수 또는 정부24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로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 가격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재조사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께서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지난 23일 6층 비전홀에서 2025년 광주시 평생교육사업 운영 계획(안)을 논의를 위해 2024년 광주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평생교육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인공지능(AI) 발달 등 기술혁신과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성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수요 맞춤형 학습 지원과 평생학습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 개관을 앞둔 평생학습관 운영 방향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및 검천학습센터의 활성화 방안 등 광주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방 의장은 “이제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삶의 필수 요소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평생학습관 개관과 저소득층 평생학습 지원금 지급으로 평생학습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는 의왕형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2차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라이브쇼’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들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및 제품·서비스 홍보 역량을 키우는 ‘의왕형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난 9월 1차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2차 프로그램‘크리에이터 라이브쇼’는 창업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제품을 간단한 영상 장비만으로 온라인에서 홈쇼핑처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브커머스 전략 교육으로, 20년 경력의 현직 세일즈 스킬 전문강사의 강의와 현장 실습까지 이뤄진다. 크리에이터 라이브쇼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8층 스타트업지원센터 오픈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관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라이브커머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크리에이터 라이브쇼는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이 쉽고 빠르게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의 활용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대를 이끌어갈 의왕형 크리에이터를 육성할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