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0월 23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가을꽃박람회에 홀몸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이 날 행사에는 황은미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과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24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겼다. 사진 촬영을 하며 소년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간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느끼는 기쁨을 만끽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외출해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황은미 새마을회장은 "날씨 걱정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새마을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홀몸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기쁨을 더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여주시새마을회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여주시 여성회관 로비에서 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밤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각장애인 키트개발프로젝트: 밤하늘에 별을 그리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예술적 능력을 개발하고,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시각장애인 다섯 명이 1년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품을 선보였다. 파사성, 자화상, 안개꽃 등 다양한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미술키트와 동화책, 작품 이미지가 담긴 팬시 노트 등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됐다. 작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높은 수준의 작품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제작한 작품들이 일반 화가의 작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예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째 ‘시각장애인 키트개발 프로젝트’를 운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리기 위해 여주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주의 변천사를 조명하며, 다양한 전시실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달하는 공간이다. 여주박물관 내에는 여주의 다양한 역사적 순간들을 다루는 ‘여주 역사실’과 자연이 빚어낸 수석을 전시하는 ‘남한강 수석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세종대왕릉을 중심으로 조선 왕릉의 역사적 의의를 소개하는 ‘조선 왕릉실’, 여주 출신 문인 류주현의 문학 세계를 기념하는 ‘류주현 문학전시실’ 등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여주의 풍부한 역사적 유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또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중한 소장품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며, 박물관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3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탄소매트를 지원하는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탄소매트를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탄소매트는 전자파를 차단하여 안전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남읍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3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급식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반찬을 지원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을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각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었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고,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자영업자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며 “앞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대신면은 23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산림청)된 장풍1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앞서 장풍1리를 포함한 대신면의 27개 마을은 “2024년 봄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논, 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 소각 근절을 위해 성실히 이행한 결과 2024년 봄철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풍1리의 우수마을 선정은 적극적인 마을 순찰 및 방송을 통한 계도 등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한 최진성 이장과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고를 통한 결과이며, 앞으로 녹색마을을 지키기 위한 산불예방에 대신면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3일, 여주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수강생, 지역주민, 주요 내빈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개의 프로그램 공연과 4개의 작품전시로 이뤄져, 수강생들에게는 실력배양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중앙동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특히 유화, 초상화, 어반스케치, 퀼트공방반은 수준 높은 작품전시로 감상하는 모든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넘치는 열정으로 무대를 준비한 7개 팀의 공연은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참석자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행사가 됐다. 조봉행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작품발표회를 준비하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및 발전에 항상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작품발표회를 통해 더욱 많은 수강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빵긋빵긋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사업을 실시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봉사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아침부터 정성껏 카스테라 빵을 만들었으며 160명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카스테라 빵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원인 대신면 지사협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협력으로 작은 간식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의미있는 활동이 계속되길 바라며, 대신면이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한끼뚝딱 밑반찬 지원, 똑똑 안녕하세요 우유 배달, 어르신 실버카 지원 사업 등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 ‧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며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4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구청장은 “올해 지체, 시각장애인 쉼터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작업장을 개소할 수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은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늘 곁에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 구청장,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장애인 단체·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개회선언, 격려사에 이어 복지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특히, 20여 년간 꾸준히 복지지원금을 쾌척해온 김병희 강서문화원 명예원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금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2부에선 지적장애 소리꾼 장성빈, 장애인밴드 청바지 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 한켠에선 한궁, 비누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도 열렸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4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광주시민 45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OFF! 행복 ON! 자녀 양육 해결상담소 부모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주간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기념해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이 업무협약 이후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긍정 양육 전문가 교육과 노래를 통해 부모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송이한 가수의 힐링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부모 교육으로 박경화 교수의 ‘심리 회복을 위한 마음 사부 솔루션’은 부모와 자녀 간의 심리적인 공감대 형성 방법을,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센터장 백소현 교수의 ‘소아 응급질환 대처법’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부모 눈높이 교육을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보육 주간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해 맞춤형 교육과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각화된 교육을 추진해 영유아·아동 보호와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는 지난 16일부터 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24일 오전 9시 엄의식 구청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장을 비롯한 과·동장들이 참석한 확대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구청장의 갑작스러운 궐위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사업들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하여 소집됐다. 엄 권한대행은 "전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중심을 잡고, 직원들을 독려해 구정 주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임시회 회기 중에 구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엄 권한대행은 "다음 달부터 2025년 본예산 심의가 시작되는 만큼,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 예산을 편성하도록 힘쓰고, 그간 추진해 온 공약사업은 주요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 동력을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개항동 경로 위안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에 나섰다. 인천 중구 개항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23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경로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경로당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바 공연, 음식 대접, 선물 나눔 등이 진행됐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차이나타운 상인 및 자생단체연합회 회원 등 70명이 봉사와 축하의 자리로 함께해 흥겨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따뜻한 식사와 다과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선물로 허리 보호대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경로잔치 덕분에 품바 공연과 좋은 선물, 그리고 식사 자리를 마련해 줘 즐거웠다. 잔치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무척 기뻤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조세옥 개항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며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제13회 대한민국실버미술대전 전시회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인천수봉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비대면 공모전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실버미술대전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미술대전으로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어르신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총 291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전에서는 대상부터 입선까지 200점의 그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신인식(서양화), ▲최우수상 박세영(한국화), 최재혁(서예한문), 황원민(문인화), 최금자(서예한글), 허노순(민화), ▲우수상 정명복(문인화), 김복희(한국화), 정혜경(서예한문), 민청복(서예한글), 오미영(캘리그래피), ▲특별상 최영숙(서예한문), 이연우(서예한문), 김동운(서예한문), 오갑균(한국화), 최열자(민화), 임응택(서예한글), 김영남(문인화), 이옥기(서양화) 어르신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조영희 조직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주시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피움축제 – 놀러 와요! 마음의 숲’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마음피움축제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인천 중구보건소가 주최하고, 인하대병원과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축제에서는 생명 존중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먼저 1부 부대행사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보안㈜의 도움으로 ‘힐링부스(걱정 인형 만들기,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등)’를 운영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조성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생명피움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해 김정헌 중구청장이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 3부에서는 생명 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극단 비유)’를 상연했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와 주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대한항공 C&D로부터 4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받아 ‘사랑의 밀키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 C&D가 후원한 물품은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해물찌개와 식료품을 포함한 밀키트 2종이다.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80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과 대한항공 C&D 최덕진 대표가 직접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후원품을 나누며,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누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올해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로 어르신이 신체적으로 큰 어려움을 느끼는 한해였다”라며 “어르신들이 대한항공 C&D에서 후원받은 식료품을 드시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